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되면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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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로또는 세금 때고 적게는 12억 많게는 25억쯤 가져가잖아요. 근데 이걸 주변에 알면(가족 친적, 지인 친구)들이
돈 좀 달라고 벌떼 같이 모여 들자잖아요.
우리좀 도와 달라고
돈 안주면 최소 싸움, 의절, 결별 최고 살인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의문점이 하나 들었습니다.
로또 1등 당첨된 사람은 딱 한 순간만 10억~20억이 들어온거잖아요
삼성 이재용이나 현대, LG, 등등 대기업 총수들은 매년마다 억수로 벌고
톱 운동선수들도 억수로 벌고
유명 연예인들도 억수로 벌고
유명 유튜버나 아프리카 bJ들도 억수로
매년 벌고 있는데
그것도 100억은 우습게 벌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지인이나 친구들도
"친구야, 나좀 돈 도와 달라. 너 돈 많잖아. 너 구독자 500만이어서
돈 많이 버는거 나 알고 있거든? 나 돈 없으니 돈 좀 줘."
"조카, 나 작은 아버지인데 너 tV광고 찍어서(드라나 출연료 많이 받아서)
수업억 생겻다며. 나 돈없어 돈 좀 빌려줘"
"형 나 동생인데 형이 이번에 해외 축구팀으로 이적료 100억 받았더라. 가족이니
20억은 떼 줄수 있지? 나 돈 없어. 오빠. 그러 나도 20억만 줄수 있어? 둘째 오빠도 나한테도 줘도 큰오빠는 그래도 60억 남잖아"
" 친구야 너 올해 아프리카 별풍선 30억 벌었더라. 조회하면 다 나와. 나 돈 없어 1억만 줘. 뭐? 못 준다고? 돈 없다고? 뻥치지마. 조회하면 너 작년에도 40억 벌었어. 우리 절친끼리 이러기야?"
"내 친구 삼성 이재용아. 나 돈 없어. 너 삼성 회장이라 돈 많이 벌잖아. 돈 좀 빌려줘. 우리 20년 친구 잖아. 친구를 위해서 돈 좀 줄 수 있지?"
너랑 같이 일했던 회사 부장인데 너가 갑자기 회사 그만두고 배우 됬는데
유튜브와 기사 보니 자산 상위권에 너가 있더라. 나 돈 없어. 우리 알던 사이니
도 돈 좀 줄 수있지? 돈 없다고? 뻥좀 치지마 너 1회 출연료 후덜덜 하다고 기사 났는데 우리끼리 이러기야."
"내 친구 백종원. 나 돈 필요해 돈 좀 줘. 뭐? 돈을 많이 못 벌고 있다고.. 너정도 위치에 돈 별로 못번다 하면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냐? 그러지말고 친구좀 도와줘라
이렇게 말하지 않는 것 같은데
왜 로또 된 사람에게만 돈달라고 수없이 많은
친척, 가족, 친구 지인들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들까요?
아니면 수백억대는 버는 자산가나 유튜버나 연예인들도
수많은 친구 친척 지인들이 자기에게
"넌 돈 많이 버는 건 난 다 알고 있다!!"라며
항상 돈 달라고 벌떼같이 끊임없이 전화하고 모여 드는데도
무시하며 다 결별하고, 손절하고 버티고 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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