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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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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김문수 53% - 진대제 19%
[매일경제 2006-05-23 17:08]
◆매경 지방선거 여론조사◆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넓어진 지지층을 바탕으로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에게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후보간 지지율 격차도 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다.
이번 3차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는 53.7%의 지지율을 보여 19.1%를 얻는 데 그친 진 후보를 34.6%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 후보는 세 차례 조사에서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해 이번에 20%대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2일 2차 조사 때 12%포인트(김문수 44.6%, 진대제 22.0%)였던 두 후보간 격차가 더 커졌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경기도 40대의 표심이 김 후보에게 급속히 쏠리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20대에서도 김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2일 실시된 1차 조사 때만 해도 경기도 내 40대의 김후보 지지도는 42.1%였다. 하지만 약 20일 지난 시점에서는 60.6%로 18%가량이나 상승했다. 50대 이상 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김 후보의 지지층이 40대로까지 넓혀진 것이다.
또 20대의 표심도 12일 실시된 2차 조사 때 26%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43.1%로 높아졌다.
반면
진 후보의 40대 지지층은 썰물처럼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조사 때 30.3% 였던 것이 이번 조사에서는 14.8%로 떨어졌다. 20대 유권자에서도 2차(32.1%)에 비해 낮은 지지도(24.3%)를 보였다.
이 같은 경기도 내 표심의 변화에는 이번 조사가 지난 20일 저녁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이 일어난 후 실시됐기 때문에 이 사건이 경기도 내 표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조사에서도 경기도 유권자 49.7%가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39.4%였다.
또 김 후보가 최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지지세력 결집에 일정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도 지지층 확대에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박정일 민주당 후보와 김용한 민주노동당 후보는 각각 3.1%와 5.4%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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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진대제가 김문수를 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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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06-05-09 16:25] |
진대제 캠프의 ‘남자가 간다’ 패러디물 '비방홍보물' 논란 [데일리안 김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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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대제 후보 캠프에서 제작한 '남자가 간다' 영화 패러디물. ⓒ 진대제 홈페이지 |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지사 후보 진영에서 영화포스터를 패러디해 만든 인터넷 홍보물(사진)에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측이 ‘비방홍보물’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 홈페이지에는 8일 오후의 오마이뉴스와 CBS 방송이 공동 주최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를 안내하는 팝업 형태의 안내 홍보물이 7일부터 등장하면서부터. 지난 2002년 10월 개봉한 ‘남자가 간다’라는 한국영화를 패러디한 이 홍보물에는 권투글러브를 낀 열린당 진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용한 예비후보가 함께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노동당에서도 비방 성격이 강하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김 후보 선대위 박종희 대변인은 “진지한 정책토론의 장이 돼야 할 도지사후보 방송토론회를 비방 패러디로 알리려는 진 후보 측의 발상이 놀랍고 실망스럽다”고 비난한 뒤 “그러나 네거티브 공세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반박을 자제했다. 민주노동당 김 후보 선대위 김인수 대변인은 “우리 후보를 사전 동의도 없이 네거티브 캠페인의 보조 출연자로 전락시킨 점에 대해 진 후보 측에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패러디 홍보물을 만든 진 후보측의 한 관계자는 “젊은 유권자들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영화포스터에 각 후보 얼굴을 덧붙였을 뿐 특정 후보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토론회를 알리는 팝업창을 만들면서 ‘재미’를 가미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려고 패러디를 만들었다”면서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악의적이고 네가티브적인 요소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영욱 기자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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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거티브:
너무 하네요 존경받는 분이었는데 ㅠㅠ----
출처: 훌륭하신 진대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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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경기>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문수 지지선언
[뉴시스 2006-05-19 14:46]
【수원=뉴시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이화수 의장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본부 정치위원회, 정책평가단, 의장단 회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며 "김 후보에 정책연합을 제안, 이를 수용한다면 당선을 전조직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지후보 결정과정과 관련, 이 의장은 "정책질의서에 대한 정책 수용도 평가와 조합원 여론조사, 친노동자 성향 및 노동운동 기여도, 후보자 자질 및 능력 평가 등 종합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모두 1413명이 참여한 조합원 여론조사 결과는 경기본부의 결정에 25%가 반영됐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 조합원은 모두 16만여명에 이른다.
유명식기자 yeu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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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진대제를 만나고 싶은데 어디가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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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타워팰리스 가시면 만날수 있는데.. 들어가지 못합니다.. 감상 이나 하세요
내부 사진 들 이었읍니다.
이정도 입니다.. 그냥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대한 민국 아님....
부럽다.. 진장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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