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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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학생입니다.
유튜브를 보나 기사를 보나 어딜가도 성별문제는 계속 있는데 몇몇개는 볼때마다 이해도 안되고 저게 진짜 유도리 있으면서 옳은 방법일까 생각하게 되고요. 그런걸 볼때마다 가치관 형성도 안되어있고 배워가는 나이인 제가 보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요리잘하고 말투가 아줌마 스타일??인 남돌한테 이모라는 별명이 붙으니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하고 그 별명 사용한 방송국을 욕하도라고요.. 시대에 뒤떨어지니 문제라느니.. 전 그 별명을 보면서 불편한적이 없고 오히려 찰떡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이모가 다 요리잘하고 말투가 저러냐, 남자중에서도 저런 사람이 많다며 저와 의견이 갈리더군요.. 솔직히 전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뭐라하고 화난 다는 투로 말해야할 문젠지도 모르겠고요 전 5, 6년전이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여자한테 임금을 덜 준다던가, 차별대우를 한다던가 이런 문제도 아니고 여고에 ‘여’자가 붙는걸로 차별이라하던데.. 전 이문재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고… 여의사 등등 글자하나 추가한게 뭐 그리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걸 무시하는 투로 인식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생리를 부끄러워 하는 학생에게도 비난을 하더라고요…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부끄러워 하지말라고 강요를 하고 어떤 데에선 한 여성분이 보기 불편할 정도의 옷차림으로 돌아다니셨는데 사람들은 자유라면서 심각할 정도로 드러나고 노출이 심한걸 입고다닙니다..
트위터에선 요즘애들이 잘 모르는 예절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그딴걸 왜 지키냐, 난 내가 편한 대로 살겠다.
이건 잘못된 사회에서 벗어나려는 태도가 아닌 그냥 이기적인게 아닌가요. 또 어떤 분들은 요즘애들이란 단어에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요즘애들이 대부분의 애들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이론 것들을 보면 진짜 제 자신이 망가져가고 제가 싫어하는 점까지 물들어 가는 것같습니다… 한 번은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캐나다로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가 맞는 건지, 다수의 사람들 말이 옳은건지 혼동도 오고요 14년중에 10년은 그래도 이런식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람들 마인드가 바뀌니 적응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욕먹은 적도 많고요…
평생 제 마인드대로 살고싶은데 그러면 진짜 사회에서 생매장 당할 것같고 힘듭니다…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 걸까요
유튜브를 보나 기사를 보나 어딜가도 성별문제는 계속 있는데 몇몇개는 볼때마다 이해도 안되고 저게 진짜 유도리 있으면서 옳은 방법일까 생각하게 되고요. 그런걸 볼때마다 가치관 형성도 안되어있고 배워가는 나이인 제가 보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요리잘하고 말투가 아줌마 스타일??인 남돌한테 이모라는 별명이 붙으니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하고 그 별명 사용한 방송국을 욕하도라고요.. 시대에 뒤떨어지니 문제라느니.. 전 그 별명을 보면서 불편한적이 없고 오히려 찰떡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이모가 다 요리잘하고 말투가 저러냐, 남자중에서도 저런 사람이 많다며 저와 의견이 갈리더군요.. 솔직히 전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뭐라하고 화난 다는 투로 말해야할 문젠지도 모르겠고요 전 5, 6년전이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여자한테 임금을 덜 준다던가, 차별대우를 한다던가 이런 문제도 아니고 여고에 ‘여’자가 붙는걸로 차별이라하던데.. 전 이문재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고… 여의사 등등 글자하나 추가한게 뭐 그리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걸 무시하는 투로 인식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생리를 부끄러워 하는 학생에게도 비난을 하더라고요…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다. 부끄러워 하지말라고 강요를 하고 어떤 데에선 한 여성분이 보기 불편할 정도의 옷차림으로 돌아다니셨는데 사람들은 자유라면서 심각할 정도로 드러나고 노출이 심한걸 입고다닙니다..
트위터에선 요즘애들이 잘 모르는 예절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그딴걸 왜 지키냐, 난 내가 편한 대로 살겠다.
이건 잘못된 사회에서 벗어나려는 태도가 아닌 그냥 이기적인게 아닌가요. 또 어떤 분들은 요즘애들이란 단어에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요즘애들이 대부분의 애들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이론 것들을 보면 진짜 제 자신이 망가져가고 제가 싫어하는 점까지 물들어 가는 것같습니다… 한 번은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캐나다로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가 맞는 건지, 다수의 사람들 말이 옳은건지 혼동도 오고요 14년중에 10년은 그래도 이런식으로 보내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람들 마인드가 바뀌니 적응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욕먹은 적도 많고요…
평생 제 마인드대로 살고싶은데 그러면 진짜 사회에서 생매장 당할 것같고 힘듭니다…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