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에대하여

제인생에대하여

작성일 2007.04.2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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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단

저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초딩내공타먹을려고

답변은죄송하구요

진지하게답변좀

제발부탁드려요

엄마:56살

아빠:55살

저:15살

외동이구요

제장래희망하고

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하고죽고싶네요

엄마가말한태몽이

있는데요..

1번째는등산을

하다가정상에오르자

넓은바다가보이고

물고기가생기차게

헤엄치는거구요

2번째는미국에서

어떤남자가

큰양을엄마에게

주엇다고합니다

저는솔직히

공부는접엇고

게임과노는거밖에몰라서

진짜어떻게살아야할지막막하네요

엄마아빠는매일같이싸우고

저는정말죽고싶어요ㅠㅠ

직업추천좀해주세요

손재주는없고...뭐

빨리하는거나

노가다자신있습니다

제발....

제인생을화려하게

살고싶습니다.

답변제대로좀

부탁드려요ㅠㅠ

격려의말이나..ㅠㅠ

 

 

태클거는새끼들은

진짜죽여버립니다

진지하거든요????

욕하는님들은

남의입장바꿔놓고

한번생각해보세요

신고할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당연히 태클걸면 개1새1끼1 죠

 

흠... 빨리 하는것이나 노가다라..

 

춤한번 춰보실레요?

 

비보이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난 부모를 썩힌 개1새1끼1다 (욕죄송)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시며

 

춤추세요 저도 비보인데요 ㅎㅎ

 

나중에 성공하면 뵈요

 

그리고 게임할시간있으시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세요 ㅇㅋ?

 

담배피지마시구요 나가서 놀다가보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수있습니다

 

점수 부탁드려요 힘내시구요 부모님 속썩히지마세요

 

님만 잘되면 부모님두분다 사이 좋아져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5살이시면 음 .. 중.... 2 이신가 ??

여튼.. 중2때 자기 먹고 살려고 생각해보는건 정말

빠르면서 미래에 충분히 성공할 확률이 다른사람보다 높습니다.

솔직히 학생이 공부말고 뭐 하겠냐만은..

공부를 포기하게 되면 노는것도 포기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특기를 살리세요..

직업이라....

솔직히 어른이되서도 막노동하면서 살기 힘듭니다..

길가다보면 막노동 하시는분들있죠?? 그분들처럼 살긴 싫으실거 아닙니까 화려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진짜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성공하지 않는한...

여튼.. 공부를 더 가까이 해보세요... 진짜 학교샘이 공부한다는데 뭐라 하지않습니다.

부모님이 공부한다고 뭐라 하지 않습니다.

더 밀어주시고 더 잘해주시니..

화이팅해서 열심히 해보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외동에다가 부모님 두분 모두 삼십대 후반에 결혼을 하셨군요...

꽤나 애지중지 키우셨겠네요

 

아마싸우시는것은 열심히 키운 님의 앞날이 걱정되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님이 열심히 하신다면 두분사이는 좋아지실지도 몰라요

명심보감이라는 고전에도 효도의 길중 하나라 입신양명(출세하는것) 이라고 나와있잖아요

 

게임과 노는것밖에 모르신다면 걱정 되시긴 하겠네요

 

게임쪽은 힘들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계는 프로게이머 되봐야 뜨지도 못하고 떴다해봐야 임요환 같은 케이스가 아니면 평균수명은 1년내로, 길어야 수년 내에 끝납니다

게다가 각종 피씨방, 지방에서의 대회는 프로로 진출하지 못한 아마추어들이 상금을 쓸어가고 있고요

 

공부 싫고 노는게 좋으면 운동쪽으로 가라... 는 분들 잇는데

운동도 공부 싫어서 시작한 사람치고 포기하지 않은 사람 못봤네요... 엄청 힘듭니다 공부보다 훨씬 더 말이죠. 게다가 그 고생을 견디며 정말 좋아서 죽어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는데 공부가 싫어서 한다는 이유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싶습니다

 

집안사정이 괜찮으셔서 가게를 하나 차려줄수있다 한다면 모릅니다만 걱정하시는걸 보니 그정도 사정은 아닌것 같군요 물론 차려줘도 절반정도의 사람은 자기능력이 안되서 애석하게도 말아먹겠죠... 아니어도... 그냥 그저그런 정도로 사는것뿐?

