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동양의 해뜨는 나라?'

한국은 '동양의 해뜨는 나라?'

작성일 2004.12.0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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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을 "동양의 해뜨는 나라" 라고 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극동의 모든 나라들을 Orient라 부르는대 Orient는 rising을 뜻하는 oriens에서 왔습니다. 고대 점술가들은 동양의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는데, 이것은 일출이 생명과 만물의 시작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라틴어에서 동사 occido는 '해가지다(set)'의 뜻도 있지만 '죽다(die)' 의 뜻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양을 의미하는 Occident는 죽음과 파멸을, 동양을 의미하는 Orient는 라틴어 occidentis의 대조 개념으로 좋은 일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탄 우주선의 이름도 동방을 뜻하는'보스토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동양의 해뜨는 나라'인 한국이야말로
모든 생명과 만물이 탄생하는 나라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철자 태클은 사양 하겠습니다^^;) 윗분 답변과 제 답변 모두 님이 원하는 답변 이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리나라가 인류의 정신문화의 뿌리이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인류를 이끌어갈 새로운 가르침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주역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동북방 간방(艮方)에 위치해 있어서 간방이란 모든 정신문화가 시작되고 또 매듭지어지는 곳이란 말입니다. 간방의 마음이 한(恨)이지요. 한(恨)이란 글자를 보면 마음 심(心)자에 간(艮)자가 결합된 글자입니다.

그래서 일제 시대때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 께서도 동아일보 기자의 질문에 '일찌기 동방의 등불이라는 언어를 쓰는 내용이 나요지요. 그러니까 그분도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았던 사람이었지요.

다음 글을 잘 보시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도사(道師) 삼천갑자 동방삭
지금으로부터 2천4백∼5백 년경 중국 한나라(前漢) 시대의 이야기이다.

몇 백년을 살았다고 하는 삼천갑자 동방삭(본명: 만청자(滿淸子))이란 사람이 우주만물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 심산유곡에서 선도(仙道)에 열중하고 있었다.

때마침 나라에서 그를 필요로 해 그를 찾기 위한 수많은 군사들이 산골짝을 샅샅이 뒤지고 있는데, 동방삭은 태연자약하게 물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컴컴한 석굴(石窟)에서 천리안(千里眼)의 도술을 통해 이미 군사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다.

군사들은 동방삭이 거처하고 있는 석굴 근처에까지, 와~와 하고 몰려들었지만 깎아지른 듯이 험난한 절벽 위에 굴이 있어 아무도 그 굴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묘안을 생각한 장수가 활촉을 이용하여, '지금 임금(漢武帝)께서 선사(仙師)님을 급히 모셔오라는 어명을 받고 왔소이다' 라는 내용의 서신을 굴 안으로 쏴 올렸다.

그러자. 동방삭은 날아온 화살을 왼손으로 잡아 그 화살대에 긴 손톱을 이용하여 '그대 군사들 보다 내가 먼저 갈 것이오(君軍我身先臨)' 란 답서를 써 굴 밖에 있는 장수에게 입 바람을 통해서 날려보냈다. 답서를 받은 장수는 동방삭의 뜻을 금방 이해하고, 곧 말머리를 돌려 궁성으로 향했다.

동방삭이 있는 산에서 궁성까지는 며칠 동안 걸리는 먼 거리였다.
동방삭은 긴 백발을 휘날리며 축지법으로 단숨에 궁성 뜰 앞에 학이 내려앉듯 살포시 내려앉았다.

임금(武帝)은 동방삭을 보더니 반가운 표정을 하며 동방삭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침식을 취하고 있는 대궐 처마에 구리 종(銅鐘)을 매달아 놓았는데, 이상하게 한두 달 전부터 종을 아무도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울려 괴상 망측한 생각이 드는데, 왜 우는지 그 까닭 또한 알 길이 없어 선사를 부르게 된 것이오.' 라고 근심 어린 어조로 말을 했다.

