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걸어온 상처뿐인 길 앞으로의 삶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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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불화와 이혼을 지켜보며 외롭게 평범하게 손잡고 웃고있는 또래를 부러워하며 정처없이 이손 저손에 키워진 //유년기
태어나 오래본적없는 아버지 그리고 처음보는 새엄마
초-중3 까지 행해진 새엄마의 집안일지시 구타 없는얘기를 지어내 아버지에게 꾸며내 맞게함(아버지는 거짓인걸 알면서 본인의 결혼유지 위해 때리는 몹쓸어른). 어떻든 부모에게 눈에안띄기위해 산이든 어디든 도망치고 숨었던 정체성확립 및 배움이 부족한시기였던 //청소년기
타지역 기숙사, 자취방에 살며 시기에도 없던 눈에들어 오지않던 공부, 갑작스레 맞이한 자유 그리고 도피처였던 학교 , 부모의사랑을 못받은상황에 자유와 함께 찾아온 이성과의 사랑에 눈을떠 본인의 삶 중 무엇 보다 중요했던 대책없는 연애 //고등학교1-3기
배운거라곤 연애와 도망치는 것만 뇌에박힌 정체성
20대의 이곳저곳 직장생활 모은것없음 또 바보같은 연애
좋은직장에 들어가서 일했지만 더욱 욕심이났던 사 짜 직업들에 의해 퇴사 도전 실패 현재 35살. 23살부터 12년동안 6년은 일하고 6년은 쉰 것같은 삶
그동안 보람차고 좋았던 병원 시설관리하며 환우 및 요양사분들과의 행복 하지만 작은 돈으로인해 그만뒀지만 직장중 가장행복 했던 시기
적성에 조금은 맞았던 회사생활 품질관리
하지만 머리엔온통 내 일 내장사 내꿈 내아이디어 이고 부모님을보며 모자란상황에 결혼하면 상대가 고생 할거란인식때문에 결혼은 뒷전 오로지 내성공을 위한 방황들 , 어차피 기댈곳없이 평생을 도망치며 바람같이 살아온 인생 끝낼까 했던 수많은 생각
무엇을 해야할까요 단순히 그냥 돈벌다 보면 걸어가지는 걸까요
무턱대고 돈이 필요해서 아무직장 구하기보단 하고싶은 요식업이나 장사에 35살에 알바라도 하며 돈을 모으고 배울까요..?
태어나 오래본적없는 아버지 그리고 처음보는 새엄마
초-중3 까지 행해진 새엄마의 집안일지시 구타 없는얘기를 지어내 아버지에게 꾸며내 맞게함(아버지는 거짓인걸 알면서 본인의 결혼유지 위해 때리는 몹쓸어른). 어떻든 부모에게 눈에안띄기위해 산이든 어디든 도망치고 숨었던 정체성확립 및 배움이 부족한시기였던 //청소년기
타지역 기숙사, 자취방에 살며 시기에도 없던 눈에들어 오지않던 공부, 갑작스레 맞이한 자유 그리고 도피처였던 학교 , 부모의사랑을 못받은상황에 자유와 함께 찾아온 이성과의 사랑에 눈을떠 본인의 삶 중 무엇 보다 중요했던 대책없는 연애 //고등학교1-3기
배운거라곤 연애와 도망치는 것만 뇌에박힌 정체성
20대의 이곳저곳 직장생활 모은것없음 또 바보같은 연애
좋은직장에 들어가서 일했지만 더욱 욕심이났던 사 짜 직업들에 의해 퇴사 도전 실패 현재 35살. 23살부터 12년동안 6년은 일하고 6년은 쉰 것같은 삶
그동안 보람차고 좋았던 병원 시설관리하며 환우 및 요양사분들과의 행복 하지만 작은 돈으로인해 그만뒀지만 직장중 가장행복 했던 시기
적성에 조금은 맞았던 회사생활 품질관리
하지만 머리엔온통 내 일 내장사 내꿈 내아이디어 이고 부모님을보며 모자란상황에 결혼하면 상대가 고생 할거란인식때문에 결혼은 뒷전 오로지 내성공을 위한 방황들 , 어차피 기댈곳없이 평생을 도망치며 바람같이 살아온 인생 끝낼까 했던 수많은 생각
무엇을 해야할까요 단순히 그냥 돈벌다 보면 걸어가지는 걸까요
무턱대고 돈이 필요해서 아무직장 구하기보단 하고싶은 요식업이나 장사에 35살에 알바라도 하며 돈을 모으고 배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