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시고 누구의 잘못인지 판단좀해주세요. 정말 객관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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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일넘게 사귄 여자친구와의 문제입니다. 잘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남자가 그정도도못해주냐. 여자가 그런것도 이해도못해주냐. 뭐이런식의 고정관념적 혹은 성별에따른 주관적인 당위적답변은 하지 말아주세요..
추가 내공 100 겁니다.
1. 여자친구와 놀러갔었을때 비가왔었습니다. 그래서 우산을 쓰고가다가 비디오방에 들어갔었죠. 근데 여자친구가 들어가면서 우산을 제손목에 걸어놨었습니다. 저보고 들어달라고 말하거나 그런건아니었죠. 그냥 아무말없이 제 손목에 걸어놨습니다.(우산은 여자친구의 물건입니다.) 그리고 비디오방에서 나와서.. 우산을 놓고나온것을 알게되었죠. 여자친구의말은 제가 맡아준것이기때문에 못가지고나온것은 제 잘못이다 라는거죠. 여자친구는 자기가 그우산이 어딨었는지 어떻게아느냐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저의생각은 제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제손목에 걸어놓았던것이기때문에 잃어버린게 제잘못은 아니라는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좁은 비디오방에서 우산이 어딨었는지 모른다는것도 말이안된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우산분실이 과연 누구의 잘못입니까?
2.마찬가지로 분실관련입니다.. 여자친구가 아는언니결혼식에 부케를 만들어준다고 둘둘말린 도화지 비슷한걸 샀었습니다. 그러고서 같이 피씨방에 갔었죠. 피씨방들어가면서 여자친구가 화장실다녀올테니까 자신의 핸드백과 도화지좀 자리에 가져다 놔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마하고 말을하고 그 물건들을 자리에 가져다 놨죠. 그러고선 같이 게임을 하다가 나왔는데 여자친구의 집에데려다주는길에 거의다와가서 도화지를 놓고온게 생각이난거죠. 뭐 다시찾긴찾았습니다만..그걸로 말이 불거져서 또 다투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위 1번과 마찬가지로 저한테 맡긴 물건이므로 제가 가지고 나왔어야 한다는거죠. 그렇지만 역시 제생각은 또 다릅니다. 단지 여자친구가 화장실에간사이에 자리에 가져다 놔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뿐 저보고 가지고있으라는 말은 한적없으니까요. 그리고 핸드백과 도화지를 같이 놔뒀는데 핸드백은 가져왔고 도화지는 놓고왔다는게 전 이해가가지않았습니다. 그건 제가 깜빡한게아니라 여자친구가 도화지에 관한걸 잊고있었기때문에 핸드백만을 가져왔다는생각밖엔 안들더군요....
3.제가 여자친구한테 엠디를 빌렸었습니다. 근데 노래를 집어넣을 USB잭이 없어서 제가 여자친구와함께 테크노마트에서 사왔었죠. 맞지않는 잭이더군요. 그래서바꾸러가려고했었는데 어차피 제가 들을거라서 전 따로엠피쓰리도 있고 씨디플레이어도있고해서 그냥 안바꿨습니다. 여자친구는 그전에도 듣고다니질않았었고 당분간 안들을거라고해서 저한테 빌려줬던것입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바꿔왔냐고 간혹 물어보더군요. 전 아직 바꾸러안갔다고말했습니다. 근데 오늘 그얘기도 나오더라구요. 바꿔오라고 그렇게말을해도 왜 안바꿔오냐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어차피 나들으라고 빌려줬고 그래서 잭을 산건데 당장에 내가들을일이없는데 안바꿔온게 뭐그리잘못이냐고 말을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저보고 가지라고한건아니지않냐고하더라구요. 또 당분간 안듣는다고 한것도 한달이 지났다는거죠. 그렇지만 제생각은 다릅니다. 물론가지라고한건아니지만 글타고 달라고했던것도 아니었고, 당분간안듣는다고한게 한달이지나든 1년이 지나든 무슨상관이냐는생각입니다. 자기 들을거니까 달라는 말을 하질않았기 때문이죠. 아무려면 여자친구가 자기도들을거니까 바꿔오라고했으면 제가 당장가서 바꿔왔겠죠. 근데 그런말없이 그냥 바꿔왔냐고 가끔 묻기만하니까 전 아무생각없이 안바꿔왔다고말을했고 바꿔와야할필요성을 못느꼇던것입니다. 참고로 아무때나 바꾸러와도 된다고 직원이 말을했었습니다.
