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문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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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6학년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5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친구관계를 어려워했습니다. 거절도 잘 못하고 자존감도 낮아서 친구가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제가 6학년때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오고 그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이사오고 새로운 환경과 모르는 사람 밖에 없는곳에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는 외동이고 엄마와 아빠는 맞벌이기 때문에 더욱 외로움을 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부터 이친구들과 갑이 저녁까지 놀고 제 외로움은 점차 괜찮아 졌습니다. 이친구들과 문제가 있었던 날은 수능 전날이였습니다. 5명중에서 3명이 같은학교 1명은 자퇴 저는 다른학교 입니다. 저희 학교는 사립이기 때문에 수능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3명의 친구들의 학교는 수능장이여서 수요일에 일찍끝났더라고요. 저희학교는 단축수업으로 4교시까지 한 후에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치과 예약때문에 치과에 가는중에 전날 아는 언니한테 수능쿠키를 만들어주는 김에 자퇴한 친구가 말차쿠키를 되게 좋아해서 그 친구것도 만들어서 주려고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4-5번을 전화했는데도 받지를 않아서 어제 늦게 자서 늦잠자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애들한테 전화해서 같이 놀자고 연락을 했는데 3명 다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예상은 했습니다. 4명이서 같이 있을것 같다고 설마설마 했습니다. 4명친구들 중에 한명이 전화를 받더군요.
왜 전화했냐고 제가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애들이랑 게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구누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4명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전화받은 친구가 너도..올래..?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솔직히 그 상황 자체가 서운하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친구한테 자존심 상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도와서 같이놀자!가 아닌 너도 올래?라는 표현자체가 제가 느끼기에는 예의상하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간다고 했습니다. 치과치료하고 가겠다고 한 후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치과치료를 하고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는 중에 다른친구한테 톡이 왔습니다. 치과치료 언제 끝나냐고 그래서 저는 3시 살짝 넘어서 끝날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친구가 자기들 게임이 거의 다 끝났다고 치킨먹을껀데 먹을래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다고 했죠. 그러고 끝나고 (다른친구)자기집에서 먹을거니까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원래는 물리치료까지 하고 집에 가야하는데 그친구들과 빨리 놀고싶은 마음에 물리치료는 다음에와서 한다고 하고 빨리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집 밑에쯤에 도착하니 3시 14분 정도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친구집에 올라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응답이없어서 조금 세게 두드렸습니다. 안에 인기척이 있는것 같아서 계속 두드렸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3시 쫌 넘어서 끝난다고 했으니까 오는 중인건가? 생각하고 10분정도를 기다렸는데 안 오길래 거기서부터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4명한테 거의 한사람당 3-4번씩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고요 마지막에 버스에서 전화받던 친구가 전화를 받아서 저랑 톡한 친구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피곤한건지 기분이 다운이 된건지 목소리가 별로 좋게 들리진 않았습니다. 받자마자 왜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 어디냐고 했죠 그 친구가 아직 게임기있는 친구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나 왔는데 왜 안와?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게임하는 친구들에게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더니 아직 덜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럼 나는? 하니까 조금만 거기서 더 기다려라고 답변이 오더라고요 저는 그 말에 바로 아냐 그냥 너희끼리 놀아라고 한 후에 바로 끊어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그냥 눈물만 났습니다. 이 상황만 가지고는 왜 저런걸 서운하냐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이 친구들과 놀면서 나말고 2명이 놀러가면 가끔 서운하다고 느낌니다. 하지만 나도 그런적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티내지는 않습니다. 3명이 학교가 같이 끝나니까 놀수있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집에서 학교도 멀고 늦게 끝나니까 하지만 자퇴한 친구는 같이 불러서 놀고 있었잖아요 물론 그 친구도 시간이 많으니까 학교 끝나는 시간에 연락이 되어서 놀았겠죠? 거기까진 알겠어요. 근데 저한테 연락은 할 수 있지 않나요? 2명도 3명도 아니고 5명중에 4명이서 놀고 있는데 제가 못가서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저희학교가 핸드폰도 내지 않아서 연락도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먼저 연락하기 전까지 저는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눈물만 나더라고요. 솔직히 집에서 있으면서 연락이 오겠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짜증을내진 않았지만 전화를 뚝 끊음으로써 짜증이 났나는걸 표현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친구들한테 연락이 안오더라고고요 그날 저녁에 잠을 안자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나더라고요 4년동안 친구를 하면서 얘네는 날 뭘로 생각한거지? 그러면서 나중에는 내가 뭘 잘못했는까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목요일 하루동안 카톡이나 디엠을 계속 확인 했습니다. 혹시 걔네가 먼저 연락이라도 할지 하지만 안왔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절망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친구들은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저는 6학년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5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친구관계를 어려워했습니다. 거절도 잘 못하고 자존감도 낮아서 친구가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기뻤습니다. 하지만 제가 6학년때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오고 그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성격도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이사오고 새로운 환경과 모르는 사람 밖에 없는곳에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저는 외동이고 엄마와 아빠는 맞벌이기 때문에 더욱 외로움을 탔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부터 이친구들과 갑이 저녁까지 놀고 제 외로움은 점차 괜찮아 졌습니다. 이친구들과 문제가 있었던 날은 수능 전날이였습니다. 5명중에서 3명이 같은학교 1명은 자퇴 저는 다른학교 입니다. 저희 학교는 사립이기 때문에 수능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3명의 친구들의 학교는 수능장이여서 수요일에 일찍끝났더라고요. 저희학교는 단축수업으로 4교시까지 한 후에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치과 예약때문에 치과에 가는중에 전날 아는 언니한테 수능쿠키를 만들어주는 김에 자퇴한 친구가 말차쿠키를 되게 좋아해서 그 친구것도 만들어서 주려고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4-5번을 전화했는데도 받지를 않아서 어제 늦게 자서 늦잠자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애들한테 전화해서 같이 놀자고 연락을 했는데 3명 다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예상은 했습니다. 4명이서 같이 있을것 같다고 설마설마 했습니다. 4명친구들 중에 한명이 전화를 받더군요.
