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답해주실여자분만(중3이1년연상 누나한테 고백하기)(내공65+...

정말 제대로 답해주실여자분만(중3이1년연상 누나한테 고백하기)(내공65+...

작성일 2005.03.16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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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제대로 답해주실여자분만요

저는 중 3이고요,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고1이에요.
같은영어학원을 다니는데, 제가 외국에서 살다와서(형은 고등학교 졸업때문에 작년에 귀국했고요, 저는 좀 일찍왔어요)그누나랑 어떻게 같은반이 되었거든요?
그렇게 한 서너달을 지냈는데요.
그 누나가 한 두달전부터 좋아지더라고요,,
수요일하고 토요일 반인데 토요일반은 그 누나가 영어뒤에 수업이 하나 더 있어서 못하고요, 수요일수업끝나고 누나가 나오는 길이 저하고 같아요(학원문이 두개임니다)
근데 그 누나가 솔직히 저도 처음봤을때는 많이 예쁘다고는 못하는 얼굴이거든요?
여드름도 많고, 아주 조금통통하고(마른얼굴에 살붙은 정도).. 그런데 저한테는 왜이렇게 귀엽고 예뻐보일까요...
그래서 벼르다가 고백을 하긴 했거든요, 2주전 수요일에.
누나 나오는거 기다리다가 불러세우고 말이 안나와서 그냥 누나, 제가 누나 좋아하는거 같거든요?(이말하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 누나가 그말듣고 얼굴이 약간 빨개졋는데요, 손으로 입가리면서, "야 그냥 우리 누나 동생으로 지내는게 어떄?"
이러면서 말을 막 더듬었거든요?
제가 한 뒷조사결과로는 남자친구도 없고, 그누나를 좋아하는 남자도 그 학교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 아니면 다음주에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요, 궨히 저번처럼 뻘줌해지기 싫어서 올립니다.
일단 누나한테 나한테 15분만 시간 내줄수 있어? 이렇게 물어본 후에 누나데리고 던킨 도너츠가서 브라우니 케잌 사준다음에, 그때 내가 충동적으로 한거가아니라, 예전부터 누나 쭉 좋아했었다고..
이렇게 말하려고 합니다.
저도 그 후에 학원이 있어서 최대한 시간을 낸다해도 20분이상은 정말 힘들구요.
그누나핸드폰은 정지먹어서 말로하는길밖에 없구요(제생각에도 이게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누나 친구에게 캐낸결과로는, 그누나가 저를 약간 마음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오옷!!!!!!!)

1. 20분내로 해야합니다
2. 비용은 최대10만원입니다.(2~3만원 초과도 가능)
3. 스킨십을 하면 효과가 있을련지요(하면 누나의 마음이 움직일까요? 별 효과 없다면 하고싶지 않은데.., 만약 하는것을 추천하신다면, 강도등을 상세히 명시해 주세요 예: 포옹등)
4. 제가 위에 올린 시나리오가 괜찮은가요? 아니면 시나리오 추천좀 해주세요.
5. 고백을 하고 누나가 받아들여준다고 하면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 (잘해놓고 끝이이상하면 좀..)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내공 최대로 겁니다.
그대신 제가 올린 조건에 맞게 자세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기는 싫지만, 이번에도 거절당할 경우, 돌아서서 가더라도 멋지게 보여서 다음에 도전할 기회를 만드는 방법등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시나리오는 무난합니다. 시간도 20분내로 해야하니, 거창하게 뭔가 이벤트라도 꾸밀 그런 시간은 안되는군요. 그냥 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충동적인게 아니라 예전부터 쭉" 좋아했다는 말, 진심을 담아 전하시면 될듯 싶어요. 다만 던킨도너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상황이 너무 산만해지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20분 내라서 까페에 들어가기도 그렇고 .,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어서 말씀드릴수가 없네요-_ -;;

그리고 비용은, 20분내로 해야 한다면서 뭘 10만원이나 쓰시게요-_ -;;
선물이라도 준비하실 생각이라면, 아직은 여자분께서 부담스러워하실지몰라요.(물론 선물공세에 상당히 약한 일부 여성들이 있긴하지만;;) 그냥 그 누나가 평소에 즐겨 마시는 음료수 한캔이나 커피한잔 건네면서 얘기할 시간 내달라는게 가볍고 좋을듯해요.

