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어났던 대규모 지진의 역사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관동대진재 [ 關東大震災 ]

요약: 1923년 9월 일본 간토[關東]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에 수반하여 일어난 일본 역사상 최대의 지진 피해.

본문: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가나가와현 중부에서 사가미만 동부, 스호반도에 걸친 일대를 진원지로 한 대지진이 간토지방을 엄습하였다. 지진의 강도는 최대 진도 매그니튜드 7.9이었다. 마침 점심시간이었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각지에서 대화재가 발생하여 일본의 심장부였던 게이힌 지역은 순식간에 큰 타격을 받았으며, 피해는 남간토 일대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시즈오카, 야마나시 두 현의 동부에까지 미쳤다. 첫 지진 이후 5일 오전 6시까지 인체에 느낀 여진은 936회에 이르렀으며 해안지대에서는 해일의 피해도 있었다. 지진이 일어난 순간 전화는 불통되었고, 교통기관은 파괴되었으며, 수도와 전기도 끊겼다. 도쿄에서는 대화재가 일어나 관청가의 일부와 가옥 밀집지대를 태우면서 9월 3일까지 계속 연소하였다. 이 대화재로 인하여 기온이 상승하여 도쿄[東京]의 밤기온이 46℃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슬픔이 서려있는 아름다운 항(港) 코베(神戶)! 1


아름다운 국제항 코베 !
1868년 미일수호통상조약(1858년)에 의해 개항된 코베는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같은 긴키(近畿)지역의 오사카가 일본 국내항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면 코베는 국제항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우리에겐 코베라면 1995년에 일어난 대지진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 왔던 코베는 이 지진으로 많은 피해와 생활의 터전을 잃게 됐지만, 한편으론 그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 동안 도시 재건과 부흥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을 통해 한층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오려 하고 있다.
이제 아름답지만 슬픈 기억도 갖고 있는 코베로 떠나보자.


코베(神戶)시의 일반현황

위치 : 긴키지방 효고(兵庫)현의 현청소재지
인구 : 150만명 정도(6위)
면적 : 547.51 ㎢(24위)
지위 : 효고현의 현청소재지이며 정령지정도시의 하나 (1956년 지정)
중앙구(中央區)외 8개 구(區)가 있다.
이름의 유래
이쿠다진자(生田神社)의 칸베(かんべ)에서 유래
「이쿠타진자의 봉(封)44호(戶)」라는 고서(古書)의 기록에서 유래
이 칸베(神戶)가 중세에 콘베(紺戶)로 바뀌었다가 근대에 들어 코베(神戶)가 되었다고 한다.

자매도시
시애틀(미국), 마르세유(프랑스), 리오데자네이로(브라질), 천진(중국), 리가(라트비아), 브리즈벤(오스트레일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코베명물(이것이 최고)
코베와인, 나다자케(灘酒), 코베소, 코베항
* 나다자케(灘酒) : 나다(灘)지방에서 나는 고급 청주

마쯔리 : 코베마쯔리(神戶祭り)
매년 7월에 열리는 코베의 대표적 마쯔리
제29회 마쯔리는 1999년 7월 17일에서 22일까지 개최되었다.

☆ 효고현(兵庫縣)

일본 혼슈의 거의 서쪽에 위치하고 북으로는 동해(일본해), 남으로 세토내해(瀨戶內海)에서 아와지(淡路)섬을 끼고 태평양에 면해 있다. 인구 550만명, 면적 8,388평방㎞으로 동으로 쿄토(京都)와 오사카(大阪)부, 서로는 톳토리(鳥取),오카야마(岡山)현을 인접하고 있다. '효고(兵庫)'는 무기를 수납하는 창고에서 유래되었고 현재 현 아래에 22개 도시와 66개 쵸(町)가 있다.

코베의 역사와 성격

역사
미일수호통상조약(1858년)에 의해 1868년 개항하여 국제항으로서 발전해 왔다. 국내외 하물선과 여객이 빈번히 출입하고 아시아의 주요항으로서 세계의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격
1868년 개항에 따라 근대화의 제일보를 내딛고 다양한 시대의 흐름을 거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세토내해(瀨戶內海)에 면해있고 시의 동서를 가르는 롯꼬산을 가지고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받고 난낀(南京)쵸의 중화가, 카타노(北野)쵸의 이진깐(異人館) 등 이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국제적인 항구도시이다. 1995년 1월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피해를 입었지만 부흥사업도 착실히 진행되어 거의 예전의 모습을 찾고 있다.
코베시의 비젼(계획)

재건(再建)
95년 한신·아와지(阪神·淡路) 대지진은 코베의 도시기능을 일순간에 파괴하고 많은 시민의 생명, 생활터전을 빼앗아갔다. 시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생활터전의 부흥과 금세기중의 코베의 부흥에 전력을 다하고 시민이 희망 을 가질 수 있는 시정을 전개하는 것이다.
부흥계획
시내전역을 대상으로 하여 2005년을 목표년도로 한다. 11개의 기본과제와 17개의 심벌프로젝트로 삼고 시정방침으로서 시민의 삶의 조기부흥, 복지와 교육, 문화의 충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창조를 겨냥하는 것이다.
동부신도심계획
심벌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중앙구 동부, 나다구(灘區) 서부에 있어서의 임해부의 대규모 공장부지 등의 종합적인 정비, 산노미야(三宮)·하버랜드와 일체화된 도심 구성, 또 오사카만지역 개발의 거점등, 신도심 개발을 추진한다.

엄.. 제가 알기론

지구는 판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답니다.

맨틀이라는 물컹거리는 물질위에 딱딱한 지각이 판처럼 움직인다고 하죠. 

바로 인도네시아 지역은 판들의 경계선에 있습니다.

판은 움직이기 때문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판과 판끼리 부딪히면 열이 발생해서 마그마가 생성되고 지진도 자주 일어납니다.

인도네시아가 있는 지역이 판과 판이 부딪히는 지점이기 때문에  충격으로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또 마그마의 생성으로 화산이 폭발하기도 합니다.태평양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지진과 화산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 지역을 두고 환태평양 지진대 라고 합니다. (환은 원을 뜻하고 지진대는 화산과

 지진이 일어나는 지역을 뜻합니다.)그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는것이 우리 바로옆에 있는 일본

입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지진과 화산이 잦은 이유는 바로 판과 판이 부딪히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900년부터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