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좌파는 빨갱이 간첩 우파는 친일파라 불리나요

좌파를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 잘못된 거고

우파를 친일파라고 부르는 것도 잘못된 겁니다.

좌파는 빨갱이, 우파는 친일파의 의미는 일단 절대 아닙니다. 좌파우파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프랑스혁명 때인데 당시 루이 16세를 두고 죽이냐 마냐로 혁명파 내에서도 급진파와 온건파가 나뉘어서 대립하고 있었죠. 여기서 급진파는 자코뱅파였고 온건파는 지롱드파였는데 국민공회에서 자코뱅파는 의장석 기준 왼쪽 자리에 앉았고 지롱드파는 오른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좌파, 우파 어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코뱅파는 급진파답게 급진적 혁명을 추구하는 형태였죠. 다만 좌파가 빨갱이와 100% 연관이 없다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빨갱이라는 것이 공산주의, 공산주의자의 비속어인데 사회주의, 공산주의 창시자인 카를 마르크스가 이를 높게 평가했고 이 사상이 공산주의의 사상적 뿌리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좌파와 공산주의가 연결고리가 있고 빨갱이로 얘기가 될 수 있는 요소도 있긴한거죠. 반면 지롱드파는 온건파답게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고 보수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뭐 이런건 보통 상대적인 개념이 많고 더 깊게 파고들면 얘기가 끝도 없고 결과적으로 우파 자체는 친일과 어떤 연결점도 없죠 애초에. 그런데 좌우 개념을 상대적으로 놓고 본다면 좌파의 반대쪽에 서면 우파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특성상 저렇게 자리를 잡게 된 것이죠. 앞서도 얘기했듯 좌파 어원과 공산주의 사상적 뿌리가 되기도 했던 것이 있고 결국 사회공산주의자들은 좌파들이니깐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때도 항일운동하던 사람들도 분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빨갱이들을 독립운동가로 당당하게 조작하고 있는데 빨갱이는 빨갱이일 뿐입니다. 여긴 대한민국이죠. 그런데 항일공산주의자들은 항일은 했으나 그들이 추구하는 세상은 사회공산주의 국가이지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국가가 아니었죠. 한마디로 그들은 북괴를 위한 독립운동을 한거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는 아니란겁니다. 우리나라 좌파들은 이 부분을 절대 교육하지 않고 묻어버리고 일제강점기 때는 일제와 친일파가 악이고 이들과 싸운 항일 독립운동가뿐이라고 가르치죠. 그래서 항일만 하면 무조건 선이고 전부 독립운동가라고 조작해서 가르칩니다. 그래서 보수 계열에서 항일공산주의자를 빨갱이라고 하면 친일파들이라서 빨갱이몰이한다 이런 개소리들을 하죠. 애초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은 이씨 왕조를 다시 세우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원래 이씨 왕조의 조선이었고 대한제국이 되어있었죠. 하지만 결국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게 됩니다. 그럼 독립을 하게 되면 다시 복구가 되야하는거죠. 그래서 실제 초기엔 당연히 이것을 추구하는 독립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제국황실복원을 위한 독립을 추구했던거죠. 하지만 고종이 사망하고 1920년 정도 되어서는 사실상 완전히 소멸하는 형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 한반도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상들이 유입되면서 많은 들이 각자의 사상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이미 이 때는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사상부터 분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우리가 해방직후에 분리가 되었다고 얘기하며 자꾸 미국탓하는 빨갱이들이 많은데 아니죠. 우리나라의 분단이 된 책임의 1순위는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조선인에게 있습니다. 이들만 없었어도 절대 한반도는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전교조나 빨갱이들은 이런 교육 절대 안시키죠. 무조건 미국탓하라고 교육하지. 그리고 항일공산주의자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그냥 빨갱이이고 또 다른 친일파일 뿐입니다. 이걸 명심해야하죠. 실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인 김좌진 장군을 살해한 개객기는 일제도 친일파도 아닌 항일공산주의자였습니다 항일만 하면 독립운동가라 주장하는 좌파들의 얘기대로면 김좌진 장군은 친일파라는 소리가 되겠죠? 