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고치는 법 ㅠㅠ

남을 까내리면 이용당하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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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당하는 건 사리분별을 명확히

하지 못해서 당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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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도 거절 할 건 하고, 도울 건 돕고

도움 받을 걸 받는 다면 이용당할 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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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당했던 것과, 남을 내리 까는 건

별개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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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원래는 이용당할정도로 남에게 착하게 말했는데

이용 당한 뒤 부터 방어기재가 발동 해서

남을 내리깔듯이 말을 하게 됐다?

앞뒤가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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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어색함

->대화 방법, 친화력 등의 점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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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비조로 말함(남을 까내림)

->천성이고 고치기 힘들지만 스스로

억제를 하고 많이 통제를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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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들이 시비건다, 까내린다고 느낌

->2번과 같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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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은 착한데 이용 당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됐다라고 어필 하고 싶은 거 같은데

본질적인 부분을 잘 봐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을 돌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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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일말의 변명을 하고자 하면

본인 개선은 당연히 힘들겠죠?

이유가 있고 변명꺼리가 있으니까

면죄부가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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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마음먹은대로 쉽게 안고쳐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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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책을 많이 읽는다

2.대화 시 어색해도 듣는 걸 택한다

3.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 기분을 가늠한다

4.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분할 때까지

대화의 수를 줄이고 독서량을 늘린다

5.동의하고 친근한 태도를 고수한다

6.싫은 건 싫다고 명확히 이유를 말한다

(싫다고 얘기 하는 건 싸가지 없는 게 아님)

7.타인을 보며 칭찬을 해준다

8.표정을 부드럽게 바꿔 본다

등등 할 수 있는 건 정말 많습니다

홍익 인간 문희순

말은 중요합니다. 말을 잘하면 남과도 사이도 좋고 좋은 소리를 듣지만 말을 잘못해서 남과 사이도 틀어지고 오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에 많이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을 할 때 이것이 들어나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는 상대가 이해되게 해야 합니다.

내 기준에 말을 하다가 상처를 받고 멀어집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정법강의 말을 잘하려면, 정법강의 말의 운동력, 정법강의 남과 부닥치는데, 등 내가 궁금한 것을 검색하셔서 많이 들으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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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때 기다렸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