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역사라고까지 할건 없지요..
소위 뽕짝이라는것....트로트 계열의 가요를 그렇게 부르더군요...
트로트는 역사가 좀 됐죠...
그래도 역시.이미자, 남진, 나훈아 전성기 시대에 많은 발전을 했다고 봅니다..
뽕짝메들리의 원조가 누구냐?....언제냐?....
그렇게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지만요...
지난날...1980년대에...
김연자... 그 담에..주현미...뭐.. 이런 가수들이 메들리로 취입을 했었지요..
그 때는 정식 가수가 아닌...무명시대에...그러나 인기는 좋았죠..반응도...
그 뒤로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더군요...
백승태..이 사람은 좀 특이한 케이스...예전에 노래방 기계가 등장하기 전에..
가라오케..이전에...전자올갠이 유흥가에 성행했었죠...
이 백승태씨는 자신이 직접 전자올갠을 연주하면서..뽕작메들리를 취입했어요..
그 뒤로도..김혜연.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근래에는 이박사가 유명하다지요?..이미 한물갔나?...잘 모르겠네..
요즘은 통 가요에 관심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