4.오늘일입니다.. 여자친구가 아는언니 결혼식에 가는날입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같이갔으면 좋겠다고말을했었죠.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같이가자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뒤로 학교에서 숙제를 무자비하게 내줬습니다. 그래서 다시 못간다고 말을했었죠. 근데 어제저녁에만났을때 또 얘길하더군요. 그래도 같이가고싶은데..숙제가많다니까 어쩔수없으니까 그냥 숙제하고있으라고 말입니다. 그말을듣고 첨엔 그래야할거같다고했었습니다. 근데 솔직히말해서..끝까지 뻐팅기고 안따라가면 여자친구가 좀 서운해할거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숙제를 못하는한이 있더라도 같이가야겠따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밤에 전화로 얘길하면서 제가그랬었죠. 니가 같이가고싶으면 같이가겠다구요. 근데 여자친구의 생각은 이것입니다. 그럴거면 아예 아무말말고 처음부터 같이가겠다고하든지 아니면 가지말든지 할것이지 왜 숙제있다고 다말해놓고 같이가고싶으면 따라가겠따는둥 그런말을왜하냐는것입니다. 그렇게말을하면 자기도 데려가기 미안하고 부담스럽지않겠냐는겁니다. 물론이해는합니다. 그렇지만 제생각은 또다릅니다. 제가 숙제가있다고말한건 어제통화할때가 처음이아니었거든요. 그전에도 분명히말을했었죠. 근데 어제 만났을때 제가숙제있다는걸 알면서도 또 같이가고싶긴하지만 뭐어쩔수없네 어쩌구 그러니까 그런말을듣는 제맘은 편하겠습니까..그래서 같이가겠다는식으로 말했던건데요.. 아무말말고그냥따라가는건 이미 안되는거죠. 제가벌써 숙제있다는걸 그전부터말했으니까요. 그리고 가지말든지 라는것도 제입장에선 좀그렇죠..
5. 마지막질문입니다..결국 제가 결혼식 따라가기로 됐죠. 그래서 오늘 일찍일어났는데 여자친구하고 통화를했습니다. 결혼식이 2시40분부터인데 2시10분까진 가야한다는거죠. 왜그리 일찍가냐고했더니 결혼하는언니랑 사진도찍고 얘기도한다는것입니다. 신부대기실에서 말이죠. 전 몰랐던 얘기라서, 그럼난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기다리라는거죠. 전 신부대기실에 남자도들어갈수있는지는모르겠따만 있다고해도 제가갈자리는 결단코아닙니다. 오늘 신부는 저하고 안면만있을뿐 여자친구를통해서 길가다보면 인사나하는정도의 사이니까요. 그래서제가 그럼밖에서혼자30분동안기다려야하냐고 물어봣더니 30분이될지 10~20분만에나올지는 모르겠다더군요.10분만에나온댔다가 30분이걸리면 그때가서싸울까봐 아예시간을 넉넉하게 얘기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생각은 틀립니다. 전 항상그랬어요. 여자친구는 절만날때 제시간에 나온적이 거의없었죠. 그렇지만 늦었다고해도 저는 승질낸적없었습니다. 늦게나올줄알고기다리는거랑 모르고기다리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다는생각입니다. 모르고기다리면 이제곧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다보면 시간이빨리가죠..그렇지만 알고서30분을 기다리는건..아마30분기다려보신적있으신분이라면,그리고 그걸알고 기다려보신분이라면 제심정이해하리라믿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아는사람하나없이 혼자기다리는거생각하면 미안해서라도 이러면안되는거아닙니까? 진짜 지금제가 드는생각이라고는 하나뿐입니다. 매일같이 기다려줬더니 이제 그정도기다려주는건 우습다고생각하는듯싶군요.. 매일기다렸으면서 오늘따라 그것도못기다리고지랄이냐 는식의 말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이렇게생각하면안되는건 알지만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길어서 죄송하구요...
지금 너무화가나서 감정적으로, 편파적으로 글을 쓴거같네요..
정말 객관적으로 누구의 잘못인지 문제점이 뭔지좀 말씀해주시구요..
