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자세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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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자세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8.01.2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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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이 된 여자입니다
하루하루 맘이 너무 조급합니다
저에게 딱맞는하루하루를 살고싶어서 성격검사도 해보았지만 제 성격이 아닌것같고
공공시설에서 여는 프로그램에 도전을 할까하지만 도전을 했지만 나중에는 얻는게 없고 아님 도중 흐지부지할까봐 도전을 못하겠고
평소에 얘기하고싶은것들을 바로바로 또박또박 할말을 바로하고싶고 (싫다좋다자신있게 얘기했음 좋겠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한곳에 몇개월 있어본적이 없습니다 알바하면서 드는생각이 이러다가 계속여기만 주구장창있게될까봐 두려움과 동시에 이 시간에 다른걸 해야하는게 더 맞는게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고 했지만 정작한게없었고 알바만 여러곳 다녔습니다
머리에 든게 있고 싶고 자신감이 넘쳐 당당해지고싶고 어떤분야에 자신감이 넘쳐 경력도 있음 좋겠습니다 보이는 결과를 정말 좋아합니다 쿠팡포장알바하면서 여러가지 물건을 볼수있어서 좋았고 어떤책을 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계속흘러가서 촉박하고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성격성향을 찾아주시고 거기에 맞게 제성격을 바꾼다음 일을 찾아서 적응을 잘하고 하루하루 아무걱정없이 잘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저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또는 피드백 #저에 대한 객관적인 #저에 대한 비판 #저에 대한 #저에 대한 질문 #저에 대한 믿음 #저에 대한 기대 #저에 대한것 #저에 대한 확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 전문 블로그 <마음>을 운영하고 있는 온도라고합니다.
어떤 마음인지 글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을듯합니다.
질문자님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바로 눈앞만 보면 불가능하다. 입니다.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질문자님이 이루고 싶은 것들을 10kg 짜리 추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당당해지고 싶고
내가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고싶고
다른사람에게 뒤지지 않게 똑똑하고 싶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다.
어딜가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다.

뭐 이런것들이 있겠죠. 이 무게추를 달아두는 거치대를 떠올려보세요.
플라스틱 거치대에 이 추들을 올리면 감당이 될까요?
아뇨. 버겁습니다. 그 능력들을 애써 짊어지고 있다해도 다른것을 올려둘 여유는 갖지 못할겁니다.
반명 무쇠로 만들어진 견고한 거치대라면 어떨까요.
무게추는 물론, 여유있게 다른것들도 올려둘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사람이 되겠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은 압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는 이런 능력을 짊어질 수 있는
본인의 뼈대를 더 견고하게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게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남들이 뭐라 조롱해도 내 기준이 바로서있다면 그사람들이 뭐라든 흔들리지 않죠.
본인 역량을 쌓아나가는데 집중할겁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부족하다면 애써 역량을 쌓는다해도 유지하기 힘들뿐아니라
역량을 쌓아도 쌓아도 남들이 말하는 한마디에 흔들리게됩니다.
내게 없는 역량을 상대방이 언급한다면 거기에 집중하고 또 자신감을 잃게됩니다.
어린시절부터 차곡차곡 자존감을 높여온사람이면 가장 좋겠지만
지금 자존감이 낮다고해서 높이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지, 그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고 밝히면.
그리고 그 원인을 해소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심층상담을 받음으로서 핵심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해소해 나가는것.
그런 원리로 발표불안도 치료하고, 여러 공포증과 불안증도 치료하는 겁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 한해 상담을 돕고 있습니다.
만약 전문가를 찾기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상황이시라면
전화상으로라도 무료상담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질문자님만 괜찮으시다면요.
괜찮으시다면 아래 네임카드 확인해주세요 (PC에서만 확인할수있습니다)
상담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실까봐 .. 짧게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을 평가하고 잘잘못을 가리기 위한 상담이 아니니 전혀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음이 힘들땐 지인과 나누기보다는 전문가를 찾기를 권해드립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단순한 고민수준을 벗어난 불안감,우울감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믿고 의지했던 지인에게 털어놨다가 오히려 상처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그렇게 상처받고 상담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질문자님탓이 아니구요. 보통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상담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의 문제가 아니라 님의 사주 문제입니다.


님은 멀하던 그거에 만족못하고 다른걸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사주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무리 조언을 들어도 소용없습니다.


무슨 알바를 하던 무슨 일을하던 님은 절대 만족도 못하고 거기에 안주할까봐 안절부절합니다.


그게 님 사주입니다.


님은 어떤말을해도 소용없고 어떤 자극을 받아도 그때뿐입니다.


그게 님의 인생이며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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