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이별/권태기 꼭 도와주세요

사람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저정도 표현할 정도면 어느정도 끝났다고 인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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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귄 기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므로 이정도에서 서로 정리하시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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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질문자분이 계속 만나고 싶다면, 서로 안맞던 부분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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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이러이러 한 문제를 이렇게 해결해보고 안되면 헤어지자 하고 설득을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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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만남을 거부한다면 수용하시고 다음 연애하실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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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이별/권태기 꼭 도와주세요

지금 진짜 간절해서 꼭 읽고 얘기해 주세요… 남친이 먼저 좋아해서 만났지만 저희 둘은 정말 안 맞았어요. 그래서 제가 틈만 나면 화내고 제가 봐도 남친이 지치게 만들었어요. 남사친 문제로 신뢰가 깨졌다고도 했고요. 얼마 전부터 만나자고 안 하고 그냥 느껴지길래 얘기를 했는데 저를 안 좋아한다고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본인이 한 일주일 정도 저한테 말 없이 좋아해 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머리를 안 따라 간다고… 그리고 제 친구가 얼마 전 절 사랑라냐고 물었을 때 말문이 막혔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 했는데 그건 싫다고,, 마음이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고 그러면 예전 서로 좋아했을 때 처럼 잘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제가 죄책감 때문이라면 싫다라고 하니 죄책감은 30퍼도 안 된대요.. 아직 완전히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고. 2주 뒤에 200일인데 이주 동안 서로 만나보고 그때도 남친이 마음이 예전 같지 않으면 결정하기로 했어요. 이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남친이 말한 힘들었던 부분들 제가 고치면 관계가 회복 될 수 있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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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셔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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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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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이별/권태기 꼭 도와주세요

지금 진짜 간절해서 꼭 읽고 얘기해 주세요… 남친이 먼저 좋아해서 만났지만 저희 둘은 정말 안 맞았어요. 그래서 제가 틈만 나면 화내고 제가 봐도 남친이 지치게 만들었어요. 남사친 문제로 신뢰가 깨졌다고도 했고요. 얼마 전부터 만나자고 안 하고 그냥 느껴지길래 얘기를 했는데 저를 안 좋아한다고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본인이 한 일주일 정도 저한테 말 없이 좋아해 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머리를 안 따라 간다고… 그리고 제 친구가 얼마 전 절 사랑라냐고 물었을 때 말문이 막혔대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 했는데 그건 싫다고,, 마음이 다시 돌아 올 수도 있고 그러면 예전 서로 좋아했을 때 처럼 잘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제가 죄책감 때문이라면 싫다라고 하니 죄책감은 30퍼도 안 된대요.. 아직 완전히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고. 2주 뒤에 200일인데 이주 동안 서로 만나보고 그때도 남친이 마음이 예전 같지 않으면 결정하기로 했어요. 이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남친이 말한 힘들었던 부분들 제가 고치면 관계가 회복 될 수 있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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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셔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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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고 헤어지는 게 나을지도… 함께 지내기 힘들면 결정하자.

회복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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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이 버티기 싫음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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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 뒤에 200일 찍고 괜히 마음아파하지 말고 그냥 헤어지거나 마음의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완전히 안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연인으로써 마음은 식었지만 사람으로써 호감이 남았다는 얘기일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일이 단순 권태기 때문이였고 남사친 문제로 신뢰가 깨진걸 회복하고 재결합하면서 서로서로 맞춰가면 좋겠지만

남이 사랑하냐는 말에 빈말도 어렵게 말문이 막힐 정도면 마음이 떠난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