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큰 실수를 했는데.. 어떡해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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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식 여자친구는 아니구요..
30초반 O형 여자구요.. 현재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상태임다..
근데 2달전에 제가 일하는 곳에 그여자가 들어왔고..
그때부터 오빠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어찌어찌하다 저하고 잠까지 자게 되었구요..
그후로도 5~6번정도 같이 잤습니다..
상황이 애매하죠? 정확히 말하면 그여자는 지금 4년사귄 남자친구가 지방에 있는상태이구요..
자기맘속엔 그남자밖에 없다고 말을하고 있어요..
그걸 다 알면서도 그녀가 너무 맘에들기에..
제가 일방적으로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중이죠...
어차피 같이 일을하고 있고.. 그녀도 제가 싫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먼저 만난 남친이 지금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근데 문제는 그녀의 사정을 다 알면서... 그런거 다 감수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노력할려고 했는데...
몇일전에 그 남자친구가 너무 짜증나서 그녀에게 전화상으로
제가 차마 입에담지못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xx년아~~~ 이런식으로..ㅠㅠ
그녀가 제일 시러하는게 욕설인데..
제가 욱하는 성격때문에.. 참지 못하고 그만....
그때부터 그녀는 360도 딴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를 사람취급을 안하더군요.. 어떻게 그런 험한말을 할 수 가 있냐고요..
일도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나 첨으로 무릎까지 꿇고 빌었죠..
내가 그때 잠시 정신이 나가서 그랬다고.. 나쁜뜻은 없었다고요..
제발 일 그만두지 말라고...
그렇게 헤어지고 30분후에 그녀에게서 3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
첫번째문자..내가 용서하고 말고는 주제넘는일이고 일문제는 생각해볼께..
휴가끝날때까지..
두번째문자..내가 문자했다고해서 다 풀리거나 이런건 아냐..
직원으로서 정말 일이 가능한쪽으로 생각해볼게.. 다른사심은 없어..
세번째문자..시간이 지나면 조금 맘이 풀리겠지.. 서로 생각해보자..
꼭 같이 일을 해야하는거에 대해서... 답장 안줘도 돼! 잘셔~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제가 무릎을 꿇은효과가 조금 있었는지..
문자내용이 조금은 풀어진듯 보이네요.. 그렇죠?
지금 그녀는 4일동안 휴가를 간 상태구요..
4일후에 다시 출근을 할지 안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4일동안 그녀의 맘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출근할텐데요..
문제는 그녀가 다시 출근을 한다는가정하에 말이죠...
예전처럼 친근하게 지내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일단은 제가 너무나 큰 실수(죄)를 저질럿기에..
제가 죄를 반성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그녀의 맘을 삭힐수 있을까요..?
너무 티나게 하면 역효과 날것 같고..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있는분이나..
조언해주실분...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 부탁합니다..
제가 왜 그런 심한xxx.. 말들을 했는지... 어이구...ㅠㅠ
30초반 O형 여자구요.. 현재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상태임다..
근데 2달전에 제가 일하는 곳에 그여자가 들어왔고..
그때부터 오빠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어찌어찌하다 저하고 잠까지 자게 되었구요..
그후로도 5~6번정도 같이 잤습니다..
상황이 애매하죠? 정확히 말하면 그여자는 지금 4년사귄 남자친구가 지방에 있는상태이구요..
자기맘속엔 그남자밖에 없다고 말을하고 있어요..
그걸 다 알면서도 그녀가 너무 맘에들기에..
제가 일방적으로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중이죠...
어차피 같이 일을하고 있고.. 그녀도 제가 싫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먼저 만난 남친이 지금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근데 문제는 그녀의 사정을 다 알면서... 그런거 다 감수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려고 노력할려고 했는데...
몇일전에 그 남자친구가 너무 짜증나서 그녀에게 전화상으로
제가 차마 입에담지못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xx년아~~~ 이런식으로..ㅠㅠ
그녀가 제일 시러하는게 욕설인데..
제가 욱하는 성격때문에.. 참지 못하고 그만....
그때부터 그녀는 360도 딴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를 사람취급을 안하더군요.. 어떻게 그런 험한말을 할 수 가 있냐고요..
일도 그만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나 첨으로 무릎까지 꿇고 빌었죠..
내가 그때 잠시 정신이 나가서 그랬다고.. 나쁜뜻은 없었다고요..
제발 일 그만두지 말라고...
그렇게 헤어지고 30분후에 그녀에게서 3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
첫번째문자..내가 용서하고 말고는 주제넘는일이고 일문제는 생각해볼께..
휴가끝날때까지..
두번째문자..내가 문자했다고해서 다 풀리거나 이런건 아냐..
직원으로서 정말 일이 가능한쪽으로 생각해볼게.. 다른사심은 없어..
세번째문자..시간이 지나면 조금 맘이 풀리겠지.. 서로 생각해보자..
꼭 같이 일을 해야하는거에 대해서... 답장 안줘도 돼! 잘셔~
이렇게 문자가 왔는데.. 제가 무릎을 꿇은효과가 조금 있었는지..
문자내용이 조금은 풀어진듯 보이네요.. 그렇죠?
지금 그녀는 4일동안 휴가를 간 상태구요..
4일후에 다시 출근을 할지 안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4일동안 그녀의 맘이 조금이나마 풀린다면 출근할텐데요..
문제는 그녀가 다시 출근을 한다는가정하에 말이죠...
예전처럼 친근하게 지내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일단은 제가 너무나 큰 실수(죄)를 저질럿기에..
제가 죄를 반성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그녀의 맘을 삭힐수 있을까요..?
너무 티나게 하면 역효과 날것 같고..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있는분이나..
조언해주실분...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 부탁합니다..
제가 왜 그런 심한xxx.. 말들을 했는지... 어이구...ㅠㅠ
#여자친구에게 큰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