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친했다가 헤어진 친구에게 사과해야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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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친했다가 헤어진 친구에게 사과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처음엔 친했다가 그 친구가 계속 다른사람 말을 따라하거나 아이디어를 배껴서 자신의 것마냥 발표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말라해도 그런일이 반복되니 걔만 없는 톡방을 파서 거기서 따로 노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안됬지만 그 톡방에서 그 친구 흉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그 애한테 쌓인게 있었고 그 톡방 만든 애가 그 친구 흉을 안보면 따돌리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였습니다.
그러다 톡방에 있던 한명이 그 친구에게 톡방을 따로 만든것을 얘기했고 그 일을 계기로 연을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 친구는 지인들과 타과 단톡방에서 저랑 톡방친구들 뒷담을 하고 다녔고 그걸 빌미로 공론화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제 생각이 많이 어렸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해서 안되면 안놀면 되는건데 따로 단톡방을 만들어 놀고 그 친구를 욕할때 같이 욕한것이 미안하고 후회됩니다.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싶은데 그 친구 멘탈이 약해서 제가 말걸면 괴로워할 것 같아 고민됩니다
사과하는게 맞을까요?
처음엔 친했다가 그 친구가 계속 다른사람 말을 따라하거나 아이디어를 배껴서 자신의 것마냥 발표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말라해도 그런일이 반복되니 걔만 없는 톡방을 파서 거기서 따로 노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안됬지만 그 톡방에서 그 친구 흉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그 애한테 쌓인게 있었고 그 톡방 만든 애가 그 친구 흉을 안보면 따돌리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였습니다.
그러다 톡방에 있던 한명이 그 친구에게 톡방을 따로 만든것을 얘기했고 그 일을 계기로 연을 완전히 끊게 되었습니다
후에 그 친구는 지인들과 타과 단톡방에서 저랑 톡방친구들 뒷담을 하고 다녔고 그걸 빌미로 공론화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제 생각이 많이 어렸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로해서 안되면 안놀면 되는건데 따로 단톡방을 만들어 놀고 그 친구를 욕할때 같이 욕한것이 미안하고 후회됩니다.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싶은데 그 친구 멘탈이 약해서 제가 말걸면 괴로워할 것 같아 고민됩니다
사과하는게 맞을까요?
#몇 년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