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퀴어축제 한다고 활성화가 안 됩니다만....
뭐 개독들이나 그런 외부행사를 하면 포교활동이 되고 결집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있겠고, 이걸 같은 성격으로 보면 그래 보이겠지만, 애초에 그런 기능을 유발시키는게 저 발정제 아저씨 하는 짓입니다. ㅉㅉㅉ
즉, 어짜피 성소수자가 될수 있는 인구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질문자와 같이 그 성소수자의 매커니즘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에 의한 공포"를 느끼고 충돌을 야기하면, 성소수자 자체를 더 늘리진 않지만, 정치적 문제를 야기하는 건 어쩔수 없는 거죠.
뭔 말이냐면... 어짜피 저걸 하든 말든 성소수자가 되는 애들은 그냥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쟤들이 그냥 자기들의 존재가치를 설파하는 저런 행사를 한다고 해도 질문자의 가정대로 관심 없던 놈이 관심생겨서 문제 생길 일은 없다는 거죠.
외려 반대로 호모포빅을 정치질에 이용해 먹는 쓰레기들이 이때다 싶어서 기회잡고 주댕이 까는 계기를 주는게 더 문제라면 모를까. ㅉㅉㅉ
즉, 반대고 뭐고 할게 없고, 부적절 행위가 나오면 법대로 하면 되는 일인데 저러는건 그냥 "정치적 쇼"를 통해서 입지를 다지는 거죠. 발정제 아저씨가 저러면 누가 환호할까요? ㅋ 용와대의 윤완용 총독이 지지율을 대차게 까먹고 있으니 자기 존재감을 저런식으로 어필해서 정치적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이 나오는 건 뭐 어찌보면 당연한데...
게다가 한국의 자칭보수라고 깝죽대는 사이비 자유주의자 쓰레기들은 저런거 좋아하니까 말이죠. ㅋ
즉, 그냥 지들끼리 축제를 하든가 말든가 냅두면 됩니다. 그게 위법적이 아니니 더더욱 그런데, 애초에 이 문제에 대해 다년간 해 온 말이, 구국기도회니 뭐니 하는 개뻘짓을 서울광장에서 할때는 괜찮고 저건 안된다는 논리가 될 말이냐는 겁니다. 문제는 그것도 행사 신고 하고 합법적 견지에서 하면 그 행사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할 일은 없는거고, 그 논리는 퀴어축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죠. 참고로 지금 이쪽이 언급한 개독 지랄발광 행사에서는 당시 이라크전에 참전해야 한다는 미친소리를 까고 있었던 거고...
여기에 빤스목사 헛소리 뻘짓도 신고된 행사고 적법하면 처벌하지 않는게 맞는 거란 점인데.. 물론 방역법 위반은 그냥 까야 할 문제고 그건 그 사이비 자유주의 떨거지들이 뭐라고 주댕이를 처 놀리든 변하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다 유해한 개뻘짓이라고 치면 왜 "퀴어축제만" 안된다는 거냐는 거고...
그럴 일이 없다고 봅니다. 공연음란죄가 발생하면 잡아다 처벌을 하면되는데, 실제로 다 무죄로 판결 났고, 불법적 행사도 아닙니다. 즉, 그 행사를 적극 찬성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기들이 좋은거 합법적으로 하겠다는 건데 막을 이유와 반대할 까닭도 없는 거죠. 그런 식으로 반대가 가능했으면 구국기도회니 뭐니 하는 그동안 자행된 개뻘짓들, 빤스목사 추종자들 떼거지로 몰려서 소음 유발하는 헛소리 파티도 다 반대하고 금지해야 하는데...
그게 맞는 건가? 아니라고 봅니다. ㅋ
아, 그리고요....
성정체성이란게 어떤 부분을 번역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왜냐하면 그 개념을 정립한 미국의 심리학계와 정신의학계에서 한국어로 성정체성이라고 번역되는 단어들은 각각 독립적 요소들이 많고, 해당 단어로는 각각의 의미가 명확해지지만, 한국어로 번역하면 의미가 애매해지는 경우가 꽤 있으니까요.
그 성정체성의 발생 매커니즘에 대해서 상식적이고 합리적이고, 개독들 광신도 뻘짓에서 기인한 사이비 과학적 개드립 빼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분석하고 설명할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거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어쩌고" 하는 건 답 없다고 봅니다. 뭐 더 적나라하게 까놓고 말하면 한 하루 정도 시간 투자해서 해당 문제에 대한 가장 중립적이고 의학적이고 과학적 관점에 대한 설명을 들어 보면 그냥 이해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즉, 동성애는 그냥 생물학적, 유전적 문제일 뿐이고(물론 후성유전적 성질이므로 이게 단일 유전자에 의한 발생이 없다는 이유로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라는 개무식한 소리를 찍그리는 수준이 아니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보이지만..) 우리가 찬반을 하든지 말든지 쟤들은 생기기 때문에(종의 특성상 동성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게 또 더 문제일수 있음) 그 사실은 그냥 납득할 필요가 있다는 정도의 "상식"은 기본적으로 있어야죠. 이게 진짜 Common Sense입니다. 이상한 젠더 드립, 그것도 게이들이나 레즈들이 좋아할법한, 자기들이 이성애자들에게 들이댈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듯한 이론도, 혹은 그 반대편에서 에이즈 드립이나 치는 지구역사가 6천년이라는 구라치는 사이비 과학을 가지고 교과서 개정 시도하다가 개쌍욕 먹고 반동성애질로 "사업"을 이어가면서 그 와중에서 국립 요양원 건립한다고 하니 지들 지원금 까일까봐야 반동성애 한다고 들러 붙은 요양병원 사업자들과 짝짜꿍한 이상한 유사과학 및 사이비 의료행위지지집단에서 입터는 헛소리 말고. ㅋ
즉, 덮어둘 문제도 아니고, 과도한 관심이 생긴다? 개인적으로 질문자와 같은 관점이 외려 그 문제를 계속 덮어서 신비주의를 만들기 때문에 관심이 더 생기는 거라고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