아니면 독립운동가의 내분이거나. 어느 쪽이든 우리 독립운동가를 폄하하는 개객기 같은 소리들인거죠. 저런 소리들로 계속 세뇌시키고 현재 사회를 이 모양으로 만들고 있는거죠. 여하튼 일제강점기 때 항일하던 양측 모두 이미 황실재건은 관심이 없었고 모두 공화정계의 국가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따져야할 것은 결국 둘 중 어디가 주류냐인 것이고 당연히 우리 대한민국이 주류인 것입니다. 그러니 항일공산주의자들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빨갱이죠. 북괴는 우리 이북 지역을 불법 점거한 테러단체인데 이들의 성립을 추진했던게 항일공산주의자거든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했던게 좌파인겁니다. 그리고 해방 이후에도 이런 좌익들 중 일부가 남한에서 빨치산 등으로 활동하며 계속 한반도의 공산화를 추구하려고 했구요. 그리고 양쪽의 별도 선거 말고 같이 해야한다고 주장한 독립운동가 분이 있었죠. 물론 이 분은 독립운동가로는 존경할 분이지만 해방 이후 이 분의 행동은 아쉬움이 많이 남죠. 이상적인 얘기였으나 현실적이지 못했습니다 바로 김구 선생이죠.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은 3대 세습 독재 체제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닦을 정도로 엄청나게 치밀한 놈이었구요. 만약 김구 선생 얘기대로 되었다면 김구 선생은 김일성에게 실컷 이용당하고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를 시키게 되었을겁니다. 실제 중국 역사를 봐도 알 수 있죠. 국민당이 원래 공산당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갔는데 공산당놈들이 머리를 써서 중국 국민들을 선동했죠. 당시 일본이 중국에 들어와있었기에 국민들은 이 선동에 맞춰서 왜 우리끼리 싸우냐 일본부터 몰아내라며 국민당을 비판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죠. 요즘도 우리나란 우리끼리 잘해보자 우리끼리 왜 싸우냐 이런 얘기들하죠. 당시 국민당을 이끌던 장제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일본보다 공산당부터 쳐야한다고 주장했죠. 우리나라도 이승만 대통령이 함께할 수 없다며 우리끼리 해야한다는 입장이었고요. 그런데 중국의 경우 장제스가 저렇게 행동하자 그 부하들이 장제스를 감금해버리고 공산당과 손잡을걸 요구합니다. 결국 장제스가 어쩔 수 없이 수락해서 국공합작을 하게 되는데 그 사이 공산당은 세력을 회복해버리고 일본을 몰아냈지만 그 후 공산당이 국민당을 쳐서 몰아내버립니다. 쫓겨난 국민당은 작은섬으로 도망가게 되고 그게 바로 오늘날 대만입니다. 그 넓은 중국 대륙을 잃고 섬 하나 차지하는 신세가 된겁니다. 이승만 대통령 없었다면.. 김구 선생의 이상에만 꽂혀 있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거나 대만처럼 제주도나 울릉도 하나 차지하고 그 작은 섬나라 대한민국이 되어있을겁니다. 그리고 문제는 우파인데 상대적인 개념 형태가 되었습니다 좌파와 결국 대립하니깐 우파다 이런 형식이니. 그리고 우파는 기본적으로 불평등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기회의 불평등을 말하는게 아니라 성과에 대한 불평등을 당연하게 주장하는거죠. 사회 전체의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사회주의의고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공동 생산해서 균등하게 나눈다는 개념인 공산주의가 좌파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완벽하게 대립되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파는 정치적 경제적 자유주의, 민주주의, 보수주의 등을 표방하는 쪽인 것인데 앞서 일제강점기 때 얘기도 했지만 결국 항일을 한 분들 중 자유자본주의 사상을 받아들인 쪽은 우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야말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들인거죠. 좌파 항일공산주의자들이 북괴의 초석이 된 빨갱이인반면 자유자본주의 사상을 받아들인 우파 항일운동가들은 대한민국 수립의 초석이 된 독립운동가인거죠. 그래서 이것이 우파인거라 친일과는 전혀 다른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는 수많은 백성들이 무지했습니다. 일제는 심지어 민족말살정책까지 펴기도 했고요. 그런 상황에서 상당수의 들은 친일파였습니다 일제에 협력하니깐 살기도 편하고 배움의 기회도 잡을 수 있지만 일제에 협력 안하면 고달픈 인생이 될 수밖에 없으니 공부할 처지도 못되는 것이 당연하죠. 그런데 국가 운영을 하려면 무지해서는 곤란하죠. 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초기에 친일 인사들을 일부 쓰고 이들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우파와 손을 잡는 형태가 되어서 우파에 친일이 섞여버린거죠. 그런데 사실 굳이 따지면 좌파도 친일이 있습니다. 없는척 할뿐인거죠. 북괴의 경우 친일파를 숙청했습니다. 아직도 이걸로 이승만보다 김일성이 낫다고 얘기하는 빨갱이들이 있죠. 그런데 진실은 그런게 아니죠. 