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식 문제좀 올려주세염

일반 상식 문제좀 올려주세염

작성일 2004.10.0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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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문제...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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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보시라고, 문제랑 답이랑 같이 달았어요



018 압력밥솥이 탔을 때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 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019 레몬 주서를 닦을 때

레몬 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이다.

020 주름이 잘못 잡혔을 경우 식초를 이용

옷을 자주 빠는 여름에는 자연히 다림질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남편의 와이셔츠나 아이들의 교복은 줄을 세우는데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하는데 잘못 접혀져 여러 개의 주름이 생겼을 때는 식초를 발라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지게 된다.


021 홍차 찌꺼기로 염색을 한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 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 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022 국이나 찌게는 불을 조절하여 끓인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두도록 한다.




023 맥주는 냉장고에 오래 두지 않는다.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024 장마철 건강한 의생활 요령

장마철에는 각종 옷가지와 침구, 신발 따위를 여느 때보다 더 신경써 간수해야 한다.
아껴 입는 비싼 옷이 곰팡이 슬거나 변질되고 가죽구두가 물에 젖어 못쓰게 되는 등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는 비가 오더라도 더러운 옷은 바로 빨아 바짝 말려야 옷감을 보호할 수 있다.
오래 두면 둘수록 냄새가 더 배고 변색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일반의류
철지난 옷은 본격 장마가 닥치기 전에 미리 볕에 충분히 말리고 바람을 쐰뒤 옷 갈피에 종이로 두세겹 싼 방충, 방습제를 넣어 보관한다.
땀이 배거나 비에 젖은 옷은 바로 빨아 말리고 다림질 해 둬야 손상을 막을수 있다.
옷에 흙탕물이 튀면 바짝 말린 다음 옷솔로 흙을 털어 낸다.
장마기간에는 물세탁이 곤란한 옷을 되도록 입지 말고 화학섬유가 일부 섞인 옷을 입으면 손질이 편하다.
면소재로 된 양말, 속옷 등은 삶아 빨고 살균제나 표백제를 세탁물에 약간 넣어 쓰면 냄새가 안 난다.
기저귀는 삶거나 표백제를 타서 빨고 다소 뜨거운 온도에서 다림질하면 살균,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 옷장
햇빛이 날 때 창문을 열어 통풍시키고 계속 비가 오면 선풍기를 30분 이상 틀어 눅눅한 기운을 없앤다.
한번 입은 옷은 일단 밖에서 말려 옷장에 넣고 옷과 옷 사이를 떼어 보관한다. 이때 방습제를 같이 넣어두면 좋다.
모, 견, 모피 등 동물성 천연섬유 류는 장마철에 나방 등 해충이 옷에 알을 까서 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방습, 방충제를 넣어둬야 한다.
방충제는 여러 종류를 쓰면 서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옷감을 상하게 하므로 같은 종류를 써야 한다.

♣ 침구 류
장마철에는 1주일에 한두번 난방조치를 해 방바닥의 눅눅함을 없애줘야 상쾌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이부자리는 장마 중에도 맑은 날을 골라 볕 난뒤 4-5시간 뒤 내다 말린다.
볕나자마자 내다 걸면 땅바닥에서 덜 가신 습기가 올라와 스며 오히려 더 눅눅해 질 수 있다.

♣ 신발, 우산
젖은 구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걷고 신문지나 휴지를 뭉쳐넣어 시원한 그늘에 말려야 모양이 틀어지지 않는다.
쓰다 남은 콜드 크림이나 우유, 바세린을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습기에도 잘 견딘다.
젖은 운동화는 비눗물에 빤 뒤 표백제에 담가 헹굴 때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운동화나 구두는 두켤레 정도 마련해 번갈아 신으면 좋다.
우산은 펼쳐 말리고 비옷은 옷걸이에 끼워 통풍해 준다. 많이 더러우면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닦고 헹궈 말린다.


025 설익은 밥은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게 된다.

가스 불에 밥을 하거나 전기밥솥에 밥을 지을 경우 물의 양을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설익은 밥을 지었을 때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둔다.
026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서로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 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화학조미료를 넣은 국물에 소금간을 약간 하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육수장국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더 진해진다.


027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담가둔다.

물 빠질 우려가 있는 옷은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지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028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은 레몬 즙으로 표백한다.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 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029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냄새가 없어진다.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 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 맛도 변하지 않는다.


030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껍질이나 찻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031 비듬이 떨어져 고민일 때

어깨에 떨어지는 비듬만큼 눈에 잘 띄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없다.
샴푸 전에 크림 마사지로 피부의 지분 보호가 필요하다.
샴푸 전에 비듬을 일으키듯이 잘 브러싱하고 헤어크림을 손으로 가르마를 따라 피부에 발라주듯이 비빈다.
가르마를 바꾸면서 두피 전체에 고루 마사지해준다.


032 긴 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려면

머리를 단정히 하려면 아무래도 드라이어가 필수품일 듯.
하지만 금방 머리를 상할 염려가 있다.
드라이어 사용 시는 머리에서 20센티미터 정도쯤 떨어져 바람을 쐰다.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좀 더 손쉬워 진다.
말릴 부분만 내려 머리를 끝에서부터 말리면
아무리 긴 머리라도 빠른 시간 내에 단정히 말릴 수 있다.


033 손톱이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경우

손톱이 약해지는 주원인은 거의가 매니큐어 리무버에 의한 경우가 많다.
간혹 칠해보거나 투명한 매니큐어를 자주 바를 경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당분간 매니큐어를 하지 않는 게 좋다.
한번 상한 손톱은 원상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핸드크림으로 손톱 마사지를 해준다.