솔직하고 당당한게 제일 중요합니다!
지난번에도 직접 얘길꺼내신걸 보니 상당히 용기있으신 분이네요^^ 머뭇머뭇 거리며 떠는 모습보다는 당당하게, 확실하게 표현하는게 여자분에게 어필이 될 가능성이 커요. 그때의 상황이 자꾸 생각난다 뭐 이런거죠.
예전에 한번 누나한테 얘기해봤었다 했죠? 아마 그 누나도 계속 그생각났을껄요 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상담도해보고 그랬을꺼에요ㅋㅋ 더더군다나 님한테 마음이 좀 있다면은, 그때 당장은 거절하는 식으로 동생으로 편히 지내자했지만 은근히 계속 신경쓰고있을거에요. 정말 싫은 내색이 아니었다면 ㅋㅋ

아! 그런데 님 질문중에 그누나 남자친구도 없고, 그 누나를 좋아하는 남자도 없다고 뒷조사하셨다는데, 그 누나가 좋아하고있는 남자는 없는지 확실합니까???
그게 젤 중요한거같은데-_ - 남자친구가 없어도 혼자 맘에 품고있는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렇다면 상황이 좀 힘들어질테니까;;
음.. 이건 그냥 노파심에서 하는 말이구요 뭐,ㅋㅋ 님이 잘 알아서 하시겟죠ㅎㅎ

스킨쉽은!!
섣불리 하지 마세요- _- 비추입니다 ,더더군다나 포옹이라니요-_ -;;아니될말씀ㅋㅋ아직 여자의 맘을 확실히 모르니까요 주의하시길!
여자들중에도 스킨쉽을 좋아하는사람이 있고, 상당히 꺼리는 사람이있는데,, 음, 아직 확실한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은상태에서 막 스킨쉽하고 그런건 ,, 그다지 즐겨 받아들일 여자가 없을듯-_ -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ㅋㅋㅋ)
스킨쉽 순간에는 당황해서 가만히 있거나 거절하는경우도있을텐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남자가 날 너무 쉽게 생각하고 초면에 막 스킨쉽을 하네 이러면서 불쾌해할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여자가 가볍게 다뤄지는것을 꺼려하죠- _-
막 자연스럽게 스킨쉽하고 그러면 '이남자 여자 많이 만나봤나보다' 이런 생각도 들죠ㅋㅋ
그러니까, 우선 지금 고백하는 상황에선 일방적인 스킨쉽이 별 효과없을듯합니다..
그저 진실하게 마음만 잘 전달하세요^ ^

그리고 고백을하고 누나가 받아들여준다면!!
고맙단 맘을 전하세요.
뭐 그상황에서 "누나가 나 받아줄줄 알았어 " 뭐 이런 자뻑 증상같은 말은 금물-_ - 안그러시겟지만 ㅋㅋ
그쯤 되면 15분은 이미 넘어섰을테니 일어나서 이제 헤어지는 인사나누면서 그때 누나 눈을 보면서 내 맘 받아준거 고맙다고 그렇게 얘기해주세요. 오늘 정말 기쁘다고,. (너무 느끼한 모드로 나가진 말구요- _-)
그러고 인사하고 돌아서면 마무리도 괜찮을듯,ㅎㅎ
너무 멋있게 보이려하거나 그러진말아요 ㅋㅋ
님을 받아들였다면 이미 님이 멋져보일테니 애쓰지않으셔도 ㅋㅋㅋ

남자들은 고맙다 미안하다 그런말 여자들이 하는만큼 자주 안하는것같던데.
가끔씩 해주면 정말 와닿아요 ㅋㅋ
진실된 맘이 느껴진다고해야하나? 아무튼 , 누나가 맘을 받아준상황에선 고마운맘을 표시하는게 가장 좋을것같아요. 그쪽이 예전부터 쭉 그리던 사랑이 누나가 날 받아줌으로인해서 이뤄진거잖아요 ㅎㅎ
누나도 집에가서 거기에 대해 생각할꺼에요 ㅋㅋ오래오래 기억에 남겠죠 아마?


