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국,러시아에 자연환경 생활모습 우리나라와의 관계 산업 주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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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0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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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러시아의

 

자연환경,생활모습,우리나라와의 관계,산업,주요도시 좀 갈켜주세요

 

내공 30걸게요

오늘 안에 부탁할게요

 

 

 

내공 냠냠 신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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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해서

 

 

1. 인구 : 142,394,000 명

 

2. 면적 : 17,075,400 km2

 

3. 수도 : 모스크바

 

4. 공식언어 : 러시아어

 

5. 독립년월일 : 1991년 12월 8일

 

6. 화폐단위 : 루블(ruble/Rub)

 

7. 국기


 

8. 지도


 

9. 자원

 1) 연료와 에너지 : 석탄석유, 천연 가스

 2) 기타 광물자원 : 광석, 코발트, 크롬, 구리, 금, 납, 망간, 니켈, 백금, 텅스텐, 바나듐, 아연

 

10. 산업

 1) 기계제조업 : 기계제조업의 발달로 연방 내의 증기 보일러, 터빈, 전기 발전기, 곡물용 콤바인, 자동차, 전기 기관차 뿐만 아니라 공작기구, 도구, 자동화 기계부품 등을 자급하고 있다. 주요자동차 공장은 모스크바, 니주니노브고로트, 미아스, 야로슬라블, 심비르스크, 이제프스크에 있으며, 가장 규모가 큰 공장으로는 톨리야티에 있는 지굴리 공장과 나베레즈니예 첼니에 있는 거대한 트럭 공장을 들 수 있다.

 

 2) 화학산업 : 화학산업은 암염, 코크스로, 목재, 감자를 원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야로슬라블, 예프레모프, 보로네슈를 비롯해 대규모의 감자생산지역에 합성고무 공장이 들어섰으며, 비철금속 야금업으로 유명한 크라스노우랄스크, 키로보그라트, 카라바슈, 메드노고르스크, 첼랴빈스크, 블라디카프카스에는 황산 공장이 세워졌다. 칼륨과 인산 광산이 인접한 근처에 있는 솔리캄스크, 베레즈니키, 페름, 보스크레센스크, 브랸스크, 크라스노우랄스크, 멘델레예프스크 등에는 칼륨염·인회토 비료공장이 세워졌다.

 

 3) 경공업 : 섬유산업은 유럽권 러시아, 특히 중앙에 크게 집중되어 있는데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의류와 신발류 대부분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냉장고, 세탁기, 라디오, 텔레비전과 같은 내구 소비재는 주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포함한 그 주변지역에서 생산된다.

 

11. 농업, 임업

 1) 농업

  (1) 농지는 영토의 1/6이다.

  (2) 농지의 약 3/5이 경작지이며 그 나머지는 방목장과 목초지로 사용된다.

  (3) 주요농산물 : 밀, 보리, 호밀, 귀리

  (4) 사료작물 : 목초, 클로버, 옥수수

  (5) 산업용작물 :  해바라기, 사탕무, 아마

  (6) 기타 : 감자와 그밖의 채소를 재배한다.

 

 2) 임업

  (1)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삼림지대를 보유하고 있다.

  (2) 제재, 펄프, 제지, 목재 산업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3) 세계 연재 생산량의 1/5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12. 무역

 1) 수출품 : 석유, 천연가스, 기계제품, 소비재

 2) 수입품 : 곡물, 광물

 

13. 사법제도

러시아 최고의 사법기관은 최고재판소이다.

최고재판소는 러시아 내 모든 사법기관의 활동을 규제, 감독한다.

1991년 러시아 법과 조약의 재심리를 위해 헌법재판소가 설치되었다.

법원은 모든 시민은 법 앞에 동등하며 소비에트 법의 적용에 있어서도 동등하다는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헌법상의 정의를 실현한다.

과거 스탈린 시대에는 수백 만의 시민들이 비합법적 사법처리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

비록 소규모이기는 해도 비합법적 사법처리의 관행은 1980년대초까지 공공연히 지속되었다

 

14. 군사제도

러시아 군은 육군, 해군, 공군, 방공부대와 전략미사일 부대로 이루어지며 대통령의 지휘 아래 있다.

전체 군인의 절반 정도가 징집병으로 복무기간은 육군 18개월, 해군 24개월이다.

대상은 18세 이상의 남성이지만 복무회피가 만연해 있다.

