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를 원했지만 결국 죽고만 실존인물 혹은 신화속 인물.

불사를 원했지만 결국 죽고만 실존인물 혹은 신화속 인물.

작성일 2007.02.04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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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 입니다.   따로 생각나는게 진시황제 밖에 없어서요.

 

뭔가 1~2명 정도 더 알고 있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합니다,

 

불사를 꿈꾸고 그것을 실행하려고 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화를 끼친경우나,

 

불사를 맹목적으로 찾아다녔으나 결국 죽어버린 인물로 실존인물이나 신화속 인물

 

을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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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처는 위에 밝혀 둡니다.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2&eid=3n5jbkdz7A/q+LRrfuoWa7SrMB1VOApY&qb=utK75w==

 

죽지않는 사람으로 유명한 생 제르망 백작이 있습니다.

생 제르망 백작에 대해서는 여기 의 아이디 sky-ares라는 분이 친절히 설명을 해 놓았더군요.

여기 옮겨 놓았습니다.

 

생 제르망 백작

프랑스의 생 제르망 백작은 지금도 유럽에서는 불로불사의 인간으로 간주되며 여러 가지 신비한 일화를 많이 남기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생애는 출생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다. 아직도 그가 생존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는 사람도 있다.

 

※생 제르망 백작..국적은??

출생에 관하여 일부의 사람들은 그가 프트란실바니아의 지배자였던 프란시스 라코치 2세의 아들이라고도 하고, 또 스페인 찰스 2세의 미망인이 낳았다든지, 포르투갈의 유대인의 아들이라는 등등의 설이 분분하다.

물론 입증될만한 증거는 없지만.

 

백작을 자칭하였던 그는 1740년 경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던 전력이 있고 1750년 대에 루이 15세와 그의 정부인 마담 퐁피두와의 사귐으로 사교계로 진출하였다고 한다.

 

※생 제르망 백작은..

생 제르망 백작은 학식과 재능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뛰어났다고 알려진다.

바이올린 연주나 화가, 연금술, 화학 등등의 다양한 재주를 과시하여 일약 사회적인 명사가 된 그는 특히 연금술로 만들어낸 보석을 뭇 여성들에게 아낌없이 뿌려대 신망을 얻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 제르망 백작의 연금술에 대하여..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생 제르망이 현자의 돌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에는 '불가사의한 이방인에 관한 일화'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그는 탁월하고 고귀한 연금술사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독일에서 프랑스로 왔다. 그는 비밀의 가루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만능약이기도 했다. 이 이방인이 금을 만들 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그의 지출이 이러한 소문을 뒷받침했던 것 같다. 소문이 커지자 당시의 프랑스 대신이 이를 의심하여 그의 비밀을 밝히려 했다. 그는 생 제르망이 어디로부터 송금을 받고 있는지 조사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이 현자의 돌이 어디서 생기는지 그 출처를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비밀을 밝히려는 그 고관의 의도는 매우 사려 깊고 현명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수수께끼만 더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 그렇게 2년 동안 감시하였지만, 생 제르망은 평상시와 같이 생활하며 모든 것을 현금으로 지불했는데, 그 동안 프랑스에 있는 그에게 들어온 송금은 일체 없었다."

 

 

연금술 외의 생 제르망 백작의 능력..

 

생제르망은 일부 귀족들 앞에서 변성실험을 하여 보통의 주화나 은화를 금으로 변화시키기도 하고, 왕이나 외교관에게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며 큼직한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파리의 자택에서 마련한 연회에서는 보석을 디저트 접시에 담아 참석한 귀족들에게 선물로 주었다고도 전해진다. 한번은 어떤 공작부인의 청에 못이겨 생명의 약이 든 작은 병을 주었는데, 그것이 술인줄 알고 마셔버린 하녀가 몰라보게 젊어졌다는 믿기지 않는 에피소드도 있다.

 

 

※생 제르망 백작 이후의 기록들

라모아 제르지 백작부인의 회상록에 의하면, 1710년 무렵 베네치아에 있던 생제르망의 나이는 50세쯤으로 보였다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1660년경에 출생한 것이 된다. 그런데 그는 1737년에서 1746년 사이에 페르시아와 영국, 빈 등에 머물렀다. 8, 90세는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이다.

 

그리고 1749년에는 파리에 도착하여 루이 15세와 퐁파두르 후작부인을 만났으며, 1756년에는 인도에서 목격되었다. 1762년에는 성 페테르스부르크의 쿠데타에 참가하고, 이후로는 프랑스의 샹보르성에서 연금술과 화학실험에 종사한 것으로 기록은 전한다. 그리고 1768년에는 베를린에 있었고, 그 다음해는 이탈리아, 코르시카, 튀니스를 여행하였으며, 1770년에는 러시아 해군이 이탈리아에 입항했을 때 오를로프 백작에게 초대를 받기도 했다. 이때 그는 러시아 장군 복장이었다고 한다. 그는 1770년대에는 독일에 체류하면서 샤를 왕자와 함께 프리메이슨과 장미십자단 일에 종사하였으며, 1780년에는 런던의 왈시 사가 생 제르망의 바이올린곡을 출판했다.

 

독일의 에케른푀르데의 교회에는 "소위 생 제르망 및 웰돈 백작. 1784년 2월 27일 사망. 3월 2일 매장"이라는 기록이 있다. 1710년에 50세로 보이는 생 제르망을 보았다는 라모아제르지 백작부인의 말을 믿으면, 그는 124세 정도에 죽은 셈이 된다.

