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독일사람들이 키큰이유가 뭔가요?

뭐 여러가지이유가 있겠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미국사람들두 키가 커야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Pass하구요...

뭐랄까 그 북유럽쪽에 파도가 세차서 거기서 잡히는 생선요리들이 단백질이나 칼슘을 엄청 마니 포함하고

있대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그거 먹고 자라서 성장발육에 촉진이 되는이유도있고,

그나라들이 치즈가 유명하자나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치즈가 아니라 진짜 오리지날 젖소에서

아무런 숙성도 안하고 무공해로 짠 우유라 그게 성장발육에 이유가 될수도있고,

그래서 큰거같은데요~~ 대신에 여자들은 나이가 40이 넘으면 다 뚱뚱하자나요 그게 왜그러냐면

출산후 우리나라는 미역국먹자나요~~ 그래서 살이 별로 안찌는데

그나라는 치즈랑 마가린을 김치처럼 뭉탱이로 퍼먹는대요(러시아도 같은원리)

그래서 그렇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가설일뿐 명확한 해답이 없어요... 그런데 일리가 있는말 같아요

일단 북유럽 사람들이 남유럽 사람보다 인종이 큽니다.

북유럽 사람들이 키가 크니까 날씨가 추우면 키가 잘 자란다는 논리가 종종 있는데 원인은 북유럽 인종자체가 크기 때문에 키가 잘 자라는 것이지 날씨가 추워서 키가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은 햇빛을 많이 받고 기온도 적당한 18~20도일때가 키가 가장 잘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미세한 차이일 뿐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옷은 쾌적하게 입는 것이 춥게 입고 다니는 것보다 키가 잘 자랄 수 있을 겁니다. 위에 논리대로라면 말이지요.

네덜란드는 1850년 까지만해도 유럽에서 작은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키가 큰 국가입니다. 현재 네덜란드는 성인 남성평균키 185cm이며, 여자도 170cm가 넘는다고 합니다.

얼마전 네덜란드는 의료기관사에다 2050년 까지 남자평균키 200cm, 여자평균은 185cm의 목표치를 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인들은 과식을 하지 않고, 우유와 치즈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또 의료혜택도 어릴적부터 좋은 수준을 얻고 자라기 때문에 평균키가 큰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네덜란드는 지금도 평균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지만 미국은 현재 평균키가 제자리 걸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인 남자 평균키는 177.8cm(여자 163.3cm)로 부모세대와 비교해 1cm도 성장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페스트푸드 음식등으로 애들이 조숙해져서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10년후면 미국인 보다 평균키가 커질 것이라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