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이름어디서찾아요?

요정이름어디서찾아요?

작성일 2005.08.1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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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름어디서찾아요? 내공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요즈음 많이 찾으시는 '나만의 요정어 이름' 말씀이시라면 http://www.emmadavies.net/fairy/ 또는 http://www.chriswetherell.com/elf/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둘다 영문 사이트이지만 이름 넣는 칸이 확 눈에 들어오므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으실 겁니다.

 

앞의 사이트는 영어로 죽 풀어주고 뒤의 사이트는 반지의제왕의 요정어로 이름을 만들어줍니다. 영어 사이트는 사전 찾아보시면서 그럴듯하게 의역하시면 되지만 요정어는 인터넷 뒤져가면서 뜻 찾으셔야 할 겁니다. '로오리엔의 반지제왕 연구소' 같은 사이트에 요정어가 많이 나와 있는 영문사이트 주소가 링크되어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을 거에요.

 

영어 해석 번거로우시면 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해석해드릴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요정이라함은 ,

 

뭐, 다프넨이나. 실프나 그런걸 말씀 하시는것 ?

 

 음 , 오픈사전에서, 따왔습니다.

 

 



: 물 : 운디네 : 운다인 : 엔다이론 : 엘레스트라 : 엘라임 :

: 바람 : 실프 : 실라페 : 실라이론 : 실레스틴 : 실피드 :

: 불 :샐러맨더: 샐리스트 : 샐라임 : 샐레아나 : 샐리온 :

: 땅 : 놈 : 노임 : 노에스 : 노에아넨 : 노아스 :





정령과 처음 계약을 맺을 때엔 강하게 그 정령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고 그 정령의 이름을 묻는다. 자주 정령과 직접 싸움을 벌일 필요도 있다. 그렇게 일단 정령 자신의 이름 (예를 들어 실프인 라실레인)을 듣고, 계약을 맺으면, 그 후로 정령을 소환할 때 자신과 계약 한 그 정령이 소환되게 된다. 하지만 물질계에서 그 정령이 충격을 받아 사라진다 하여도, 그것은 소멸이 아니다. 얼마든지 다시 소환이 가능하다. 정령은 정령계에서 직접 이곳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모습이 거울에 비치듯, 정령의 힘이 물질게로 나오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정령을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소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정령왕은 특별한 존재로서 엘라임, 실피드, 샐리온, 노아스라는 이름이 곧 그들 자신의 이름이다. 이들은 다른 정령들과는 다르게 감성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보다 더 상위의 정령을 소환한다면 그보다 하위의 정령들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소환해서 부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바람의 중급 정령 실라페를 소환한 다음 실라페에게 명해서 바람의 하급 정령인 실프 셋을 더 소환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에 소환된 하급정령들은, 원칙적으로는 소환자의 명령에 직접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소환해 낸 중급정령의 말을 따르지만 실제적으로는 중급정령에게 명령하는 것이 소환자이기에 큰 차이는 없다.



+ 정신계열 +

: 분노 : 란테아 : 란시스트 : :

: 비애 : 메를로 : 멜리스 : 히에로스 :

: 기쁨 : 아리엔 : 로이엘 : :

: 공포 : 엔릴 : 엘리아덴 : :



이 세계를 이루는 4대 기본 원소 정령과는 달리 정신을 관장하는 정령은 하급, 상급, 정령왕 이렇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정령왕 히에로스는 다른 정령왕들과 마찬가지로 자아를 지니고 있으며, 의지에 따라 정신을 지배하는 다른 하위 정령들을 모두 소환해 부릴 수 있다. 이들 역시 시전자의 뜻에 따라 시전자가 원하는 형체를 상대방에게 일부러 보일수도 있고 감출수도 있다. 하지만 4대정령과 마찬가지로 만약에 그 모습을 감추려 할 때, 다른 정령사가 의식을 집중한다면, 그 다른 정령사는 자신이 그 정령과 같은 종류의 정령을 계약으로 부리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 소환된 정령을 자신이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형체로 볼 수가 있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할 때는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촉매가 필요하다. 이들을 소환하기 위해 서는 시전 대상의 정신에 조금이라도 그 정령과 화합 할수 있는 감정이 있어야 한다. 그 예로 광전사에게 공포의 정령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수한 마법을 사용하면 그 정령들이 지닌 각기 다른 색의 오러를
볼 수 있다. 만약 마법을 써서 이 정령들을 탐지한다면 란테아는 붉은 빛, 메를로는 푸 른 빛, 아리엔은 노란 빛, 엔릴은 어두운 그림자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마법적인 시력으로 본다 해도 역시 빛나는 오러만
볼 수 있을 뿐, 그들의 실체는 볼 수 없다.



