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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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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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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사상 처음으로 떨어졌다면, 호들갑 떠는 대만인에 대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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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 테지만 대만인들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 스포츠경기를 나갈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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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건으로 대만에서 천쓰신은 국가적인 영웅으로 받들 졌죠. 대만에 대한 애국심이 뛰어나다는 그런 식으로 대만언론에 나갔죠..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 지금은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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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만정부에서 절대로 보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중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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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천쓰신의 모습이 대만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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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들 처음에 해외 나오면, 절대로 중국인이라고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대만인들끼리 어울리지만, 대만인이 해외에 많은 것도 아니고, 대만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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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 커뮤니티로 흡수 되거나 자진해서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이민이다 이주다 해서, 세계 나라마다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세력이 상당합니다. 어쨌든 일말의 자존심이라도 지키려고 대만인이라고 강조는 하지만, 다들 중국인 취급합니다. 어쩔 때는 굉장히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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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나 태도를 보면 이런 불쌍한 감정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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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들이 한국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모르고 있는 한국 분들이 많으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만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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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대만인에게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대만에서는 한국을 싫어하냐고 물었더니,,, 망설이다가..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싫어 하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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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한국이 대만과 국교를 단교해서 그러지 않느냐라는 분도 계신데, 결코 그런 아닙니다. 대만과 국교를 맺은 주요 중에 한국이 가장 늦게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20년이나 후에 단교를 맺은 겁니다. 단교의 이유는 중국이죠..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면서, 자신들과 수교를 하려면 대만과는 단교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거죠.. 중국이 단교의 가장 이유이지만, 중국에게는 아무 소리 못하고 있죠. 그토록 사모하던 일본과도 일찌감치 단교를 했지만 일본에게도 아무 소리 못하고.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에게 역시 대꾸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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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비난과 울분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만만한 한국에게 토해내는 것입니다. 한국이 대만과 단교한다고 했을 많은 대만언론에서는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난했죠.. 배은망덕 한이라? 배은망덕의 뜻은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했다는 뜻입니다. 대만인들은 자신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존재할 없었을 꺼라는 생각을 깔고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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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대만은 중국의 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죠.. 실제로도 청왕조가 무너지고 쑨원과 장제스로 이어지는 국민당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국본토 공산당의 세력이 너무 커서, 정통성이 정통성이 아닌 처럼 보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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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대만인들 자신들이 진정한 중화민족이라 자부하면서, 그들의 인식에는 본토인들 보다 더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을 역사적으로 속국, 한국인을 속국인들 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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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가 한창 독재정권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을 대만 같은 경우는 일본 하청 받아서, 아시아에서는 나갔었죠.. 일본다음 대만이라고 대만인들 스스로 칭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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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들이 돋보이려면 비교할 상대자가 필요했죠.. 그래서 만만하고 자신들이 무시하던 한국을 항상 비교했죠.. 당시 만들어진 대만 프로그램 보면, 이런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대만인이라고 하면 대우 받는다, 한국 여자들은 대만남자들이라면 까무러친다. 대만은 한국의 선망의 대상이다.. 이런 유치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대만인들 인식 속에 한국은 별볼일 없고, 대만인은 우수하다라는 인식들을 심어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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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의 경제발전이 탄력을 받고 서서히 도약하자. 