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픈데 돌릴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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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랍니다...
뭐 특별하게 잘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에혀...
저의 고민이랍니다...
원래 저는 사랑이라는게
그냥 단순무식하게
남여좋아하다 키스하고 애무하고 애기낳고 가정차리고 사랑은 식고 인생끝나고 끝...
너무 재미없고 평범하고 단순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 주위에 사귀는애들보고 항상 "뭐하러사귀냐?"
이러기도하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할까하는 애 보고 "가서 공부나해"
이러기도 했었습니다...하하...
그런데 2003년 12월쯤 이제 대학을 갈 고등학교 문턱에 입학할 생각하니...
무언갈 해야한다는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날 지켜주었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TV에서나 보던 우울증 증세가 나더라고요...
전 여성 호르면 에스트로겐이 너무나왔나하고.가끔 이런식의 생각으로 참기도 합니다.
'나는 남자다. 대한민국훈련소 17년 쌀밥먹고 튼튼한몸을 지닌 나는 남자다!!'
하하..저는 이런생각한 제 자신이 처군이가 없었습니다..어처구니가..
시간은 흘러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한 학원에 들어갔는데
그 수많은 여자애들 중에서 얼굴 예쁜소녀가 한분 밖에 안 계시더라군요..
하하 우물안에 멍청한 개구리도 하늘을 바라다볼수있는 특권이 있듯이...
저도 그 좁은 하늘을 바라다 보았습니다..그나마 남은 좁은하늘을....
저는 갑자기 숨이 차오르더라군요...
좁은 하늘이지만 나에게 편안함과 안식의 느낌처럼 그리고 빠져들었습니다..
그 좁은 하늘에게.....
그 때부터 저는 학원가는것과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이러다가 영화처럼 소녀가 저보고 너 공부해 하면 진짜 하버드갈 정도로했습니다.
2003 12월 크리스마스10일전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제 가면 언제 다시 내게 용기가올까?
여자들은 로멘틱한걸 좋아한다던데..맞을까?
크리스마스때 조용히 고백해할까?..너무 평범해...차일텐데...
크리스마스때는 만날 확률이 너무 적잖아...바로전날 학원에서?
그 것도 아냐 너무 독촉하는 느낌이드는것 같다..일주일 전에 할까?"
좋아!!!!!!!!!!!
그런데 할말이없네....어떻하지...
저는 그렇게...하루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9일전
집안에서 저는 멍하니 천장만 바라다보며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공부가 되질안았습니다..제가 좋아하던 컴퓨터도 손댈수가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8일전
좋아..유치하지만 편지를 쓰자...
저는 그떄서야 부랴부랴 편지를 썼습니다...
만약 남들처럼 "미안하지만 나 이상형이 너 스타일이 아닌것같아..."라고 답변듣거나
" 나 남자친구있는데? 이를 어쩌지?" 라는답변을 들으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그냥 내가 싫으면 답변하지말고 그냥 평소대로 그냥 평소대로 무시하고 지나가죠"-
라고 썻는습니다..마음이 내키질 않았습니다..
날 차라는 듯이편지쓴것 같아서말입니다.
쓰고...지우고..쓰고 지우고....에혀 그냥 쓰지말까? 하지만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사랑인데..
놓칠수가 없다라는 마음과 "남들도 다하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하는 오기로
다시 쓰고..지우고...쓰고...지우고...마침내 다 쓰고보니깐 새벽2시 더라군요..
6시에 저녁먹고 시작했으니깐 8시간.....동안..썻네...헉...
기절할뻔했습니다...단 2장의 편지를 쓸려고 8시간을 보냈으니...
공부도 그렇게 한적없고 게임도 그렇게 한적없는 제가..
하하..그떄 만큼은 웃기더라고요....제 자신이....
사랑의 대한 저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제가 이 사연쓰는것 보다 더 오래걸렸고 정성도 많이들어 갔던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전 저는 각오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이 편지를 받고 차이면 어떻하지?
