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애가.. 싸가지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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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여잔데요...(아.. 여중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친구였던 애가 지금도 같은반이거든요...[그애를 A라고 할께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땐...
애들이 갈라져서 놀았었어요...
음.. 반반으로 갈라지구요..
몇몇 애들은..
그냥 2~3명씩만 놀구요..
저같은 경우는..
반반으로 갈라지는쪽..
8명씩 몰려다녔거든요...(그렇다고 놀거나 모.. 그런건 아니었구요..)
그리구.. 지금도 같은반인 A는.. 제가 노는쪽이 아닌 다른쪽에서 5~6명씩 노는 애들하고 놀았었는데요..(그쪽애들은.. 노는척하는 애들이 있었어요...-_-...)
그래서 제가 노는쪽 애들은..
다른쪽애들을 싫어했었는데요..
A가 갑자기 제가 노는쪽 애들이 있는곳으로 그냥 온다는거에요..
다른쪽애들하고 절교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애들이 몇일을 상의를 하다가..
그냥 A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요..
9명이잖아요.. 즉 홀수!!
예전엔 짝수여서..
수학여행이나 심성수련 갈때.. 체육시간에 줄설때등..
짝이 없는애가 없었는데요..
A가 끼는바람에..
한명이 꼭 짝이 없어서..
다른애들하고 하게되는거에요..
그런데..
수학여행갈때..
A랑 짝이 됬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 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잘 통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 이후론 아주 친한사이가 됬었어요..
그후..
초등학교를 졸업한뒤..
같은 중학교를 가게됬구요..
같은 반까지 됬는데요..(거기에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 짝까지 됬습니다...)
몇일..몇달은..
친하게 지냈죠...
A는 친구를 잘 못사귀는것 같았어요..(별로 소심한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전..
반친구들은 그냥 다 친하게 지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친한 친구들이 10명이상정도 생겼는데요..
어느날 같은반 제일친한 친구 B와 A가 싸웠어요..
왜싸웠는지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저도 B가 A랑 싸우기 전에..
A를 싫어했었어요..(사실.. 저희반 몇몇 애들빼곤.. A를 다 싫어해요.. 거의.. 왕따수준인데요.. 그렇다고 괴롭히진 않구요.. 씹어요..-_-;;;)
A를 싫어한 이유가.. 기말시험 전에..
집엘 같이 가는데요..(같은 아파트에요....-_-.....)
그때가 자리를 바꾼 날이었구요..(지금 제짝이 되기 전이야기에요..)A는 맨 앞자리었다가.. 맨 뒷자리로 가게됬어요..
그런데..
A가 저한테 이러는거에요..
"난 뒷자리에 있으면.. 공부 잘 안되는데..흑흑...ㅠ.ㅠ..."
울면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뒷자리에 앉았던 애들도 공부 잘 안됬었을꺼아냐.. 그러니까 앞자리에 있던애들은 뒤로가고,,. 뒷자리에 있던애들은 앞으로 가게 된거지.."
이러니까..
A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니가 선생님이야? 괜히 참견하지마!!"
이러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전 당연한 말은 한거 같았는데요...
그일이 있은후..
아까 B와A가 싸웠다고 했죠..?
그래서 저도 A랑 절교를 하다싶이 말도 안하고 그러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제가 A옆을 지나가게 됬어요..
그런데.. A가 갑자기 제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팍 밀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이런소리도 냈거든요..
그런데..
걔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단 듯이 그냥 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B친구와.. 같은반 친구 C한테 그 얘길 했어요..
막 교실안에서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그때 A가 저희들있는데로 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C가 "야!! 너 **(제이름..^^;;)밀쳤냐??"
이랬는데요..
A가 "나 안밀쳤는데??"
이러면서 계속 모라구 물어보면 안밀쳤는데?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니가 나 밀쳤잖아!! 그래서 내가 아..이러고 소리도 냈는데 너 거짓말 잘한다!!"
이랬더니..A가..
"내 어깨가 넓어서 그랬나보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따지려고 했는데 A가 그냥 지 자리로 가서 앉더라구요..
그일이 있은 후부터는 절대 말도 안하고 쳐다볼때도 차갑게 쳐다보고..
그랬었는데요..
A가 원래 초등학교때는..
되게 착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중학생이 되더니 성격이 확 바뀌는거에요..-_-..
제 친구한명한테 아이스크림 교복에 튀겼는데요..
그때 제 친구가 엄청 화나서..
"이거 어떻게 할꺼야!!!!!!!"이러면서 화를 내니까..
A가 "미안하다고!! 됬냐??"
이러더라구요..
정말 왜이렇게 변한걸까요..?