034 자꾸 빠지는 앙고라 장갑털

비닐 주머니에 장갑을 넣어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


035 우산 접힌 부분의 먼지

우산은 쳐 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끼여 미관상 안 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036 무늬가 있는 스타킹을 신는 센스

보기에 아름다움 무늬의 스타킹은 잘못 신으면 다리가 더 굵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미니 스커트보다는 기장이 좀 긴 롱큐롯이나 8부 팬츠와 함께 신는 센스가 필요하다.
좀 더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팬츠의 색을 맞추던가 신발과 양말을 동계열의 색으로 신는 것이 요령.
그러나 모두 동계열의 색으로 하면 스타킹의 악센트가 없어지므로 이럴 때는 레이스 장식이 있거나
쉽게 눈에 띄는 스타킹을 선택해야 한다.
037 변기 커버로 쓸 수 있는 긴 양말

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
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038 잘못된 레코드판의 재생

판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는 물에 씻으면 된다.
중성세제를 써서 스폰지로 조심스레 닦고 깨끗이 헹구어 그대로 세워 그늘에서 말린다.
천으로 닦으면 섬유의 먼지가 많이 낄 염려가 있으므로 절대금물.
물방울 자국이 마음에 걸린다면 스프레이를 뿌린 뒤 레코더 클리너로 닦는다.
모양이 변한 경우, 바늘이 튈 정도로 형이 망가졌으면 재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평평한 판 위에 올려놨을 때 레코드가 약간 물결치는 정도라면 재생이 가능하다.
위에 큰 백과사전류나 다른 레코드를 30장 정도 올려놓고 시간을 들여 수정하면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
CD는 의외로 더러움이나 먼지에 약하므로 무심코 만지면 음질이 점차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더러워졌다고 생각되면 즉시 거즈나 젖은 헝겊으로 싸서 클리너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039 사진을 오래 보관하려면

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040 비에 젖어 축축해진 신발

비오는 날 축축하게 젖은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살이 무르고 물집이나 무좀이 발생하기 쉽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말리면 좋겠지만 아쉬운 대로 휴지나 신문을 이용할 수 있다.
신발 안쪽과 바닥에 몇 장의 신문을 끼워두면 습기가 빠져나간다.
수시로 갈아주면 빨리 말릴 수 있다.


041 빡빡해진 키가 불편한 경우

문의 키가 열쇠 구멍에서 움직임이 힘들어 뺄때 시간과 주의를 요하는 경우는 키에 윤활유를 쳐주어야 한다.
보통은 가정에서 기름을 발라주는 일이 대부분인데 기름보다는 부엌의 식기용 세제를 키의 양면에 한 두 방울 뿌려주면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


042 스탠드를 밝게 하려면

전구의 촉수를 높이는 것보다는 알루미늄 호일을 갓 안쪽에 붙여주면 놀랄만큼 밝은 효과가 난다.


043 안경테가 늘어나 헐거워지면

안경은 오래 쓰면 테의 나사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
이런 경우는 늘어진 테와 나사 부분을 안경점에 가 고치고 나서 나사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 등을 발라두면 오랫동안 헐거워짐을 예방할 수 있다.



044 리본과 스카프의 보관법

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045 잘 떨어지지 않는 레벨 제거법

레벨은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진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가능하다.
그러나 칠이 있는 가구는 칠이 벗겨지므로 금물.
이런 경우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 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내는 것도 좋다.


046 발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날 경우

땀 냄새가 나지 않으려면 우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을 비누로 잘 씻은 다음 오이를 넣은 더운물에 발을 담갔다 내면 효과가 있다.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닦아 내고 스킨이나 파우더를 발라주면 안심.
신발 속도 때때로 중성세제 등으로 깨끗이 닦고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047 멈추지 않는 딸꾹질

딸꾹질은 횡경막의 경련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쇼크를 준다거나 잠시 호흡을 멈추면 낫는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정신적 부담감으로 빨리 멎지 않을 때가 있다.
멈추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심호흡을 한 뒤 견딜 수 있는 데까지 숨을 쉬지 않는 것이다.
또는 숨을 멈춘 채 찬물을 조금씩 마셔도 효과가 있다.
그래도 가라앉지 않으면 조용히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를 들이밀거나 때때로 배에 힘을 가득 준 뒤 호흡을 멈추는 복식호흡도 좋다.

048 머리에 붙은 껌 제거법

우선 콜드 크림을 껌 주위에 문지르고 마른 헝겊으로 훑어 내리면 깨끗이 떨어질 것이다.
049 새 케첩이 잘 나오게 하려면

거꾸로 흔들어도 잘 나오지 않는 케첩 병이 있으면 스트로우를 이용해보자.
스트로우 한 개를 넣어두면 스트로우를 통해 공기가 흘러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지 않던 케첩이 매우 부드럽게 나오게 된다.


050 긴 병의 바닥을 씻는 방법

길이가 긴 병은 보리차나 쥬스등을 담는 병으로 이용도가 높다.
그러나 병이 너무 깊기 때문에 바닥의 찌꺼기 등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금을 한 두 줌 넣고 물과 함께 흔들어 씻으면 구석에 붙은 찌꺼기 등이 완전히 제거된다.


051 얼룩덜룩한 흰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세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의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 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052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053 달걀 프라이를 손쉽게 하려면

달걀 프라이는 좀처럼 가장 자리가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양파를 둥글게 썬 다음
제일 바깥의 동그라미 속에 달걀을 깨뜨려 넣으면 깨끗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양의 프라이가 완성된다.
메추리알은 크기가 작으므로 양파보다 피망 등 둥근 썰기 한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054 너무 맵게 된 카레 요리

요구르트 등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구르트보다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되어 효과적이다.


055 묵은 쌀로 밥을 지을 경우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056 수프를 먹을 때 생기는 소리

수프만이 아니라 국물 류의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에티켓에 위반된다.
이럴 땐 국물을 스푼의 8부 정도만 담고 스푼을 입 가까이 가지고 가서 흘려 넣듯이 밀어 넣는다.
이때 손목을 능숙하게 움직여 스푼 밑으로 수프가 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057 얼굴이 퉁퉁 부었을 경우

찬물로 얼굴을 두드리듯이 씻어주거나 주머니에 얼음을 담아서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얼굴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냉장고의 시원한 물이나 얼음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얼굴에 대고 뿜어준다.