듣고만 있던 동방삭이 임금에게, '그렇다면 그 구리로 종을 만들 때 그 구리는 모두 다 어디서 구하셨사옵니까?' 라고 묻자 임금은 구리 산이라는 곳에서 캐어다 만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동방삭은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하고 두 손을 합장하여 천리통(千里通)이란 술법으로 구리 산 한쪽이 무너져 내려앉아 있음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동방삭은 자신이 본 바를 그대로 임금께 알려주자. 임금은 깜짝 놀란 얼굴을 하면서 무엇인가 믿어지지 않는 듯이 신하를 불러 구리 산이 과연 무너졌는가를 알아보도록 명하였다.

그리고, 동상삭의 말대로 무너진 게 사실이라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동방삭에게 엄중한 자세로 물었다.

그러자. 동방삭은 바른 자세로 다시 한 번 몸을 가다듬은 뒤 '구리 종이 우는 것은 구리 산이 무너졌기 때문인데, 본래 땅의 기운(地氣)이란, 사람으로 비유하면 어머니와 아들과 같은 인연이옵니다.
이를테면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구리 산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들 격인 구리 종이 따라서 울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미혹한 인간들은 그 까닭을 알지 못한 채 종이 저절로 울린다고들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며 너털웃음을 지으며, 이어 '그리고 산이란 것도 우리 인간들과 같이 풍수학(風水學)에서 용(龍)이라고 일컬어 부르는 혈맥이란 것이 있어서이옵니다' 동방삭이 이렇게 설명을 하자.

임금은 신기한 듯, '그러면 인간은 그 뿌리를 시조(始祖)라고 하는데, 산에도 인간과 같이 그런 뿌리가 있을 게 아니오?' 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래서 산에는 가장 근본이 되는 조종산(祖宗山)이란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주산(主山)이 있사온데, 그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인간의 혈맥과 조금도 다름없사옵니다.' 임금은 동방삭의 말이 하도 신기하여 자신도 모르는 결에 점점 신비스러운 경지로 빠져들었다. 더구나 궁색함이 하나도 없이 자신의 질문에 술술 답하고 있는 동방삭이 선뜻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다.

임금은 동방삭에게, '그러면 선사(동방삭)께서 말한 대로 인간이나 땅이 한결같이 그 근본(뿌리)이 있다면 온 천하(세계)도 반드시 그 뿌리가 있을 텐데 천하의 뿌리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렇지요. 세상 모든 사물에 음양(陰陽)이 있듯이 온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도 반드시 시작, 즉 발원성지(發源聖地)가 있사온데, 바로 그 발원성지는 이웃나라 해동국(海東國)이옵니다.' 라고 간단하게 설명하자. 임금은 더욱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왜 하필이면 해동국이란 말이오?' 하고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동방삭을 향하여 묻자.

동방삭은, '주역에 시어간 종어간(始於艮終於艮)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뜻은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이 간방(艮方)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간방은 지구 중심부에서 볼 때 바로 해동국이 있는 위치이옵니다.' 임금은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고 바다와 같이 넓은 지식으로 답을 하는 동방삭이 마음에 쏘옥 들었다.

그리고, 동방삭이 궁성에서 며칠이라도 더 묵으며 좋은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동방삭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심스럽게 궁궐을 빠져나와 짚고 있던 지팡이를 공중으로 휙 하고 던져, 나는 차(飛仙車)로 둔갑을 시켜 그 차에 몸을 싣고 석굴을 향하여 구름 속으로 사라져갔다. 그 후 동방삭은 백일승천(百日昇天)을 했다.

백일승천이란? 사후(死後)의 현상을 말한 것으로 죽은 시신뿐 아니라 사용품 일체가 사라져 볼 수 없는 것을 일컫는 것이며, 죽은 사람이 생존시에 쓰던 옷가지나 지팡이 신발 등만 관속에 남아 있고 시신이 사라진 사후 상태를 시해(尸解)라고 일컫는다.

도가(道家)에서 백일승천이나 시해를 한 사람은 노자(老子)를 비롯하여 강태공(姜太公), 이소군(李小君) 등 사십여 명이 되는데, 이십여 명의 시체는 없어지고 쓰던 물건만 남아 있는 시해를 했고, 이십여 명은 물건도 시체도 깡그리 사라진 백일승천을 하였다.

