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이라서...너무 힘듭니다..도와주세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는 고3인문계남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GAY(동성애자)'구요,성격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여성스럽고 꾸미는거좋아하고
춤추는거 진짜 미칠듯이좋아하고 음악,영화,등등 예술적인것을 매우좋아합니다.
저는 고1때 학교들어올때 제가 맘을 잡고 중학교때 만들지못한친구들을 새롭게 시작하는마음으로
여러친구들과 사이좋게 또 진정한친구를 만들려고 정말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잘대해주었죠.
그래서 저는 그결과로 너무행복했고 여러애들과 정말 다친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2때 다른반이 되었을때 소위말하는 좀 노는애가 저보고"여자같이 말하고 행동이 닌 여자같다"
라고 그냥 남자답게 저한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근데 그때 다른 애들도 저와 친한애들도 그얘기를들으면서 약간은 제가 그런것같다라면서 수근대더니 학교애들몇몇에게 저에대한 그런느낌이 강하다면서 좀GAY같다면서 그랬습니다.좀 이상한것같다며......
직접적으로 그러진않았지만 제가 저의 성정체감을 알았기에 왠지모를 우울,피해의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회문화수업시간에 동성애자문제 또는 EBS지식채널에서 보여주는 그런 성역할 등등을
볼때마다 저는 괜히 부정하고싶지만 제자신이 그거라는것을 이미알고있기에
저는 계속잡념에 시달리고 걱정,스트레스,우울,......... 결국고3올라가기전 저는
우울증에 걸리고말았습니다. 제가 그거라는 이유와 애들이 그런경향이 좀 이상하다며 너 GAY아니냐고...
그러던어느날 몇몇애들은 간접적인게 아닌 직접적으로 저에게 GAY아니냐 묻는데 저는
정말 커밍아웃하면 정말 그후에 일어날일들이 너무나도 두렵고 부모님귀,친척,선생님등등...
정말 말안해도 그후의영향이 어느정도인지는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회피하고자 남자다운 목소리,남자다운 행동,남자다운성격,취향,남자다운....남자다운것들을
저는 억지로 억지로 그들에게 GAY라는것이 인식되기 싫고 들통나는게 너무싫고 두려워서
저는 저자신을 그만,,.....버려야했습니다.
저는 GAY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애들이 느끼기전에는 무지 행복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삶이 평화롭고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패션에 관심많고 외모를가꿀줄알고 그런 자아의식,가치관이강한아이였는데 저는 저의 자아,인격,취미,취향,가치관....등등을
이 한국이라는 나라속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부정하고자 결국저자신은 이제......제본래의 성격,자아가
도대체 어디로 날아가버렸는지 이제는 아무런 감정도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어떻게 살아야되나이런생각도 들고 무튼.....전 너무힘듭니다.
저 그리고 정말 빙의씌인것같다는 말들었습니다. 애가 이상해졌다고...
저......그리고 그렇게 제자신을 인위적으로 버리고 바꾸고 난뒤 저는 상처받기싫어서 다른 인격을
만들었는?것같은데 무튼 그인격,걔가 계속저를 어떤상황에 처해있거나 평상시 등등 무튼 일상생활모든것을
통제하고 제어하고 무튼 다른인격이 제자아속에 깊숙히 자리잡고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본래의 감정,솔직한감정은 도무지 찾을수도없죠...
저 고3입니다.대한민국의 고3은 정말 중요하죠...미래가 결정될그런시기이고 공부미친듯이
코피터질만큼해야할시기에 고2말에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고서는 도저히 힘도,희망도.....
저는 제말투대로하고싶고 제성격대로하고싶고 패션디자이너가 꿈인저에게 (패션디자이너는 게이가많죠..감각이 뛰어나고 여성스럽기도 하니깐 제게 딱 어울리는 직종입니다) 사람들의 그런 눈초리와
억압속에서 저자신은 처참히 가두고 또 가두고...무튼 4개월동안 빙의씌인것처럼
누군가가 제자아속에 들어앉아 놀고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현실속에서 살고있지않고
건전지뺀 로봇트장난감&고깃덩어리가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속에서 아무생각없이
자아없이 감정없이 생활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여자같이 GAY같이 제원래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나답게
돌아가려고 노력해도 상처가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고 사람들이 또 뭐라고 시끄럽게 굴까봐
저는 제자신을 그만 버리고말았습니다.
무튼 저는 .....정말 여기 NAVER지식in에서 올려도 아는사람이 저라는 인식을 하게될까봐
그런 괜한걱정까지하고있습니다.,
저 어떡하죠. 저의 참된자아,참된저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다시끔 느끼고싶습니다.
......저좀 제발살려주세요 우울증에 걸려 자살도 생각해봤습니다.....너무 싫습니다.
이런 생각한다는것이.....그리고 지금이와중에도 다른인격이"괜찮아 괜찮아"라고 다독여주는것같애요.
여러분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이예요.....