대만에서는 이러다 한국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퍼진 겁니다. 그래서 악의 적인 기사를 언론에 흘리기 시작했죠.. 서울이 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되자.. 대만언론에서는 서울에 와서 이상한 난지도나 뒷골목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면서, 이런 쓰레기통 같은 도시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말이 되냐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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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올림픽이 열리자 개막식 방송 중계에서, 아나운서가,.. 대만보다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말이냐고.. 질투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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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도 대만은 한국 흠집내기에 급급했죠. 올림픽 후에 한국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미인대회에서도 한국 미인들이 많이 입상하고 그랬어요. 이때 대만언론에서 한국의 미인들은 성형 미인이다라고 기사가 처음 나왔죠. 후에 한국의 드라마나 대중문화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를 휩쓸 , 이런 성형기사는 더욱더 퍼져 나가게 되고, 이제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국의 일반인들까지 성형을 마치 먹듯이 하고 있다라고 매도하기 시작했죠.한국이 성형대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대만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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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대만과 한국은 결국 단교를 했죠.. 때문에 당시 대만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구타 당하는 경우도 있었죠. 후에 더욱더 대만은 한국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월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국과 한국인을 더욱 폄하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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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탄탄한 중공업기반과 동안 육성 시킨 대기업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경제발전을 보이면서 발전했죠.. 대만은 이때 애써 한국을 폄하하면서, 그래도 아직 대만이 위다 이런 식의 언론을 흘리죠. 1998 아시아 금융위기가 터지고, 한국은 IMF 관리 속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겪었죠. 이때 대만은 쾌재를 부릅니다. 한국식 경제발전에 한계가 왔다느니,,결국 대만이 맞았다느니..아주 한국을 비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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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당시 홍역을 겪었지만, 실수를 바탕으로 다시금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외환위기 전에 아시아에 서서히 퍼지던 한국의 대중문화가 없어지지 않고 한류라는 이름으로 붐을 형성하게 되죠. 위에서 말했듯이 이때 대만에서는 한국의 성형을 과장 시키면서, 한국은 성형천국 이다라고 선전했죠.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반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드라마 때문에 대만드라마가 죽는다라고 연예인들이 시위도 하고, 일부 가수들은 콘서트 한류 스타들 이름을 부르면서 욕을 했죠. 아직도 기억 나는군요. “배용준 마더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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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문화열풍이 대만에서 그라 들지는 않았죠.. 이시기에 대만에서는 계속 한국문화와 자국문화를 비교하면서, 대만대중문화 뭐가 문제냐. 토론 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을 찾고.. 호들갑을 떨었죠.. 그리고 이들의 결론은 한국문화가 수준이 높은 절대 아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대중문화를 전폭 지원해주기에 지금의 한류가 있을 있는 것이다.. 대만은 경쟁력 있는 일본 만화를 드라마화 시켜야 한다 등등 아주 대만스러운 결론을 내며 지금까지도 정신을 차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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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2년에는 월드컵을 열게 되죠.. FC코리아라고 만큼 오랜 합숙 훈련과, 그라운드 이점, 그리고 거스 히딩크라는 희대의 명장이 맞물려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죠. 이런 것도 모르고 이때 대만에서는 난리를 치죠.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된다고 외쳤죠.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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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4 한국의 일인당 GDP 대만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됩니다. 이때도 대만은 비상사태가 되죠. 그러면서, 대만은 몇몇 언론들은 이제 대만은 한국에게 뒤쳐졌다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언론과 정치인들은 국가경쟁력과 구매력지수(PPP)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며 아직 한국은 자신들의 적수가 아니라 애써 자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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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천수이벤 대만 총통이 대만독립으로 계속 삽질하고 있자, 대만 공익광고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 다시 한번 대만인들을 자극하죠. 한국인 사업가는 광고에서 대만과 한국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 왔지만, 지금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죠. 이것 때문에 대만에서는 난리가 나죠.. 대만 국민들은 반한감정을 갖기에 충분했고, 언론에서는 천수이벤 때문이라고 난리 쳤죠.. 결국 광고 하나 때문에,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말하게 되죠. 대만이 한국보다 국가경쟁력에서 우위고 실질구매력(PPP)에서 우위에 있다. 아직 대만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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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전에 새로 국가경쟁력 순위가 나오게 겁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지수지만, 한국에 앞서고 있다는 하나만으로 위안을 삼고 있던 국가경쟁력에서도 조차 대만은 뒤쳐지게 거죠. 대만 언론들 난리가 났죠. 결국 한국에 뒤쳐지게 됐다고 말이죠. 그래도 계속 한쪽에서는 마지막 남은 구매력지수(PPP) 높다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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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 보다 언제나 하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왔죠. 대만인들도 예전에 아시아의 마리 용으로 불리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죠. 