다음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입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모두 음과 양의 이치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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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해와 달, 남자와 여자, +와 -, 전자와 양자, 낮과 밤, 보이지않는 물질과 보이는 물질, 육체와 유체, 혼(정신)과 넋(물질), 정신세계와 물질세계 氣와 理, 귀신과 인간, 조상세계(神)와 자손세계(人), 입자와 파동, 분열과 통일

봄 여름(量)과 가을 겨울(質), 양(量)적 변화와 질(質)적 변화, 시간과 공간, 핵 분열과 핵 융합(통일), 물(水)과 불(火), 공간의 팽창과 공간의 수축, 불렉 홀과 화이트 홀, 암컷과 숫컷, 좌 뇌와 우 뇌, 왼손과 오른손

5장과 6부, 마이크로 세계와 메크로 세계, 천지 신명과 인간, 음과 양, 生의 세계와 死의 세계, 남극과 북극, 동과 서, 정신문명과 물질문명, 종교와 과학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치요.

그런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시간도 음의 시간과 양의 시간으로 반복 순환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보면 낮은 양(陽)의 시간대, 밤은 음(陰)의 시간대로 음양 운동을 반복 순환하고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1년에서도 봄과 여름은 양의 시간대로 분열, 발전을 하고, 가을, 겨울은 음의 시간대로 수렴 통일운동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지구 1년보다도 더 큰 주기인 우주의 1년은 약 13만년을 주기로 반복 순환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양의 시간대인 우주의 봄, 여름이 5만년, 음의 시간대인 우주의 가을이 5만년 그리고 우주의 겨울인 빙하기가 약 3만년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1년은 농부들이 초목 농사를 짓지만, 대우주의 1년은 소우주인 사람을 기르는 인간을 농사짓는 주기입니다. 천지의 열매가 사람인데 천지를 대행해서 일월이 인간을 기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남자들은 태양의 양기운의 영향을 받고, 여자들은 달의 음 기운을 받기 때문에 여자들의 월경주기도 달의 영향을 받는 것이지요. 지금은 우주의 봄, 여름인 양의 시간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 달력도 양력이 음력보다 한달이 더 앞서가는 것입니다.

양 기운이 음기운보다 3대 2의 비율로 3양 2음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양(陽)인 남자가 음(陰)인 여자보다도 더 기운을 많이 받아, 남자들이 역사를 주도했던 시간대 였습니다. 과거 성인들도 대부분 다 남자들이 였구요 (공자, 석가, 예수, 노자, 장자, 주자.....)

그런데 지금은 양의 시간대에서 음의 시간대로 넘어가는 주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양의 분열이 극에 달하면 음이 생성되는 이치로 우주의 가을 음 기운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음인 여자들이 점점 드세 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일요일에 방송되는 전국 노래자랑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만약 30년 전이나 40년 전에 어르신들 앞에서 여자들이 그렇게 몸을 흔들고 난리였다면 해괴한 여자가 나타났다고 전국적으로 소문날 일이었을 테니까요. 더 오래 전에는 말할 것도 없구요.
바로 우주의 가을 음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간조선 2000. 03. 23일자 기사를 보면 1995년 이후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도 수능 점수가 앞섰다고 보도되었고,
중앙일보 2002. 10. 29일자 신문보도 내용을 보면 지금 청소년들의 성격이 여학생은 공차기, 남학생은 고무줄 이라는 기사가 크게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4. 03. 06일자 중앙일보를 보면 큰 글씨로 왜? 여성시대인가 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되어있지요. 바로 우주의 가을 음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도 틈만 나면 상생, 상생, 상생을 부르짖는데 우주의 봄, 여름은 상극(相克)의 시간대이고, 우주의 가을은 바로 상생(相生)의 시간대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상생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바로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는 기미, 징조, 상(象) 이지요.