아니야..여자들은 미안해서라도 찰때 티 안내..혹시 알아? 허락해줄지?'
그 날 편지 주기전까지
저는 썼던 편지를 보고 수정하고 보고 수정하고...했습니다..
드디어 학원 끝나고 저는 틈을 봐서 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뛰면서..뒤에서 야!하고 부르진 않을까하는 기대감과 불안감을 감추고
혹시 허락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천천히 뛰었습니다'
집에 오고나서 어제 제가 연습지에다가 쓰고지웠던 수많은 편지내용들을 보며
여기다 왜 이렇게 썼지? 아 여기는 이렇게쓰면 감동먹을것 같은데
,...아잇..짜증나.. ....하곤했습니다..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처럼 저는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사랑이란 뭘까? 매일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봤습니다.....
하하.....괜히쓴거 같다.....괜히쓴거 같은데...괜히 쓴 거..같...또 잠이 들었습니다.
답변받는 크리스마스 그 전 날 왜 이렇게 기대가 되던지...
그 다음날 저는 평소대로 학원에 나왔습니다..
'만약 소녀가 고백받아주면 선물도주고 평생 사랑해야지..남들보다 더....많이...'
들뜬 마음으로...기다립니다...
그 소녀는 항상 5분 늦게 옵니다...
저는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소녀가 들어옵니다...
수업이 반 지났습니다......
수업이 끝났습니다.....
소녀가 떠났습니다.....
애들은 다 떠났습니다.....
교실에서는 저 혼자 남았습니다...............................
하하....이 때 느낌은 차마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전 차였습니다...그냥 동경에만 그리던...거였나봅니다..
저는 미련한 개구리입니다.. 하하..주제도 모르고...
우물안에나 머물러 있을 것이지
한 순간의 마음 때문에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생쇼를 한것이지요...
그냥 바라다 보기만할껄....
이런말이있죠..."꽃은 바라다볼때가 가장예쁘다."...
그런데...그 날 그 소녀는 다른날 학원 올때와 다르게 교복을 입지않고
흰옷을 입고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과 다르게 머리에서 향긋한 냄새가 저의 마음을 울리더군요..
>
그 바로 다음날부터 저는 괜히 심술때문인지 회피하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학원을 눈물겹게 바꾸었습니다....
저는....예전에 항상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차이는 모습을 보며 나라면 차라리 시작을 안하겠다..라는 생각을했었습니다......
하지만 금기를 깬 지금 저의 곁엔 아무도 없습니다....
저의 옛 친구들은 이제 대학에서보자며 떠나버렸고
부모님 두분다 직장나가시고 없고
이런 마음을 위로받고 공부를 도와달라고
사촌누나에게 요청을했는데 그것마저 거절당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오던 학원갔다오던 언제나 저 혼자입니다...
너무나 외롭네요...제가 멍청한걸까요? 그리고
옛 날과 바뀐 제 모습을 보며 놀라곤 합니다.
"예쁜 여자들만보면 구경하던 제가 여자애들을 남자보듯이 지나쳐버립니다...
다시는 속지않겠다..내 주제 만큼은 내가아니깐.....다시는 후회하지않으리...
그 때 학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느꼈던 저에 대한 열등감과 화가
저의 마음을 닫아버렸나 봅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공부나 하지 마음을 다른데다가 쓰는걸까요?
욕해도 좋습니다..
이런 제모습을....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이제 4월입니다....
따뜻해 지는 느낌에 저는 가끔씩 환상을 꿈꾸며
안듣던 가요를 듣곤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분 혹 있나요?
이런 노래 들어보세요 우울합니다 ㅠㅠ....하핳.....
[김성집 기약 ]
[김조한 그래요 ]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
[MC the MAX 그녀는 눈물겹다... ]
[김형중 그랬나봐 ]
[이수영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
[신승훈 그런날이 오겠죠 ]
[클레식OST 사랑하면할수록 ]
[동물원 널사랑 할겠어 ]
[조장혁 아직은 사랑할때 ]
[Nature 보내는 마음 ]
.........끝......