정신의 정령을 소환해 계약을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에는 자신에게 그 정령을 깃들게 한 후, 그 정령에게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 후 정령의 힘을 이겨 내야만 한다. 만약 여기서 실패한다면, 소환자는 그 정령에게 죽을 때까지 지배당하게 된다. (예를 들어란테아와 계약을 맺다가 실패한다면 광전사가 된다)


 


정령왕을 소환해 계약을 맺는 일은 4대 기본 원소 정령들의 정령왕들과 모두 계약을 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오직 '무념무상'만이 정령왕 히에로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전해지나, 정령마법이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히에로스와의 계약에 성공한 정령사는 한명도 없다.



기타 정령 : 기타 정령은 등급이 없다.



+--------+------------+

: 번개 : 라이오너 :

: 숲 : 네이핀 :

: 잠 : 센티펫 :

: 그림자 : 레이든 :

: 빛 : 니트라스 :

: 얼음 : 그류페인 :

+--------+------------+



이 정령들은 정령들의 등급이 없다. 오직 소환자의 능력에 따라 그 힘의 강약이 정해지는 것이다. 촉매로는 번개의 정령은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이나 짙은 먹구름이 필요하며, 이때에는 당연히 먹구름으로부터 소환하는 것이 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숲의 정령은 살아있는 식물을 필요로 하며, 나머지 잠과 그림자, 빛의 정령은 촉매가 필요 없다. 또한 잠의 정령은 유일하게 히에로스에게 소속되지 않은 정신의 정령인데,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른다. 소환 및 계약을 맺는 방법은 다른 정신계 정령들과 같다. 그리고 계약에 실패하면 영원한 잠에 빠지며, 강력한 마법무효 마법이 아닌 한 잠에서 깨어나는 것 은 불가능하다. 얼음의 정령을 소환할때는 얼음이나 눈을 녹인 물 이 필요하다. 또한 이 물은 물의 정령을 소환할 때
쓰일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얼음이나 눈 자체를 촉매로 쓰면 더욱더 강한 빙한계의 힘을 얻을수 있다. 번개의 정령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공격마법이 되는 이유때문에 그 존재조차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라이오너의 존재는 공격마법이 계승되는것과 비슷한 형식으로 알려지며 그 상대는 엄격한 비밀을 지킬것을 맹세해야 한다.




+ 기타; 다른 기타 서적에서 추출,




*밴시 (BANSHEE)



GROANING SPIRIT라고도 불리는 밴시는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여자 요정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날개 달린 천사라기 보다는 흐릿하게밖에 보이지 않는 유령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전설에서 밴시는 그 집에 사람이 죽었을 때 혹은 사람이 죽은 후에 나타나 그 죽음을 슬퍼하며 슬피 운다고 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뭔가 원한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죽었을 때, 그것을 보고 기뻐 우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몬스터로 취급되는 밴시는 언데드 몬스터에 가까운 느낌으로 등장한다. 공격방법으로는 한기(寒氣)에 의한 것과 우는 소리(KEENING)에 의한 것이 있다. 마법에 걸린 무기가 없으면 밴시에게 상처를 입힐 수가 없다. 그러나 마음의 마법 (SLEEP,CHARM 등)은 전혀 효과가 없다.



*베히모스(BEHEMOTH)



베히모스는 고대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대형 포유류이다. 크기는 일어서면 6미터정도이며,전체 길이가 15미터나 되는 거대한 몬스터이다. 베히모스의 어원은 헤브라이어의 짐승(B,LEMAH)의 강조복수형이다. 보통이 넘는 크기 때문에 한 마리의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복수형으로 부르는 것이다. 공격방법은 꼬리를 휘두르는 것과 이빨로 물어당기는 것 정도이지만, 문제는 방어수단이다. 베히모스의 피부 두께는 20센티 정도나 되므로 보통의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입히기가 어렵다. 정글 등의 열대지방에서 산다.



