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과거...(내공100)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
저한테 여자친구가있는데요
이제 사귄지 한 53일쯤 됬군요
우연히 여자친구가 먼저 일촌신청을해서 알게 되서 사귀게됬고요..
참고로 저희 둘은 동갑이구 18살입니다.. 저는 여자를 8~9번사겨봤고 여자친구는 제가 2번째입니다
사귀기전에 1~2번 만날때부터 손잡구다니구 안고다니면서 다녔어요
비오늘날 우산 있는데도 일부로 같이 쓸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좋은가보다 하구했죠
사귀면서도 느꼇지만 적극적이다 그냥 이정도로 생각했어요 저도 여자를 몇번 사겨봤지만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만나면 먼저와서 바로 푹안기구 밤에 사람들 좀 없다싶으면
그냥 길에서 뽀뽀나 짧게 키스같은것두 하구요....그러다가 어쩌다가 45일쯤 디비디방을 한번 갔어요
사실 전 여자랑 디비디방을 간전이 한번 있었습니다 (물론 가서 관계를 가지거나 그런건 없었구요 )
근데 지금 여자친구랑 디비디방갈때 여자랑은 처음간다구 말했습니다...왠지 이상하게 보일까싶어서..
그애는 디비디방을 완전 처음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러니했죠...가서 영화를 좀 보다
키스를 했어요. 근데 키스를 해보면 바로 알겠지만 키스잘하는사람과 키스못하는사람으로 나눌수 있죠?
제 여자친구 키스를 정말 잘하더군요......물론 저도 첫키스는 아니였지만 저보다 훨씬 잘한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키스가 찐해져서 저도모르고 옷속에 손을 넣었고 윗속옷 끈을 풀고 등을 만졌는데 거부를 하지 않더군요....
솔직히 처음 그런데를 만지면 당연히 거부를하잖아요? 혼자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그렇게 더이상
뭘 하지는 않구 나왔는데...생각보니 내여자친구는 제가 2번째로 사귀는 남자 였고 그전에 사귄애도 저랑 아는
사이인 남자앤데 거의 한 9일? 정도 사귀고말앗는데 그애랑은 손도 안잡았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말은 저랑 첫키스라는 건데.....그렇다고 내가 첫키스라고 고백도 안했습니다..그렇게 전 점점 여자친구를
의심만하게 되고있었는데... 그애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핸드폰을 놔두고 가서 몰래한번 봤습니다...
별다른건 없었지만...전화번호부에 남자번호가 저까지 한80명 정도 되더군요...솔직히 전 별로 이런건
상관쓰지않지만...그 80명중에 한 30~40명은 오빠엿고 이름에 확인눌러서보면 누군지 메모같은게 적혀있었는데
해운대에서 만남 , 노랑머리오빠, 헌팅 등등 이런 것들 밖에 없었습니다.. 80명중에 거의 한60명정도가....
또 예전에 여자친구가 작년여름(2006년 여름)은 해운대에서 애들이랑 놀았다면서 그러더군요
내가 그래서 놀래서 '헌팅같은거 하잖아' 이런식으로 물어보니까 아니뭐 여자애들 7~8명끼리 놀았다면서
그러더군요...그래서 전그러러니 했는데...이런거 거의다 거짓말이였습니다...또 디비디방도 처음간다더니
오늘 미니홈피 다이어리 보니까 작년 8월달에 쓴 다이어리가 있기래 봤더니........해운대에서 뭐 추억이런거
적어논거 보니까 디비디방은 기본이구 모텔,무슨무슨오빠,연세대생,야한비디오, 동그란침대(그 모텔에있는..)
막 이런게 다적혀 있더군요..............시간이 가면갈수록 남자에 관한건 거의다 거짓말이고..........
제 생각엔 당연히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하지만 그애는 저한텐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에 뭐
관계가지고 그런애들 보면 막 싫다면서 서슴없이합니다...솔직히 제 나이가 나이인만큼...좀 충격적인데요...