이때 홍콩과 싱가폴 같이 규모가 작은 도시 국가들과 비교하면, 국민 소득면에서 떨어지고 해서, 자신들 생각에 만만했던 한국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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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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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인 대만은 줄곧 국민소득이 앞서 있었죠. 그것 땜에 대만은 경제적인 우월감을 갖게 됩니다. 중화사상 때문에 갖게 역사적인 우월감과 경제적인 우월감이 합쳐져서, 대만인들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 거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모든 면에서 한국에게 밀린다고 생각하니까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는지, 현실을 회피하면서 더욱 시기와 질투를 보내는 거죠. 한마디로 열등감의 표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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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한번도 대만을 의식해 본적이 없는 한국인들이 대만인들이 반한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알면 놀라죠. 대만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고, 타이완과 타일랜드, 타이페이가 같은 알고 헷갈리는 분들 또한 대다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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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대만이 한국을 경쟁상대라고 여기는 괜찮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생기는 반한감정은 이제 대만에서도 자제해야 하는 편이 좋을 싶네요. 자꾸 그러면 중국 때문에 억눌려 산다고 동정해왔던 마음까지 사라져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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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사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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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_613_54642647', ' 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      요즘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사상 처음으로 떨어졌다면, 호들갑 떠는 대만인에 대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다 아실 테지만 대만인들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 스포츠경기를 나갈 때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죠..     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사건으로 대만에서 천쓰신은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 받들 여 졌죠. 대만에 대한 애국심이 뛰어나다는 둥 뭐 그런 식으로 대만언론에 나갔죠..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 지금은 뭐할까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만정부에서 절대로 보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중국으로 쓩~~~     아마 이런 천쓰신의 모습이 대만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일 겁니다.     대만인들 처음에 해외 나오면, 절대로 중국인이라고 안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대만인들끼리 어울리지만, 대만인이 해외에 많은 것도 아니고, 대만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죠..     결국 중국 커뮤니티로 흡수 되거나 자진해서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이민이다 이주다 해서, 세계 각 나라마다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그 세력이 상당합니다. 어쨌든 일말의 자존심이라도 지키려고 대만인이라고 강조는 하지만, 다들 중국인 취급합니다. 어쩔 때는 굉장히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나 태도를 보면 이런 불쌍한 감정이 싹 가시죠.. 대만인들이 한국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한국 분들이 많으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만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까. 예전에 제가 대만인에게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대만에서는 한국을 싫어하냐고 물었더니,,, 좀 망설이다가..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왜 싫어 하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어떤 분은 한국이 대만과 국교를 단교해서 그러지 않느냐라는 분도 계신데, 결코 그런 게 아닙니다. 대만과 국교를 맺은 주요 국 중에 한국이 가장 늦게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약 20년이나 후에 단교를 맺은 겁니다. 단교의 이유는 중국이죠..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면서, 자신들과 수교를 하려면 대만과는 단교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거죠.. 중국이 단교의 가장 큰 이유이지만, 중국에게는 아무 소리 못하고 있죠. 그토록 사모하던 일본과도 일찌감치 단교를 했지만 일본에게도 아무 소리 못하고.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에게 역시 대꾸 못했죠.     그래서 모든 비난과 울분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만만한 한국에게 토해내는 것입니다. 한국이 대만과 단교한다고 했을 때 많은 대만언론에서는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난했죠.. 배은망덕 한이라? 배은망덕의 뜻은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했다는 뜻입니다. 대만인들은 자신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존재할 수 없었을 꺼라는 생각을 깔고 있었던 겁니다.     더군다나. 대만은 중국의 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죠.. 실제로도 청왕조가 무너지고 쑨원과 장제스로 이어지는 국민당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국본토 공산당의 세력이 너무 커서, 정통성이 정통성이 아닌 것 처럼 보일 뿐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대만인들 자신들이 진정한 중화민족이라 자부하면서, 그들의 인식에는 본토인들 보다 더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을 역사적으로 속국, 한국인을 속국인들 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한창 독재정권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을 때 대만 같은 경우는 일본 하청 받아서, 아시아에서는 잘 나갔었죠.. 일본다음 대만이라고 대만인들 스스로 칭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자신들이 더 돋보이려면 비교할 상대자가 필요했죠.. 그래서 만만하고 자신들이 무시하던 한국을 항상 비교했죠.. 당시 만들어진 대만 프로그램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대만인이라고 하면 대우 받는다, 한국 여자들은 대만남자들이라면 까무러친다. 대만은 한국의 선망의 대상이다.. 뭐 이런 유치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대만인들 인식 속에 한국은 별볼일 없고, 대만인은 우수하다라는 인식들을 심어 주었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발전이 탄력을 받고 서서히 도약하자. 대만에서는 이러다 한국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퍼진 겁니다. 그래서 악의 적인 기사를 언론에 흘리기 시작했죠.. 서울이 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되자.. 