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은 미국국적의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과 CIA 출신입니다.
박통정부가 클로벌 능력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김종훈을 장관 후보지명 했는데.
이중 국적이 문제가 되어서,
김종훈을 장관지명 되자 그때 한국 국적 회복신청하고, 4일만에 바로 국적 회복시주고
김종훈은 1년안에 미국국적을 포기해야되는 문제가 생기죠.
또 다른 문제가 사회관례상 외국인도 공무원이 될수있지만 대부분 임시계약직, 하위직 외교 관광 홍보용인데.
이중 국적자가 최고 비밀을 보는 장관 자리에 앉히는게 합당하냐 아니냐로 논쟁이 붙었죠.
박통보수당은 클로벌 시대 우수한 인재 논리, 장관자리도 개방하고, 공기업 CEO자리도 개방 능력중심논리
문통진보당은 김종훈은 장관 땡 끝나면, 미국으로 가서 미국을 위해서 일할 사람이다.
CIA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CIA 민간기업 사장을 지낸 인물로 외국 정보기관 출신을 장관임명은 말이 안된다.
일부 진보극렬지지자들은 CIA공작 또는 미국 입김 아냐. 의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죠.
국적도 회복안된 사람을 지명하고 한국 국적 회복시켜주고 외국인이라고 봐야되는데, 글로벌 능력이고 뭐고
장관 임영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
이문제로 여당 야당 보수언론 진보언론 논쟁이 붙었는데,
병역비리 까지 청문회 통과 시키던 박통 정부지만, CIA 민간사장출신, 이중국적자를 강행하기에는
국민의 반발 부담이 너무 컸다고 봐야죠. 의석수 과반이 문제가 아니라, 임명했을때 국민 지지도가 중요하죠.
박통때 낙마 후보자 대충 보면, 김병관 국방장관후보 무기중개업체 자문,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해외비자금 계좌,
문창극 총리지명자 일본 한반도 지배 합리화 식민사관등
병역나 고액 탈세 횡령보다 작은 결점이지만, 국방후보 무기상 관련문제, 공정위원장이 지가 해외 계좌 빼돌리고
총리후보가 식민사관 옹호는 국민적인 감정 자극 분노를 일이키는 문제라 낙마시킨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