러시아의 군사기지는 몇몇 옛 소련의 공화국들에 분산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CIS군에 속한다.

소련 붕괴 이후 군사력은 점점 쇠퇴추세이지만

여전히 러시아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이며 방대한 핵무기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와 국내 정보수집을 위해 각각 대외정부와 연방정보국이 있는데,

두 기관은 1991년 소련 KBG로 알려졌던 국가보안위원회가 사라진 후 설치되었다.

 

15. 교육제도

1990년대가 시작되기 바로 전까지만 해도 소련의 교육제도는 중앙집권화되어 있었다.

러시아의 교육제도는 아직까지 소련의 옛 교육제도와 유사한 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급진적인 개혁운동의 결과 많은 학습과목내용이 개정되었고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골자로 한 강제적인 사상교육이 사라졌다.

한편 유치원 교육이 매우 발달하여 부모들의 재정적 부담이 요구되는데도 불구하고

취학전 아동 가운데 많은 수가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무상·의무 교육은 7세에 시작되어 최소한 8년 동안 지속되는데,

학령아동의 60% 이상이 10년까지 학교교육을 받고 있다.

대학과정을 수료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5년이 소요된다.

러시아에 있는 많은 대학교 가운데 가장 유명한 대학으로는

모스크바대학교와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가 있다.

 

16. 스포츠와 오락

스포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

소련의 선수들이 올림픽 대회를 비롯한 세계 스포츠계에서 이룩한 업적은

국가적 자부심을 이끌어내는 커다란 자극제가 되었다.

아이스하키, 배구, 농구, 체조, 육상, 역도, 레슬링, 권투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훌륭한 체육 시설과 설비가 부족하여 대다수 일반 시민들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없어

국민의 전반적 체육 수준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그러나 조깅, 축구, 낚시 등의 스포츠 활동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많은 소련인들이 체스를 매우 즐겼는데 20세기 최고의 체스 선수들은 대부분 소련 출신이었다

 

17. 민족구성

 1) 슬라브어족 :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로루시인

 2) 알타이어족 : 알타이족, 하카스족, 쇼르족, 투비니아족, 토팔라르족

 3) 우랄어족 : 몰도바족, 마리족, 우드무르트족, 코미족

 4) 카프카스어족 : 아바자족, 아디게족, 카바르디니아족

 5) 루오라웨틀란어족 : 추크치족, 코랴크족, 캄차달족

 

18. 종교

 1) 규모가 가장 큰 종교집단은 그리스도교의 분파인 러시아 정교이다.

 2) 가톨릭교와 루터교는 소련의 다른 공화국에는 신자들이 많았으나 러시아에는 신자가 거의 없다.

 

19. 한국과의 관계

 

= 러시아와 그 주변 지역에 우리 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
= 두만강 건너편을 개척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구 소련 땅으로 건너간 우리 동포들은 아직까지 우리말과 글, 풍속을 지켜 오고 있다.
= 시베리아 개발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와 협력이 증대되고 있다.
= 우리 나라와의 경제 협력과 교류는 더욱 활발해 졌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 러시아 대통령이 방한해서 두 나라의 교류협력의 폭과 깊이가 더해졌다.
 
 
 
20. 러시아의 전통 음식에 대해
 
러시아인의 전통음식은 호밀로 만든 흑빵, 각종 곡물로 만든 죽(카샤), 양배추로 만든 국(시치)등이다. 음료수로는 맥아를 발효시켜서 만든 크바스, 맥주, 차(茶)를 좋아하며, 보드카도 많이 마신다. 18세기 이후 러시아의 근대화에 따라서 유럽, 특히 프랑스 요리가 러시아에 도입되었고, 주로 농민 출신의 상인들은 전통적인 미각과 식관습을 더욱 세련되게 하는 동시에, 새로 러시아 영토로 편입된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전해진 요리를 받아들여 오늘날과 같은 러시아 요리가 성립되었다.