*브라우니(BROWNIE)



스코틀랜드에 전해져 오는 요정의 하나. 요정이라고 해도 소인이며, 키가 인간의 약 1/4 정도밖에 안된다. 스코틀랜드에서 브라우니는 깨끗한 요정으로, 가족이 잠든 사이에 부엌을 정돈하거나 접시를 닦아 놓는다고 한다. 인간에게는 호의적이므로 이쪽에서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절대로 먼저 공격해 오지 않는다. 만일 공격을 받아도 부라우니는 소인이므로 대미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매우 날렵하므로 공격을 잘 피한다. 마법도 사용하지만 상당히 미약하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정도일 뿐이다. 물론 브라우니는 마법을 사용할 정도이므로 머리가 매우 좋으며 사람의 말도 알아 듣는다. 만일 브라우니를 만났을 경우에는 우호적으로 말을 거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엘리멘탈(ELEMENTAL)




지금까지 몬스터를 설명할 때 화토풍수(火土風水) 등의 원소라는 말을 몇 번이나 사용했다. 이 원소는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가 세계를 구성하는 원소를 불.흙.바람.물의 네 가지로 나누어 생각한 데서 유래한다. 그 후 16세기 스위스의 연금술사 패러켈수스가 이 네가지 원소에는 각각의 정령(精靈)이 딸려 있다고 생각하여 그 이름을 붙였던 것이다. 불은 사라 만다, 흙은
놈, 바람(공기)은 실루프, 물은 님프. 그리고 이것들은 엘리멘탈이라는 이름의 몬스터가 되었다. 그러나 몬스터라 해도 뚜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연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수준 높은 마법사가 이들을 불러낼 수 있다. 자연의 정(精)이므로 그다지 지능이 높지 않으며, 마법사의 간단한 명령일 경우에는 이해하지만 말을 하거나 마법을 사용하지는 못한다. 간단한 명령이란 예를 들어 '저놈을 죽여라', '아무도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라' 등이다. 즉, '오른쪽으로 돌아 각도를 돌려 2번째 신호를 왼쪽에'처럼 긴 명령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선과 악의 마법사가 모두 이 엘리멘탈을 불러 낼 수 있으므로 사용방법에 따라서는 무서운 무기 또는 수호신이 될 수 있다. 


 

공격방법은 불.흙.바람.물 등의 원소에 따라 다르지만, 방어에 있어서는 공통점이 있다. 즉, 보통의 무기가 전혀 듣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것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마법이 걸린 무기나 파괴하는 타입의 마법을 사용해야만 한다. 엘리멘탈은 이것을 조정하는 마법사를 죽임으로써 소멸되는 것도 있지만, 그대로 계속 존재하거나 더 날뛰는 것도 있다.각각의 원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이어 엘리멘탈




불의 엘리멘탈이다. 불 덩어리 상태로 돌진하여 상대를 태워버리는 것이다. 상대가 비록 잘타지 않는 것이라도 엘리멘탈의 불은 매우 강력하므로 무엇이든 다 태워 버린다고 한다. 물론,파이어 엘리멘탈에게 불 종류의 공격을 해봤자 전혀 효과가 없다.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 것은 물이다. 그러나 보통 물을 끼얹는 정도로는 대미지를 입힐 수가 없다.



*어스 엘리멘탈(EARTH ELEMENTAL)



흙의 엘리멘탈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거인이라고 하는데, 얼굴이 없다. 힘이 매우 세기 때문에 커다란 바위 등을 던지며 공격한다. 그러나 동작이 느리므로 피하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엘리멘탈에게서 벗어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지면과 동화되어 흙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면 날아가는 방법 외에 달리 길이 없다



*워터 엘리멘탈(WATER ELEMENTAL)




물의 엘리멘탈이다. 바다에 사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도 있으며 그냥 물일 때도 있다. 이 엘리멘탈과 물 속에서 싸운다는 것은 확실히 무모한 일이며, 육지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상대방을 덮쳐 물에 빠뜨리는 것이 육지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엘리멘탈에게는 불의 공격이 유효하지만, 파이어 볼 정도의 불은 쉽게 꺼져 버린다. 이것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집 한 채를 다 태울 정도의 불이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하다. 아마도 이 엘리멘탈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는 사막에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에어 엘리멘탈(AIR ELEMENTAL)



바람의 엘리멘탈이다. 그 모습은 용권(龍券)과 같은 공기의 혼이다. 바람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자유롭게 용권을 일으킬 수 있으며(바람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용권일 것이다) 건물이라도 가볍게 날려버릴 수 있다. 이동능력은 당연히 빠르다. 인간이나 동물의 힘으로는 도망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만일 도망치고 싶다면 텔레포트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밖에 보조적인 엘리멘탈로는 얼음(ICE), 연기(SMOKE), 마그마(MAGMA), 진흙(OOZE) 등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임프(IMP)