음... 생각하고싶지 않을테지만. 고백이 당장 받아들여지지 않을경우요,,

1. 생각해보겠다고 당장의 대답을 회피할지도몰라요

이경우엔 맘이 좀 있는데 팅기는 경우와 앞에다 대놓고 거절하기 미안하니까 피하는 경우 , 대강 이렇게 나눌수있어요.
맘이 좀 있는데 팅기는 경우면 다행이죠. 이럴땐 곧 님 고백을 받아들일테니까요 ㅎㅎ 당장의 대답을 회피할때. 누나의 반응을 잘 살피세요. 정말로 내가 싫어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약간의 마음은 있는건지.. 냉철하게 판단하셔야합니다.
그렇다고 누나한테 따지듯물어보진마세요.
"누나 정말 내가 싫은거에요? 전혀 제맘을 안받아줄꺼에요? 앞으로도 계속? "
이런식으로 나오면 상당히 부담스러워지고, 앞으로의 관계는 악화될꺼에요 부담스러워서 피하겠죠. 신경쓰이고.; 불편한관계가될꺼에요. 조금 있던 마음조차 돌아설지도 모르죠~

대신 누나가 아무말없이 망설이고있을때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는경우) 중간에 "진심이에요." 한마디 덧붙여주는 정도는 괜찮을것같아요. 님 마음은 확실히 전달되어야 하니까~

2. 확실하게 아니라고 대답하는경우..

그냥 동생으로 지내자고 그렇게 나올경우엔,, 어쩔수없죠.
음.. 잠시 한숨 고르고나서 얘기하세요 진짜 친한 누나동생으로 한번 잘 지내보자고, 이상황에선 악수를 청해도 좋을듯싶어요. 깔끔한 인상을 남겨줄수있을거에요~ 오히려 그러면서 불편한 감정이 조금 누그러들수 있어요. 남자쪽에서 털털하게 나오면,ㅎㅎ

그렇게 앞으로 쭉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세요~
그런데도 님 마음이 계속 누나를 원한다면 시간을 두고,, 장기전을 생각하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계속 지내면서 누나가 날 꽤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도록,
정말 좋은 동생이 되는거죠. 동생입장이지만 너무 어리단 느낌 안들게 행동하는것도 중요하구요 ㅎ 누나도 잘 챙겨주면서~ 부담스럽지않게 그런 편한사이로 ㅎㅎ
그렇게 지내다보면 정이 싸여서 어느순간 누나가 님을 좋아하게될지도-

정말 막 정색하면서 싫어하는거 아니면 - 당장은 거절이라도 힘내세요!!

이상- 말이 너무 길어진듯-_ -;;
도움이 되셨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20분 내로해야된다면야 정말 할말만하시고요 -_-;;;
그전에 미리 편지를쓰시는건 어떨까요? 얘기다하시고 편지도 주시고요...
진심으로 좋아한다는말을 넣어서요...

2.20분동안 만나는데 10만원을쓰신다는건지 선물을 사신다는건지 ;;몰겠네요;;
20분동안던킨도너츠도 아까버요 ㅎㅎ 거기가면 1시간은노는뎅 ㅋ
어째든 뭐 고등학생정도의 여자면 맛있는거 좋은거 사준다고 싫어하는사람이 좋아 질수는 없어요 ^^ 걍 좋으면 좋고 싫음 싫은거죠...
담에 잘되면 그때 그돈으로 영화도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그러세요

3.스킨십은 좀 그렇네요 ;; 처음 아직 사귀지도않았는데 포옹을한다던가 하면 당연 여자분에게 거부감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드라마를 자주보신거같네여;;;
어째든 첨부터 스킨십은 아니라고봅니다..잘못될확률이 많죠..


4.괜찮은거같습니다...시간이 모질하니 진심을담은 편지랑 조그만한 악세사리같은거 선물로 같이주면 더 좋을듯하네요,...

5.20분남았다고하니 님께서 다른데가야되니 저녁에 통화하자 아님...내가문자보낼게...전화번호 알려달라...그럼 낼보자 낼만나자 이런식으로 약속을 하나정하고 헤어지면 좋죠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20분내로해야됩니다

좀 짧지않나 하네요. 또한..-_-제발 부탁드리는데 성공하고싶으시면
채팅이나 전화나 문자는 친해지는 수단이될수는있어도
여자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고백방식입니다.
10분만 시간이아니라 잠깐만 나랑 말좀하자 이런식으로 편하게 해주시구요
10분이 100분되고 100분이 1000분되는게 사람입니다..--;;

2. 비용은 최대 10만원입니다.

