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습니다. 단어의 의미만 이해하면은 되요
국회의원 선거를 할때 인물에 투표하는 지역구 의원과 정당에 투표하는 비례의원이 있습니다.
먼저 병립형은 병(나란히)립(세우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제를 나란히 동등하게 있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지역구는 지역구대로 비례는 비례 대로 선출하는것
지역구는 당선자 비례는 득표율 대로 비례의원을 뽑는다.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 에서
A정당이 지역구 당선자 30명 당선 ,정당 득표율 30% 인경우
지역구 30 더하기 비례 47석의 30%인 14석 총 44석을 획득합니다
연동형은 연동되다는 의미 아시죠? 잇다. 연결해 있다 이런 개념으로
지역구 와 비례가 연동해서 의석을 배분한다는 의미입니다.
B정당이 정당 득표율 8% 받은경우 300의 8%인 24석을 확보합니다.
이때 지역구 에서 20석을 당선시킨 경우 4석을 비례의원으로 채워줍니다.
반면에 지역구에서 24석을 당선시킨 경우는 비례를 0석 받는거죠.
여기서 위성정당이 나오는데요
예를들어 가칭 '초록당' 이라는 인기있는 정당이 있는데요 지역구에서 한150석 당선 가능성이 있는데
정당 득표율은 50%예상되면 300의 50%인 150석을 확보하는데 이미 지역구에서 150석을 받았으니 비례자리는0 석 이 되죠.
그래서 '초록당'이 자기 사람들을 모아' 매실당'을 만들어서 지지자들에게 정당은 '매실당'을 찍어주세요 하면 지지자들이 정당은' 매실당'으로 투표를하게되죠.
매실당은 30%만 지지를 받아도 지역구에는 당선자이가없으니 비레 47석중 30% 14석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합당하여150석 더하기 14석 총 164석을 확보하는거죠.
군소정당을 위한 연동형 제도는 그 의미가 퇴색 되는것입니다.
좀더 쉬운설명을 원하시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