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자라는 것이 남자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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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봐도, 여자때문에 망했다는 사람은 수를 셀수 조차 없이 많지만, 여자로 흥했다는 사람은 극소수지요. 그나마, "어머니"의 덕으로 성공한 "아들"들의 이야기가 대부분. 실제로 배우자를 잘 만나 성공한 이야기는 2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희귀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뭐, 남자들 중에서도 물론 나라를 말아먹은 놈부터 시작하여 많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의외로, 나라를 말아먹게 되는 계기에는 여성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구요.(성적으로 말이죠. 가깝게 미인계라는 말도 아주 쉽게 쓰입니다) 반대로 호국이라던가, 애국을 위해 한몸을 불사른 여성분들... 혹은 자신의 남편을 도와 그럴수 있게 힘이 되어준 경우는 굉장히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냐?"는 매우 현실적인 명제도 여성들로 부터 주로 시작되지요. 남자의 발전성을 본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얼마만큼의 경제적인 이득이 있을지를 판단하겠다"는 뜻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구요.
현실적이라는 부분으로 "쎄 보이는" 것에 좀 약하죠.
살인기계라고 할수 있는 분들은 실제로는 본인 신분도 있고 하니 오히려 집에서는 약해보이고, 내실이 없어보이겠죠. 이런 분들은 오히려 외면 당하고, 쉽게 대하고, 무시해 버리죠.
반대로 김종국씨(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등등. 이런식으로 몸이 그럴듯하고, k1파이터네 뭐네 하는식으로 그럴듯한 칭호를 달고 있거나, 몸이 그럴듯해 보이는 사람들을 강하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헌신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특히 옷을 잘 빼입는 사람을 고평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옷, 머리, 신발등의 것들)
요즘 해외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KFC논란도 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한국인보다 쎄 보이는 미국인외 기타 사람들....
흔히 "그런것들은 전체가 아니며, 소수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비율의 정확한 추산은 어렵다고 하는데. 이건 약간 두리뭉실한 말로.
제가 학교, 직장등에서 일하시는 분중에 "대세관"이 바른 여성분들은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대세관이라고 함은 "회사를 위해 내가 일한다"
는 점이겠지요.
물론, 회사에 무조건 충성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결국 나는 부속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 인지하고 있어야겠죠. 회사에 너무 많은 것을 내어주면 당연히 보상심리에 매이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내가 일하는 브랜드. 이곳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더 멋진 물품을 , 서비스를, 연구를, 관리를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남자도 드물긴 합니다만, 간혹 이런분들 뵙곤 합니다. 적어도 세 조직 정도안에 하나 정도는 이런 마인드가 투철하신분이 한 두 분은 계신것 같아요.
헌데 여자는 애초에 본적이 없네요. 결국 나를 연봉으로 얼마 평가해 주는가. 나에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왜 시간외의 것을 이곳에 투자해야하는가....
이 모든 것은 "회사는 회사고, 나는 나이며, 회사<나" 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이것은 다시말해 결혼을 하면
"신랑은 신랑이고, 나는 나이며, 신랑<나"와 비슷해 질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과연 이런분들과 팀을 이루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옳을까요?
신랑의 고생을 자신의 고생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팀을 이룬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날 데려왔으니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고 여긴달까요.... 서로의 발전성을 틔워주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다른쪽의 발전성을 갉아먹으면서 발전성이 바닥나면 버린다는 뜻이지요.
전 소시적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을 상당히 좋아했고, 베르테르의 마지막을 상당히 동경했었습니다. 그러나 베르테르의 죽음이 슬플수 있는 것은 로테가 그마만큼 따뜻한 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어장관리의 결과였고, 베르테르가 죽자 오히려 고소해하는 나쁜 마님의 이야기 었다면 이 이야기는 절대 아름다운 죽음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결국 그런게 그렇게 불만이면 혼자서 찌질거리고 살던지 말던지 왜 글을 썼냐 고 하실수도 있겠어요.
답답해서 그럽니다.
낭만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믿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결혼이라는 것이 그저 나는 집과,돈을 제공하고, 그녀는 몸뚱이를 제공하는. 공식적이며, 합리적인 관계의 경제활동일 뿐인가요?
그 안에 사랑이라던가, 믿음이라던가 하는 가치. "너따로 나따로" 가 아니라 "둘이 함께 라는 가치"따위는 아예없던 건가요? 제가 사회생활을 더 해야 그게 현실이라는 것을 더 깨달을수 있을까요?