저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랍니다...
뭐 특별하게 잘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에혀...
저의 고민이랍니다...
원래 저는 사랑이라는게
그냥 단순무식하게
남여좋아하다 키스하고 애무하고 애기낳고 가정차리고 사랑은 식고 인생끝나고 끝...
너무 재미없고 평범하고 단순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 주위에 사귀는애들보고 항상 "뭐하러사귀냐?"
이러기도하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할까하는 애 보고 "가서 공부나해"
이러기도 했었습니다...하하...
그런데 2003년 12월쯤 이제 대학을 갈 고등학교 문턱에 입학할 생각하니...
무언갈 해야한다는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날 지켜주었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TV에서나 보던 우울증 증세가 나더라고요...
전 여성 호르면 에스트로겐이 너무나왔나하고.가끔 이런식의 생각으로 참기도 합니다.
'나는 남자다. 대한민국훈련소 17년 쌀밥먹고 튼튼한몸을 지닌 나는 남자다!!'
하하..저는 이런생각한 제 자신이 처군이가 없었습니다..어처구니가..
시간은 흘러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한 학원에 들어갔는데
그 수많은 여자애들 중에서 얼굴 예쁜소녀가 한분 밖에 안 계시더라군요..
하하 우물안에 멍청한 개구리도 하늘을 바라다볼수있는 특권이 있듯이...
저도 그 좁은 하늘을 바라다 보았습니다..그나마 남은 좁은하늘을....
저는 갑자기 숨이 차오르더라군요...
좁은 하늘이지만 나에게 편안함과 안식의 느낌처럼 그리고 빠져들었습니다..
그 좁은 하늘에게.....
그 때부터 저는 학원가는것과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이러다가 영화처럼 소녀가 저보고 너 공부해 하면 진짜 하버드갈 정도로했습니다.
2003 12월 크리스마스10일전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제 가면 언제 다시 내게 용기가올까?
여자들은 로멘틱한걸 좋아한다던데..맞을까?
크리스마스때 조용히 고백해할까?..너무 평범해...차일텐데...
크리스마스때는 만날 확률이 너무 적잖아...바로전날 학원에서?
그 것도 아냐 너무 독촉하는 느낌이드는것 같다..일주일 전에 할까?"
좋아!!!!!!!!!!!
그런데 할말이없네....어떻하지...
저는 그렇게...하루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9일전
집안에서 저는 멍하니 천장만 바라다보며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공부가 되질안았습니다..제가 좋아하던 컴퓨터도 손댈수가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8일전
좋아..유치하지만 편지를 쓰자...
저는 그떄서야 부랴부랴 편지를 썼습니다...
만약 남들처럼 "미안하지만 나 이상형이 너 스타일이 아닌것같아..."라고 답변듣거나
" 나 남자친구있는데? 이를 어쩌지?" 라는답변을 들으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그냥 내가 싫으면 답변하지말고 그냥 평소대로 그냥 평소대로 무시하고 지나가죠"-
라고 썻는습니다..마음이 내키질 않았습니다..
날 차라는 듯이편지쓴것 같아서말입니다.
쓰고...지우고..쓰고 지우고....에혀 그냥 쓰지말까? 하지만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사랑인데..
놓칠수가 없다라는 마음과 "남들도 다하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하는 오기로
다시 쓰고..지우고...쓰고...지우고...마침내 다 쓰고보니깐 새벽2시 더라군요..
6시에 저녁먹고 시작했으니깐 8시간.....동안..썻네...헉...
기절할뻔했습니다...단 2장의 편지를 쓸려고 8시간을 보냈으니...
공부도 그렇게 한적없고 게임도 그렇게 한적없는 제가..
하하..그떄 만큼은 웃기더라고요....제 자신이....
사랑의 대한 저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제가 이 사연쓰는것 보다 더 오래걸렸고 정성도 많이들어 갔던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전 저는 각오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이 편지를 받고 차이면 어떻하지?