일제강점기로 인해 친일파에 의한 감정이 매우 안좋았죠. 이걸 이용한게 김일성입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 반대파 숙청을 위해 바로 친일몰이를 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죄없는 반대파를 친일로 몰아 숙청해버립니다. 심지어 항일공산주의자도 있었는데도 반대파라 친일로 몰아버리죠. 반면 친일인데 김일성파는 미화조작시켜서 살려뒀고요. 이게 진실입니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무슨 빨갱이로 몰아간다 이런 소리들 많이하는데 사실 친일몰이야말로 몰이의 정석이자 모든 것의 시초였죠. 그리고 이 친일몰이는 역사적으로 계속 존재했었습니다. 보수가 정권을 오랜 기간 잡았기에 수면 위에 오르지 못했을뿐이지 진보가 정권을 잡았으면 이미 수많은 애국자들이 친일로 몰아서 죽임 당했을겁니다 요즘 친일몰이 쩌는걸 봐도 알 수 있죠. 몇 년 전 모시장 선거를 볼까요? 어떤 후보가 자위대 행사 참석을 하다가 걸렸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친일이라고 욕했습니다 이 사람은 처음에 발뺌하다가 실패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 사람은 일단 거짓말이라도 발뺌을 했다는겁니다 그리고 저걸로 친일이라고 얘기하기에 매우 애매한게 뭔지 아세요? 김대중 대통령을 보겠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도 아니었습니다. 무려 40년이나 지난 후였죠. 그리고 대통령도 아닐 때였습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왕이었던 히로히토가 뒈지죠. 그런데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조차 국민 정서 생각해서 안갔는데 친히 쪼르르 달려가서 90도 절을 하는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친일파 소리가 당당하게나오죠?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이 육사 출신이든 머든 그 행동들 모두 일제강점기 때 일입니다. 그리고 일본군이 되어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때려잡았다고 조작하지만 이 모든게 조작이었죠. 어느 하나 그런 증거는 없었습니다 수십년간 박정희 친일로 몰기위해 빨갱이들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고작 찾아낸건 혈서 썼다는 것 하나. 그런데 혈서 써봐야 자신 손가락이나 아프지 그게 뭐 대단한건가요? 만약에 자신의 손가락 상처내서 혈서 쓰고 일본군 죽이면 이 사람은 애국자인거지 충성한 친일파는 아닌거죠. 중요한건 뭘 했냐인겁니다. 게다가 일본군 높은 사람이 박정희에 대해 엄청 폄하한 일도 있었죠 군시절에 별볼일 없었다면서. 이 얘기 자체가 일본군에 들어가서 한 일이 없단겁니다. 반면 김대중은 어떤가요? 저런 충성을 다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저랬으면 말도안해요. 살기 위해서 저럴 수 있으니깐. 그런데 해방 이후 뭐하는짓? 심지어 히로히토 죽이려다 실패해서 돌아가신 이봉창 의사께서 저걸 보고 머라고 하셨을까요? 친일몰이하는 좌파들이 역겨운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친일몰이 시도 때도 없이 해놓고 김대중 같은 인물은 친일파라고 안한단겁니다. 앞뒤가 하나도 안맞죠. 예전에 이 얘기 나오니깐 어떤 좌파왈. 김대중 선상님이 그래서 대단하신거다 적이지만 죽은 사람에 대한 예우까지 지킨거다라면서. 그래서 반대쪽에서 팩폭해버리죠 니들 야스쿠니 신사참배 비판하는거 아니었냐? 그런식이면 야스쿠니 신사참패도 죽은 전범들에 대한 예우인건데 왜? 저 자는 그대로 캐버로우탑니다. 이렇게 앞뒤 하나 안맞고 선택적 친일몰이를 하는게 좌파들이죠. 그리고 또 소름돋는 것은 앞서 저렇게 자위대 행사 참석한 사람을 친일로 몰아서 짓밟아놓곤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고 말한 자는 빨갱이가 아니라며 당당하게 시장 당선시켜줬단 사실입니다 오래오래 시장해먹고 있고요. 재밌죠? 과연 빨갱이몰이가 어디에 있나요? 오히려 빨갱이가 맞는데 아니라고 조작되는 세상인데? 반면 친일몰이는 쩔어있죠. 우파도 문제는 있습니다. 권력을 잡았을 때 죄없는 사람을 빨갱이로 몬 일이 없다곤 말 못합니다. 그런데 이 중 상당수가 빨갱이인건 맞습니다. 문젠 저런 자들조차 빨갱이 아니라고 바꿔서 당시 정권의 잘못으로 몰아가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친일 몰이야말로 정말 심각한 수준이고요. 그리고 사실 좌파라는 것이 공산주의자가 되어야 일단 빨갱이라고 성립합니다만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빨갱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 이들은 북한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란겁니다. 그게 문제죠. 저들은 우파에게 친일파라고 하는데 우파 정치인들이 일본 상대로 호의적이라고 해봐야 국제 관계적인 일이 대부분입니다. 일본은 실제로 우리와 적대관계가 아닙니다. 군사적 대립도 아니죠. 수많은 양국 사람들이 서로의 국가에 여행하고 물건을 사고 일본은 한류열풍까지 있었고요. 그런데 북한은 뭐죠? 우리가 남북 자유롭게 여행합니까? 