그냥 그렇고 그런건지. 모두들 그렇게 사는 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보네요 답답하네요
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봐도, 여자때문에 망했다는 사람은 수를 셀수 조차 없이 많지만, 여자로 흥했다는 사람은 극소수지요. 그나마, "어머니"의 덕으로 성공한 "아들"들의 이야기가 대부분. 실제로 배우자를 잘 만나 성공한 이야기는 2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희귀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뭐, 남자들 중에서도 물론 나라를 말아먹은 놈부터 시작하여 많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의외로, 나라를 말아먹게 되는 계기에는 여성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구요.(성적으로 말이죠. 가깝게 미인계라는 말도 아주 쉽게 쓰입니다) 반대로 호국이라던가, 애국을 위해 한몸을 불사른 여성분들... 혹은 자신의 남편을 도와 그럴수 있게 힘이 되어준 경우는 굉장히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냐?"는 매우 현실적인 명제도 여성들로 부터 주로 시작되지요. 남자의 발전성을 본다고 하는 것은 앞으로 "얼마만큼의 경제적인 이득이 있을지를 판단하겠다"는 뜻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구요.
현실적이라는 부분으로 "쎄 보이는" 것에 좀 약하죠.
살인기계라고 할수 있는 분들은 실제로는 본인 신분도 있고 하니 오히려 집에서는 약해보이고, 내실이 없어보이겠죠. 이런 분들은 오히려 외면 당하고, 쉽게 대하고, 무시해 버리죠.
반대로 김종국씨(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등등. 이런식으로 몸이 그럴듯하고, k1파이터네 뭐네 하는식으로 그럴듯한 칭호를 달고 있거나, 몸이 그럴듯해 보이는 사람들을 강하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헌신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특히 옷을 잘 빼입는 사람을 고평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옷, 머리, 신발등의 것들)
요즘 해외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KFC논란도 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한국인보다 쎄 보이는 미국인외 기타 사람들....
흔히 "그런것들은 전체가 아니며, 소수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비율의 정확한 추산은 어렵다고 하는데. 이건 약간 두리뭉실한 말로.
제가 학교, 직장등에서 일하시는 분중에 "대세관"이 바른 여성분들은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대세관이라고 함은 "회사를 위해 내가 일한다"
는 점이겠지요.
물론, 회사에 무조건 충성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결국 나는 부속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 인지하고 있어야겠죠. 회사에 너무 많은 것을 내어주면 당연히 보상심리에 매이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내가 일하는 브랜드. 이곳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더 멋진 물품을 , 서비스를, 연구를, 관리를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남자도 드물긴 합니다만, 간혹 이런분들 뵙곤 합니다. 적어도 세 조직 정도안에 하나 정도는 이런 마인드가 투철하신분이 한 두 분은 계신것 같아요.
헌데 여자는 애초에 본적이 없네요. 결국 나를 연봉으로 얼마 평가해 주는가. 나에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왜 시간외의 것을 이곳에 투자해야하는가....
이 모든 것은 "회사는 회사고, 나는 나이며, 회사<나" 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이것은 다시말해 결혼을 하면
"신랑은 신랑이고, 나는 나이며, 신랑<나"와 비슷해 질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과연 이런분들과 팀을 이루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옳을까요?
신랑의 고생을 자신의 고생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팀을 이룬 "권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날 데려왔으니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고 여긴달까요.... 서로의 발전성을 틔워주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다른쪽의 발전성을 갉아먹으면서 발전성이 바닥나면 버린다는 뜻이지요.
전 소시적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을 상당히 좋아했고, 베르테르의 마지막을 상당히 동경했었습니다. 그러나 베르테르의 죽음이 슬플수 있는 것은 로테가 그마만큼 따뜻한 품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죠. 어장관리의 결과였고, 베르테르가 죽자 오히려 고소해하는 나쁜 마님의 이야기 었다면 이 이야기는 절대 아름다운 죽음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뭐. 결국 그런게 그렇게 불만이면 혼자서 찌질거리고 살던지 말던지 왜 글을 썼냐 고 하실수도 있겠어요.
답답해서 그럽니다.
낭만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믿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결혼이라는 것이 그저 나는 집과,돈을 제공하고, 그녀는 몸뚱이를 제공하는. 공식적이며, 합리적인 관계의 경제활동일 뿐인가요?
그 안에 사랑이라던가, 믿음이라던가 하는 가치. "너따로 나따로" 가 아니라 "둘이 함께 라는 가치"따위는 아예없던 건가요? 제가 사회생활을 더 해야 그게 현실이라는 것을 더 깨달을수 있을까요?
그냥 그렇고 그런건지. 모두들 그렇게 사는 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보네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