058 화장품의 수명은

혼자서 화장수나 로션을 쓸 경우는 두고두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화장품은 1년-1년 반 정도가 수명이다.
더이상 두면 변해버리기 쉽다.
가능하다면 한 시즌에 다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특히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뚜껑은 꼭 닫고 한 번이라도 손에 닿은 것은 다시 집어 놓지 않도록 한다.


059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 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 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060 샴푸할 시간이 없을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많이 일 때나 시간이 늦어 샴푸도 못하고 바쁘게 나갈 때가 간혹 있다.
결이 굵은 브러시에 물을 축인 거즈를 씌우고 엉킨 머리를 풀듯이 브러싱 한다.
거즈의 습기에 더러움이 많이 제거된다.
브러시에 정전기가 날 때가 많다.
외출 전 브러싱은 반드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모발 보호제를 발라 방지하도록.


061 머릿결이 윤기가 없이 부시시할 때

건조하고 부석부석한 머릿결에도 지분의 보급이 필요하다.
샴푸는 건성용을 사용하고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간단히 하려면 두피에 오일을 바르고 스팀 타올로 머리를 싸 두었다가 헹궈내면 된다.
그 다음 반쯤 마른 상태에서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약간 바르면 머리 전체가 촉촉해진다.
브러싱을 할 때도 너무 빡빡 문지르는 것보다
브러싱제를 바르고 천천히 해준다.


062 면양말의 세탁법

면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특히 흰색 양말은 주의를 더 요하는 데
세탁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063 손수건까지 다림질하기 귀찮을 때

손수건을 말릴 때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마른다. 단, 유리가 더러우면 소용이 없다.
손수건을 다릴 때에도 몇 장 포개서 다리면 평평하게 다려질 뿐만 아니라 밑에 것도 그 열로 자연히 평평해져 경제적이다.


064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065 벨트의 길이가 너무 길다면

벨트의 길이는 적당해야지 너무 길거나 짧아도 제 기능을 다하기 힘들다.
벨트의 끈이 너무 길다면 남는 벨트의 적당한 부분에 큰 이어링이나 핀을 꽂아주면 액세서리 효과와 함께 이중의 연출을 할 수 있다.
벨트를 보관할 때는 줄에 거는 것 보다 둥글게 말아서 두는 것이 좋다.


066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어지는 것이 단점.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 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067 3차 기관이나 타 진료기관으로 갈 때

반드시 의사 소견서를 가져가야 의료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진료권을 벗어나 타 진료권으로 진료를 갈 때는 의사소견서는 물론 타 진료권 확인서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068 병원에 의료보험증을 안 가져갔을 경우

병원에 비치된 '의료보험증 미지참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7일 이내에 의료보험증을 제출하면 소급해서 의료보험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조합에서 '자격확인원'을 발급 받아 제출해도 유효하다.


069 대나무 제품의 구입요령

대나무 제품은 겉대로 만든 것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겉대는 때가 잘 안타고 매우 질기며, 오래 쓸수록 손때가 묻어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쪽을 엮은 섬유가 질긴지, 끈을 옭아맨 곳이 단단할지도 살펴야 한다.
자동차용 시트는 소형과 중형, 대형차에 따라 규격이 다르므로 구입할 때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껍질 색깔이 전체적으로 같은 것, 대나무의 나이가 비슷해서 마디의 길이가 일정한 것, 대와 대 사이의 짜임새가 고른 것을 확인해야 한다.
댓 속으로 구멍을 뚫어 실을 겉으로 보이지 않게 엮은 것이 좋다.


070 부분세탁용 세제 통을 만들어 쓰자.

와이셔츠의 칼라나 양말의 뒤꿈치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부분세탁을 하면 좋다.
그러나 이때 세제를 너무 많이 풀어서 비경제적일 경우가 많으므로 부분세탁용 세제 통을 만들어서 쓰면 편하고 경제적이다.
조미료 통에 세제를 담아서 세탁 시에 소매나 칼라에 적당량을 뿌려서 세탁하면 편하고, 다 쓴 조미료 통을 재활용할 수 있어서 좋고, 세제를 적당량 쓸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071 녹이 슨 옷장의 손잡이는 치약으로 닦는다.

찬장이나 비싼 옷장의 손잡이에 녹이 슬면 정말 보기가 흉하다.
이런 경우엔 샌드페이퍼로 조심스럽게 문질러 먼저 녹을 벗겨낸 다음 치약에 물을 조금 섞어 가제에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반드시 나중에 마른행주로 닦아내야 한다.


072 다림질 실수로 눌러 붙은 누런 얼룩

흰색 옷을 다리다가 자칫 한눈을 팔거나 온도가 높을 경우, 잘못 눌러 붙어 얼룩이 생기는데
이것은 아무리 잘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물에 30%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073 땀이 많은 사람은 짙은 색 와이셔츠를 피한다.

와이셔츠는 칼라의 단추를 다 잠그고 입는 옷이므로 땀이 나면 발산하지 않고 와이셔츠에 흡수된다.
땀이 많이 나서 와이셔츠에 흡수되었을 때, 칼라의 표면까지 눈에 띨 정도로 선염이 스며든다.
선염은 블루, 핑크, 브라운 등의 색상이 들어있는 경우에 특히 더 심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한여름에 짙은 색 와이셔츠는 되도록 피하고, 크림색 등 땀으로 인한 선염이 잘 보이지 않는 제품으로 입는다.