대만언론에서는 서울에 와서 이상한 난지도나 뒷골목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면서, 이런 쓰레기통 같은 도시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게 말이 되냐고 했죠..     1988년에 올림픽이 열리자 개막식 방송 중계에서, 아나운서가,.. 아 대만보다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웬 말이냐고.. 질투를 했죠.. 그 후에도 대만은 한국 흠집내기에 급급했죠. 올림픽 후에 한국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미인대회에서도 한국 미인들이 많이 입상하고 그랬어요. 이때 대만언론에서 한국의 미인들은 성형 미인이다라고 기사가 처음 나왔죠. 그 후에 한국의 드라마나 대중문화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를 휩쓸 때, 이런 성형기사는 더욱더 퍼져 나가게 되고, 이제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국의 일반인들까지 성형을 마치 밥 먹듯이 하고 있다라고 매도하기 시작했죠.한국이 성형대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대만 언론입니다.     1992년 대만과 한국은 결국 단교를 했죠..이 때문에 당시 대만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구타 당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 후에 더욱더 대만은 한국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월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국과 한국인을 더욱 폄하하기 시작했죠.     한국은 탄탄한 중공업기반과 그 동안 육성 시킨 대기업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경제발전을 보이면서 발전했죠.. 대만은 이때 애써 한국을 폄하하면서, 그래도 아직 대만이 위다 뭐 이런 식의 언론을 흘리죠.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가 터지고, 한국은 IMF의 관리 속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겪었죠. 이때 대만은 쾌재를 부릅니다. 한국식 경제발전에 한계가 왔다느니,,결국 대만이 맞았다느니..아주 한국을 비웃었죠..     한국은 당시 홍역을 겪었지만, 실수를 바탕으로 다시금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외환위기 전에 아시아에 서서히 퍼지던 한국의 대중문화가 없어지지 않고 한류라는 이름으로 붐을 형성하게 되죠. 위에서 말했듯이 이때 대만에서는 한국의 성형을 과장 시키면서, 한국은 성형천국 이다라고 선전했죠.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반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드라마 때문에 대만드라마가 죽는다라고 연예인들이 시위도 하고, 일부 가수들은 콘서트 때 한류 스타들 이름을 부르면서 욕을 했죠. 아직도 기억 나는군요. “배용준 마더퍼커~~”.     하지만 한국문화열풍이 대만에서 사 그라 들지는 않았죠.. 이시기에 대만에서는 계속 한국문화와 자국문화를 비교하면서, 대만대중문화 뭐가 문제냐. 토론 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호들갑을 떨었죠.. 그리고 이들의 결론은 한국문화가 수준이 높은 건 절대 아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대중문화를 전폭 지원해주기에 지금의 한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대만은 경쟁력 있는 일본 만화를 드라마화 시켜야 한다 등등 아주 대만스러운 결론을 내며 지금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죠.      그리고 2002년에는 월드컵을 열게 되죠.. FC코리아라고 할 만큼 오랜 합숙 훈련과, 홈 그라운드 이점, 그리고 거스 히딩크라는 희대의 명장이 맞물려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죠. 이런 것도 모르고 이때 또 대만에서는 난리를 치죠.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안 된다고 외쳤죠.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울었을까요..     그리고 2004년 한국의 일인당 GDP가 대만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됩니다. 이때도 대만은 비상사태가 되죠. 그러면서, 대만은 몇몇 언론들은 이제 대만은 한국에게 뒤쳐졌다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언론과 정치인들은 국가경쟁력과 구매력지수(PPP)는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며 아직 한국은 자신들의 적수가 아니라 애써 자위합니다.     2007년 천수이벤 대만 총통이 대만독립으로 계속 삽질하고 있자, 대만 공익광고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 다시 한번 대만인들을 자극하죠. 이 한국인 사업가는 광고에서 대만과 한국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 왔지만, 지금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죠. 이것 때문에 또 대만에서는 난리가 나죠.. 대만 국민들은 반한감정을 갖기에 충분했고, 언론에서는 천수이벤 때문이라고 난리 쳤죠.. 결국 이 광고 하나 때문에,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말하게 되죠. 대만이 한국보다 국가경쟁력에서 우위고 실질구매력(PPP)에서 우위에 있다. 아직 대만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 전에 새로 국가경쟁력 순위가 나오게 된 겁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지수지만, 한국에 앞서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위안을 삼고 있던 국가경쟁력에서도 조차 대만은 뒤쳐지게 된 거죠. 또 대만 언론들 난리가 났죠. 결국 한국에 뒤쳐지게 됐다고 말이죠. 그래도 계속 한쪽에서는 마지막 남은 구매력지수(PPP)가 높다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대만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 보다 언제나 뭘 하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해 왔죠. 대만인들도 예전에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 울 때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죠. 이때 홍콩과 싱가폴 같이 규모가 작은 도시 국가들과 비교하면, 국민 소득면에서 떨어지고 해서, 자신들 생각에 만만했던 한국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죠.     결론       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인 대만은 줄곧 국민소득이 앞서 있었죠. 그것 땜에 대만은 경제적인 우월감을 갖게 됩니다. 중화사상 때문에 갖게 된 역사적인 우월감과 경제적인 우월감이 합쳐져서, 대만인들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 한 거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모든 면에서 한국에게 밀린다고 생각하니까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는지, 현실을 회피하면서 더욱 시기와 질투를 보내는 거죠. 한마디로 열등감의 표출이죠.     건국이래 단 한번도 대만을 의식해 본적이 없는 한국인들이 대만인들이 반한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면 놀라죠. 대만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고, 타이완과 타일랜드, 타이페이가 같은 건 줄 알고 헷갈리는 분들 또한 대다수인데 말이죠.     거의 모든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대만이 한국을 경쟁상대라고 여기는 건 괜찮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생기는 반한감정은 이제 대만에서도 자제해야 하는 편이 좋을 듯 싶네요. 자꾸 그러면 중국 때문에 억눌려 산다고 동정해왔던 마음까지 싹 사라져 버리니까요..  <한열사 펌글> ', 'https://cboard.net/sitemap/og_image.php?text=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link=https://cboard.net/k/6_613_54642647',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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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작성일 2008.03.1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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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한국 싫어하는이유?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