절대 크게잡지마세요.
여자가 헤프지않는이상은 학생신분에 10만원이라는돈을 크게봅니다.
부담을 주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지만 직설적으로 돈을 퍼붇는걸 본다면
여자스스로에게 부담감을 안겨주는 경우밖에 안됩니다.

3.스킨십을하면 효과가 있으련지요

죽어도 ..-_-;;하지마세요.
좋아할확률도 없지않아있지만 변태취급당할수도있고
여자생각에는 야가 내 몸뚱아리를 좋아하는구나 그런생각에 휩싸여서
ok 할꺼도 wait 로 생각이 바뀝니다.


4.시나리오가 괜찮은지요

시나리오는 좋습니다. 상대방을 편하게해준후 자기의사를 말하는방법도
진지해지는 면에있어서는 좋은방법입니다.
단..제가보기엔 서로 알고지낸 기간이 너무짧은듯싶네요.
그거를 제외한다면 서로 편하게 하면서 진지해질수있는 면의 발상이란건
충분히 좋은 방법입니다.

5. 마무리는 어떻게할까요

그런거--머리속에 다 넣고다니다가 미쳐버립니다.
생각나는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부자연스러운게 때로는 감점이될수있으니까요

거절당할경우 절대 매달리지마세요.
한번에 다른대답을 번복할사람은 지극히드뭅니다.
무덤덤하게 누나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하자..이런식으로 예기하시고
시간활용을하세요 맘에들게금. 단 금전적으로 해결하려하면
절대 풀리지않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서서히 다가서다보면 또다른기회가 생기기마련이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20분내로 해야합니다

- 20분이라면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잘 활용하시면 딱 알맞은 시간이 될거 같아요. 사전에 편지라던가.. 뭐, 간단하게나마 메모로 맘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실거 같네요.^^

2. 비용은 최대10만원입니다.(2~3만원 초과도 가능)

- 지금 중3이시라면서.. 비용을 너무 크게 잡고 있는건 아닌지요..
200원짜리 자판기커피라도 마음만 느껴지면 몇십만원짜리 위스키보다 더 맛있는 법입니다. 금액에 연연해 하시지 마시길^^
던킨에서 케익이랑 커피한잔등.. 이렇게 하면 2만원에서 3만원이면 충분하실거 같네요^^

3. 스킨십을 하면 효과가 있을련지요(하면 누나의 마음이 움직일까요? 별 효과 없다면 하고싶지 않은데.., 만약 하는것을 추천하신다면, 강도등을 상세히 명시해 주세요 예: 포옹등)

- 스킨쉽은 비추// 스킨쉽은 친해진 다음에 하시는게 나아요^^

4. 제가 위에 올린 시나리오가 괜찮은가요? 아니면 시나리오 추천좀 해주세요.

- 괜찮습니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적당한 시간에.. ^^

5. 고백을 하고 누나가 받아들여준다고 하면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 (잘해놓고 끝이이상하면 좀..)

- 그냥 고맙다고 ..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면 될거 같아요^^
굳이 뭐 멋있게 하시려고 생각은 마시구요^^
글쓴님이 한살 어리니 참 이쁘게 보이실꺼예요^^ 한편으론 용기도 있어보이구요^^
그러니까.. 고맙다고.. 받아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정도가 나아요.^^


참.. 그 분이랑 사귀게 되셔도.. 너무 많은 금액은 상대방도 부담스러워하니까.. 섣불리 쓰지 마시구요^^
데이트는 영화한편에 차한잔.. 아님 식사하는걸로..
쇼핑도 아이쇼핑으로.. 부담없이 하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악세사리 질문하셨는데요..
10만원이면 웬만한 악세사리는 문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커플링 10만원에 했거든요^^
귀걸인 보통 3만원정도 하구요.. ^^ 목걸인 팬던트에 따라 틀리지만..
저같은 경우는 지름 1센티정도의 동그란 팬던트에 가능 쏘세지체인까지 해서 9만원 줬습니다 -_ ㅠ
악세사린 웬만하면.. 특별한 날에 가끔씩 선물하도록 하세요^^
그것도 너무 남발하면.. 괜히 기대하게 됩니다^^
보석에 약한게 여자잖아요^^

그럼 잘 되시길 바랄께요^^

답해주실여자분만(중3이1년연상 누나한...

정말제대로 답해주실여자분만요 저는 중 3이고요,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고1이에요. 같은영어학원을 다니는데...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내공 최대로 겁니다. 그대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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