074 자수가 놓여진 블라우스 다림질은

자수는 입체감이 생명이므로 젖은 타올을 깐 위에 자수의 표면 쪽을 놓고 안쪽에서 다려야 눌림을 방지할 수 있다.
075 다리미에 옷이 타거나 누렇게 됐을 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옷이 누렇게 됐을 때 재빠르게 옥시풀을 거즈에 묻혀 가볍게 짠 뒤 그 위에 올려놓으면 누른 기가 빠진다.
그 위에 타올을 올려놓고 다시 다림질을 하면 원상태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옥시풀 3, 물 10의 비율 액에 암모니아를 두 세방울 떨어뜨린 후 담궈도 좋다.


076 주름 스커트의 효과적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이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 할 수 있다.


077 보풀이 생긴 스웨터 손질법

스웨터는 오래 입거나 세탁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보풀이 일어나기 마련.
보풀의 손질은 T 자형 면도날을 이용해 수염을 깎는 요령으로 표면을 가볍게 문지르면 스웨터도 상하지 않고 보풀도 보기 좋게 제거되어 새 옷의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078 눈에 띄는 블라우스, 셔츠 소매 단의 때

특히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 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을 때가 흔하다. 이때는 샴푸를 솔에 묻혀 때가 낀 곳에 발라 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면 짙은 때도 손쉽게 빠진다.

079 자기만의 추억과 역사가 담긴 물건을 사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잠시 사용하다가 그냥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그 버린 물건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리 쉽게 버릴 수만은 없으리라고 본다.
아무리 싼 물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방 버리거나 방치하기 마련이다.
좀 비싸더라도 자기 마음에 꼭 드는 물건을 구입하도록 하자.
그릇이나 액세서리, 속옷 등 마음에 들거나 추억이 담긴 물건은 애착이 생겨 오래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물건에 대한 애착을 만들면 결코 사용하다가 그냥 버리려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080 경제적이고 편리한 장바구니 이용하기

선진국에서는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 가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다.
우리 나라도 옛날에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녔으나 살기가 편해지면서 일회용 비닐 백을 이용하는 현실이다.
최근 여성계에서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천으로 만들어진 장바구니는 가벼우니 좋고, 또한 어깨에 멜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생선 등 젖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비닐 주머니를 준비하면 물건을 하나하나 싸지 않아서 좋고, 비닐 봉지에 일일이 넣을 필요도 없다.


081 헐거운 구멍에 나사못 박기

나무에 박힌 나사못은 풀어지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 두번 다시 박을 수록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줄 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마르기 시작할 때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082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 토막으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쓰레받이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생긴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
이럴 때는 양초 토막을 이용해 보자.
양초 토막을 쓰레받이 앞뒷면에 잘 문질러 사용해 보자.
이렇게 하면 플라스틱 위에 양초의 얇은 막이 생겨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쓰기에 편리하다.


083 화장할 때는 깨끗한 손으로

매일 쓰는 화장품.
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얼굴에도 안 좋고 변질되기 쉽다.
먼저 화장품의 성분이 증발되거나 분리되지 않도록 뚜껑을 잘 닫는다.
그리고 내용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용기 입구를 깨끗이 한다.
브러시와 퍼프는 자주 세척해 균이 얼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화장을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하는 것이 좋다.


084 쌀뜨물은 버리지 말고 비료로 이용하자.

하천과 호수의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의 60%가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라는 통계가 있는데, 그중 쌀뜨물은 버리는 양이나 빈도가 가장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2컵의 쌀을 씻을 때는 3리터의 물을 사용하고 흘려 보낸다.
이렇게 오염된 물을 살리기 위해선 최소한 300리터나 되는 목욕탕을 채울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쌀뜨물은 비료가 되므로 정원이나 화분 등에 주면 일거양득이 아닐까?


085 달걀 껍질로 보온병 안을 청소하면 냄새까지 없앤 다.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086 국을 끓일 때 센 불로 물만 끓인 후에 재료를 넣 는다.

국을 맛있게 끓이려면 먼저 센 불을 이용하여 물만 펄펄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물이 자글자글 끓을 정도로 불을 약하게 한다.
그리고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도록 한다.
특히 생선국을 끓일 때는 물이 완전히 끓은 뒤에 생선을 넣고 끓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087 달걀을 보관할 때는 둥근 쪽을 숨쉬게 해 준다.

달걀을 보관할 때에는 달걀의 둥근 쪽으로 숨쉬게 해 준다.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데도 지혜가 필요하다.
달걀의 앞쪽인 둥근 쪽에는 호흡을 하는 공간이 있어 그곳으로 호흡을 하므로 달걀이 신선도를 유지한다.
때문에 달걀은 둥근 쪽을 공기가 통하는 위로 향하게 하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해서 두어야 신선하게 보존할 수가 있다.
088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코올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칫솔로 닦아내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089 커피가 남긴 얼룩 흔적

커피 등을 옷에 흘린 직후에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물이나 중성세제로 충분히 지울 수 있다.
하지만 견, 울 등에 생긴 얼룩이 깨끗이 빠지지 않은 때는 옥시돌이 적당하다.
표백제를 섭씨 40-60도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얼룩진 곳을 30분쯤 담가둔다.
얼룩이 희미해지면 부드럽게 비벼 털 듯이 흔들어 주고 뒤처리를 한다.


090 혈액이 옷에 묻었을 경우

혈액 얼룩은 묻은 즉시 빼는 것이 가장 좋다.
먼저 찬물로 얼룩을 뺀 다음 무우즙을 준비해 거즈 등에 묻혀 문지르면 말끔해진다. 단, 주의할 점은 반드시 찬물을 써야하지만 피의 응고를 막을 수 있으며 더운물이나 식초 등은 절대 금물.


091 얇은 옷에 생긴 액세서리 구멍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색다른 개성을 연출할 수 있지만 액세서리 구멍이 골칫거리.
아무리 튼튼한 천이라도 같은 장소에 여러 번 꽂으면 천도 상하고 섬유도 약해지기 마련, 천의 위치를 바꾸어 달던가 브로우치 안쪽에 두터운 종이를 달면 상하지 않을 것이다.


