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픈데 돌릴 방법없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픈데 돌릴 방법없을까요?

작성일 2004.04.0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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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랍니다...

뭐 특별하게 잘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에혀...

저의 고민이랍니다...

원래 저는 사랑이라는게

그냥 단순무식하게

남여좋아하다 키스하고 애무하고 애기낳고 가정차리고 사랑은 식고 인생끝나고 끝...

너무 재미없고 평범하고 단순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 주위에 사귀는애들보고 항상 "뭐하러사귀냐?"

이러기도하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할까하는 애 보고 "가서 공부나해"

이러기도 했었습니다...하하...

그런데 2003년 12월쯤 이제 대학을 갈 고등학교 문턱에 입학할 생각하니...

무언갈 해야한다는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날 지켜주었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TV에서나 보던 우울증 증세가 나더라고요...


전 여성 호르면 에스트로겐이 너무나왔나하고.가끔 이런식의 생각으로 참기도 합니다.

'나는 남자다. 대한민국훈련소 17년 쌀밥먹고 튼튼한몸을 지닌 나는 남자다!!'

하하..저는 이런생각한 제 자신이 처군이가 없었습니다..어처구니가..

시간은 흘러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한 학원에 들어갔는데

그 수많은 여자애들 중에서 얼굴 예쁜소녀가 한분 밖에 안 계시더라군요..

하하 우물안에 멍청한 개구리도 하늘을 바라다볼수있는 특권이 있듯이...

저도 그 좁은 하늘을 바라다 보았습니다..그나마 남은 좁은하늘을....

저는 갑자기 숨이 차오르더라군요...

좁은 하늘이지만 나에게 편안함과 안식의 느낌처럼 그리고 빠져들었습니다..

그 좁은 하늘에게.....

그 때부터 저는 학원가는것과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이러다가 영화처럼 소녀가 저보고 너 공부해 하면 진짜 하버드갈 정도로했습니다.

2003 12월 크리스마스10일전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제 가면 언제 다시 내게 용기가올까?

여자들은 로멘틱한걸 좋아한다던데..맞을까?

크리스마스때 조용히 고백해할까?..너무 평범해...차일텐데...

크리스마스때는 만날 확률이 너무 적잖아...바로전날 학원에서?

그 것도 아냐 너무 독촉하는 느낌이드는것 같다..일주일 전에 할까?"

좋아!!!!!!!!!!!

그런데 할말이없네....어떻하지...

저는 그렇게...하루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9일전

집안에서 저는 멍하니 천장만 바라다보며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공부가 되질안았습니다..제가 좋아하던 컴퓨터도 손댈수가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8일전

좋아..유치하지만 편지를 쓰자...

저는 그떄서야 부랴부랴 편지를 썼습니다...

만약 남들처럼 "미안하지만 나 이상형이 너 스타일이 아닌것같아..."라고 답변듣거나

" 나 남자친구있는데? 이를 어쩌지?" 라는답변을 들으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그냥 내가 싫으면 답변하지말고 그냥 평소대로 그냥 평소대로 무시하고 지나가죠"-

라고 썻는습니다..마음이 내키질 않았습니다..

날 차라는 듯이편지쓴것 같아서말입니다.

쓰고...지우고..쓰고 지우고....에혀 그냥 쓰지말까? 하지만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사랑인데..

놓칠수가 없다라는 마음과 "남들도 다하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하는 오기로

다시 쓰고..지우고...쓰고...지우고...마침내 다 쓰고보니깐 새벽2시 더라군요..

6시에 저녁먹고 시작했으니깐 8시간.....동안..썻네...헉...

기절할뻔했습니다...단 2장의 편지를 쓸려고 8시간을 보냈으니...

공부도 그렇게 한적없고 게임도 그렇게 한적없는 제가..

하하..그떄 만큼은 웃기더라고요....제 자신이....

사랑의 대한 저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제가 이 사연쓰는것 보다 더 오래걸렸고 정성도 많이들어 갔던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일주일전 저는 각오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이 편지를 받고 차이면 어떻하지?

