아버지, 어머니 부부 비석에 새어머니 성함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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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0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친어머니는 30년도 전에 먼저 돌아가셨구요.
현재는 새어머니만 생존해 계신 상황입니다.
이번 한식때 비석을 세우려고 하는데요.
현재 친어머니 봉분 옆에 아버지를 안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비석을 따로 하지 않고 하나로 부부비석을 세울껀데요.
문제랄게 좀 있는게..
현재 살아계신 새어머니와 새어머니가 재가하실때 이미 계셨던 형님, 그리고 형수님, 조카 둘이 있는데
이분들의 이름이 다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형님의 경우 어머니가 재가하실때 이미 성인이셨고, 저희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분도 아니셔서 성도 다릅니다. 물론 조카들도 그렇구요.(저는 이씨, 형님은 정씨)
30년을 넘게 어린 저부터 위로 누나셋까지 다 키워주신 분이 새어머니십니다.
지금 구분을 위해 새어머니라 할 뿐 그냥 엄마시죠.
형님 가족과는 모종의 이유로 연락이 뜸하긴 하지만 아주 절연한 상황도 아닙니다.
당연히 새어머니 이름이 비석에 세겨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친어머니와 아버지 이름이 비석에 세겨지는 상황이다보니
1. 새어머니의 이름이 어디에 어떻게 세겨지는게 맞는건지
2. 형님과 형님 가족의 이름도 세기는게 맞는지
3. 세긴다면 어디에 어떻게 세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10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친어머니는 30년도 전에 먼저 돌아가셨구요.
현재는 새어머니만 생존해 계신 상황입니다.
이번 한식때 비석을 세우려고 하는데요.
현재 친어머니 봉분 옆에 아버지를 안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비석을 따로 하지 않고 하나로 부부비석을 세울껀데요.
문제랄게 좀 있는게..
현재 살아계신 새어머니와 새어머니가 재가하실때 이미 계셨던 형님, 그리고 형수님, 조카 둘이 있는데
이분들의 이름이 다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형님의 경우 어머니가 재가하실때 이미 성인이셨고, 저희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분도 아니셔서 성도 다릅니다. 물론 조카들도 그렇구요.(저는 이씨, 형님은 정씨)
30년을 넘게 어린 저부터 위로 누나셋까지 다 키워주신 분이 새어머니십니다.
지금 구분을 위해 새어머니라 할 뿐 그냥 엄마시죠.
형님 가족과는 모종의 이유로 연락이 뜸하긴 하지만 아주 절연한 상황도 아닙니다.
당연히 새어머니 이름이 비석에 세겨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친어머니와 아버지 이름이 비석에 세겨지는 상황이다보니
1. 새어머니의 이름이 어디에 어떻게 세겨지는게 맞는건지
2. 형님과 형님 가족의 이름도 세기는게 맞는지
3. 세긴다면 어디에 어떻게 세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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