지구의 여름철이나 우주의 여름철은 여름이라는 불기운 때문에 분열의 극을 이뤄 나뭇가지도 무성하게 분열하고, 지구촌 인구도 65억 이상으로 분열의 극을 이루고 있고, 종교도 우주의 여름철 불(火) 기운을 받아 수많은 종파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문도 우주의 여름철 불기운을 받아 수많은 전공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양과 음이 교차하는 시간대에 와있기 때문에 학문도, 경제도, 과학도 우주의 가을 음(陰)기운 수렴, 통일 기운을 받아 서로 상생(相生)의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고, 세계도 인터넷 망으로 연결돼 지구촌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대형 산불이 자주 나고,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는 것도, 핵문제로 세상이 들썩들썩하는 것도 다 우주의 여름의 극에서 불기운이 과도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오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자연섭리와 맞물려(병행)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섭리 따로, 역사 따로 가 아니라.

우주의 봄에는 생명탄생의 생(生)하는 역사문화(뿌리문화)가 열리고, 우주의 여름에는 여름의 불기운 분열기운을 받아 장(長)의 역사문화(줄기문화)가 열리고,

우주의 가을이 되면 가을의 음(陰)기운을 받아 수렴, 통일의 만물 결실의 염(斂)의 역사문화(열매문화)가 열리고, 우주의 겨울이 되면 만물이 통일되어 대휴식기의 장(臧)의 역사가 열려 빙하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역사도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농부들도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生), 여름에는 기르고(長), 가을에는 거둬들이고(斂) 겨울에는 쉬고(臧) 천리에 순응하여 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환경도 우주의 봄, 여름 양(陽)의 시간대는 분열 발전의 미성숙의 시간대로서 홍수와 가뭄, 태풍과 지진 그리고 화산 등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람도 역시 우주의 봄, 여름 양의 시간대에는 미성숙의 시간대로서 살인, 강도, 폭력, 전쟁(대부분이 종교전쟁- 종교도 미성숙), 사건, 사고가 끊임없는 시간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주의 봄, 여름 미성숙의 시간대에서 우주 가을 성숙의 시간대로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세계는 지구의 자연환경도 성숙이 되어 자연재해가 없어지고, 사람도 또한 성숙이 되어 인간다운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의 이상세계는 죽어서 극락,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 앞으로 이 세상이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면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과학기술이 발전해가는 속도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종교(정신문명)와 과학(물질문명)은 음양 짝으로서 최첨단 과학기술이 개발되어 종교에서 부르짖던 이상세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종교의 이상세계는 과학이 이루는 것이지요. 최종적으로는 인간이 성숙하여 도술문명시대가 열리게 되지만

 IT 기술도 더욱 발달하게 되고, BT 기술 생명공학(유전자 공학)도 더 발달되어 앞으로는 무병장수 시대가 열리게 되고, NT 기술이 더 발달하게 되어 과학자들의 말 그대로 공상과학이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상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지요.

아직은 과학이 미성숙하여 공해라든가. 생태계 파괴 등 기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앞으로는 성숙된 기술이 나오기 때문에, 예를 들어 지금의 자동차의 경우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해가 발생하여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는데 앞으로는 물을 전기분해 해서 수소를 연료로 하는 무공해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는 우주의 가을(음의 시간대) 기존 종교에서 이상세계로 부르짖던 극락(불교), 천국(기독교), 대동세계(유교), 태청세계(도교)의 시간대로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지구의 1년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게 되면 더 큰 주기인 우주의 1년도 그와 같은 이치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치 물질의 세계도 극소의 세계인 마이크로 세계나 극대의 세계인 매크로 세계가 같은 이치로 작용하듯이 지구의 1년과 우주의 1년도 같은 이치로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심각한 문제는 지구의 1년 주기에서는 다만 봄, 여름 양의 시간대에서 가을의 음의 시간대로 넘어갈 때는 서릿발이 내쳐 단지 초목만 낙엽이 지고 가을로 들어가지만, 우주의 1년 주기에서는 우주의 봄, 여름 양의 시간대에서 우주의 가을 음의 시간대로 들어갈 때는 소우주인 인간이 자연현상으로 낙엽 지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열매를 맺느냐 아니면 낙엽이 되어서 인간쓰레기가 되어 영원히 없어 지느냐하는 기로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 여름에는 악한 자든, 착한 자든 그냥 내서 기르는데 우주의 가을로 들어갈 때는 사람도 한번 걸러져서(정리)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1년에서는 봄, 여름동안에 길렀던 초목을 농부들이 직접 들판에 나가서 거둬들이게(추수)되는데, 우주의 1년에서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느님(상제님(유교), 하나님(기독교), 미륵부처님(불교), 옥황상제님(도교), 천주님(천주교, 동학)께서 직접 인간 세상(역사의 현장)에 오셔서 인간 씨종자를 추린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종교에서도 최종결론으로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새 세상을 여시게 된다는 말씀을 하나같이 전했습니다.

