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선물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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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엄마께 소개해 드렸어요.. 솔직 전 그 남자가 그렇게 좋은건 아녔거든요 그래도 그분이 착해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괜찮다 싶음 함 만나보려구요.. 그래서 만나기로 한날 그 남자가 엄마께 반지를 선물로 사드렸어요.26만원쯤되는걸로요 근데 그날 엄마께 하는 행동이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고 반지를 산뒤부터 내가 자기랑 엄청 가까운것 처럼 자꾸 손잡고 허리를 감싸않고 이러는 겁니다 두번만났는데 물론 두번만나고 엄마깨 보여드린 제 잘못도 있지만.. 전 그런 행동도 싫었는데 엄마께 하는 행동이 너무나 가식인겁니다.. 싫으면서도 웃고 (잘보이고 싶었나보죠?)하지만 우리랑(엄마나 저요)눈이 마주치지 않을때 그 칭구 얼굴에서 나타나는 그 싫은 표정을 제가 봤어요 여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엄마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전 배웅을 한다고 길거리에 서 있었습니다 근데 이 사람이 갑자기 이마에 입맞추고 이러는 겁니다 전 원래 스킨쉽을 싫어해서 첨 만났을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거 싫다고 그런데 또 ... 암튼 그 날 행동이 너무 불쾌해서 그 담날 연락을 안하고 걍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자기 눈에 띄지 말라는둥 이따위 문자를 보내는겁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렇게 속내를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절더러 반지값을 물어 달라는 겁니다.. 제가 드러운 소리도 다 듣고 그랬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반지값을 물어줘야 되는건가요??
제가 사달란것도 아니였는데..... 암튼 이번달 안으로 해달라는군요.. 핸펀 번호 바꾸거나 그러면 경찰서에 신고 하겠답니다.. 어쩌면 좋나요? 제가 진짜 그 돈을 물어줘야 하나요??
정말 짜증나는 날입니다 몇일째...
남친을 엄마께 소개해 드렸어요.. 솔직 전 그 남자가 그렇게 좋은건 아녔거든요 그래도 그분이 착해서 엄마께 보여드리고 괜찮다 싶음 함 만나보려구요.. 그래서 만나기로 한날 그 남자가 엄마께 반지를 선물로 사드렸어요.26만원쯤되는걸로요 근데 그날 엄마께 하는 행동이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고 반지를 산뒤부터 내가 자기랑 엄청 가까운것 처럼 자꾸 손잡고 허리를 감싸않고 이러는 겁니다 두번만났는데 물론 두번만나고 엄마깨 보여드린 제 잘못도 있지만.. 전 그런 행동도 싫었는데 엄마께 하는 행동이 너무나 가식인겁니다.. 싫으면서도 웃고 (잘보이고 싶었나보죠?)하지만 우리랑(엄마나 저요)눈이 마주치지 않을때 그 칭구 얼굴에서 나타나는 그 싫은 표정을 제가 봤어요 여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엄마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전 배웅을 한다고 길거리에 서 있었습니다 근데 이 사람이 갑자기 이마에 입맞추고 이러는 겁니다 전 원래 스킨쉽을 싫어해서 첨 만났을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거 싫다고 그런데 또 ... 암튼 그 날 행동이 너무 불쾌해서 그 담날 연락을 안하고 걍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자기 눈에 띄지 말라는둥 이따위 문자를 보내는겁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렇게 속내를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절더러 반지값을 물어 달라는 겁니다.. 제가 드러운 소리도 다 듣고 그랬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반지값을 물어줘야 되는건가요??
제가 사달란것도 아니였는데..... 암튼 이번달 안으로 해달라는군요.. 핸펀 번호 바꾸거나 그러면 경찰서에 신고 하겠답니다.. 어쩌면 좋나요? 제가 진짜 그 돈을 물어줘야 하나요??
정말 짜증나는 날입니다 몇일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