왜 전화했냐고 제가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애들이랑 게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구누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4명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전화받은 친구가 너도..올래..?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솔직히 그 상황 자체가 서운하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친구한테 자존심 상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도와서 같이놀자!가 아닌 너도 올래?라는 표현자체가 제가 느끼기에는 예의상하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간다고 했습니다. 치과치료하고 가겠다고 한 후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치과치료를 하고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는 중에 다른친구한테 톡이 왔습니다. 치과치료 언제 끝나냐고 그래서 저는 3시 살짝 넘어서 끝날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친구가 자기들 게임이 거의 다 끝났다고 치킨먹을껀데 먹을래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다고 했죠. 그러고 끝나고 (다른친구)자기집에서 먹을거니까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원래는 물리치료까지 하고 집에 가야하는데 그친구들과 빨리 놀고싶은 마음에 물리치료는 다음에와서 한다고 하고 빨리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집 밑에쯤에 도착하니 3시 14분 정도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친구집에 올라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응답이없어서 조금 세게 두드렸습니다. 안에 인기척이 있는것 같아서 계속 두드렸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3시 쫌 넘어서 끝난다고 했으니까 오는 중인건가? 생각하고 10분정도를 기다렸는데 안 오길래 거기서부터 기분이 팍 상했습니다. 4명한테 거의 한사람당 3-4번씩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고요 마지막에 버스에서 전화받던 친구가 전화를 받아서 저랑 톡한 친구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피곤한건지 기분이 다운이 된건지 목소리가 별로 좋게 들리진 않았습니다. 받자마자 왜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 어디냐고 했죠 그 친구가 아직 게임기있는 친구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나 왔는데 왜 안와?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게임하는 친구들에게 언제 끝나냐고 물어보더니 아직 덜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럼 나는? 하니까 조금만 거기서 더 기다려라고 답변이 오더라고요 저는 그 말에 바로 아냐 그냥 너희끼리 놀아라고 한 후에 바로 끊어버리고 집에 왔습니다. 그냥 눈물만 났습니다. 이 상황만 가지고는 왜 저런걸 서운하냐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이 친구들과 놀면서 나말고 2명이 놀러가면 가끔 서운하다고 느낌니다. 하지만 나도 그런적이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티내지는 않습니다. 3명이 학교가 같이 끝나니까 놀수있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집에서 학교도 멀고 늦게 끝나니까 하지만 자퇴한 친구는 같이 불러서 놀고 있었잖아요 물론 그 친구도 시간이 많으니까 학교 끝나는 시간에 연락이 되어서 놀았겠죠? 거기까진 알겠어요. 근데 저한테 연락은 할 수 있지 않나요? 2명도 3명도 아니고 5명중에 4명이서 놀고 있는데 제가 못가서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저희학교가 핸드폰도 내지 않아서 연락도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먼저 연락하기 전까지 저는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눈물만 나더라고요. 솔직히 집에서 있으면서 연락이 오겠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짜증을내진 않았지만 전화를 뚝 끊음으로써 짜증이 났나는걸 표현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친구들한테 연락이 안오더라고고요 그날 저녁에 잠을 안자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나더라고요 4년동안 친구를 하면서 얘네는 날 뭘로 생각한거지? 그러면서 나중에는 내가 뭘 잘못했는까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목요일 하루동안 카톡이나 디엠을 계속 확인 했습니다. 혹시 걔네가 먼저 연락이라도 할지 하지만 안왔습니다. 그러니까 더욱 절망적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친구들은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