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공무원이 되는 법]
일단 서울에서 인지도있는 대학을 가면 좋습니다.
그럴려면 공부를 좀 잘해야 하고요.
공채로 모집하는데 여간 월등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워낙 취업이 어려운 시기라 스펙좋은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ROTC졸업후 군출신중 군대에서 특채된 경우도 있었고요.
(참고자료)
일단 국정원요원이 되는 방법은
국정원 7급 공채에 지원하는 겁니다.. (국정원 홈피 참고)
연령제한 있구요,(군필남자는 3년 연장 가능)
국정원 7급 뽑는 연령이 일반 공무원 보다 많이 낮더라구요,,
대졸자나 대졸예정자만 가능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몇명뽑는지, 경쟁률은 얼만큼인지는 비공개입니다.
국정원에서 서류심사, 필기시험보고 면접보고 이리저리해서 뽑느데,
개인실력도 출중해야 되고, 이것저것 (어학능력, 무도자격증) 가산점도
중요합니다,, 또 학벌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국정원 7급은 일반 공무원 7급하고 격이 다릅니다... 거의 고시수준이라고 봐야함,,
국정원은 보안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옆에 부서에
누가근무하는지도 모르고, 다른부서에 함부로 들어갈수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행정고시로 국정원 가는 사람들은 특채로 뽑은 사람일겁니다...
행시는 국가주요부처의 정책을 담당하는 인력을 선발하는 거지, 국정원하고는
사실상 거리가 멉니다,, 아마 행시로 국정원 간 사람은 경력있는 사람이
특채로 뽑힌거지요,, 행시출신 중 소수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국정원에서
행시출신 특채로 뽑을때도 비공개로해서 암암리로 뽑을 겁니다...
님이 국정원 가신다면 최고의 방법은 명문대 진학하시고,
국정원 관련된 필기과목 공부 및 가산점되는 자격증 따놓는게 유리합니다....
참고로 국정원 같은데는 정말 적성에 맞아야 됩니다..
국가안보의식도 투철하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칠수 있는,, 단순한 명예욕이라면
말리고 싶군요,,
국정원이란 조직은 일반 회사나, 공무원보다
상명하복이 심하데요,, (약간 군대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