티비에서만 보던 해운대헌팅녀 바로옆에 있는 제 여자친구라는 것이......믿어지지 않고......평소땐 정말 순수하고
착합니다....그런데.....더 중요한건 저도 그렇고 제 여자친구도 정말 서로 너무 좋아하고있습니다....
정말 진짜 주위 애들도 다인정 할만큼 공식커플이 됬구요....위에 상황은 대략적으로 제가 추리해본거라서
틀린점도 있겠지만...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여자친구는 제가 위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구요
현재 저혼자만 알고 있구 너무 답답해서 여기 글을 씁니다..........전 왠만하다면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하는중
입니다..그러나 저랑 여자친구가 키스같은걸 할때 자꾸 '딴남자랑은 관계도 했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집에와서 혼자 누워서 생각해보면 계속 딴남자랑 놀고있는 여자친구모습 생각이나고 관계를가지고있는
모습이 상상이됩니다.............정말 괴롭습니다..........막상 여자친구만나면 둘다 좋아서 죽을지경입니다....
만나서 좋으면서도 제 머리속엔 그생각 이 완전히 가진 않더군요.......아 정말 어떻하면좋죠....?
그냥 헤어져야되는건가요? 그러기엔 정말 너무나도 싫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물론 전 아직 성관계같은 걸 가져본적이 없습니다...저도 꼭 착한놈은 아니구요.........
둘다 술은 마시니 상관없는데 담배같은건 끊었다고 말했지만..아직도 피고 있고...진도같은거 어디까지갓냐
이런거 거짓말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거 알고있습니다......또 이렇다고 우리 둘다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인문계 생이고 나름 공부도 중상위권은 유지하고 있고요..........
그러니 이상한 뭐 공부나해라, 어린것들이...ㅉㅉ 이런소린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아직 어리긴하지만 저한텐 정말 심각한문제입니다.......후.........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 무척 긴글이 됬지만...다 읽어 주시고 진지하게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한테 여자친구가있는데요
이제 사귄지 한 53일쯤 됬군요
우연히 여자친구가 먼저 일촌신청을해서 알게 되서 사귀게됬고요..
참고로 저희 둘은 동갑이구 18살입니다.. 저는 여자를 8~9번사겨봤고 여자친구는 제가 2번째입니다
사귀기전에 1~2번 만날때부터 손잡구다니구 안고다니면서 다녔어요
비오늘날 우산 있는데도 일부로 같이 쓸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좋은가보다 하구했죠
사귀면서도 느꼇지만 적극적이다 그냥 이정도로 생각했어요 저도 여자를 몇번 사겨봤지만
이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만나면 먼저와서 바로 푹안기구 밤에 사람들 좀 없다싶으면
그냥 길에서 뽀뽀나 짧게 키스같은것두 하구요....그러다가 어쩌다가 45일쯤 디비디방을 한번 갔어요
사실 전 여자랑 디비디방을 간전이 한번 있었습니다 (물론 가서 관계를 가지거나 그런건 없었구요 )
근데 지금 여자친구랑 디비디방갈때 여자랑은 처음간다구 말했습니다...왠지 이상하게 보일까싶어서..
그애는 디비디방을 완전 처음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러니했죠...가서 영화를 좀 보다
키스를 했어요. 근데 키스를 해보면 바로 알겠지만 키스잘하는사람과 키스못하는사람으로 나눌수 있죠?
제 여자친구 키스를 정말 잘하더군요......물론 저도 첫키스는 아니였지만 저보다 훨씬 잘한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키스가 찐해져서 저도모르고 옷속에 손을 넣었고 윗속옷 끈을 풀고 등을 만졌는데 거부를 하지 않더군요....