또 제위주로쓴경향이 있다고해도 제생각의 문제점정도는 이글로도 충분히
지적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뭔가를 잘못생각하고있다든지 아니면
제가 잘못한게 있다든지 하면 그것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모쪼록 지식인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자가 그정도도못해주냐. 여자가 그런것도 이해도못해주냐. 뭐이런식의 고정관념적 혹은 성별에따른 주관적인 당위적답변은 하지 말아주세요..
추가 내공 100 겁니다.
1. 여자친구와 놀러갔었을때 비가왔었습니다. 그래서 우산을 쓰고가다가 비디오방에 들어갔었죠. 근데 여자친구가 들어가면서 우산을 제손목에 걸어놨었습니다. 저보고 들어달라고 말하거나 그런건아니었죠. 그냥 아무말없이 제 손목에 걸어놨습니다.(우산은 여자친구의 물건입니다.) 그리고 비디오방에서 나와서.. 우산을 놓고나온것을 알게되었죠. 여자친구의말은 제가 맡아준것이기때문에 못가지고나온것은 제 잘못이다 라는거죠. 여자친구는 자기가 그우산이 어딨었는지 어떻게아느냐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저의생각은 제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제손목에 걸어놓았던것이기때문에 잃어버린게 제잘못은 아니라는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좁은 비디오방에서 우산이 어딨었는지 모른다는것도 말이안된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우산분실이 과연 누구의 잘못입니까?
2.마찬가지로 분실관련입니다.. 여자친구가 아는언니결혼식에 부케를 만들어준다고 둘둘말린 도화지 비슷한걸 샀었습니다. 그러고서 같이 피씨방에 갔었죠. 피씨방들어가면서 여자친구가 화장실다녀올테니까 자신의 핸드백과 도화지좀 자리에 가져다 놔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마하고 말을하고 그 물건들을 자리에 가져다 놨죠. 그러고선 같이 게임을 하다가 나왔는데 여자친구의 집에데려다주는길에 거의다와가서 도화지를 놓고온게 생각이난거죠. 뭐 다시찾긴찾았습니다만..그걸로 말이 불거져서 또 다투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위 1번과 마찬가지로 저한테 맡긴 물건이므로 제가 가지고 나왔어야 한다는거죠. 그렇지만 역시 제생각은 또 다릅니다. 단지 여자친구가 화장실에간사이에 자리에 가져다 놔달라는 부탁을 받았을뿐 저보고 가지고있으라는 말은 한적없으니까요. 그리고 핸드백과 도화지를 같이 놔뒀는데 핸드백은 가져왔고 도화지는 놓고왔다는게 전 이해가가지않았습니다. 그건 제가 깜빡한게아니라 여자친구가 도화지에 관한걸 잊고있었기때문에 핸드백만을 가져왔다는생각밖엔 안들더군요....
3.제가 여자친구한테 엠디를 빌렸었습니다. 근데 노래를 집어넣을 USB잭이 없어서 제가 여자친구와함께 테크노마트에서 사왔었죠. 맞지않는 잭이더군요. 그래서바꾸러가려고했었는데 어차피 제가 들을거라서 전 따로엠피쓰리도 있고 씨디플레이어도있고해서 그냥 안바꿨습니다. 여자친구는 그전에도 듣고다니질않았었고 당분간 안들을거라고해서 저한테 빌려줬던것입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바꿔왔냐고 간혹 물어보더군요. 전 아직 바꾸러안갔다고말했습니다. 근데 오늘 그얘기도 나오더라구요. 바꿔오라고 그렇게말을해도 왜 안바꿔오냐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어차피 나들으라고 빌려줬고 그래서 잭을 산건데 당장에 내가들을일이없는데 안바꿔온게 뭐그리잘못이냐고 말을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저보고 가지라고한건아니지않냐고하더라구요. 또 당분간 안듣는다고 한것도 한달이 지났다는거죠. 그렇지만 제생각은 다릅니다. 물론가지라고한건아니지만 글타고 달라고했던것도 아니었고, 당분간안듣는다고한게 한달이지나든 1년이 지나든 무슨상관이냐는생각입니다. 자기 들을거니까 달라는 말을 하질않았기 때문이죠. 아무려면 여자친구가 자기도들을거니까 바꿔오라고했으면 제가 당장가서 바꿔왔겠죠. 근데 그런말없이 그냥 바꿔왔냐고 가끔 묻기만하니까 전 아무생각없이 안바꿔왔다고말을했고 바꿔와야할필요성을 못느꼇던것입니다. 참고로 아무때나 바꾸러와도 된다고 직원이 말을했었습니다.