임프란 작은 악마, 귀신의 새끼 등을 가리키는데, 현재도 장난꾸러기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악마라고 하면 매우 강력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지만, 임프는 장난 수준의
마법밖에 사용하지 않는 작은 악마이다. 만화 등에서 인간이 곤경에 처했을 때 나타나 나쁜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귓속말을 하는 몸이 작은 몬스터이다. 게임 중에서 이 임프와 전투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진(JINN)



이슬람교의 전설 중에는 서구의 요정과 같은 생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진이다.진은 현재도 이슬람 교도들 사이에서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이슬람교의 전설에 의하면, 신 아라는 빛으로 천사를 만들고 흙으로 인간을 만들고 불로 진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진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즉, 선량한 진, 사악한 진, 남자 진, 여자 진 등이있다. RPG에서는 이러한 분류방식을 취하지 않고 엘리멘탈처럼 각각의 진이 관련되어 있는
자연현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진에 관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솔로몬 왕의 전설이다.


 

 솔로몬 왕과 지혜 겨루기를 했던 시바의 여왕은 여자 진의 자식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진은 실체가 따로 없이 투명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몸을 축소시킴으로써 다양한 모습을 취할 수 있다. 용권(龍券) 등의 기상적(氣象的)인
것에서부터 인간이나 뱀 등의 동물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현재 진은 사악한 것밖에
남아 있지 않다. 그 사악한 진을 지배하는 것은 이슬람교의 데몬, 에블리스라고 한다. 진은 모습에 따라 특징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은 엘리멘탈처럼 화풍토(化風土水)의 4가지로 분류되는데, 불의 엘리멘탈이 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진은 기본적으로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램프의 정(精)처럼 머리가 벗겨지고, 메기 수염이 난 남자 모습을 하고 있다. 옛날에 일본 텔레비전에 나왔던 시던을 생각하면 것 이다.



*다오(DAO)




다오는 흙의 진이며, 성격이 사악하다. 악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여러 가지 마법을 구사한다. 특히 흙에 관한 마법을 즐겨 쓰는데, 흙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던전의 벽 을 무너뜨리거나 다시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디지니(DIJINI)



디지니는 바람의 진이다. 다오와 달리 선량하고 선인이 부르면 기꺼이 도와주러 온다. 공기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용권이나 돌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또 디지니 자신이 용권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에프리티(EFREETI)




에프리티는 불의 진이다. 중립적인 존재이지만 선량하며 악을 위해 활동하는 경우는 없다.불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데다 마법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투시에는 강력한 아군이 되어줄 것이다. 반대로 적이 되면 불이 전혀 듣지(통하지) 않으므로 무서운 적이 될 것이다.



*마리드(MARID)



마리드는 물의 진이다. 중립적인 성격이므로 선과 악을 가리지 않고 도와준다. 그러나 매우
난폭하므로 마리드를 적으로 돌리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물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것 외
에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켈피 (KELPIE)



켈피는 스코틀랜드 지방의 전설에 등장하는 정령의 이름이다. 바다나 강을 가리지 않고 출현하는 몬스터이며, 실체가 없기 때문에 바다에 사는 해초 등의 모습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는 가까이 접근한 인간을 물에 빠뜨려 버린다. 스코틀랜드의 전설에서 켈피는 말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이 어떻게 사람을 물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인지 다소 의문스럽다. 정령은 어느 지방의 전설에서나 변덕스러운 존재이며 인간의 편인지 적의 편인 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켈피도 그런 경향이 강하여 스코틀랜드 전설에서는 인간을 물에 빠뜨리는 무서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반면, 물에 빠지기 쉬운 장소에 접근하지 않도록 인간에게 미리 경고를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켈피는 좀처럼 물에서 나오지 않으므로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 한 전투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체가 없는 정령이므로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을 가하지는 않지만, 켈피와 만났다는 것은 거의 죽음에 직면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메로우(MERROW)



메로우는 RPG에서 메로우는 무서운 모습을 한, 물에 사는 괴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실제로는 아일랜드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 중의 하나이다. 즉, 물의 요정 중의 하나로,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의 종족으로 독립되어 있으며 자신들의 고 유한 생활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이다. 달리 뚜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의 꼬리를 붙인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메로우에는 남자와 여자 두 종류가 있다.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을 때의 남자는 녹색 이빨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돼지의 눈과 빨간 코를 하고 있다. 결코 아름답지 못한 몬스터이다. 그러나 여자 메로우는 인간 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매우 아름답다. 따라서 여자 메로우와 남자 인간이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RPG에 등장하는 메로우는 아마존의 반(半)인어같은 몬스터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아마도 남자 메로우의 추한 얼굴로부터 생각해 낸 독특한 몬스터일 것이다.