아니야..여자들은 미안해서라도 찰때 티 안내..혹시 알아? 허락해줄지?'

그 날 편지 주기전까지

저는 썼던 편지를 보고 수정하고 보고 수정하고...했습니다..

드디어 학원 끝나고 저는 틈을 봐서 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뛰면서..뒤에서 야!하고 부르진 않을까하는 기대감과 불안감을 감추고

혹시 허락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천천히 뛰었습니다'



집에 오고나서 어제 제가 연습지에다가 쓰고지웠던 수많은 편지내용들을 보며

여기다 왜 이렇게 썼지? 아 여기는 이렇게쓰면 감동먹을것 같은데

,...아잇..짜증나.. ....하곤했습니다..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처럼 저는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사랑이란 뭘까? 매일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봤습니다.....

하하.....괜히쓴거 같다.....괜히쓴거 같은데...괜히 쓴 거..같...또 잠이 들었습니다.

답변받는 크리스마스 그 전 날 왜 이렇게 기대가 되던지...

그 다음날 저는 평소대로 학원에 나왔습니다..

'만약 소녀가 고백받아주면 선물도주고 평생 사랑해야지..남들보다 더....많이...'

들뜬 마음으로...기다립니다...

그 소녀는 항상 5분 늦게 옵니다...

저는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들어옵니다.....

소녀가 들어옵니다...

수업이 반 지났습니다......

수업이 끝났습니다.....

소녀가 떠났습니다.....

애들은 다 떠났습니다.....

교실에서는 저 혼자 남았습니다...............................





하하....이 때 느낌은 차마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전 차였습니다...그냥 동경에만 그리던...거였나봅니다..

저는 미련한 개구리입니다.. 하하..주제도 모르고...

우물안에나 머물러 있을 것이지

한 순간의 마음 때문에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생쇼를 한것이지요...

그냥 바라다 보기만할껄....

이런말이있죠..."꽃은 바라다볼때가 가장예쁘다."...

그런데...그 날 그 소녀는 다른날 학원 올때와 다르게 교복을 입지않고

흰옷을 입고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과 다르게 머리에서 향긋한 냄새가 저의 마음을 울리더군요..

>


그 바로 다음날부터 저는 괜히 심술때문인지 회피하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학원을 눈물겹게 바꾸었습니다....



저는....예전에 항상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차이는 모습을 보며 나라면 차라리 시작을 안하겠다..라는 생각을했었습니다......

하지만 금기를 깬 지금 저의 곁엔 아무도 없습니다....


저의 옛 친구들은 이제 대학에서보자며 떠나버렸고

부모님 두분다 직장나가시고 없고

이런 마음을 위로받고 공부를 도와달라고

사촌누나에게 요청을했는데 그것마저 거절당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오던 학원갔다오던 언제나 저 혼자입니다...

너무나 외롭네요...제가 멍청한걸까요? 그리고

옛 날과 바뀐 제 모습을 보며 놀라곤 합니다.

"예쁜 여자들만보면 구경하던 제가 여자애들을 남자보듯이 지나쳐버립니다...

다시는 속지않겠다..내 주제 만큼은 내가아니깐.....다시는 후회하지않으리...

그 때 학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느꼈던 저에 대한 열등감과 화가

저의 마음을 닫아버렸나 봅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쓸데없이 공부나 하지 마음을 다른데다가 쓰는걸까요?

욕해도 좋습니다..

이런 제모습을....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이제 4월입니다....

따뜻해 지는 느낌에 저는 가끔씩 환상을 꿈꾸며

안듣던 가요를 듣곤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분 혹 있나요?

이런 노래 들어보세요 우울합니다 ㅠㅠ....하핳.....