 

아무래도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대학을 나오는 현 우리나라상황을보면 특기없는 님께선 대학을 꼭 나오셔야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도 모르는 지방대학은 나오나 마나죠... 대학나온 오기로 난 어느정도 수준의 직장 아니면 안가 라는생각으로 공장같은데 가면 취직자리 많은데도 찌질대는 놈들 꽤나 많습니다 그렇다고 동네 공장가서 취직하시란 말 아닙니다. 그걸로는 2세는 커녕 결혼도 못할돈밖에 못 만져봅니다

 

노가다가 특기라고 하셨는데... 공부도 노가다입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죠 인생을 화려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지금 놀고 싶으신거 꾹 참으셔야합니다. 나름대로 어느정도 학원을 다니면서 해주는거라도 했던지 머리가 좋던지해서 지금껏 배운내용이  이해가 갈정도라면 중학교 삼학년 졸업전까지는 걸어가셔도 괜찮지만 지금까지 쉬셨으니 이제부턴 뛰어가셔야 될것 같군요 지금부터 시작하신다면 뭐 과학고나 외고 같은 특목고는 힘들지만 왠만한 상위권 친구들은 따라갈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아직 5년이란 시간이 있습니다 길다면 길수도 있고 짧다면 짧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 제껴버리고 당당하게 남들 떨어져서 울고있는 대학 붙어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가기엔 충분히 긴 시간이지만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평생을 어떻게 사느냐가 달려있는 짧은시간입니다

 

 

그리고 인문계가서 성적 뒷자리 차지하고 있을거같다 싶어서 실업계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안됩니다. 실업계가 뜨고는 있지만 그건 상위권 학교고 바닥은 정말 완전히 바닥입니다 전교1등해봐야 수도권지역 대학 간신히 들어가는 학교들이 특별전형으로 서울내의 여러대학에 들어갈수있는 학교보다  많습니다 게다가 공부 전혀 안됩니다...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할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거기선선생들도 애들을 붙잡아주지 못합니다

물론 상위권 실업계는 추천합니다...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 생산직에 취직한다면 돈은 사무직보다 초봉만해도 20%는 더 받으니까요... 물론 육체적으로 좀 힘들죠

 

또 인문계에 진학을 한뒤에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간다는 사람이 많은데... 문과도 수학 봅니다,,, 조금 보긴 하지만 요즘 고등학교에 12반이 문과고 3반만이 이과인 극단적인 학교까지 있으니 문과를 간다면 경쟁률이 엄청나서 힘드실겁니다 이과는 물론 문제자체가 어려워서 힘들죠 지만 문과든 이과는 상위권은 이미 먹을놈들이 다 먹습니다... 나머지 경쟁에서 얼마나 위를 차지하느냐인데 제가보기엔 이과가 낫습니다. 이공계가 대학생활까지도 힘들긴 하지만 취직도 잘되고 월급도 문과보다 높습니다. 고생을 한만큼 보상을 받는법이죠

그렇다고 이과가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수학이싫어서 문과 가겠다 이런 생각만은 하지 마시란거죠 그렇게되면 절대 안됩니다 

 문과에 가서 이러이러한 전공을 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문과가세요

 

물론 이젠 대학가서도 열심히 하셔야 해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힘내세요! 아 정말 하기싫다 싶으시겠지만... 님 혼자 하는건 아니잖아요? 모두가 하는일인데 나만 더 힘들리는 없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친구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냐 라는 마음으로 하세요 그렇다고 놀고있는 친구들 보며 =0= 쟤네도 노는데 나도 놀지 뭐... 이러면 안되구요 ㅎㅎ

 

힘내세요!  고통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는법입니다 인생을

화려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지금은 공부해야 하는 법

이구요

인생에대하여

... 인생에 대하여, 편안한 생마감 방법을 알고 싶으신군요. 제가 가르쳐 드릴 수 있는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Step 1: 스스로를 이해하세요** 인생에서 편안한 생마감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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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인생에대하여 라고 수행평가인데... 님들이 나의인생에대하여 라고 님들이한번써주세요 ㅠㅠ 보고... 나의인생에대하여 라고 써주시면더좋아요 중1수준에맞게좀.. ㅠㅠ...

제인생에대하여

휴일단 저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초딩내공타먹을려고 답변은죄송하구요 진지하게답변좀 제발부탁드려요 엄마:56살 아빠:55살 저:15살 외동이구요 제장래희망하고...

인생에 대하여..

... 그런데 막상 힘으로 하고 보니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생각엔 행복이 공부를... 그래서 해석을 말씀드리자면 산다는 건 자신을...

인생에 대하여

저는 3남매 중 막내이고 현재 고1입니다 성적은 평균 5등급에서 안 올라가고 있고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십니다 어머니는 골다공증 때문에 많이 움직이시지 못하시고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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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왜 이럴까요 대체 무엇이 문제이길래 엿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꼬일까요 교회... 가야되나요 성격이 문제인가요 어떻게 하면 이 역겨운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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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하여 질문입니다.

제가 알바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옆에 사람이 와서 갑자기 담배를 피는데 팀장이 여기서 대기하라해서 다른데 갈수도 없고 한소리하자니 싸움하기는 피곤하고 일단 참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