북한에 우리 나라 연예인 열풍이라도 붑니까? 오히려 군사적 대립관계로 6.25만이 아니라 수많은 북한의 군사도발에우리나라 사람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도 더욱 적대해야하는게 북한인데 우리나라는 웃기게고 북한은 우리 민족, 형제라며 친하게 지내는게 당연하고 군사적 대립관계도 아닌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사 붙잡고 늘어지며 무조건 반일하라고 합니다. 이러니 앞뒤가 안맞고 내로남불에 형평성하나 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일본과 과거사 문제는 분명 해결할 부분입니다 독도망언도 그냥 둬선 안되는거고요 그런데 북한 문제는 이걸 아득하게 뛰어넘죠.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이게 수십년 전 일도 아닙니다. 전부 21세기에 있던 일이죠. 그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현재까지도 그렇단겁니다 그런데 이런 놈들은 우리의 친구라며 끝까지 손잡아야한다? 이게 좌파들입니다. 그러니 빨갱이 소리가 나오는게 당연하죠. 당장 위안부 문제 볼까요? 지난 정권 때 배상받은걸로 수많은 진보좌파 계열에서 비난했죠. 푼돈 받고 끝냈다면서 진정한 사죄 요구 안한다면서 친일정권이라고 욕했습니다. 자 그럼 그 대단하신 좌파진보계열은 무슨 애국적인 일을 했는지 볼까요? 북한 상대로 진정한 사죄 요구 했을까요? 아이구 이런 사죄는 커녕 다 싸그리 덮어버리고 은폐해버리고 함께 미래를 향해가자 우리끼리 잘해보자 한민족은 친구 이러고 있네요. 개미친.. 배상이라도 받았나요? 아이구 배상은 무슨 우리가 조공 바쳐야죠 굽신굽신. 네. 그런데 우파는 저렇게 해도 친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좌파는 빨갱이가 아니고 빨갱이몰이당하는거다? 이게 무슨놈의 논리인가요? 지금 현실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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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파를 친일파라고 하는 것은 99%가 친일몰이하는 개소리들, 좌파는 빨갱이라고 불릴만한 수많은 행동을 하고 있음. 딱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모든건 역지사지니깐요. 좌파들이 친일이라고 우파를 욕하고 있는 부분들에 일본 대신에 북한을 대입시켜서 좌파에 대입해보세요. 좌파는 그 일을 그대로 하고 있거다 더 심하게 하고 있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산주의 계열이라 북한만이 아니라 중국도 좋아라하고 일본만이 아니라 미국은 싫어하죠. 예전에 광우뻥 사태 아실겁니다. 그렇게나 광우병 발생한다고 난리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유모차에 끌고 와서 위험한 시위질이나 하며 애들 목숨 내세워서 반정부 폭동짓을 했던 그들이 외치던 것은 0.00001%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된다였습니다. 그러면서 반미를 외쳤죠. 자 그런데 우한 코로나 터질 때 어땠죠? 0.00001%가 아니라 그냥 이미 우한 코로나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었는데도 이들 중 어느 하나 국민 건강이 위협받아선 안된다며 반중 시위하던가요? 없어요. 광우뻥 유언비어 선동질하며 반미짓은 그렇게나 잘하면서 반중시위는 안합니다 국민건강 위협이 되고 있는데 안해요. 해당 정권은 중국몽에 빠져서 중국산 바이러스인데도 중국 차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합니다. 의협에서 1월부터 경고했는데 개무시로 일관해서 기어이 확진자 만명 돌파시켰죠 물론 지금이야 전세계에 퍼져서 중국 막는다고 될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저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나진 않았단겁니다. 처음부터 중국만 막았으면 우리나라 현재 확진자는 많아봐야 대만처럼 400명대일겁니다. 대만은 처음부터 중국을 차단했던 나라죠. 답 없습니다. 연평해전 때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북한이 쳐들어와서 우리 군인 6명이나 죽였단 말이죠. 이게 가만히 있을 일입니까? 당장 북한을 밀어버려도 될까말까인데 한반도 평화, 한민족끼리를 외치고 있었어죠 미친거죠. 비슷한 시기에 여중생 2명이 미군장갑차 사고로 사망합니다. 그러자 벌떼처럼 일어나서 반미 시위합니다. 몇 년이나 이어가면서. 그런데 뭔놈의 빨갱이몰이가 있습니까? 빨갱이만 있고 친일몰이가 있는거지. 그냥 모든걸 형평성있게 보시면 됩니다. 우파 정치인들에게 위안부 사죄하지 말라고 해보라고 일본왕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냐고 해보세요 아무도 그렇게 안합니다. 그런데 좌파 정치인 중엔 이미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고 한 인물이 있어요. 연평해전, 연평도, 천안함 사죄 요구하라고 해보세요. 안합니다. 어디가 친일이고 어디가 빨갱이겠습니까. 보수는 위안부 배상을 받아도 친일 욕쳐먹어도 되고 진보는 북괴 만행 다 덮고 평화타령 해도 빨갱이몰이? 어느 나라 무슨 논리로 얘기해야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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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시절부터 김영삼, 그리고 중간을 건너뛰어서