저는 고3인문계남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GAY(동성애자)'구요,성격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여성스럽고 꾸미는거좋아하고
춤추는거 진짜 미칠듯이좋아하고 음악,영화,등등 예술적인것을 매우좋아합니다.
저는 고1때 학교들어올때 제가 맘을 잡고 중학교때 만들지못한친구들을 새롭게 시작하는마음으로
여러친구들과 사이좋게 또 진정한친구를 만들려고 정말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잘대해주었죠.
그래서 저는 그결과로 너무행복했고 여러애들과 정말 다친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2때 다른반이 되었을때 소위말하는 좀 노는애가 저보고"여자같이 말하고 행동이 닌 여자같다"
라고 그냥 남자답게 저한테 말하는것이였습니다.
근데 그때 다른 애들도 저와 친한애들도 그얘기를들으면서 약간은 제가 그런것같다라면서 수근대더니 학교애들몇몇에게 저에대한 그런느낌이 강하다면서 좀GAY같다면서 그랬습니다.좀 이상한것같다며......
직접적으로 그러진않았지만 제가 저의 성정체감을 알았기에 왠지모를 우울,피해의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회문화수업시간에 동성애자문제 또는 EBS지식채널에서 보여주는 그런 성역할 등등을
볼때마다 저는 괜히 부정하고싶지만 제자신이 그거라는것을 이미알고있기에
저는 계속잡념에 시달리고 걱정,스트레스,우울,......... 결국고3올라가기전 저는
우울증에 걸리고말았습니다. 제가 그거라는 이유와 애들이 그런경향이 좀 이상하다며 너 GAY아니냐고...
그러던어느날 몇몇애들은 간접적인게 아닌 직접적으로 저에게 GAY아니냐 묻는데 저는
정말 커밍아웃하면 정말 그후에 일어날일들이 너무나도 두렵고 부모님귀,친척,선생님등등...
정말 말안해도 그후의영향이 어느정도인지는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회피하고자 남자다운 목소리,남자다운 행동,남자다운성격,취향,남자다운....남자다운것들을
저는 억지로 억지로 그들에게 GAY라는것이 인식되기 싫고 들통나는게 너무싫고 두려워서
저는 저자신을 그만,,.....버려야했습니다.
저는 GAY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애들이 느끼기전에는 무지 행복하고 감성도 풍부하고
삶이 평화롭고 사랑스럽고 행복하고 패션에 관심많고 외모를가꿀줄알고 그런 자아의식,가치관이강한아이였는데 저는 저의 자아,인격,취미,취향,가치관....등등을
이 한국이라는 나라속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부정하고자 결국저자신은 이제......제본래의 성격,자아가
도대체 어디로 날아가버렸는지 이제는 아무런 감정도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어떻게 살아야되나이런생각도 들고 무튼.....전 너무힘듭니다.
저 그리고 정말 빙의씌인것같다는 말들었습니다. 애가 이상해졌다고...
저......그리고 그렇게 제자신을 인위적으로 버리고 바꾸고 난뒤 저는 상처받기싫어서 다른 인격을
만들었는?것같은데 무튼 그인격,걔가 계속저를 어떤상황에 처해있거나 평상시 등등 무튼 일상생활모든것을
통제하고 제어하고 무튼 다른인격이 제자아속에 깊숙히 자리잡고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제본래의 감정,솔직한감정은 도무지 찾을수도없죠...
저 고3입니다.대한민국의 고3은 정말 중요하죠...미래가 결정될그런시기이고 공부미친듯이
코피터질만큼해야할시기에 고2말에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고서는 도저히 힘도,희망도.....
저는 제말투대로하고싶고 제성격대로하고싶고 패션디자이너가 꿈인저에게 (패션디자이너는 게이가많죠..감각이 뛰어나고 여성스럽기도 하니깐 제게 딱 어울리는 직종입니다) 사람들의 그런 눈초리와
억압속에서 저자신은 처참히 가두고 또 가두고...무튼 4개월동안 빙의씌인것처럼
누군가가 제자아속에 들어앉아 놀고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현실속에서 살고있지않고
건전지뺀 로봇트장난감&고깃덩어리가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속에서 아무생각없이
자아없이 감정없이 생활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여자같이 GAY같이 제원래대로 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나답게
돌아가려고 노력해도 상처가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고 사람들이 또 뭐라고 시끄럽게 굴까봐
저는 제자신을 그만 버리고말았습니다.
무튼 저는 .....정말 여기 NAVER지식in에서 올려도 아는사람이 저라는 인식을 하게될까봐
그런 괜한걱정까지하고있습니다.,
저 어떡하죠. 저의 참된자아,참된저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행복이라는 감정을 다시끔 느끼고싶습니다.
......저좀 제발살려주세요 우울증에 걸려 자살도 생각해봤습니다.....너무 싫습니다.
이런 생각한다는것이.....그리고 지금이와중에도 다른인격이"괜찮아 괜찮아"라고 다독여주는것같애요.
여러분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