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선거] 미야자키현1구에는 왜 자민당·민주당 후보가 출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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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현 3구의 경우, 지역 내에서 유력한 자민당 인사가 탈당하여 모두의당으로 출마했고,
지역 자민당 지부가 이 후보를 밀었기 때문에 자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민주당은 승산이 없어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대략 이렇게 정리가 되는 거 같은데요.
또, 비슷한 사례가 있던데요.
미야자키 1구에서도 무소속 후보만 3명이 출마하고, 공산당·행복실현당 후보가 1명씩 출마했는데요.
역시 자민당, 민주당 등 유력정당 후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 당선자인 川村秀三郎는 아예 이전 의원경력이 없는 신인이던데요.
이 지역구는 어떠한 사정으로 자민/민주 유력정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고,
또, 신인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되었는지요?
그리고, 추가로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보통 지역구에 승산이 없더라도 유력정당(한나라/민주당 등)이 아예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해오던 지구당위원장 등이 승산은 없더라도 출마를 강행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심지어는,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해당정당 지지표가 분산되는 상황도 쉽게 벌어집니다.
일본에서는 자당 후보가 승산이 없을 경우에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더 보편적인 현상인가요?
이럴 경우 해당 지역구에서 활동해 오던 지구당위원장 같은 사람들이 반발하는 일은 없나요?
도치기현 3구의 경우, 지역 내에서 유력한 자민당 인사가 탈당하여 모두의당으로 출마했고,
지역 자민당 지부가 이 후보를 밀었기 때문에 자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민주당은 승산이 없어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대략 이렇게 정리가 되는 거 같은데요.
또, 비슷한 사례가 있던데요.
미야자키 1구에서도 무소속 후보만 3명이 출마하고, 공산당·행복실현당 후보가 1명씩 출마했는데요.
역시 자민당, 민주당 등 유력정당 후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 당선자인 川村秀三郎는 아예 이전 의원경력이 없는 신인이던데요.
이 지역구는 어떠한 사정으로 자민/민주 유력정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고,
또, 신인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되었는지요?
그리고, 추가로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보통 지역구에 승산이 없더라도 유력정당(한나라/민주당 등)이 아예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활동을 계속해오던 지구당위원장 등이 승산은 없더라도 출마를 강행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심지어는,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해당정당 지지표가 분산되는 상황도 쉽게 벌어집니다.
일본에서는 자당 후보가 승산이 없을 경우에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더 보편적인 현상인가요?
이럴 경우 해당 지역구에서 활동해 오던 지구당위원장 같은 사람들이 반발하는 일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