[김성집 기약 ]
[김조한 그래요 ]
[이기찬... 또 한번의 사랑은 가고]
[MC the MAX 그녀는 눈물겹다... ]
[김형중 그랬나봐 ]
[이수영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
[신승훈 그런날이 오겠죠 ]
[클레식OST 사랑하면할수록 ]
[동물원 널사랑 할겠어 ]
[조장혁 아직은 사랑할때 ]
[Nature 보내는 마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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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에서 답글을 달게 될줄은 몰랐네요..
사람관계가 다 그렇고 그렇듯이 저 역시 님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이제 고2 올라갑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첫사랑을 경험한놈이죠.
저 역시 사랑이니 첫눈에 반한다느니..다 쓰잘데기없이 할일없는 사람들이 듣기좋게
써놓은 것으로만 생각했죠.
주위에 교재하는 학생들은 '참 할일없다'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사랑은 홍역처럼 찾아온다죠?
예. 저에게도 왔습니다^^;
현재도 같은 CA인 여자애죠.

당시 저는 남중에서 갓 올라와서 몸관리도 안된상태였죠.
뭐 몸관리까지라고 할것은 없습니다만 살이 굉장히 많이쪘었기때문에..
당시 무게가 125키로쯤 나갔습니다. 상상이 안가시죠^^;?
하루에 4시간은 걷고 달렸던거 같네요. 하루에 급식 한끼먹어도 배고픈줄 몰랐고
그 좋아하던 패스트푸드를 보면 비위가 상했습니다.
걷는건 죽어도 싫어하던 제가 학교,학원을 걸어다니면서 비나 눈이와도 뛰고 또
뛰었습니다. 결국 85끼로 까지뺐었죠. 반년정도 걸린것 같네요.

그때 그 아이는 제가 자길좋아한다는것...알고있었답니다.
그래도 모르는듯 제가 다가서면 나름대로 반응이 있어 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피고
행복감에 젖었었죠.

결국 살도 빼고 당당하게 여름방학이 끝나고... 어떻게 고백을 할까 궁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장미100송이를 사줄까, 영화라도 보고 분위기를 띄우고 말을 해볼까, 그아이가 과연
내가 나오라고 하면 나올까,...등등 온갖 생각이 들었죠.
결국 장미 100송이를 접기로 했습니다.
제가 덩치도 크고 손도 커서 작은 종이접기를 하면 종이가 걸레가 됩니다-_-ㅋ

친구한테 3일동안 배웠습니다. 정확히 혼자서 접는 방법(일명:회오리장미 라고하죠.)
을 터득하고...1주일동안 접고 또 접었습니다. 장미 접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오리접기는 아무리빨라도 5~10분은 걸립니다.(더 빠르신분들이야 계시겠지만...)
평균 7분 잡으면 700분. 10시간이 넘죠. 더걸렸던거 같네요. 그렇게 해서 9월1일.
날짜를 맞췄습니다. 이 날자를 맞추려고 그 전날 30여개를 밤새서 접었거든요^^

통도 손스 골판지로 만들었더니 애들이 산거아니냐더군요-_-v
거기에 초콜릿도 넣고 사탕도 넣고...
학교로 쫄래쫄래 들고갔죠.
못줬습니다. 그날 마침 축구 대회가 있었는데 저희반에 제가 주전이었습니다.
상대반은 그 아이 반이었죠.

'너 응원올거지?'

'응~'

흥쾌한 답변에 저는 날라갈겄같았습니다.
그리고 복도를 내려갈때 그 아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환한 미소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거기에 힘입어 '반드시성공이다'라는 자신감을 제 가슴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축구가 끝나갈무렵,,, 그아이는 오지않았습니다.

저는 축구후에 전화를 했습니다만...받지않더라구요.
결국 포기하고 학원에 가서 생각해보니... 절대 이럴수는 없더라구요...
10시에 택시를 타고 그 아이가 집으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못나온다더군요.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꼬시고, 아니 빌어서
12시전인 11시56분쯤에 그 아이가 나왔습니다.

'자 이거...'
하면서 속에 초콜릿과 찌그러진장미,쪽지가 담긴 통을 주고 되돌아왔습니다...
잘못 듣지 않았다면 그 아이가 분명 뒤에서 '잘가'라고 해줬던거 같네요.