이명박근혜가 집권했는데 이들 정권은 우파였고

자기들의 무능력이나 국민적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기위해 민주투사, 재야인사등 반대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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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애였던 80년대까지만해도 반공이 심했습니다. 김일성이 거대댐을 만들어서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계획이 있다는 정부발 괴소문이 있었는데 이제 10살되는 애들까지도 운동장으로 몰려나와서 김일성타도 관제데모도 벌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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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회적분위기였으니 마음에 안 드는 놈 빨갱이로 몰아서 처리하는 건 일도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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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버릇이 지금도 남아있어서 자기들의 반대파를 이렇게 좌파, 빨갱이라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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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나라에 진짜 우파는 김구암살을 끝으로 죽었죠.

해방직후 친일파들은 자기들이 어떻게될지 몰라 전전긍긍했는데 이승만이 이들을 끌어들어들이면서 살길이 열리자, 더욱 충성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갑자기 반공애국자로 변신을 합니다. 김구를 죽이고 친일파처단 조직인 반민특위를 무력화시킨후,임자잃은 우파자리를 자기들이 차지해 버리죠. 그래서 지금도 소위 우파라는 자들이 친일을 기본 패시브로 탑재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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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파의 뿌리인 이승만과 박정희가 친일파다 보니 그렇게 불린다고 봅니다.

통계적으로도 우파언론이나 우파정치인들이 친일파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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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독립운동가들의 상당수는 사회주의를 공부한 좌파계열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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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우파를 싸잡아 친일파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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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는 그렇고.. 좌파는 빨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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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제가 드는 의문점은 빨갱이 빨갱이하는데 도대체 빨갱이의 정의가 있느냐..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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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빨갱이가 '자본주의의 모순을 깨닫고 사회주의의 장점을 받아들이자는 주장을 하는 자'라고 정의 한다면 좌파는 빨갱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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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한을 숭배한다거나 북한의 지령을 받는다거나.. 간첩활동을 한다거나.. 이런걸 빨갱이라 정의한다면 좌파랑 빨갱이는 전혀 무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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