  

 

요즘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사상 처음으로 떨어졌다면, 호들갑 떠는 대만인에 대해서 몇자 적으려고 합니다.

 

 

아실 테지만 대만인들은 정치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제 스포츠경기를 나갈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죠..

 

 

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건으로 대만에서 천쓰신은 국가적인 영웅으로 받들 졌죠. 대만에 대한 애국심이 뛰어나다는 그런 식으로 대만언론에 나갔죠..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 지금은 뭐할까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만정부에서 절대로 보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결국 중국으로 ~~~

 

 

아마 이런 천쓰신의 모습이 대만인들의 일반적인 모습일 겁니다.

 

 

대만인들 처음에 해외 나오면, 절대로 중국인이라고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대만인들끼리 어울리지만, 대만인이 해외에 많은 것도 아니고, 대만커뮤니티가 있는 것도 아니죠..

 

 

결국 중국 커뮤니티로 흡수 되거나 자진해서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이민이다 이주다 해서, 세계 나라마다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세력이 상당합니다. 어쨌든 일말의 자존심이라도 지키려고 대만인이라고 강조는 하지만, 다들 중국인 취급합니다. 어쩔 때는 굉장히 불쌍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나 태도를 보면 이런 불쌍한 감정이 가시죠..

대만인들이 한국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모르고 있는 한국 분들이 많으시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만 자체에 관심이 없으니까.

예전에 제가 대만인에게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대만에서는 한국을 싫어하냐고 물었더니,,, 망설이다가..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싫어 하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

 

 

어떤 분은 한국이 대만과 국교를 단교해서 그러지 않느냐라는 분도 계신데, 결코 그런 아닙니다. 대만과 국교를 맺은 주요 중에 한국이 가장 늦게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20년이나 후에 단교를 맺은 겁니다. 단교의 이유는 중국이죠..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면서, 자신들과 수교를 하려면 대만과는 단교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거죠.. 중국이 단교의 가장 이유이지만, 중국에게는 아무 소리 못하고 있죠. 그토록 사모하던 일본과도 일찌감치 단교를 했지만 일본에게도 아무 소리 못하고.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에게 역시 대꾸 못했죠.

 

 

그래서 모든 비난과 울분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만만한 한국에게 토해내는 것입니다. 한국이 대만과 단교한다고 했을 많은 대만언론에서는 배은망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난했죠.. 배은망덕 한이라? 배은망덕의 뜻은 은혜를 저버리고 배신했다는 뜻입니다. 대만인들은 자신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존재할 없었을 꺼라는 생각을 깔고 있었던 겁니다.

 

 

더군다나. 대만은 중국의 정통을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죠.. 실제로도 청왕조가 무너지고 쑨원과 장제스로 이어지는 국민당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국본토 공산당의 세력이 너무 커서, 정통성이 정통성이 아닌 처럼 보일 뿐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대만인들 자신들이 진정한 중화민족이라 자부하면서, 그들의 인식에는 본토인들 보다 더한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을 역사적으로 속국, 한국인을 속국인들 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한창 독재정권으로 시달림을 받고 있을 대만 같은 경우는 일본 하청 받아서, 아시아에서는 나갔었죠.. 일본다음 대만이라고 대만인들 스스로 칭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자신들이 돋보이려면 비교할 상대자가 필요했죠.. 그래서 만만하고 자신들이 무시하던 한국을 항상 비교했죠.. 당시 만들어진 대만 프로그램 보면, 이런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대만인이라고 하면 대우 받는다, 한국 여자들은 대만남자들이라면 까무러친다. 대만은 한국의 선망의 대상이다.. 이런 유치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대만인들 인식 속에 한국은 별볼일 없고, 대만인은 우수하다라는 인식들을 심어 주었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발전이 탄력을 받고 서서히 도약하자. 대만에서는 이러다 한국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퍼진 겁니다. 그래서 악의 적인 기사를 언론에 흘리기 시작했죠.. 서울이 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되자.. 대만언론에서는 서울에 와서 이상한 난지도나 뒷골목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면서, 이런 쓰레기통 같은 도시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말이 되냐고 했죠..

 

 

1988년에 올림픽이 열리자 개막식 방송 중계에서, 아나운서가,.. 대만보다 국민소득도 떨어지는 한국에서 올림픽이 말이냐고.. 질투를 했죠..