*닉시(NIZIE)




영국에 전해져 오는 물의 요정이다. 켈트족 사이에 전해지고 있던 NIX라는 물의 정령이 피크시 같은 요정의 일종으로 생각된 데서 유래되었다. 닉시는 요정의 일종이라고 해도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당연히 남자와 여자로 구분되어 있다. 남자를 닉스(NIX), 여자를 닉시(NIXIE)라고 부를 때도 있다. 모습은 인간과 거의 비슷하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우선, 피부색이 녹색으로, 수중에서의 보호색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수중에서 활동하기가 쉽다. 


 

닉시는 요정으로서의 특징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므로 머리가 좋고 인간의 말을 할 줄 알며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장난을 좋아하는 닉시의 특징도 빼놓을 수가 없다. 변덕이 나서 물가를 걷고 있는 인간을 느닷없이 물속에 빠뜨리는 등 자칫 죽음으로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장난을 서슴없이 하기도 한다. 물에서 올라와 무기로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님프(NYMPH)



세계를 구성하는 4대 원소 중의 하나인 '물'의 정령이다. 매우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 자주 등장한다. 옛날 사람은 님프가 나오는 장소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였다. 나무 속에 살고 있는 것이 드리어드스(DRYADS), 바다에 사는 것은 네레이드(NEREIDS), 강과 호수 등의 담수에 사는 것은 나이어드스(NAIADS), 협곡에 사는 것은
나파이어스(NAPAEAS), 산에 사는 것은 오레이어드스(OREADS), 삼림에 사는 것은 알세이드스(ALSEIDS)이다. 모두 아름다운 여성이며, 먼저 공격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능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우호적인 성격의 님프에게 공격을 거는 바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픽시(PIXIE)



픽시란 요정을 말한다. 요정을 가리키는 말이 많은데, 이 픽시는 영국 웨일즈 지방에 전해져 오는 요정의 호칭이다. 과거에는 그리스 신화의 정령 드류아데스 까지 요정에 포함되었지만, 여기서는 그런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요정이 아니라 몸이 매우 작고 날개가 달린 요정만을 픽시로 간주하겠다. 요정을 가리키는 단어로 가장 유명한 것은 페어리(FAIRY)이다.


 


이것은 영국에서 불리던 이름으로 라틴어로는 '숙명'을 의미한다. 또한 영어로 요정이라는것은 스프라이트(SPRITE)이다. 하늘하늘한 요정은 아일랜드 지방에 많은데, 그곳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정이 많다. 레플리콘이나 듈라한, 밴시도 그 종류이다. 아일랜드 지방에서는 요정을 통틀어 시(SIDHE)라고 부른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브라우니, 스웨덴에서는 피스케스라고 부른다. 이렇듯 다양한 이름을 가진 요정을 일일이 다 소개하는 것은 생략하고 여기서는 대표적인 요정의 특징만을 간략히 소개하겠다. 요정은 키가 30센티 정도밖에 안되지만 지능이 높고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들의 몸에 맞는 무기와 방어도구를 가지고 전투를 한다. 또한 등에 날개가 달려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날 수
있지만, 그렇게 빨리 날지는 못한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며, 기분이 좋을 때는 버섯 주위에 모여들어 재잘거린다. 그러나 기분이 나쁠 때는 인간에게 장난을 쳐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요정은 매우 변덕이 심하여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항상 따라다니면서 조언을 해주지만 그 사람에게 싫증이 나면 죽여버리기도 한다. 


