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손절했는데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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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제가 글을 잘못쓰는점 이야기 드립니다
오늘 제가 절친이랑 둘이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자리에 없는 친구가 여친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거의 5년동안 여자가 없던 친구라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거 구라 아니냐 물어봤는데
그 친구는 이게 거짓이면 술값을 다내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랑 술먹은 친구는 평소 허언증 기질이 있는 친굽니다
막상 전화하니깐 여친이 없는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제가 술값은 됐으니 2차로 코인노래방 값이나 내라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그것조차 반반아니면 안내겠다 하면서 으름장을 피우더군요
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럴바엔 그냥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집에 도착하고 누워서 카톡을 보니깐
다신 만나지말자고 연락하지 말자고
카톡이 왔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게 맞나요?
억울한건 저인거 같은데 이거뭐죠?
그리고 이 친구가 술먹으면 평소보다 고집이 심해지고 우기는게 심합니다
그러다보니 술자리에서 언성이 높아져서 서로 찐텐으로 싸운적도 몇번있었고
그러다보니 둘이 만날때 술자리는 좀 피하다가
어쩌다가 오늘 만나게 됐는데 이 사단이 났네요
이 친구를 손절 하자니 엮어있는 주변친구랑 뭔가 관계가 이상해지고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셨을지도 궁금합니다
오늘 제가 절친이랑 둘이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자리에 없는 친구가 여친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거의 5년동안 여자가 없던 친구라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거 구라 아니냐 물어봤는데
그 친구는 이게 거짓이면 술값을 다내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랑 술먹은 친구는 평소 허언증 기질이 있는 친굽니다
막상 전화하니깐 여친이 없는걸로 판명이 났습니다
제가 술값은 됐으니 2차로 코인노래방 값이나 내라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그것조차 반반아니면 안내겠다 하면서 으름장을 피우더군요
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럴바엔 그냥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집에 도착하고 누워서 카톡을 보니깐
다신 만나지말자고 연락하지 말자고
카톡이 왔는데 이거 제가 잘못한게 맞나요?
억울한건 저인거 같은데 이거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