092 떨어진 스커트 단의 임시방편

길을 걷다 스커트 단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우선 갖고 있는 핀을 이용해 안으로 단을 꿰매 놓으면 얼마간은 안심이 된다.
핀이 없다면 근처의 문방구에서 스카치 테이프를 구입해서 튿어진 곳을 붙이거나 달고 있는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임시방편으로 활용할 수 있다.


093 정전기가 생겨 불쾌할 때

스커트나 바지 등이 몸에 달라붙거나 정전기가 일 때는 정전기 방지제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품이 없다면 외출시 갖고 있는 로션이나 핸드크림 등을 이용하면 된다.
듬뿍 묻혀 다리에 발라 주면 정전기 방지 효과와 함께 다리 손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094 갑자기 망가진 지퍼의 당황스런 순간

지퍼가 고장났을 때는 일단 양면 테이프로 붙이고 가방 등으로 가리면 된다. 뒤 지퍼라면 스커트는 옆이나 앞으로 돌려 입는 것도 요령.
고장이 아니라 천이 끼워진 것이라면 천을 조금씩 잡아당기면서 지퍼를 올리면 된다. 그러나 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을 경우엔 그 주위의 실을 약간 튿어서 천을 바로 잡아주면 순조롭게 움직일 것이다.


095 떨어지지 않는 옷의 먼지

검정 옷에 붙은 먼지만큼 눈에 잘 띄는 흠도 없다.
솔로도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꼭 짠 스폰지로 닦아 내거나 식빵의 부드러운 부분, 둥글게 말은 테이프를 이용해 문지르면 깨끗이 떨어진다.
096 가정 상비약

①의료용 가정상비기구로는 핀셋, 의료용 가위, 체온계, 메스
②위생재료로는 가제, 탈지면, 반창고, 붕대, 해열을 위한 얼음주머니
③간단한 외용약으로는 소독용 알코올, 과산화수소수, 크레졸, 세안용의 붕산수, 벌레 물린데 사용하는 암모니아수, 두드러기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연고, 곪는 것을 방지하는 항생물질 연고
④내복용으로는 소화제, 해열제, 진통제, 변비약.
이들 상비약은 가능한 한 가짓수와 양을 줄여서 보관해야 하고, 약마다 사용 설명서를 붙여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기구와 약들을 점검 정리하여 약의 변질 여부와 필요한 약의 부족 여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097 양배추와 생선조림

맛있는 생선조림을 만들려면 양념장이 중요하다.
그러나 조리다 보면 생선이 냄비에 눌러 붙어 모양이 망가지기 쉽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생선을 조리기 전에 냄비 바닥에 양배추를 한창 깔아 보자.
그리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조려 보자.
이렇게 하면 생선의 맛이 변하지도 않고 양배추만 늘어붙기 때문에 생선조림의 모양은 망가지지 않고 맛도 좋은 생선조림을 만들 수 있다.



098 식품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오늘날 식품첨가물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이용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면 섭취 량을 줄일 수 있다.
빵은 먹기 전에 굽거나 열을 가하고,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사용하며, 라면은 끓인 물을 버리고 끓는 물을 다시 부어 사용한다.
통조림 옥수수나 콩은 물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고 될 수 있으면, 음식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099 냄새가 배어 있는 용기는 쌀뜨물을 이용해서 없앤 다.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쌀뜨물을 이용하면 의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꼭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100 전기절약 요령

①조명에는 형광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백열등 60W와 형광등 20W의 밝기는 같기 때문에 형광등을 사용하면 소요 전력의 2/3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②선풍기는 강·중·약의 조절 정도에 따라 10W의 전력 소모 차이가 난다
미풍은 강풍에 비해 30%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습니다.
③냉장고는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많 은데 60%정도만 채워 찬 공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 다.
④TV는 보지 않을 때 플러그를 빼 놓으면 3∼5W가 절약됩니다.
⑤세탁기는 표시 용량의 60∼70% 정도의 세탁물을 모아 한꺼번에 세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1 오래 집을 비울 때 화분의 물은

아파트에서는 몇 개의 화분이 유일한 초목일 것입니다만,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작은 화분 속의 수분만으로는 곧 말라죽게 됩니다.
휴가를 가거나 여러 날 집을 비울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두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기 때문에 결코 말라죽는 일이 없게 됩니다.


102 준비해 두면 편리한 청소 도구

스폰지 솔
변기에는 물론 타일 바닥 틈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데도 사용하면 겉면에 흠이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배수구 부분에 낀 물때나 찌든 때를 제거하는데 이용하면 좋습니다.
결이 거친 수세미
타일의 틈새나 타일 바닥 구석에 낀 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
강력 표백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때 필수품입니다.


103 가정 쓰레기 중 17%가 뜯지도 않은 식품

통계에 의하면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17%가 전혀 개봉하지 않은 식품이라고 한다.
싸다고 대량으로 사들여도 결국 2/3밖에 소화하지 못하므로 자원과 금전의 낭비일 뿐 아니라 쓰레기를 양산하는 요인이 된다.
모든 식품은 시간이 경과할 수록 신선도나 영양가가 떨어지므로 2∼3일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을 사는 것이 알맞다.
특히 싸다고 해서 너무 많이 사지 않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104 예쁜 포장이 환경오염의 주범

발포스티롤 용기에 넣어 랩으로 예쁘게 포장한 야채와 포장하지 않은 채 그냥 파는 야채 중 당신은 어느 것을 구입하는가?
아마 대부분 봉지, 랩, 발포스티롤, 케이스 등의 용기 및 포장재로 포장한 제품을 살 것이다.
그러나 이 포장재가 가정 쓰레기의 60%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
예쁘게 포장되었다고 모두 좋은 상품일 수는 없다.
오히려 과대 포장비가 가격에 포함되어 비싸게 살수도 있기 때문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간이 포장된 것을 고르자.
고기, 야채, 생선 등은 신선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일가게나 생선가게 등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생필품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105 배수구에서 냄새가 날 때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름 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106 원두커피 찌꺼기로 화장실 냄새를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 개피를 켜 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을 태우고 난 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에 걸어 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107 두부 전은 두부를 소금물에 끓인 후에

두부 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8 쓰레기통의 냄새를 없애려면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 겹 깔고 그 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 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습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도록 합니다.



