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과외선생님 과 접촉 문제..

형이니까 말은 놓을께요 ..! ^^

 

ㅋㅋ 너도 남자네 ... ㅋㅋ

 

그 과외 선생님이 나이가 21살이라고?

 

나랑 동갑이네 ...

 

나도 학교 돌아다니다 보면 네가 말한 것처럼

 

그렇게 입고 다니는 애들 많아 ㅋㅋ

 

너도 대학교의 CC 라는건 들어봤을텐데..? ㅋㅋ 그치?

 

요새는 이성에 대한 관심을 갖는 나이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세상이라 ..  그러는건 내가 보는 시점에서는 정상인거 처럼 보여 ..

 

이건 뭔말이냐 하면 남자 여자 모두 15살 이정도로 말하면 되겠지?

 

난 터미널에서 이런 광경을 많이 봤으니 .. ㅋㅋㅋ

 

아닐 수도 있지만 ㅋㅋ 아무튼 ...

 

그런데..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거 알고는 있지?

 

너에게 그 분이 붙으실 때 불쾌하였으면 ..

 

솔직하게 네가 네 입으로 말을해 ..

 

이 말을 해서 어색해 질수도 있는데 네가 정말 참지 못할 정도로

 

불쾌하거나 정말 부답스럽게 느껴지면 이렇게 말을 해..

 

"선생님 .. 너무 붙으시면 제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 네 식대로 말을 해드려..

 

그렇게 말을하면 위에서 말한 거 같이 조금 어색해질 수 있지만..

 

ㅋㅋ 나는 네 과외 선생님이라는 분과 나이가 동갑이라 ..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

 

네 나이대의 애들은 조금 다르겠지.. 네 말대로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그치?

 

불쾌하다면 위에 같이 네 식대로 말을 해

 

ㅋㅋ 불쾌하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수업을 하고 싶다면

 

네가 너대로 재치있게 말을하면 될거야.

 

재밌게 말을 꾸며서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없을수도 .. 이건 받는 사람이 느끼는거라 ㅋㅋ네가

 

그 분 입장으로 생각을 해가면서 말을 생각을 해보는거야 .. 이게 더 좋은거 같네 ㅋ

 

 조금 떨어져서 수업하고 싶은건 학생이자 너의 권리이기도 하니까 ..ㅋ

 

많이 친해지고 농담도 많이 한 모양인데 ..

 

정말 너도 마음이 있다면 나중에 대학 갈때 까지 같이 과외를 해가면서

 

고백을 해보는 것도 좋아.. 요즘엔 연상도 많으니까 ㅋㅋ 연하만큼 ㅋ

 

그런데 지금은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학업이 더 중요하다 .. 너에겐.. 나도 너만한 동생이 하나 있는데 ..

 

나름 열심히는 하나본데 이상한 길로는 안빠진듯.. ㅋㅋ

 

 

 

과외 선생님이라도 과외를 하는 이상 선생님은 선생님이기 때문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이야.. 그렇지 않을까?

 

나같아도 그랬을거야 많이 부담이 되고 이렇게 수업 계속 해도되나 하고 말이야 ..

 

 

 

아무튼 나이 17 살 답게

 

재치있게 넘어갈 수 있을거라 믿고 !

 

홧팅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