후에도 대만은 한국 흠집내기에 급급했죠. 올림픽 후에 한국의 위상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미인대회에서도 한국 미인들이 많이 입상하고 그랬어요. 이때 대만언론에서 한국의 미인들은 성형 미인이다라고 기사가 처음 나왔죠. 후에 한국의 드라마나 대중문화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를 휩쓸 , 이런 성형기사는 더욱더 퍼져 나가게 되고, 이제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국의 일반인들까지 성형을 마치 먹듯이 하고 있다라고 매도하기 시작했죠.한국이 성형대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대만 언론입니다.

 

 

1992 대만과 한국은 결국 단교를 했죠.. 때문에 당시 대만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구타 당하는 경우도 있었죠. 후에 더욱더 대만은 한국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월감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국과 한국인을 더욱 폄하하기 시작했죠.

 

 

한국은 탄탄한 중공업기반과 동안 육성 시킨 대기업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경제발전을 보이면서 발전했죠.. 대만은 이때 애써 한국을 폄하하면서, 그래도 아직 대만이 위다 이런 식의 언론을 흘리죠. 1998 아시아 금융위기가 터지고, 한국은 IMF 관리 속으로 들어가면서 위기를 겪었죠. 이때 대만은 쾌재를 부릅니다. 한국식 경제발전에 한계가 왔다느니,,결국 대만이 맞았다느니..아주 한국을 비웃었죠..

 

 

한국은 당시 홍역을 겪었지만, 실수를 바탕으로 다시금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외환위기 전에 아시아에 서서히 퍼지던 한국의 대중문화가 없어지지 않고 한류라는 이름으로 붐을 형성하게 되죠. 위에서 말했듯이 이때 대만에서는 한국의 성형을 과장 시키면서, 한국은 성형천국 이다라고 선전했죠. 그리고 한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반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드라마 때문에 대만드라마가 죽는다라고 연예인들이 시위도 하고, 일부 가수들은 콘서트 한류 스타들 이름을 부르면서 욕을 했죠. 아직도 기억 나는군요. “배용준 마더퍼커~~”.

 

 

하지만 한국문화열풍이 대만에서 그라 들지는 않았죠.. 이시기에 대만에서는 계속 한국문화와 자국문화를 비교하면서, 대만대중문화 뭐가 문제냐. 토론 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을 찾고.. 호들갑을 떨었죠.. 그리고 이들의 결론은 한국문화가 수준이 높은 절대 아니다.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대중문화를 전폭 지원해주기에 지금의 한류가 있을 있는 것이다.. 대만은 경쟁력 있는 일본 만화를 드라마화 시켜야 한다 등등 아주 대만스러운 결론을 내며 지금까지도 정신을 차리고 있죠. 

 

 

그리고 2002년에는 월드컵을 열게 되죠.. FC코리아라고 만큼 오랜 합숙 훈련과, 그라운드 이점, 그리고 거스 히딩크라는 희대의 명장이 맞물려 유럽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죠. 이런 것도 모르고 이때 대만에서는 난리를 치죠.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된다고 외쳤죠. 얼마나 한국이 싫었으면 울었을까요..

 

 

그리고 2004 한국의 일인당 GDP 대만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됩니다. 이때도 대만은 비상사태가 되죠. 그러면서, 대만은 몇몇 언론들은 이제 대만은 한국에게 뒤쳐졌다라고 솔직한 반응을 보이지만, 대다수의 언론과 정치인들은 국가경쟁력과 구매력지수(PPP)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며 아직 한국은 자신들의 적수가 아니라 애써 자위합니다.

 

 

2007 천수이벤 대만 총통이 대만독립으로 계속 삽질하고 있자, 대만 공익광고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 다시 한번 대만인들을 자극하죠. 한국인 사업가는 광고에서 대만과 한국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 왔지만, 지금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극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하죠. 이것 때문에 대만에서는 난리가 나죠.. 대만 국민들은 반한감정을 갖기에 충분했고, 언론에서는 천수이벤 때문이라고 난리 쳤죠.. 결국 광고 하나 때문에,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말하게 되죠. 대만이 한국보다 국가경쟁력에서 우위고 실질구매력(PPP)에서 우위에 있다. 아직 대만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얼마 전에 새로 국가경쟁력 순위가 나오게 겁니다. 사실 별것도 아닌 지수지만, 한국에 앞서고 있다는 하나만으로 위안을 삼고 있던 국가경쟁력에서도 조차 대만은 뒤쳐지게 거죠. 대만 언론들 난리가 났죠. 결국 한국에 뒤쳐지게 됐다고 말이죠. 그래도 계속 한쪽에서는 마지막 남은 구매력지수(PPP) 높다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대만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 보다 언제나 하든 우위에 있다고 생각을 왔죠. 대만인들도 예전에 아시아의 마리 용으로 불리 상당히 자랑스러워 했죠. 이때 홍콩과 싱가폴 같이 규모가 작은 도시 국가들과 비교하면, 국민 소득면에서 떨어지고 해서, 자신들 생각에 만만했던 한국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죠.