109 기둥에 남은 못 자국을 없애려면

기둥에 남아 있는 못 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 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110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방안의 담배연기가 빠지지 못하고 자욱할 때는 촛불을 켜 놓으면 좋습니다.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이것을 촛대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해서 좋습니다.
또한 수건을 물에 적셔 짜서 휘휘 돌리면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111 전화기 청소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자주 사용하므로 보이지 않는 손때와 세균이 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 알코올로 닦아서 소독을 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청소를 할 때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 두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않기 때문에 그만큼 먼지가 덜 타게 됩니다.


112 부엌의 벌레퇴치

바퀴벌레, 파리 등 우리가 싫어하는 벌레들은 대개 부엌을 좋아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은 언제나 청결해야 하므로 살충제만 믿지 말고 벌레들이 생길 수 있는 발생원을 미리 근절해야 합니다.
바퀴벌레의 퇴치에는 살충제 이외에 세제 비눗물 같은 것이 유효하기도 하며, 붕산을 뿌리기도 하는데 감자 가루에 붕산을 섞어 끓는 물에 반죽해서 조금씩 떼어 곳곳에 두면 효과적입니다.
배수관의 찌꺼기도 벌레들의 서식처가 되는데 자주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릴 때는 젖은 것은 꼭 비닐에 싸서 묶고 쓰레기통은 씻어서 말려야 합니다.

113 콘센트도 정기적으로 청소

콘센트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콘센트는 구멍에 쇠붙이를 넣지 않는 한 안전하지만 젖은 걸레는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가끔 마른걸레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의 먼지도 털어 주고 나사도 점검하여 헐거워진 것이 있으면 죄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를 붙여 두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4 카메라 보관법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채 그냥 넣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카메라 케이스는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어 습기를 잘 빨아들이므로, 케이스에 넣기 전에 비닐 주머니 같은 것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다 넣어 두는 경우도 있는데 옷장엔 나프탈렌이 들어 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물에 빠졌을 땐 물기를 닦았다 하더라도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공기에 닿아 녹이 슬게 되므로, 이럴 땐 물에 담근 채 수리점으로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115 신용카드 사용시 주의사항

간혹 악덕 업주에 의해 전표가 위조 또는 변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금 결제서를 직접 확인한 후 사인한다.
대부분 소비자들이 주민등록번호나 집 전화번호를 비밀번호로 사용해 도난 시 현금 인출이 쉽게 되는 경우가 많다.
비밀번호는 가급적 본인만이 아는 어려운 숫자로 하는게 바람직하다.
카드 대금 결제 시 매출표를 잘못 작성해 다시 작성할 경우는 먼저 잘못 작성된 매출표는 소비자가 직접 버린다.
이는 부정 사용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카드를 실수로, 또는 날치기 등에 의해 잃어버렸을 때엔 그 즉시 카드사에 신고한다.
분실신고만 하면 신고 시점 15일 전 이후의 부정사용 대금은 카드사에서 보험 처리해 준다.


116 방바닥에서 콘택트렌즈를 찾으려면

콘택트렌즈 같은 작고 잘 안 보이는 것을 찾으려면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워 찾아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진공청소기의 브러시를 빼고 호스에 스타킹을 씌워 가동시키면 조그만 물건들은 흡입하게 되는데, 이때 스타킹에 걸리게 되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117 모발 염색제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 전 사용 설명서를 읽고 사용법을 잘 지킨다.
사용할 때마다 각자의 피부에 발라 보는 피부시험을 한 후 가렵거나 열이 나는 등 부작용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
퍼머 후 적어도 1주 이상, 머리 염색 후엔 다음 염색까지 최소한 3∼4주 정도 경과한 후 염색을 한다.
염색 시엔 반드시 장갑을 끼고 사용 후엔 두피를 깨끗이 씻어낸다.
원하는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염색제를 혼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피해야 한다.


118 사용하지 않는 못의 보관

못은 잘못 보관하면 녹이 슬기 쉬운데, 병속에 넣어두고 쓰면 항상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꺼낼 때 병속에 손을 넣거나 전부 쏟아야 하는 불편은 있으나, 이때 병 뚜껑에 자석을 붙여 두면 병을 엎었다가 바로 세워 열면 뚜껑 안쪽에 못이 붙어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못을 계속 여러개 사용해야 할 경우 못을 한 웅큼 입에 물고 작업을 하면
일의 능률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침에 젖은 못은 박힌 다음 안에서 녹이 슬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119 시멘트벽에 못을 박을 경우

시멘트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퉁겨 나오거나 비뚤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갑니다.


120 가구 흠집 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나기가 쉽습니다.
흠이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됩니다.
또 검은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두 방울을 넣고 잘 갠 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집니다.




121 올바른 젯상 차리기

상의 앞쪽을 기준으로
1열에는 조과(造果), 과일
2열에는 채(菜), 나물 류
3열에는 탕(湯)
4열에는 자(炙), 전(煎)
5열에는 반(飯), 갱(羹)을 놓습니다.