솔직히 처음 그런데를 만지면 당연히 거부를하잖아요? 혼자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그렇게 더이상
뭘 하지는 않구 나왔는데...생각보니 내여자친구는 제가 2번째로 사귀는 남자 였고 그전에 사귄애도 저랑 아는
사이인 남자앤데 거의 한 9일? 정도 사귀고말앗는데 그애랑은 손도 안잡았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말은 저랑 첫키스라는 건데.....그렇다고 내가 첫키스라고 고백도 안했습니다..그렇게 전 점점 여자친구를
의심만하게 되고있었는데... 그애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핸드폰을 놔두고 가서 몰래한번 봤습니다...
별다른건 없었지만...전화번호부에 남자번호가 저까지 한80명 정도 되더군요...솔직히 전 별로 이런건
상관쓰지않지만...그 80명중에 한 30~40명은 오빠엿고 이름에 확인눌러서보면 누군지 메모같은게 적혀있었는데
해운대에서 만남 , 노랑머리오빠, 헌팅 등등 이런 것들 밖에 없었습니다.. 80명중에 거의 한60명정도가....
또 예전에 여자친구가 작년여름(2006년 여름)은 해운대에서 애들이랑 놀았다면서 그러더군요
내가 그래서 놀래서 '헌팅같은거 하잖아' 이런식으로 물어보니까 아니뭐 여자애들 7~8명끼리 놀았다면서
그러더군요...그래서 전그러러니 했는데...이런거 거의다 거짓말이였습니다...또 디비디방도 처음간다더니
오늘 미니홈피 다이어리 보니까 작년 8월달에 쓴 다이어리가 있기래 봤더니........해운대에서 뭐 추억이런거
적어논거 보니까 디비디방은 기본이구 모텔,무슨무슨오빠,연세대생,야한비디오, 동그란침대(그 모텔에있는..)
막 이런게 다적혀 있더군요..............시간이 가면갈수록 남자에 관한건 거의다 거짓말이고..........
제 생각엔 당연히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하지만 그애는 저한텐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주위에 뭐
관계가지고 그런애들 보면 막 싫다면서 서슴없이합니다...솔직히 제 나이가 나이인만큼...좀 충격적인데요...
티비에서만 보던 해운대헌팅녀 바로옆에 있는 제 여자친구라는 것이......믿어지지 않고......평소땐 정말 순수하고
착합니다....그런데.....더 중요한건 저도 그렇고 제 여자친구도 정말 서로 너무 좋아하고있습니다....
정말 진짜 주위 애들도 다인정 할만큼 공식커플이 됬구요....위에 상황은 대략적으로 제가 추리해본거라서
틀린점도 있겠지만...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여자친구는 제가 위에 상황을 아는지 모르구요
현재 저혼자만 알고 있구 너무 답답해서 여기 글을 씁니다..........전 왠만하다면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하는중
입니다..그러나 저랑 여자친구가 키스같은걸 할때 자꾸 '딴남자랑은 관계도 했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집에와서 혼자 누워서 생각해보면 계속 딴남자랑 놀고있는 여자친구모습 생각이나고 관계를가지고있는
모습이 상상이됩니다.............정말 괴롭습니다..........막상 여자친구만나면 둘다 좋아서 죽을지경입니다....
만나서 좋으면서도 제 머리속엔 그생각 이 완전히 가진 않더군요.......아 정말 어떻하면좋죠....?
그냥 헤어져야되는건가요? 그러기엔 정말 너무나도 싫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물론 전 아직 성관계같은 걸 가져본적이 없습니다...저도 꼭 착한놈은 아니구요.........
둘다 술은 마시니 상관없는데 담배같은건 끊었다고 말했지만..아직도 피고 있고...진도같은거 어디까지갓냐
이런거 거짓말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거 알고있습니다......또 이렇다고 우리 둘다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인문계 생이고 나름 공부도 중상위권은 유지하고 있고요..........
그러니 이상한 뭐 공부나해라, 어린것들이...ㅉㅉ 이런소린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아직 어리긴하지만 저한텐 정말 심각한문제입니다.......후.........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 무척 긴글이 됬지만...다 읽어 주시고 진지하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