그 다음날 부터 그아이는 문자 전화 메신져 일정 연락이 되지않았습니다.
교실에서 잘 나오지도 않는듯했고 마주칠일이있으면 바로 피했습니다.

저는 한달을 기다렸죠...언젠간 말을 걸어주겠지...
그건 제 바램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메달리기 시작했어요.

9월에 고백하고 한달을 기다린 10월달부터 12월달까지 혼자...계속 인사했습니다.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마주칠때마다 인사를 시도했지만 그 아이는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그렇게 저에겐 짧은 1년이 지나고 이제 2학년이 되었네요.
잊었다고 잊겠다고 말했지만 제 마음은 아직 그애를 잡고있었어요.
같은 CA였는데 옮길까 생각도했지만 절대 포기할순없단 마음에 같은 부를 계속하고있죠. 그래,계속 같은 씨에이를 하려고 남은건 잘한것이다.
다시한번 내 마음을 전하자.
하지만 2개월 사이에도 그 아이는 여전히 저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갖고있는지
사이는 좁혀질줄 몰랐습니다.

이번 화이트 데이. 고백도 아닌 그저 '예전같은사이'라도 원했기에...
난생처음 사탕을 사봤습니다. 5시에 학교로 가서...그 아이 사물함에 사탕을 넣고
쪽지에 괜찮다면 문자한통을 달라고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는 편의점으로 뭐라도 먹을까 하고 나가서 8시쯤에 돌아왔죠.
그때까지 문자가 안오길래 '역시 아니였을까...아냐 좀더기다려보자' 라고 마음먹고
수업에 임하려고 제 사물함을 연순간... 그 사탕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난거지만 무슨 쪽지가 있었던거같습니다.

주인도 없는 사탕,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날 따라 토요일 4교시 수업이 왜 그리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름도 가많이 멈춰져있는거 같고, 자꾸만 눈물이 나서 창피해 숨고 싶었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신 귀찮게 하진 않겠다고...

그리고 수업후에 복도를 내려올때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저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내려왔지만..정말 그 뭐랄까요... 슬프면서 기쁜...
실성한거같이 실실 웃음이 나오는게...

그 아이는 남자가 싫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싫다고요...
그런데 어떤 소문이 들렸습니다. 같은부 선배를 좋아한다구요.
'지가 누굴좋아하던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라고 생각했지만 몸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번주쯤에 어떤 선배가 '야 걔랑 누구누구랑 잘되가는듯하던데' 이 말을 던지고
가더군요.
장난이겠지...

오늘 방과후에 신발을 갈아신는데 그 아이가 헐레벌떡 저를 지나쳐서 학교안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신발주머니를 가방에 넣고 교복맵시를 단정하고 출발하려는데
저기 안에서 누군가 두명이서 나옵니다.
그 아이하고 그 선배가...나란히 손을 잡고 나오더군요.
그때 정말이지... 하늘이 노랗게 보인다는말을 체험했네요^^
귀찮게안한다고 한지가 얼마나 됬다고..말이죠.

그래서 지금 님의 글을 보고 저또한 가슴이 시린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적어주셨네요.
저도 그일로 기분이 우울할때 듣는 노래 몇게 적고 물러갑니다...

신승훈-애심가
조이락-지금인가요
v.o.s-소중한 사람을 위해
김진표-아직 못다한 이야기
제이워크-suddenly
윤건-갈색머리 [그아이가 갈색 염색을 했어요^^]
제시카-굿바이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더파이팅 엔딩곡]

좀더 많은 대화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마음이 아픈데 돌릴 방법없을까요?

... 크리스마스 9일전 집안에서 저는 멍하니 천장만 바라다보며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이를 어쩌지?" 라는답변을 들으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그냥 내가 싫으면...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방

강아지가 뇌종양 아니면 뇌수막염인데 mri비용이 없어서 도와줄 수가 없어요 ..매일밤마다 간질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방법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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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픈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밤 6시이후에는 물만 마시는데도 아침에 배가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시험전에는 몸과 마음이 긴장된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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