 

 

결론

 

 

 

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인 대만은 줄곧 국민소득이 앞서 있었죠. 그것 땜에 대만은 경제적인 우월감을 갖게 됩니다. 중화사상 때문에 갖게 역사적인 우월감과 경제적인 우월감이 합쳐져서, 대만인들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 거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모든 면에서 한국에게 밀린다고 생각하니까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는지, 현실을 회피하면서 더욱 시기와 질투를 보내는 거죠. 한마디로 열등감의 표출이죠.

 

 

건국이래 한번도 대만을 의식해 본적이 없는 한국인들이 대만인들이 반한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알면 놀라죠. 대만이 어디 붙어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대다수고, 타이완과 타일랜드, 타이페이가 같은 알고 헷갈리는 분들 또한 대다수인데 말이죠.

 

 

거의 모든 면에서 많이 뒤쳐지는 대만이 한국을 경쟁상대라고 여기는 괜찮지만, 열등감으로 인해 생기는 반한감정은 이제 대만에서도 자제해야 하는 편이 좋을 싶네요. 자꾸 그러면 중국 때문에 억눌려 산다고 동정해왔던 마음까지 사라져 버리니까요.. 

<한열사 펌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질문자님
제가 대만에 일년에 3-4 번 씩 들어 가는데요.

님이 퍼 오신 글, 특히, 마음 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대만인들은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기 시작 거죠) 대만 사람들의 한국인 내려 다 본다는 것 은  보편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첫째:  나라 하나, 국민 전체를 <경제 >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대한민국이지요.  돈 없고 불우한 이웃을 깔보는 것.  세상 어디를 가봐도 사람을 머리 끝에서 발끝으로 훌터 보며 속으로 "이 ㄱ XX~"  하는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 빼면 없습니다.

둘째:  직접 대만에 가 보세요.  한국 보다 훨씬 느긋합니다.  택시를 타보세요.  도착 5 분만에 인간미가 있는 곳 이라는 것 을  직감하실 겁니다.  한국 방문한 외국인이 느끼는  친절함은  아마 대만 방문할때보다 못 할겁니다.

셋째:   퍼 오신 글을  비판적으로 읽어 보세요.  구매력지수에 따른 반한감정 <<==이게 신빙성 있게 보이시는지요.

좋은 하루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지자 국민정부는 타이완으로 옮겨왔다. 1948년 8월 13일 한국은 타이완과 단독수교를 맺고 상호 상주공관을 설치했다. 양국은 항공협정(1952. 3),무역협정(1961. 3),문화협정(1965. 5),해운협정(1983. 9),항공운수협정(1986. 11) 등을 체결하여 관계를 긴밀히 유지해왔다. 1949년 장제스 총통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1966년 2월 박정희 대통령이 타이완을 방문했다. 양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반공국가로서 서로의 입장을 지지해왔으며, 모두 아시아의 신흥공업구가로서 경제협혁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타이완은 본토수복을 정치적 목표로 삼아 반공친미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중국이 국제무대에 새로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자유진영의 우방들을 잃게 되었다. 1971년 중국이 국제연합(UN)에 가입하자 국민정부는 탈퇴했으며, 1972년 일본의 중국 승인으로 대일외교관계가 단절되었다. 1979년 중미상호방위조약이 미국과 중국의 수교로 파기되었다. 1990년 타이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단교함으로써 아시아에서는 한국만이 유일한 수교국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92년 8월 한국이 중국과 정식으로 수교함으로써 타이완과 한국의 외교관계는 단절되었다. 타이완은 국제적으로 고립노선을 취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미국,일본 등과 민간관계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만은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수교를 하루 앞둔 지난 92년 8월 23일 먼저 한국에 '단교'를 통보했다. 대만이 한국 정부 수립 이듬해인 1949년 1월 4일 한국을 승인, 명동에 대사관을 개설한 지 44년 만의 일이다. 대만은 이어 항공기 운항금지와 한국산 과일 수입거부, 자동차 수출쿼터 취소는 물론 1천억달러 규모의 6개.년 국토개발계획 한국업체 참여 거부 등 일련의 보복 조치를 단행했다

 

 

 

 

 

단교를 한것은 한국이 아니라 대만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자 대만이 먼저 단교를 했다는거고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여기 대만화교 분들이 좀 답변을 쓰신 것 같은데,

제가 에 처음 글 남깁니다. 대만에 출장 좀 다닙니다.

