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착한걸까요? 호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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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을 이용한다는건 상상도 못해봤고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대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용도 좀 당하고
지금까지도 무시도 많이 당하지만 이제는 아무렴 괜찮은 경지에 이르렀어요.
이렇게 한다고 당장 바뀌는건 없겠지만
왜 착한 사람이 호구가 되는 세상인가요..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된걸까요?
돈,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무한 경쟁에서
가끔은 세상을 떠나 절에 들어가서 진리를 찾아보아야겠다 (별거 아니고 그냥 성찰 정도라) 생각이 든 이유도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속세를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 또한 위선이라고 하면 할말 없고 제 객관성이 떨어지는 걸수도 있지만...
예민한 성격에 약간 이상주의자라 남이 피해 끼치는 행동을 하거나 하면 거슬리고
가식을 떨거나 없는 말을 지어서 못하는데 (사회생활하는덴 독이겠죠?) 다른 사람들은 이런게 능숙하더라고요. 표정을 숨기는것도 잘하고.
가장 강한 사람이 시대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는데
전 약한 사람인가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대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용도 좀 당하고
지금까지도 무시도 많이 당하지만 이제는 아무렴 괜찮은 경지에 이르렀어요.
이렇게 한다고 당장 바뀌는건 없겠지만
왜 착한 사람이 호구가 되는 세상인가요..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된걸까요?
돈,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무한 경쟁에서
가끔은 세상을 떠나 절에 들어가서 진리를 찾아보아야겠다 (별거 아니고 그냥 성찰 정도라) 생각이 든 이유도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속세를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 또한 위선이라고 하면 할말 없고 제 객관성이 떨어지는 걸수도 있지만...
예민한 성격에 약간 이상주의자라 남이 피해 끼치는 행동을 하거나 하면 거슬리고
가식을 떨거나 없는 말을 지어서 못하는데 (사회생활하는덴 독이겠죠?) 다른 사람들은 이런게 능숙하더라고요. 표정을 숨기는것도 잘하고.
가장 강한 사람이 시대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라는데
전 약한 사람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