 

그런데 그 다음해 그는 어떤 프리메이슨 모임에 출석하고 있다. 또 한 백작부인은 1821년에 그를 빈에서 만났다고 말했으며, 주 베네치아 프랑스 대사도 그후 산마르코 광장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생 제르망의 친구이자 제자인 헤세 카셀의 샤를 왕자는 그의 저서에서 "지금까지의 철학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 중의 하나"로 생 제르망을 추켜세웠으며, 주브뤼셀 오스트리아 대사인 코벤츨도 그를 높이 평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존경할 수 있는 결백하고 착한 영혼의 소유자" 라고 하였다. 프리드리히 대왕은 생 제르망을 "이해할 수 없는 남자" 라고 말하였으며, 프랑스의 볼테르는 생 제르망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그리고 "결코 죽지 않는 남자" 라고 평하였다.

 

 

생 제르망 백작의 관하여 아직도 여러가지 문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만은 누구도 생 제르망 백작의 존재와 일어난 일들을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만약 그가 정말로 불로불사의 남자이며 연금술과 예언을 한 '초능력자'인지..

 

아니면 시대가 시대인만큼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없었던 18세기였으니 생 제르망 백작이 희대의 사기꾼인지는 알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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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원하시는답변이 아닐지도 ( 첫번째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 모르겠지만

 

예전의 모든 연금술사들은 불로불사를 원했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개념이 현자의 돌

 

로 이것을 만드는 법을 만들어냈고, 여러가지 개념을 정했습니다.

 

 

물론 전부 실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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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Gilgamesh)】 [수메르, 바빌로니아] 반인반신의 영웅. 여신과 인간의 결합으로 태어났으므로 2/3는 신, 1/3은 인간이라고 한다.

 아카드 인의 서사시에서 길가메시는 위압적인 폭군이었다. 사람들은 신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아루루는 점토를 침으로 이겨서 엔키두라는 야성의 사나이를 대초원에서 만들었다. 그 소식을 듣자 길가메시는 엔키두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그에게 신전의 매춘부를 보냈다. 그 매춘부는 엔키두를 다른 동물무리들과 분리시키고 길가메시를 타도하려는 그의 야망을 자극했다. 그러나 싸움은 엔키두의 패배로 끝나고, 두 영웅 사이에서는 일생에 걸친 우정이 시작되었다. 그 두 사람은 함께 일련의 모험을 시작했다. 불을 뿜는 거인 훔바바를 샤마시의 도움으로 죽였다. 이슈타르가 길가메시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길가메시는 이슈타르의 변덕과 바람기를 지적하면서 그 유혹을 거부했다. 격노한 이슈타르는 아누에게 하늘의 수소가 지상을 파괴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그 그 수소는 두 영웅이 죽였다. 그러나 신들의 분노가 거세어져 엔릴은 그들의 오만에 대한 처벌로 엔키두를 병에 걸려 죽게 만들었다. 친구를 잃은 슬픔과 죽어야 하는 인간의 운명에 상처받은 길가메시는 대초원을 방황했다. 길가메시는 영원한 생명을 찾아 우트나피슈팀을 찾아갔다. 찾아가는 도중, 세계를 둘러싼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이슈타르의 변신인 시두리가 말을 걸었다. 시두리는 인간은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포도주나 마시자고 길가메시를 유혹했지만 길가메시는 엔키두가 매장되도록 좌시하지만은 않겠다고 하며 엔키두의 시체의 코에서 벌레가 기어나올 때까지 이레 낮 이레 밤을 애도하기만 했다. 시두리는 길가메시에게 '신들은 인간에게 죽음을 점지하고, 자신들은 영원히 산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굴의 영웅은 마침내 '천상의 술집 주모'로부터 우트나피슈팀이 죽음의 바다 건너편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나루터의 사공인 우르사나피의 도움을 얻어야만 했다. 길가메시는 사공을 찾아냈고 특별한 나룻배를 만들어 죽음의 바다를 건너, 신들이 우트나피슈팀 부부에게 영원한 거처로 준 "만강(萬江)의 입구"로 갔다. 우트나피슈팀은 길가메시에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임을 말한다. 그는 마지막 희망을 "불사의 풀"에 걸고 우여곡절 끝에 심해에서 그 풀을 구한다. 우르크로 돌아오는 도중, 샘가에서 자고 있는 동안에 한 마리의 뱀이 그 풀을 먹어버렸다. 뱀은 즉시 허물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다. 길가메시는 잠에서 깨어나자 자기가 죽을 운명임을 깨닫고 비탄의 눈물을 흘렸다. 다른 문헌에는 길가메시는 이난나를 도와 뱀, 바람, 독수리가 보호하고 있던 나무를 잘라 넘어뜨리는 얘기가 나온다. 이난나와 길가메시는 그 신성한 나무로 마법의 북과 북채를 만들었는데, 훗날 길가메시는 우연히 그것을 지하세계로 떨어뜨리게 된다. 엔키두가 그 북과 북채를 되찾아오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받은 특별한 가르침을 잊는 바람에 영원히 지하세계의 포로가 되었다. 이 죽은 영웅의 영혼은 에아가 대지에 열어놓은 구멍 밖으로 한 줄기 바람처럼 나타나 왕자들이 하인이 되고 지상에서의 신분은 아무 쓸모도 엇는 것이 되어버리는 "먼지의 집", 곧 저승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모험이 끝난 후, 지하세계에서 왕궁을 부여 받아 죽은자들의 하위신(lessor god)으로 숭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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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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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고만 실존인물 혹은 신화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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