원효 대사의 아들 설총께서 지은 설총결 에서도 조선말에 이 땅에 절대자(하나님=상제님=천주님=미륵부처님)께서 오실 것을 예고하였고, 정역을 창도한 김일부 선생께서도 이 땅에 상제님께서 오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멀리는 3천년 전 석가부처님께서도 미륵경에서 이 땅에 도솔천 천주께서 오신다는 것을 예고하였고, 2천5백년 전 공자님께서도 주역 설괘전에서 동북방 간방(艮方)으로 오실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기독교의 성경 계시록에도 백보좌 하나님께서 장차 오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 선생께서 자신의 死後 8년 만에 이 땅에 천주님께서 오신다는 것을 동학의 경전인 동경대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증산도는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가는 이시간대에 인간 씨종자를 추리시기 위해서, 기존의 성자들처럼 인간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31 세 되시던 1901년부터, 39 세 되시던 1909 년까지 9 년 동안 이 세상이 상제님께서 의도하신대로 돌아가도록 프로그램, 이정표, 시간표(계획표)를 짜 놓으시고 39 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프로그램(시간표, 계획표, 설계도)의 제목이 天地公事이지요. 9 년 동안 짜신 프로그램(세상 돌아가는 해답)이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道典)속에 담겨있습니다.
http://www.jsd.or.kr/

한국은 '동양의 해뜨는 나라?'

한국을 "동양의 해뜨는 나라" 라고 할까요? 우리나라가 인류의 정신문화의 뿌리이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세계인류를 이끌어갈 새로운 가르침이 나온다는 말이지요....

기독교인의 역사관

... 동방의 해뜨는 나라 수십 년 전 인도의 유명한 시성 타골은 한국 민족의 앞날을 '동방의 빛'이라는 시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동방, 즉 '동양의 해뜨는 나라'로 여겨진 '조선...

우리나라동양에서 새벽이 먼저오는...

우리나라동양에서 새벽이 제일 먼저 오나요? 동양은... 말하는 '해뜨는 시각'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다 같습니다 어디 어느곳에 위치하든 일본땅, 한국땅 아래에서는요.....

우리나라는 왜 근대사가 강하지...

... 등에서 '동방의 해뜨는 나라' 세계를 구원하는 한민족에... 우리나라가 하나로 붙어 버린다.” 하시고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7:18] 한국이...

무궁화 역사에 대해서

... 1879~1965)의 한국지명연혁고(韓國地名沿革考) 부록7... 명칭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의 의미로 가장 종류가 많았고... 한편 동양의 역사. 지리. 민속.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동양인중에서 특히 한국인이 선택받은...

... 등에서 '동방의 해뜨는 나라' 세계를 구원하는 한민족에... 우리나라가 하나로 붙어 버린다.” 하시고 “장차 동양삼국이 육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7:18] 한국이...

우리나라 불교에 대해서...

... 그런데 세상에 나라한국만 있는게 아니죠.. 세계질서 속에선 조선이라는 나라는 탄생할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더 크게 나가면 이런 상황의 과거 동양의 질서는...

무궁화꽃 이름의 유래~~~

... 1879~1965)의 한국지명연혁고(韓國地名沿革考) 부록7... 명칭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의 의미로 가장 종류가... 한편 동양의 역사. 지리. 민속.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무궁화의 유래. 이게 맞나요 ?

... 1879~1965)의 한국지명연혁고(韓國地名沿革考) 부록7... 명칭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의 의미로 가장 종류가... 한편 동양의 역사. 지리. 민속.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에 우리 나라동양의 작은 거인이 된다고 예언 했다고... 해뜨는 나라는 보통 일본과 한국을 말합니다 그런데 혹자는 일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