● 각 음식의 배열 법은
①조율이시(棗栗梨枾)-대추, 밤, 배, 감의 순
②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것은 동쪽, 흰 것은 서쪽
③생동숙서(生東熟西)-날것은 동쪽, 익힌 것은 서쪽
④좌포우혜(左脯右혜)-왼쪽엔 포, 오른쪽엔 식혜
⑤어동육서(魚東肉西)-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⑥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⑦건좌습우(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⑧접동잔서(접東盞西)-접시는 동쪽, 잔은 서쪽
⑨우반좌갱(右飯左羹)-메는 오른쪽, 갱은 왼쪽
⑩남좌여우(男左女右)-남자의 메는 왼쪽, 여자의 메는 오른쪽


122 생 표고버섯은 씻지 말고

표고버섯 등의 버섯 류는 보통 씻어서 요리하지만 물에 씻으면 맛이나 향이 떨어지고 모양도 쉽게 뭉그러진다.
생 표고버섯은 우산 같은 머리부분을 툭툭 털어 주면 주름사이로 먼지나 흙따위가 모두 떨어진다.
그 다음 젖은 행주로 닦아서 그대로 요리를 하면 독특한 표고버섯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야만 향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쓴다.


123 프라이팬의 기름기는 소주를 이용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만큼 기름때가 끼게 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다른 방법으로는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124 남은 마늘은 샐러드유를 묻혀

마늘은 한번에 사용하는 양이 아주 적다.
보통 사용하고 남은 마늘은 어떻게 보존할까?
그대로 두면 싹이 트거나 말라 버리는 일이 많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존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쪽씩 나누어 입구가 넓은 병에 넣는다.
그리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유를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넣어두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125 식기세제 아껴쓰는 비결...

분무기에 세제원액을 1/3정도 붓고 물을 넣는다.
가볍게 흔들어서 식기에 분무해서 닦으면 세제도 절약되고 쓰기에도 편하다.


126 커튼벨트에 액세서리를 이용

커튼 벨트를 커튼과 같은 천으로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여기에 유행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폐품활용도 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 좋다.
벨트와 팔지, 리본, 목걸이를 커튼과 잘 코디네이션 시켜 멋있게 꾸며보자.


127 샌드위치를 냉동해서 야외도시락으로...

등산이나 하이킹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도시락이 걱정이다. 이럴 때 샌드위치를 준비한다.
우선 샌드위치를 전날 준비해서 냉동실에 얼려둔다.
가는 도중 상하거나 미직지근 해지지 않고
현지에서 먹을 때는 잘 해동되어 있을 것이다.


128 생마늘 이용법

그릇에 샐러드를 담기 전에 그릇 안쪽을 생마늘의 단면으로 문질러 주면, 은은한 향이 남아 식욕을 돋구어 준다.
드레싱에 마늘을 빻아 직접 넣은 것보다 맛이 진하지 않고, 입에서 마늘냄새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29 육류의 변색은 식용유를 이용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만나면 색깔이 변하고 가장자리가 딱딱해져 맛이 없어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포장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면 정육점에서 구입할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130 영양의 균형과 재료구입은 1주일 단위로 하자...

물건의 구매와 상관없이 먼저 1주일분의 식단을 만들고 나서 장을 보러 나간다.
첫째는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이점과
둘째는 풍부하고 다양한 식품을 의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 에 같은 영양소의 여러가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는 재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날 사용하다가 남은 재료를 감안하여 다음날의 식단을 짜면 사용하다가 남은 식품을 잊어버려 부패하거나 버리게 되는 경우 를 방지 할 수 있다.


131 식칼이 안 들면 야채부스러기와 클렌저로...

식칼이 잘 들면 요리도 즐겁다.
식칼이 잘 들게끔 보존하려면 매일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우나 당근조각에 크렌저를 묻혀서 하루에 한번, 다 사용하고 난 뒤에 닦는 것이다.
물론 그래도 잘 들지 않으면 숫돌에 갈아준다.
숫돌에는 자연석을 잘라서 만든 것과 연마제와 결합제로 만든 합성 숫돌이 있다.
돌 결의 조악함에 따라서도 3가지 등급이 있으며, 가정에서는 둘 다 괜찮지만 스텐레스 식칼은 합성 숫돌이 좋다.
어쨌든 보통용이면 충분하다.


132 사과껍질을 이용하여 알루미늄냄비를 깨끗이...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되어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워진다.
사과대신 귤과 레몬껍질을 이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33 닭고기를 조미해서 보존하면 안 상한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떨어지고 쉽게 상한다.
닭고기는 되도록 빨리 요리해야겠지만, 여분을 사거나 요리 도중 메뉴를 바꿔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조미해서 보관하면 좋다.
조미방법은 먼저 닭고기의 껍질 쪽을 포크로 찔러서 소금과 술을 조금씩 뿌리면서 맛이 배게 한다.
이것을 전자렌지에 넣거나 찜통에 찌면 조미가 완성된다.
그런 다음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134 설탕 통에 개미가 꾀지 않게 하려면

설탕을 담아 놓는 그릇에는 개미가 잘 모여드는데 이런 경우에는 설탕 그릇의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오르다가도 고무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가게 됩니다.
또한 개미가 설탕 그릇 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불 옆에다 따뜻하게 해 두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오게 됩니다.


135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안되는 식품

냉장고에 보관해서 좋은 식품이 있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나빠지는 식품이 있습니다.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우는 투명하게 변하며 바나나는 검게 변색이 됩니다.
또한 통조림은 그 자체가 장기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 분리되기 쉽고 그렇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토마토와 뿌리채소(감자, 무, 당근)등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136 조개 류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 류는 살아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 류는 당장 요리에 쓰지 않을 때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신문지에 단단히 싸서 차고 깜깜한 곳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개 류의 냄새나 찌꺼기를 토하게 할 때에만 물에 담궈두고 보관은 하루 이상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37 생강은 모래 속에 저장

생강은 쓰임새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쓰게 되는데, 장기간 저장하려면 모래 속에 묻어두어야 합니다.
모래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두 군데 구멍을 뚫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138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

튀김 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재료로 요리를 할 때 팬에 불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불길이 거세게 일면 대개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황은 금물입니다.
우선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젖은 행주나 양배추, 오이 등 채소 부스러기 같은 것을 집어넣어 기름의 온도를 낮추고, 프라이팬의 뚜껑을 덮어 공기를 차단시킵니다.
만약 불을 끈다고 물을 끼얹으면 기름과 물이 사방으로 튀어 더욱 불길이 번지게 됩니다.