 

요정에 관한 여러 가지 전설이있는데, 그 중에서 유명한 이야기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몬스터의 하나인
윌 오 위스프도 요정의 함정(덫)이라는 설이 있다. 위스프의 불에 대해 말한 인간은 바닥이 없는 늪에 빠져 버린다고 한다. 요정의 이야기로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뒤바뀐 아이'일 것이다. 요정의 아이는 인간의 아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뒤바뀌어도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아이가 컸을 때 상상했던 것처럼 똑똑하고 아름답지 못하면 요정의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즉, 요정이 자신의 똑똑한 아이를 뺏어가고 대신에 추한 아이를 갖다 놨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뒤바뀐 아이'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이 이야기가 끼친 영향은 매우 커서 현대 서양에서도 아이들을 뺏어가지 못하도록 요람에 철 조각을 넣어두는 관습이 남아 있다. 무기의 재료로서 청동이 사용되었던 시대에 탄생했다고 하는 요정은 청 동보다 강한 철을 매우 무서워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푸카(POOKA)



푸카(PUCA)라고도 부르는 이 몬스터는 아일랜드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의 일종이다. 영국에서는 팩(PACK)이라고 부르는 나이트메어의 일종인데, 개성이 풍부한 몬스터이므로 별도로 소개하겠다. 모든 푸카는 밤에 활동한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처럼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로 변신해 있는 경우도 많다. 말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의 푸카는 보통의 나이트메어가 자고 있는 인간의 꿈 속에 나타나는 것과 달리 밤에 깨어 있는 사람에게 장난을 친다. 푸카가 변신한 말을 타면 강이든 숲이든 가리지 않고 달린다. 그러다가 아침이 되면 타고 있던 사람을 외딴 곳에 버려 두고 간다고 한다. 또한 푸카는 한밤중에인가 근처에서 아침까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인간과 가축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샐러맨더(SALAMANDER) (살라만다, 사라만다, 라고 하기도 한다.)



연금술사 패러켈수스가 생각해 낸 세계를 구성하는 4대 원소 중의 하나인 '불'의 몬스터인
샐러맨더는 페닉스처럼 유명한 몬스터이다. 실제로 샐러맨더라는 도마뱀이 있는데, 이 도마 뱀도 샐러맨더의 유래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 샐러맨더라는 도마뱀은 흥분하면 몸의 모공에서 우유 같은 액체가 나온다. 동면중인 샐러맨더가 자고 있는 나무를 난로에 지피면 샐러맨더는 몸을 지키기 위해 몸에서 액체를 내보내 활활 타는 불길 속에서 잠시 동안 살아 있게 된다. 


 

옛날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불의 몬스터, 즉 샐러맨더를 착안했다 고 한다. 샐러맨더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불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불을 붙이는 것뿐만 아니라 불을 끄는 것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그밖에도 샐러맨더는 포세이돈이 가지고 있는 삼지창 등 창 계통의 무기를 사용한다. 이 무기로 공격할 때는 무기의 대미지에 샐러맨더가 가진 열의 대미지가 더해지므로 매우 강력한 효과가 있다. 


 

방어력도 매우 뛰어나므로 샐러맨더에게 대미지를 가하기 위해서는 마법이 걸린 무기를 사용하지않으면 안된다. 마법에 대한 방어능력도 매우 높아 불, 마음(SLEEP, CHARM 등) 등의 마법은 전혀 효과가 없다. 유일하게 효과가 있는 마법은 얼음 계통의 마법이다. 샐래맨더의 모습은 일반적으로 불 속에 사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머리.손.발이 용이며 몸은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드래곤의 특징인 날개가 없다. 샐래맨더는 보통의 물질세계에는 없으므로 마주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섀이드(SHADE)




유령이라는 뜻이 있는 이 몬스터는 그리스 신화가 신앙되고 있을 무렵 하데스가 지배하던저승세계, 즉 사자(死者)의 나라의 주인이었다고 한다. 즉, 이 시대에는 죽은 육체에서 빠져 나온 사자의 영혼을 섀이드라고 불렀던 것이다. RPG에서는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대미지도 가하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죽음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섀이드는 당연히 언데드 몬스터이다. 


 

즉, 승려인 디스펠에 의해 물리칠 수 있는 몬스터이다(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섀이드는 스켈튼이나 좀비처럼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이 죽었을 때 그 혼이 어떤 힘을 받아 그림자 같은 육체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따라서 생전의 능력에 따라 섀이드의 능력(체력, 공격력)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무기와 방어도구를 가지고 공격할 수 있는 점은 다르다. 또 몸이 그림자인 섀이드에게 데미지를 입히려면 마법이나 마법이 걸린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해가 비치지 않는 장소에서 출현하는 점도 섀도우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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