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닼ㅋㅋㅋㅋ

Ques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너무 창피해서 죽을수도 있음?내가 웹툰에 빠져서 만화그린거랑 지난 2달동안 일기쓴거 엄마한테 다 들킴....ㅌㅌㅌㅌㅌㅋㅋㅋ엄마가 애써 모른척해서 더 죽ㄱㅎ싶다.......ㅋ요새 약간 중2병이 들었어서 새벽마다 감성글쓰고..내가 우울증이라는 불치병에 걸ㄹ린것같다 이지랄하고 ...........또 그림 그려 놓고 말풍선넣어서 일진만화....인소에서 설렌거 몽땅 넣음.. 쟤가 우리 학교 대표얼짱이라며??옥상으로따라와 날때린여자는니가처음이야 씨발...내가 왜그랬지 ......ㅌ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제일 후회되는거는 게이만화그린거....뽑호하눈것도그림ㅎㅎㅎㅎ시발ㅋㅌㅋ나왜살지제발 답변좀 ㅠㅠㅠ누구에게라도 털어놓도싶었음 ㅜㅜㅜㅜ하...

Accepted Answer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Answer

작성자님 진정한 중2병은 이런거에요^^나는 학교라는 감옥에 살고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공부라는 고문을 당한다. 필기도구라는 쇠사슬을 묵고 선생이라는 간부를 보고 교실이라는 독방에 있다. 급식이라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다....아 나 왜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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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대화하자 스트레스 받았자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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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진짜 쪽팔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편하게 걍 다 잊어요

엄마도 다 이해해주시겠죠 ㅋㅋ

어쩌면 그냥 'ㅎ, 우리 애가 이런 것소 하네'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계실 수도 있어요

편하게 다 잊고

앞으로의 당신의 삶에만 집중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공감 1000% ㅋㅋㅋㅋ

근데 저희 엄마는 정말 대수롭지 않게 보시고 넘어가시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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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닼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대화하자 스트레스 받았자나 풀어야지

모르는 척해주시는 어머니 센스 짱. 근데 님 더 많이 창피하시겠다ㅋㅋㅋㅋㅋ
어머니께 요즘 신세대의 신기한 구경거리를 시켜드렸으니까 그걸로 됐죠 뭐.

소니 DSC-TX10...아 미치겠닼ㅋㅋㅋㅋ

아 진짜 지붕킥 결말 미치겠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