 

대만 솔직히 일빠 맞고요.

1. 경제가 일본에 종속된것 맞고,

2. 젊은이들이 서슴없이 일본어 쓰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맞고,

3. 일본의 식민지에 대해 별 거부감 없는거 맞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열등감 엄청 많은 것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만을 영어로 하면 태국과 구분 못하는 사람 대부분입니다.

별로 관심 없단 이야기죠. 그러니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놔두고 관심 주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아직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경제적, 그리고 국민의식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얼마전 국민수준이 눈을 뜨고 있는 시점이라 그냥 이런건 두시고요,

 

관심 끄고 대한민국 화이팅 해야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글쓴이의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매우 흔한 편파적인 글에 지나지않는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대만인이 한국을 싫어하는 가장 큰이유는 단교때문입니다.

 

단교를 시도한것은 한국이 맞습니다. 한국이맞고요.

그것의 과정이 못마땅하게 진행되었다는것이죠.

 

 

단교는 상대가 준비할시간을 주도록 사전에 미리통보하는것이 일반적인 관례인데

노태우정부시절 성과내기에 급급한나머지 대만쪽의 배려를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우리는 혈맹국이라며 대만에게 통보하는 동시에 중국과 수교를 시도하고있었죠.

이유는 방해공작에대한 염려때문이였는데 결과적으로 중국과 수교를 거이 마무리지은 다음에야 대만에게 통보하였죠.

 

단교후의 자세에대해서도 문제가많았다는 지적이있는데 그것은 대만이 쓰던 대사관을 대만의 원수인 중국에게 거이 뺏듯이 내줬다는 점과 쫒아내듯 서둘럿다는 점이네요

 

이부분에서 대만인들은 한국에게 매우 심한 배신감을 느꼇다고 전해지네요.

대만인들 스스로 생각하기로는 6.25등 한국이 어려울때에는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배신했다고 생각하며 말이죠.

 

전적으로 대만인들의 잘못이 없다는것이 아닌 그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한점이 아쉽네요.

만약 이러한 일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만인들이 한국을 싫어한다면 그들이 속 좁은것이 맞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참 이런 글들이 많데요..

대만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한다.. 우리는 대만에 관심도 없는데.. 머 이런 식으로요

마치 유치원에서 한 아이가 "선생님~ 쟤가 자꾸 저한테 욕해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그러는거처럼요 뭔가 굉장히 편파적이고 유아적인 발언이라는 인상을 제 3자에게 줍니다.

 

몇몇은 정말 사실입니다.

대만사람들은 해외에서도 잘나가는 우리나라 전자제품과 자동차, 갈수록 강해지는 소프트파워를 질투하고 시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잘나가는 전자제품? 대만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지 않습니까 Asus, 저가의 양질을 자랑하는 Acer는 영어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제품 브랜드이죠. 그 외에도 조용히 시장의 한 부분에 크게 자리한 대만의 브랜드들은 참 많습니다.

 

현재 미국 살고 있는데 대만의 에버그린이라는 대규모 유통기업 또 한 그 영향력이 눈에 보입니다.

대만도 그 적은 인구와 땅떵어리, 그리고 그 작은 섬나라의 규모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만나는 대만사람들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심없이 항상 사람을 친절히 대해주곤 합니다. 잘 웃는 얼굴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물론 제가 인복이 있어 좋은 사람만 만난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복이 있는 제가 만난, 저에게는 좋은 한국분들도, 그런 분들마저도, 간혹 중화권 사람들을 만나면 표정에 꼭 "어~ 너 짱깨구나" 이런 표정을 주기도 합니다. 좋은 의도로 잘 지내보려던 중화권 사람들이 그런걸 눈치채면 (바보도 아닌데 표정 못읽을까요) 참 어이없겠죠. 그런 사람들이 자국에 돌아가서 먼가에 몸담고 혹시 한국을 대면하게 되면 적대감을 갖게 되는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한 노력이 가장 크겠지요.

하지만 단교를 했다고 해도 대만이 우리 물건 우리 문화상품 안사는거 아닙니다. 그들도 트레이트서클에서 우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경쟁도 엄청해대겠지만요) 그렇다면 평소에도 개개인이 최대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좋게 해주는것도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타국인이라고 무조건 사바사바 방실방실 하라는건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닙니까 사람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비슷했다가 누가 나아지면 질투도 하고 시기도 하고

그 계기 삼아 자기발전을 구하고.

우리나라는 뭐 안그렇습니까.

그게 비방할 대상은 되지 않다고 봅니다 전.

같은 말을 해도 이해조로 하면 이런 장황한 피드백 받지 않습니다.

그럼.

피스~

 

Jeanne 이라는 한 영어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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