전 중1여잔데요...(아.. 여중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친구였던 애가 지금도 같은반이거든요...[그애를 A라고 할께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땐...
애들이 갈라져서 놀았었어요...
음.. 반반으로 갈라지구요..
몇몇 애들은..
그냥 2~3명씩만 놀구요..
저같은 경우는..
반반으로 갈라지는쪽..
8명씩 몰려다녔거든요...(그렇다고 놀거나 모.. 그런건 아니었구요..)
그리구.. 지금도 같은반인 A는.. 제가 노는쪽이 아닌 다른쪽에서 5~6명씩 노는 애들하고 놀았었는데요..(그쪽애들은.. 노는척하는 애들이 있었어요...-_-...)
그래서 제가 노는쪽 애들은..
다른쪽애들을 싫어했었는데요..
A가 갑자기 제가 노는쪽 애들이 있는곳으로 그냥 온다는거에요..
다른쪽애들하고 절교한다고 하면서...
그래서 애들이 몇일을 상의를 하다가..
그냥 A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요..
9명이잖아요.. 즉 홀수!!
예전엔 짝수여서..
수학여행이나 심성수련 갈때.. 체육시간에 줄설때등..
짝이 없는애가 없었는데요..
A가 끼는바람에..
한명이 꼭 짝이 없어서..
다른애들하고 하게되는거에요..
그런데..
수학여행갈때..
A랑 짝이 됬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 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잘 통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 이후론 아주 친한사이가 됬었어요..
그후..
초등학교를 졸업한뒤..
같은 중학교를 가게됬구요..
같은 반까지 됬는데요..(거기에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 짝까지 됬습니다...)
몇일..몇달은..
친하게 지냈죠...
A는 친구를 잘 못사귀는것 같았어요..(별로 소심한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전..
반친구들은 그냥 다 친하게 지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친한 친구들이 10명이상정도 생겼는데요..
어느날 같은반 제일친한 친구 B와 A가 싸웠어요..
왜싸웠는지는..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저도 B가 A랑 싸우기 전에..
A를 싫어했었어요..(사실.. 저희반 몇몇 애들빼곤.. A를 다 싫어해요.. 거의.. 왕따수준인데요.. 그렇다고 괴롭히진 않구요.. 씹어요..-_-;;;)
A를 싫어한 이유가.. 기말시험 전에..
집엘 같이 가는데요..(같은 아파트에요....-_-.....)
그때가 자리를 바꾼 날이었구요..(지금 제짝이 되기 전이야기에요..)A는 맨 앞자리었다가.. 맨 뒷자리로 가게됬어요..
그런데..
A가 저한테 이러는거에요..
"난 뒷자리에 있으면.. 공부 잘 안되는데..흑흑...ㅠ.ㅠ..."
울면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뒷자리에 앉았던 애들도 공부 잘 안됬었을꺼아냐.. 그러니까 앞자리에 있던애들은 뒤로가고,,. 뒷자리에 있던애들은 앞으로 가게 된거지.."
이러니까..
A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니가 선생님이야? 괜히 참견하지마!!"
이러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전 당연한 말은 한거 같았는데요...
그일이 있은후..
아까 B와A가 싸웠다고 했죠..?
그래서 저도 A랑 절교를 하다싶이 말도 안하고 그러고 있었는데요..
어느날 제가 A옆을 지나가게 됬어요..
그런데.. A가 갑자기 제 어깨를 자신의 어깨로 팍 밀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
이런소리도 냈거든요..
그런데..
걔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단 듯이 그냥 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B친구와.. 같은반 친구 C한테 그 얘길 했어요..
막 교실안에서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그때 A가 저희들있는데로 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C가 "야!! 너 **(제이름..^^;;)밀쳤냐??"
이랬는데요..
A가 "나 안밀쳤는데??"
이러면서 계속 모라구 물어보면 안밀쳤는데?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니가 나 밀쳤잖아!! 그래서 내가 아..이러고 소리도 냈는데 너 거짓말 잘한다!!"
이랬더니..A가..
"내 어깨가 넓어서 그랬나보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따지려고 했는데 A가 그냥 지 자리로 가서 앉더라구요..
그일이 있은 후부터는 절대 말도 안하고 쳐다볼때도 차갑게 쳐다보고..
그랬었는데요..
A가 원래 초등학교때는..
되게 착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중학생이 되더니 성격이 확 바뀌는거에요..-_-..
제 친구한명한테 아이스크림 교복에 튀겼는데요..
그때 제 친구가 엄청 화나서..
"이거 어떻게 할꺼야!!!!!!!"이러면서 화를 내니까..
A가 "미안하다고!! 됬냐??"
이러더라구요..
정말 왜이렇게 변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