139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을 씻을 때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됩니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합니다.


140 냉동식품을 녹일 때

냉장고에 보관하던 냉동식품을 요리하려고 꺼내 놓으면 당연히 물이 나오게 됩니다.
냉동식품을 보통 그릇에 꺼내 놓고 녹이다 보면 물이 식품에 배어 맛이 떨어지게 되는데, 냉동식품을 녹일 때는 그릇 위에 철망을 얹어 놓고 그 위에 냉동식품을 놓던가, 아니면 소쿠리에 담아서 녹이면 녹은 물이 다시 식품에 스며들지 않게 됩니다.


141 요리의 양과 소금

요리 책에서 3인분의 요리에 소금 세 숟갈을 넣으라고 해서, 그 요리를 5인분 준비할 때 소금을 다섯 숟갈 넣는 것은 잘못입니다.
소금의 양은 요리 재료의 양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인분에 세 숟갈의 소금이 적당하다고 하면 5인분에는 네 숟갈 정도가 적당합니다.
재료의 양이 많아질 수록 다르지만 대체로 소금의 양을 1/5정도 적게 넣는 것이 적당합니다.


142 좋은 야채를 고르는 법

호박은 크기에 비해 무게가 무거울 수록 좋은 것이므로 물에 담가보아 물 속으로 쏙 들어갈 정도로 무게가 나가는 것을 골라야 단단하고 맛도 좋습니다.
가지는 가벼울 수록 부드럽고 맛이 좋은데 꼭지에 가시가 적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오이는 아래위의 굵기가 비슷하고 중간에 우툴두툴한 혹이 많은 것이 싱싱합니다.


143 한우와 수입쇠고기 구별 요령

①고기색깔
한우는 선홍색이지만 수입 육은 암적 색입니다.
대부분의 정육점에서는 진열대 안에 빨간 전구를 켜고 있어 색을 구 분하기가 어려우므로 밖으로 꺼내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지방
한우는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 한우는 뼈가 가늘고 작은 편이고 앞다리 사골도 가늘지만 수입 육은 뼈가 굵고 큽니다.
⑤지육 상태
한우는 냉장육이어서 보관하거나 조리 중에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 육은 냉동육이라 물이 많이 나옵니다.
⑥갈비상태
한우는 갈비 사이의 폭이 좁고 안창살이 있는 반면 수입육은 폭이 넓 으며 안창살이 없습니다.


144 바겐세일을 통해 옷을 살 때

①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옷을 반드시 체크 한 다음 비슷한 옷을 이 중으로 사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②박음질이나 안감 등에서 혹시 결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③지퍼와 단추는 꼭 살펴야 합니다.
④여벌단추와 여벌천이 있는 것은 대개의 경우 수준급의 옷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⑤세일 첫날 아침을 이용합니다.
⑥어린아이는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입고 벗기에 편리한 바지나 원피스를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⑧자신이 싫어하는 색의 옷은 되도록 피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옷과 어 울리는 옷을 삽니다.
145 남자 기성복 고르는 법

기장의 조정이 자유로운 하의는 입어 보아 편하면 되지만, 상의를 고를 때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의해야 합니다.
상의를 입어 보았을 때 양복의 어깨끝선이 몸의 어깨끝선과 잘 맞는지를 살펴보아야 하고, 양복의 옷깃이 목을 따라서 제대로 잘 흘러 내려와 있나 확인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기성복으로서 크게 흠잡을 데는 없습니다. 만약 좀더 자세히 살펴보려면 단추가 단단히 잘 달려있나, 단추 구멍이 제대로 잘 되어있나, 바느질이 촘촘히 잘 되어 있나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146 스웨터 고르는 법

스웨터를 살 때는 우선 펼쳐서 밝은 곳을 향해 비춰보면, 흠이 있거나 구멍이 뚫린 곳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목이나 어깨, 허리부분을 잡아당겨 보아 바느질이 고르고 튼튼하게 이어졌나 살펴봅니다.
스웨터는 신축성이 좋아야 하는데 눈으로만 보아서는 잘 알 수 없으므로 팔목, 어깨, 목 부분을 잡아당겨 보아 잘 늘어나고 원상회복이 빠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147 옷을 서랍에 넣을 경우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옷이 눌리기도 하고, 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리게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져서 몹시 불편합니다.
이럴 때는 옷을 서랍높이에 맞게 접어서 줄을 맞춰 세워놓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챙겨 둘 때에는 위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덮으면 신문지의 인쇄용 잉크가 방충효과가 있으므로 벌레나 먼지가 끼지 않아 이중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랍에 옷을 나누어 보관할 때는 자주 입는 옷은 아래 칸에다 두고 오래도록 손대지 않을 옷이라면 위칸에 두는 것이 좋은데, 아래 칸은 습기가 차기 쉬운 곳이어서 자주 서랍을 여닫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148 방충제 냄새는 드라이어로 제거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납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시켜야 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를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149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옷을 다리면 됩니다.
다 쓰고 난 향수병도 그냥 버리지 말고 뚜껑을 연 채 옷장 속에 넣어 두면 병에 묻어있던 향수가 옷에 배어 은은한 향기가 나서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오케이? 할수있죠 (대신 엄마에게 수건을 끓여달라고 하세요 아셨죠?)

일반 상식 문제좀 올려주세염

일반상식 문제...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염 ㅡ.ㅡ;; 편히... 머리를 몇 개의 파트로 나누면 더 손쉬워 진다. 말릴... 그러나 평평한 판 위에 올려놨을 때 레코드가 약간 물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