4.오늘일입니다.. 여자친구가 아는언니 결혼식에 가는날입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같이갔으면 좋겠다고말을했었죠.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같이가자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뒤로 학교에서 숙제를 무자비하게 내줬습니다. 그래서 다시 못간다고 말을했었죠. 근데 어제저녁에만났을때 또 얘길하더군요. 그래도 같이가고싶은데..숙제가많다니까 어쩔수없으니까 그냥 숙제하고있으라고 말입니다. 그말을듣고 첨엔 그래야할거같다고했었습니다. 근데 솔직히말해서..끝까지 뻐팅기고 안따라가면 여자친구가 좀 서운해할거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숙제를 못하는한이 있더라도 같이가야겠따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밤에 전화로 얘길하면서 제가그랬었죠. 니가 같이가고싶으면 같이가겠다구요. 근데 여자친구의 생각은 이것입니다. 그럴거면 아예 아무말말고 처음부터 같이가겠다고하든지 아니면 가지말든지 할것이지 왜 숙제있다고 다말해놓고 같이가고싶으면 따라가겠따는둥 그런말을왜하냐는것입니다. 그렇게말을하면 자기도 데려가기 미안하고 부담스럽지않겠냐는겁니다. 물론이해는합니다. 그렇지만 제생각은 또다릅니다. 제가 숙제가있다고말한건 어제통화할때가 처음이아니었거든요. 그전에도 분명히말을했었죠. 근데 어제 만났을때 제가숙제있다는걸 알면서도 또 같이가고싶긴하지만 뭐어쩔수없네 어쩌구 그러니까 그런말을듣는 제맘은 편하겠습니까..그래서 같이가겠다는식으로 말했던건데요.. 아무말말고그냥따라가는건 이미 안되는거죠. 제가벌써 숙제있다는걸 그전부터말했으니까요. 그리고 가지말든지 라는것도 제입장에선 좀그렇죠..
5. 마지막질문입니다..결국 제가 결혼식 따라가기로 됐죠. 그래서 오늘 일찍일어났는데 여자친구하고 통화를했습니다. 결혼식이 2시40분부터인데 2시10분까진 가야한다는거죠. 왜그리 일찍가냐고했더니 결혼하는언니랑 사진도찍고 얘기도한다는것입니다. 신부대기실에서 말이죠. 전 몰랐던 얘기라서, 그럼난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기다리라는거죠. 전 신부대기실에 남자도들어갈수있는지는모르겠따만 있다고해도 제가갈자리는 결단코아닙니다. 오늘 신부는 저하고 안면만있을뿐 여자친구를통해서 길가다보면 인사나하는정도의 사이니까요. 그래서제가 그럼밖에서혼자30분동안기다려야하냐고 물어봣더니 30분이될지 10~20분만에나올지는 모르겠다더군요.10분만에나온댔다가 30분이걸리면 그때가서싸울까봐 아예시간을 넉넉하게 얘기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생각은 틀립니다. 전 항상그랬어요. 여자친구는 절만날때 제시간에 나온적이 거의없었죠. 그렇지만 늦었다고해도 저는 승질낸적없었습니다. 늦게나올줄알고기다리는거랑 모르고기다리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다는생각입니다. 모르고기다리면 이제곧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다보면 시간이빨리가죠..그렇지만 알고서30분을 기다리는건..아마30분기다려보신적있으신분이라면,그리고 그걸알고 기다려보신분이라면 제심정이해하리라믿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아는사람하나없이 혼자기다리는거생각하면 미안해서라도 이러면안되는거아닙니까? 진짜 지금제가 드는생각이라고는 하나뿐입니다. 매일같이 기다려줬더니 이제 그정도기다려주는건 우습다고생각하는듯싶군요.. 매일기다렸으면서 오늘따라 그것도못기다리고지랄이냐 는식의 말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이렇게생각하면안되는건 알지만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길어서 죄송하구요...
지금 너무화가나서 감정적으로, 편파적으로 글을 쓴거같네요..
정말 객관적으로 누구의 잘못인지 문제점이 뭔지좀 말씀해주시구요..
또 제위주로쓴경향이 있다고해도 제생각의 문제점정도는 이글로도 충분히
지적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뭔가를 잘못생각하고있다든지 아니면
제가 잘못한게 있다든지 하면 그것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모쪼록 지식인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