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백하기 ..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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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이구요.
그 여자도 고3입니다.
한 두달전에 사겼었는데요 한 2주일 ? ㆀ
제가 집착이 심해서인지..
첨엔 잘 지냈는데 가면 갈수록 힘들었어요.
그 시기에 그 여자 생일이라 비싼 선물을했지만
부담스러워했어요.
연락도 잘안되다가 헤어지자길래.
답답한 맘에 따지듯 얘길했고
그여자도 여러 변명들을 대써요.
그러게하곤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그 여잔 싫고 좋음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헤어지고 한달정도 있다가 문자를 보내봤지만.
냉정하게 답했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연락을 일줄에 한번씩정도는 하게되고 . .
그냥 가벼운 문자로 시작해서 끝낼때 . . 그냥 가끔 생각나서 문자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그여자가 연락해라 답장할께 이러길래 약간 기분이 좋았어요.
그전까진 영화를 보자면 다른여자랑 보러가라면서 차갑게 대했엇는데.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자니깐 반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다면서
핑계라도 대주는게 예전보단 좋았습니다.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 . 고백하는게 부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11월 11일날 빼빼로 데이라 . .
그때 조그마한 부담안될정도의 선물과 함께 고백하려는데 . .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그여자랑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여자 관계가 복잡하단 이유와 . .
물런 그냥 헤어지자긴 그러니깐 핑계였을지도 모르지만 . .
아마도 결정적이유는 집착이 심했던게 아닐까싶네요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한번만 같이 주말에 영화를 보던가 둘이서만 만나게 된다면 . .
그여자가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안좋게 생각하는거 없앨수 있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영화보러가자해서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
이번주에 보러가자고 했다가 반친구들이랑 논다고 거절당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보러가자면 . . 약간이나마 사이가 쪼끔 좋아졌는데 .
그여자가 대답하게 곤란하지 않을까요 ?
그래도 고백하기전까진 적어도 한두번은 만나고 해야할꺼같은데.
그리고 만나면 잼있게 해줄 자신도 있는데 약속잡아서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 여자의 반에 아는 친구들이많습니다.
그 여자 학교에도 물런 아는 친구들이 많구요.
아는 여자가 많아서 다른여자완 달리 생각한다는것도 보여줘야하구요 .
연락을 일줄 주기로 하다가 인제는 일줄에 두번정도 합니다.
항상 제가 먼저하지만 .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 .
답답한 맘에 적어봅니다 . .
답답한 맘 다 표현하진 않았지만 . .
그여자 계속 좋아하고 맘속으로 그리워 하고있었지만 . .
이정도 일줄 몰랏습니다 .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친한 제 아는 여자애와 둘이서 가는걸 봤어요.
정말 아는척도 하지도 못하겠고 . . 길가면서 눈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제 친한여자애도 제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 . 아는척 이불러 안했어요.
그때 당황했던 제 모습을 제가 보면서 . . 그여자좋아하는 맘에 확신을했구요.
낼도 가볍게 문자한통 보내볼 생각입니다.
다음주에도 만나자고 해도 될까요 ?
그리고 부담스럽지않게 접근하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지금 약간이나마 관계가 부드러워 졌는데 . .
이런관계 마저 잃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가면 보기 힘들텐데 . . 잡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시를 써논상태지만 . .
그여잔 수능을 쳐야한다는것도 고려해서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 . 읽어 주신다고 감사했습니다.
아 11 그리고 제가 친한애들 앞에선 인기도 많고 사람도 잘우끼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말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다같이 있을때도 말을 잘못하고 . . 오직 둘이 있을때만 말을 쫌 잘하는편이라 . .
암튼 부탁드립니다 . . ㆀ
그 여자도 고3입니다.
한 두달전에 사겼었는데요 한 2주일 ? ㆀ
제가 집착이 심해서인지..
첨엔 잘 지냈는데 가면 갈수록 힘들었어요.
그 시기에 그 여자 생일이라 비싼 선물을했지만
부담스러워했어요.
연락도 잘안되다가 헤어지자길래.
답답한 맘에 따지듯 얘길했고
그여자도 여러 변명들을 대써요.
그러게하곤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그 여잔 싫고 좋음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헤어지고 한달정도 있다가 문자를 보내봤지만.
냉정하게 답했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연락을 일줄에 한번씩정도는 하게되고 . .
그냥 가벼운 문자로 시작해서 끝낼때 . . 그냥 가끔 생각나서 문자했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그여자가 연락해라 답장할께 이러길래 약간 기분이 좋았어요.
그전까진 영화를 보자면 다른여자랑 보러가라면서 차갑게 대했엇는데.
이번주에 영화보러 가자니깐 반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다면서
핑계라도 대주는게 예전보단 좋았습니다.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아 . . 고백하는게 부담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11월 11일날 빼빼로 데이라 . .
그때 조그마한 부담안될정도의 선물과 함께 고백하려는데 . .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그여자랑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여자 관계가 복잡하단 이유와 . .
물런 그냥 헤어지자긴 그러니깐 핑계였을지도 모르지만 . .
아마도 결정적이유는 집착이 심했던게 아닐까싶네요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한번만 같이 주말에 영화를 보던가 둘이서만 만나게 된다면 . .
그여자가 날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안좋게 생각하는거 없앨수 있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영화보러가자해서 냉정하게 거절당하고 .
이번주에 보러가자고 했다가 반친구들이랑 논다고 거절당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보러가자면 . . 약간이나마 사이가 쪼끔 좋아졌는데 .
그여자가 대답하게 곤란하지 않을까요 ?
그래도 고백하기전까진 적어도 한두번은 만나고 해야할꺼같은데.
그리고 만나면 잼있게 해줄 자신도 있는데 약속잡아서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 여자의 반에 아는 친구들이많습니다.
그 여자 학교에도 물런 아는 친구들이 많구요.
아는 여자가 많아서 다른여자완 달리 생각한다는것도 보여줘야하구요 .
연락을 일줄 주기로 하다가 인제는 일줄에 두번정도 합니다.
항상 제가 먼저하지만 . .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 .
답답한 맘에 적어봅니다 . .
답답한 맘 다 표현하진 않았지만 . .
그여자 계속 좋아하고 맘속으로 그리워 하고있었지만 . .
이정도 일줄 몰랏습니다 .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친한 제 아는 여자애와 둘이서 가는걸 봤어요.
정말 아는척도 하지도 못하겠고 . . 길가면서 눈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제 친한여자애도 제가 힘들어하는걸 알고 . . 아는척 이불러 안했어요.
그때 당황했던 제 모습을 제가 보면서 . . 그여자좋아하는 맘에 확신을했구요.
낼도 가볍게 문자한통 보내볼 생각입니다.
다음주에도 만나자고 해도 될까요 ?
그리고 부담스럽지않게 접근하는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지금 약간이나마 관계가 부드러워 졌는데 . .
이런관계 마저 잃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가면 보기 힘들텐데 . . 잡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시를 써논상태지만 . .
그여잔 수능을 쳐야한다는것도 고려해서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 . 읽어 주신다고 감사했습니다.
아 11 그리고 제가 친한애들 앞에선 인기도 많고 사람도 잘우끼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말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다같이 있을때도 말을 잘못하고 . . 오직 둘이 있을때만 말을 쫌 잘하는편이라 . .
암튼 부탁드립니다 . . 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