아니야..여자들은 미안해서라도 찰때 티 안내..혹시 알아? 허락해줄지?'
그 날 편지 주기전까지
저는 썼던 편지를 보고 수정하고 보고 수정하고...했습니다..
드디어 학원 끝나고 저는 틈을 봐서 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뛰면서..뒤에서 야!하고 부르진 않을까하는 기대감과 불안감을 감추고
혹시 허락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천천히 뛰었습니다'
집에 오고나서 어제 제가 연습지에다가 쓰고지웠던 수많은 편지내용들을 보며
여기다 왜 이렇게 썼지? 아 여기는 이렇게쓰면 감동먹을것 같은데
,...아잇..짜증나.. ....하곤했습니다..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처럼 저는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사랑이란 뭘까? 매일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봤습니다.....
하하.....괜히쓴거 같다.....괜히쓴거 같은데...괜히 쓴 거..같...또 잠이 들었습니다.
답변받는 크리스마스 그 전 날 왜 이렇게 기대가 되던지...
그 다음날 저는 평소대로 학원에 나왔습니다..
'만약 소녀가 고백받아주면 선물도주고 평생 사랑해야지..남들보다 더....많이...'
들뜬 마음으로...기다립니다...
그 소녀는 항상 5분 늦게 옵니다...
저는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소녀가 들어옵니다...
수업이 반 지났습니다......
수업이 끝났습니다.....
소녀가 떠났습니다.....
애들은 다 떠났습니다.....
교실에서는 저 혼자 남았습니다...............................
하하....이 때 느낌은 차마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전 차였습니다...그냥 동경에만 그리던...거였나봅니다..
저는 미련한 개구리입니다.. 하하..주제도 모르고...
우물안에나 머물러 있을 것이지
한 순간의 마음 때문에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생쇼를 한것이지요...
그냥 바라다 보기만할껄....
이런말이있죠..."꽃은 바라다볼때가 가장예쁘다."...
그런데...그 날 그 소녀는 다른날 학원 올때와 다르게 교복을 입지않고
흰옷을 입고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과 다르게 머리에서 향긋한 냄새가 저의 마음을 울리더군요..
>
그 바로 다음날부터 저는 괜히 심술때문인지 회피하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학원을 눈물겹게 바꾸었습니다....
저는....예전에 항상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차이는 모습을 보며 나라면 차라리 시작을 안하겠다..라는 생각을했었습니다......
하지만 금기를 깬 지금 저의 곁엔 아무도 없습니다....
저의 옛 친구들은 이제 대학에서보자며 떠나버렸고
부모님 두분다 직장나가시고 없고
이런 마음을 위로받고 공부를 도와달라고
사촌누나에게 요청을했는데 그것마저 거절당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오던 학원갔다오던 언제나 저 혼자입니다...
너무나 외롭네요...제가 멍청한걸까요? 그리고
옛 날과 바뀐 제 모습을 보며 놀라곤 합니다.
"예쁜 여자들만보면 구경하던 제가 여자애들을 남자보듯이 지나쳐버립니다...
다시는 속지않겠다..내 주제 만큼은 내가아니깐.....다시는 후회하지않으리...
그 때 학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느꼈던 저에 대한 열등감과 화가
저의 마음을 닫아버렸나 봅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공부나 하지 마음을 다른데다가 쓰는걸까요?
욕해도 좋습니다..
이런 제모습을....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이제 4월입니다....
따뜻해 지는 느낌에 저는 가끔씩 환상을 꿈꾸며
안듣던 가요를 듣곤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분 혹 있나요?
이런 노래 들어보세요 우울합니다 ㅠㅠ....하핳.....
[김성집 기약 ]
[김조한 그래요 ]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
[MC the MAX 그녀는 눈물겹다... ]
[김형중 그랬나봐 ]
[이수영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
[신승훈 그런날이 오겠죠 ]
[클레식OST 사랑하면할수록 ]
[동물원 널사랑 할겠어 ]
[조장혁 아직은 사랑할때 ]
[Nature 보내는 마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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