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우선 님의 고민을 듯고 살짝 웃음을 지었어요....
기분나뻐하지는마시고요.... 누구가를 좋아한다는건 그게 비록 짝사랑이더라도
좋은거니깐요... 이런것도 다 추억이 되는거니깐요.....
우선 제가 님을 아는사이도아니고 그여자분도 모르는상태니깐..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님의 글을 보고 대충의 사황을 짐작건데...
일단 문제점은 현재 님이 그여자분께 관심이 상당히 잇는데
그여자분은 님 처럼 그런 관심을 보여주지 않네요..
즉~ 그여자분을 꼬시려면(?) 지금 상황을 반대로 만들어야돼죠
여자분이 님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님에게 먼저 연락이 오게 만들어야하죠
그러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게
그여자분에게 님의 "매력" 을 충분이 어필해야만합니다
그 "매력"을 어필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압니다
우선 자기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여야만합니다
자신잇고 당당할때는 어떤 사람이라도 그런 님의 모습에 호감이 갈겁니다
외모??? 외모가 첫인상.. 첫느낌을 주는데 상당하게 많은 부분을차지합니다
세상에 미남, 미녀 싫어하는 사람없습니다
다행이 님은 글에도 남겼듯이 외모가 어느정도 된다고 하셨지요...
지금도 충분하지만 좀더 외모에 신경을 쓰세요
생긴걸 바굴수는 없지만 외향적인 겉모습은 충분히 바꿀수가 있어요
옷차림... 헤어스타일.... 부수적인 악세사리(향수같은것들) 에 신경을 쓰시고요
님이 말도 어느정도 잘하신다고하니...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겠습니다
님이 어필할만한 자기만의 "컨셉" 을 정하세요
183~184 키에 마른편인데 근육이 좀있고 귀엽멋있다(?)
그냥 생각만으로 느끼는 이미지는 키가 있으시기 때문에
귀엽다기보다는 .....
귀티나거나 력셔리하거나하는 이미지가 더 어울릿듯합니다
물론 이건 어딧까지나 저만의 생각이므로
님의 컨셉의도는 님이 정하시는게 좋을듯....
조건이 갖추어졌으니 그 조건을 그여자분께 충분히 알려야 겠지요
뭐~ 영화를봐라!! 술을 먹어라!! 놀이공원을가라!! 드라이브를해라!!
이런것들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위 에 것들은 여자분이 어느정도 님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연적으로 따라오는 부수적인 것들이기 때문이죠
제일 중요한건 그여자분과 님의 잦은 만남입니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계속 그여자분과의 만남이 있어야 ... 하다못해 미운정이라도 들죠..
가장좋은건 같은 직장이라던지... 아님 같은 학교.. 같은 써클...동호회회원
같은 같이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가 가장 자연스럽게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그런경우가 아닌경우는 그 여자분과의 인위적인 만남이
있어야 겠죠!! 즉 만남을 약속하고 만나야하죠
남 여 사이에 아무리칭구라도 약간의 호감도는 다 가지고 있기 마련이죠
님이 그여자분께 같이 놀자(?) 술한잔하자.. 어딜가자
라고 부담없이 제안하면 그분도 만나줄겁니다
전혀 호감도가 없을수가 없죠 왜냐면 님은 남자고 그분은 여자기땜에
설령 그여자분이 심심해서라도 님과 만날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그여자분과의 잦은 만남이니 우선 목적달성은 된 셈이죠...
만났을때 님이 그분에게
님만의" 매력 " 을 굵고 짧게 강하게 남겨야하죠
력셔리한 외모에 경제적인 능력도 된다고 하니 금상첨하죠
항상 투자가 있어야 수확이 있듯이
돈에 관해서 인심을 많이 쓰시는게 좋을듯하고요
언제나 뒷끝을 남겨두세요!!
모든걸 오늘 다 해결 할려고 하지 마시란 얘기죠
문자2번 보낼꺼 1번 보내고.... 하루 건너뛰어도 보고...
데이트도 항상 재밌게하돼 끝까지 가지는 마시고
항상 재미가있으때쯤 자연스럽게 헤어지시는게 좋고요
항상 뭔가가 아쉽다.. 그여자분이 님과 조금더 있어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님 자신 얘기도 너무 남발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연예초기에는 서로에 대해서 조금식 알아가는게 큰 재미인데...
하루만에 내 사생활 다 얘기해주면 신비감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천천히.. 조금씩 자기자신을 보여주세요!!
연예초기에는 많이 만나는건 좋은현상이나
너무 급하게 여자에게 자신과 사귐을 제한하단던가???
진도를 빠르게 이끌어 낼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좀더 많죠!!
철저하게 인내심을 가지세요~
연락횟수도 서서히 줄여가면서 먼저 연락오길 기다리세요
정~ 안오면 그때 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여자분이 님에게 그전보다 어느정도 호감을 많이 갖게된다면...
결정적인 마음을 떠보는게 중요한데요
뭐니뭐니해도 진실된 마음이죠~
그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고 어느정도 알려고 하면..
알콜의 힘을 빌리는게 사실 제일 편하고 자연스럽기는합니다
알콜이라함은 어느정도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면
약간의 용기와 무모함이 더해지고... 솔직해 지는법이니깐요..
술자리에서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 얘기하고
여자의 마음도 떠 보는게 중요한데요...
제 갠적인 생각은 사랑고백은 맨정신에 하는게 더 멋있지않나봅니다 ㅋ ㅋ
그리고 좀 유치할수도 있지만....
전 밤에 통화하는게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왜 한12시정도 된 늦은시간에 주위에는 깜깜하고 적막이 흐르는데
전화기를 통해 얘기하고 잇으면
서로의 맘이 자연스럽게 얘기하게 되던데.....
님이 그 여자분께 얼마나 자신있고 당당하고... 자기를 좋아해준다고
믿음을 주는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