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와 한국 영화의 문화 차이점

일본영화의 법칙

 

 1. 감명깊은이야기가많이나온다

 

 

2. 소재가다양하다

 

 

3. 마지막회에서는 모두가 모여 주인공에게 감동을준다

 

 

4. 한번씩 꼭나오는 이지메의이야기

 

 

5. 반찬은 늘 푸짐하게 차려져있다.

 

 

6. 까칠한 주인공이 한명씩있다

 

 

7. 말이없고 카리스마의 주연도 꼭있다

 

 

8. 학원물같은경우 1회에 나온 조연은 주인공을 그다음부터도와준다

 

 

9.순진하게 당하는사람도있다

 

 

10.일본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거나 하는사람들이 거기에서 배운지식으로 가르쳐준다

 

 

11. 모든걸 커버해주는 성격좋은 귀염둥이가있다

 

 

12. 학원물의 경우 선생님이 야쿠자인경우가많다

 

 

13. 학원물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모두 반항한다

 

 

14. 하지만 그 선생님의 가르침을받고 선생님이 떠나거나할때 모두모여

노래를부른다

 

15. 선생님이 학생에게 처벌을가하면 교육청에서 와서 짜른다

 

16. 집이 아담하다

 

17.학원물의 경우 30명으로 치면 5명의 그룹이 주유인물이다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일본드라마에 반해서 일본영화란영화와 드라마는 거의다본편입니다

대체로 이야기에 "이지메"의부분이 잘드러나더군요..

히키코모리나 오타쿠등 일본의 사회적인모습도 가끔나오긴합니다!

일본의 영화를보면 진짜솔직하게그려냈다고할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지메를 다룬영화나 학교의이야기 즉학원물은

반올림정도라고 볼수있지만 일본은 무지다양하답니다

 

학원물의경우 스케일이 두가지가있어요

1. 조폭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친다 (양쿠미나 오니자카?)

학생들은 처음에 거부한다 하지만 주요인물5명을통해 학생들과친해진다

나중엔 떠날때 떠나지말라고 학생들이 모두모여 합창을한다

 

2.이지메의 이야기

 

 

우리나라 영화에는 사랑이야기가 많습니다 조폭이야기도 대부분이구요.

그런데 일본에는 배틀로얄 학생들이 모두 죽인다던가 사토라레라고해서

자기가생각하는걸 다른사람이 다듣는다거나 go 재일교포의이야기

사쿠라기선생이 공부를가르켜 도쿄대에가는이야기등 소재의 다양성은 뛰어납니다

 

하지만  한국에 최근 사랑이야기가 아닌영화들이 등장합니다

"왕의남자,괴물,아파트"등은 해외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영화도 많이변하고있고 다양성이 많아지고있으니..

우리나라도 일본영화 못지않게 한국도 발전하고있습니다*^^* 

 

일본드라마는 11회에 대부분 종결을하고 한국드라마는 20회까지갑니다

 이것이차이입니다..

 

일본드라마를 보시면 명언들이 아주많습니다! 보시면 깨우치는것도많구요

 

아그리고 일본드라마만말씀드렸네요..

일본공포물을 보면 조금 무섭기보단 징그러운장면들이많아요

토미에랑 소용돌이 그건 문화적차이겠지만  잔인한부분이 많이나오는걸로알구요

 

일본영화는 대게 전개가 빠르다구해야할까요...소재가다양하고 전개가빠르다

 

불랑공주모모코의 로리타양복이나 갸르사(일본드라마)의 갸르는

이지메와 오타쿠 등 일본을 상징하는것이기도합니다

빠짐없이볼수있구요 이지메/괴롭힘을 당하는 장면들이 약간솔직합니다

못을 음식에넣는다거나 압정을의자에놓는다거나 책에낙서해논다거나등

 

우리의경우 영화를보았을때 왕따당하는아이의 집중적 이지메이야기는없다고봅니다

가끔 2~3분의 분량이고 모두가 두루 친한것이 우리나라의특징이죠

아마이것도 문화의차이겠지만.. 일본의 이지메를겪은 학생들의 진실한모습이

보는관객입장에선 저런일도있겠구나하고 힘을 받을수도있는스케일이예요

 

그리고 마지막엔 여태껏나왔던 주인공이 모두나와 무슨일을합니다.

정말감동적입니다... 비극보다는 해피엔딩이많고 가볍게웃을수있는 공간이넓죠

하지만 한국영화도 그에못지않게 재미있답니다*^^*

 

아마님도 일본드라마랑 일본영화 많이보면 깨닫을수있겠지만-

일본드라마는 정말 볼만합니다^^ 영화배우가 꿈이신가요?아니면 감독?..

아무튼간 일잘되셔서 한국의 영화계를 빛내주시길바래요

 

아그리고 영화보단 일본의문화는 드라마를보셔야 더잘알수있습니다!^^

 

 

여기서부턴

그냥 제견해를 말씀 드릴게요

한국 영화는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는 영화가 주를 이룹니다

다 보면 그렇게 될수도 있어... 이렇게 생각이 드는 영화가 많아요

일본영화는

아주 사실적인 영화 아니면 아주 황당 그자체인 영화 딱딱 분류가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일본영화는 일본이란 나라의 민족성 때문인지 몰라도

배경 화면 같은것에 많은 신경을 쓰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헌팅맨이 배경좋은곳을 찾아서 다니기는 하지만

일본의 그것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 정도로 보입니다

 

예전의 일본영화는 아시아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로서
자국영화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곤 했었는데요.
최근 헐리우드 영화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젊은층들도 그런 쪽으로 많은 흥미를 가지게됐어요.
점차 그런 자국영화들은 많이 쇠락하고 음..드라마 류의
잔잔한 영화보다는 공포류의 영화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자국영화의 점유율이 크고
드라마나 액션등 그런 부분이 일본보다는 더 섬세하고
잘 만드는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일본영화를 보면 소재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다양하고 매니아적인 영화들이 많은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매니아적인 영화들이 나오긴 하지만 어느 일부분이고
대체적으로 상업적인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좀 소재면에서는
떨어진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영화보다는 애니쪽으로 발달이 되면서
극장용 애니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일본영화는

영화를 본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촬영지를 관광한다던가하는 관광문화가 발달되어있죠

겨울연가 히트후 찾아온 일본 관광객들 아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