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자가 많냐면..
근처에 대기업도 많고...
서울 특히 강남이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중심지죠;
그러다보니 땅값이 엄청나게 비싸지고.. 20평이 10억 넘을껄요?;
땅값 비싸니까 거의 부자들만 살수가 있는거죠..
강남인 중의 70~80% 정도는 그냥 집을 돈주고 산사람들이고요;
한 30%는 그냥 살고 있었는데, 땅값이 폭등하게 되서 좋아진거죠.
(저희 아빠 친구가 예전에 강남아파트 2억에 자기꺼 살생각 있냐고 물어봤는데 관심없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2년후엔가 대폭등..)ㄷㄷㄷ
강남에 주거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붕어빵이나 굽고 그러는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음.. 그 아파트를 팔고 지방으로 내려오면 더 큰 아파트 사고서도
저축해가면서 적당히 쓰면서 하면 죽을때까지 충분히 쓸돈은 생길꺼예요.
그니까 강남인이면 다 부자라고 칭해도 과언은 아니죠..
집팔면 12억은 나오는데 지방 30평이 한 3억 하니까 집사고 9억 남으면..
9억.. 판검사나 의사 이런사람들도 평생 9억 벌기 힘든데;
9억이면 큰돈이죠.. 서민들 한테는;;
공부수준은.. 지 부모들 닮아서 그런거예요..
부자다 보니 사회 지도층 쪽 자식이 많겠죠.
그니까 사교육 시키고 놀라고 하거나 교육에 무관심 하진 않으니..흠;;
제가 청주살다가 강남으로 전학갔는데 확실히 틀려요..
뭔가 지방애들이 우물안개구리?? 어렸을땐 한쪽에서 불나도록 열씸힌데
한쪽은 그렇지 못하다가 나중에 결과만 지방이 좀 나쁘니 뭔가 불공평한것 같기도 하고요..
참고로 강남과 강북은 엄청 달라요..
똑같은 서울이래지만.. 대전과 인천을 비교하는정도가 아니라
음.. 대전과 청원? 이런 차이정도라고 해야하나..
애들 공부수준 부터 확 틀려요..
강북 공부분위기는 그냥 대전같은 어느정도 잘 발달된 지방의 분위기? 그정도..
집값도 확연히 다르고요..
글구 강남에서, 압구정동이나 대치동은 부자가 많고 반포 같은곳은 지식층이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