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20>헤어졌는데 후회가 돼요(남자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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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제대한지 몇달 안돼서 직장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연락이 하도 안되니까 자주 다투었습니다
헤어지기 일주일 전에 술자리를 가졌어요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죠
직장때문에 힘들어 하는 남친보니까 좀 가여워서 제가 일부러 활발하게 굴었어요
연락이 하루라도 안오면 불같이 화를 내던 저였지만 그때는 가여워서
자신있게 "기다릴께"라고 말을했더니 남친이 매우 기뻐하더라구요...의아해 하기도 했고..
그때 남친이 <<<<<<<권태기>>>>>>인것 같다고 말도 하더라구요..
하튼 그렇게 일주일을 꾹꾹 참고 기다리다가...
집에서 게임만 하고 티비만 보는 남친보니까 갑자기 울화통이 터져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남친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질질끌지말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친도 알겠다고 하데요...
======================================================================
저희 사귄지는 5년좀 넘었고..(물론 군대있을때 아무탈없이 기다려줬고..)
심심찮게 결혼이야기도 오갔고...
1년정도 사정상 동거도 했고요...
======================================================================
그렇게 하루이틀정도는 견딜만했는데 지금 헤어진지 보름좀 넘었는데
후회가 돼서 미칠것 같아요...
아무래도 힘들어 하니까 힘내라는 메일 보내줬거든요...
메일확인은 꼬박꼬박 잘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일체 없네요..
문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내는데 아무런 답변이 오질 않아요...
전화는 안받을게 뻔해서 안했고요....
===================================================================
보낸 메일 내용은 대충....
힘들게 해서 미안해
아직도 직장땜에 힘들어 해? 괜찮아 넌 잘할꺼야 여태 잘해왔잖아 화이팅!!
문자 하나 안보내주는거 보니까 네게 많이 미움받았나보다 나....
힘들다..
난 조금 더 힘들어야 겠다..
너는 힘들어 하면 안돼
====================================================================
아무리 그래도 사귄지 5년이나 넘었는데 어떻게 연락한번 안할수있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벌써 절 잊은것 같은데..맞죠..??
절 잊거나 아니면 잊으려고 노력중이거나..
미련이나 다시 돌아올 마음은 절대로 없고....
평생 연락한번 안할거 같은데...제가 추측한게 맞죠..??
길에서 우연적으로 마주쳐도 무시할것 같고...
맞나요? 다시 돌아올 확률은 제로인가요?
예전에 남친이 홧김에 헤어지잔소리를 자주해서 제가 많이 붙잡았거든요...
(요즘은 고쳐서 안하지만...)
그래서 후회한다고....다시 돌아와 달라고는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런말 한다고 다시 돌아올까요? (싫어할 것 같은데..)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거라면..커플링 팔아도 될까?"
"우리 아직 커플요금제네...이거 내일 해지해줄래?"
"나 곧있으면 일본갈지도 몰라..이제 연락 못하겠다 안녕" (유학문제로..)
오늘 이런 문자를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커플링을 팔던 버리던 죽을 쑤어 먹던 상관 없다는 뜻 맞죠..?
이 남자...이미 제게 마음이 없는거 맞죠..??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일손이 잡히질 않아서 미칠지경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남자가 다시 돌아올수 있나요?
포기해라 잊어라 이런글은 조금만 더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제게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
남친이 제대한지 몇달 안돼서 직장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연락이 하도 안되니까 자주 다투었습니다
헤어지기 일주일 전에 술자리를 가졌어요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죠
직장때문에 힘들어 하는 남친보니까 좀 가여워서 제가 일부러 활발하게 굴었어요
연락이 하루라도 안오면 불같이 화를 내던 저였지만 그때는 가여워서
자신있게 "기다릴께"라고 말을했더니 남친이 매우 기뻐하더라구요...의아해 하기도 했고..
그때 남친이 <<<<<<<권태기>>>>>>인것 같다고 말도 하더라구요..
하튼 그렇게 일주일을 꾹꾹 참고 기다리다가...
집에서 게임만 하고 티비만 보는 남친보니까 갑자기 울화통이 터져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남친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질질끌지말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친도 알겠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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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귄지는 5년좀 넘었고..(물론 군대있을때 아무탈없이 기다려줬고..)
심심찮게 결혼이야기도 오갔고...
1년정도 사정상 동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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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이틀정도는 견딜만했는데 지금 헤어진지 보름좀 넘었는데
후회가 돼서 미칠것 같아요...
아무래도 힘들어 하니까 힘내라는 메일 보내줬거든요...
메일확인은 꼬박꼬박 잘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일체 없네요..
문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내는데 아무런 답변이 오질 않아요...
전화는 안받을게 뻔해서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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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메일 내용은 대충....
힘들게 해서 미안해
아직도 직장땜에 힘들어 해? 괜찮아 넌 잘할꺼야 여태 잘해왔잖아 화이팅!!
문자 하나 안보내주는거 보니까 네게 많이 미움받았나보다 나....
힘들다..
난 조금 더 힘들어야 겠다..
너는 힘들어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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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사귄지 5년이나 넘었는데 어떻게 연락한번 안할수있나요?
제가 생각하기론 벌써 절 잊은것 같은데..맞죠..??
절 잊거나 아니면 잊으려고 노력중이거나..
미련이나 다시 돌아올 마음은 절대로 없고....
평생 연락한번 안할거 같은데...제가 추측한게 맞죠..??
길에서 우연적으로 마주쳐도 무시할것 같고...
맞나요? 다시 돌아올 확률은 제로인가요?
예전에 남친이 홧김에 헤어지잔소리를 자주해서 제가 많이 붙잡았거든요...
(요즘은 고쳐서 안하지만...)
그래서 후회한다고....다시 돌아와 달라고는 말하고 싶진 않지만.....
그런말 한다고 다시 돌아올까요? (싫어할 것 같은데..)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거라면..커플링 팔아도 될까?"
"우리 아직 커플요금제네...이거 내일 해지해줄래?"
"나 곧있으면 일본갈지도 몰라..이제 연락 못하겠다 안녕" (유학문제로..)
오늘 이런 문자를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커플링을 팔던 버리던 죽을 쑤어 먹던 상관 없다는 뜻 맞죠..?
이 남자...이미 제게 마음이 없는거 맞죠..??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일손이 잡히질 않아서 미칠지경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남자가 다시 돌아올수 있나요?
포기해라 잊어라 이런글은 조금만 더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제게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