전채(前菜), 수프, 주(主) 요리, 후식 순서로 진행되는 정찬 식사의 메뉴와 대체로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천천히 오랫동안 식사를 즐기며, 특히 손님을 초대한 경우에는 융숭하게 대접하는 관습 등 음식문화는 오늘날도 상당 부분 러시아적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영역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크지만, 러시아 요리의 풀코스는 다음과 같은 메뉴로 이루어진다. ① 자쿠스카: 각종 냉육, 캐비어, 청어절임 등의 어육, 그리고 야채샐러드를 곁들인 전채. ② 수프: 양배추를 건더기로 하는 시치에 토마토와 비트로 붉은 색을 들인 보르시치, 잘게 썬 고기와 야채를 듬뿍 넣은 솔랸카, 생선을 우려낸 우하 등의 뜨거운 수프 이외에, 여름에 적당한 크바스를 주 재료로 해서 만드는 차가운 수프인 오크로슈카 등. ③ 육류, 조류 혹은 생선요리: 쇠고기를 사워크림 소스로 끓인 비프 스트로가노프와 같은 러시아에서 고안된 것, 샤슐리크와 같이 중앙아시아에서 들어온 것 등. ④ 디저트: 딸기류 아이스크림이나 각종 파이, 케이크와 잼을 곁들인 홍차 등.





러시아인의 일상의 음식 : 빵, 카샤, 시치, 블린, 피로그, 보드카, 차



러시아인들의 주식은 빵이다. 평상시 농촌에서는 주로 호밀을 이용하여 빵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검었고, 밀로 만든 흰 빵은 잔치 때와 같은 특별한 날에 특별히 만들었다. 빵은 손님접대에 있어서 ‘융숭한 대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나타내는 용어가 바로 ‘빵과 소금’이다. 러시아인들이 귀빈을 맞이할 때 ‘소금이 담긴 둥글고 큰 빵’을 손님에게 정중히 제공한다. 빵은 소금과 함께 모든 길, 흉사에 동반되었다. 가장 귀하고 유명한 손님들, 결혼식 날의 젊은이들을 빵과 소금으로 맞이하였다. 빵의 중요성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도 변하지 않았고, 평상시에는 호밀빵(흑빵), 잔치 시에는 밀빵(흰빵)을 먹었다. 그러나 소비에트 혁명 이후에는 빵의 주도적인 비중이 점차 줄어들게 되어 과거와 같은 독보적인 의미는 약해졌으며, 흑빵보다는 흰빵이 러시아인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각 가정에서 빵을 구워먹던 관습은 빵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빵이 생산됨에 따라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빵과 함께 러시아인들이 즐겨 먹던 음식은 물이나 우유에 끓인 곡물로 만든 음식으로서 죽이라 할 수 있는 ‘카샤’다. 결혼식이나, 세례식, 추도식 등에서 죽은 필수음식으로 준비되었는데, 특히 중세기 러시아에서는 결혼식 피로연을 “카샤(죽)”라고 불렀다. 러시아인이 가지고 있는 죽에 대한 개념은 독특했다. 적대적이던 상대방과 화해의 뜻으로 죽을 끓였는데, 특히 전쟁을 종결짓는 강화조약 체결 시에는 당사자가 모두 식탁에 모여 앉아 죽을 먹었다. 이로써 양국은 상호간의 동맹과 우호를 표방했던 것이다.



“시치와 카샤는 우리들의 음식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죽과 함께 옛날 러시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음식 중의 하나는 바로 국이라 할 수 있는 ‘시치’이다. 시치는 양배추가 들어간 국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고기국물에 신선한 양배추나 신맛이 나는 양배추를 넣어 끓였는데, 봄에는 양배추 대신 갓 피어난 엉겅퀴를 넣기도 하였다. 순무를 넣은 순무국(순무시치)도 소중한 일상음식이었다. 시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러시아인들의 구미를 돋구는 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



러시아인의 일상의 음식 가운데 아마도 가장 오래되었으며 대중적인 음식은 ‘블린’일 것이다. 블린은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음식이다. 블린은 겨울을 보내는 전통적인 명절인 마슬레니차 기간에 필수적인 접대음식이었다. 오늘날도 러시아인들이 축제나 일요일에 블린을 만들어 먹는다. 블린이 “태양, 행복한 세월, 풍성한 수확, 행복한 결혼, 건강한 자식들” 등을 상징하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결혼할 때나 아이를 낳을 때 등 다른 날에도 블린을 만들어 먹었고, 추도식 후 식사 때에도 블린은 필수음식이었다.



오늘날에도 노점에서 판매될 정도로 일상의 음식이면서도 블린과 함께 명절이나 중요한 행사시에 빠지지 않는 러시아 전통음식은 바로 ‘피로그’이다. 피로그는 조그만 반달모양에서부터 길죽한 보트모양과 둥근 모양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특히 둥글고 큼직한 피로그는 마치 오늘날의 피자 파이를 연상케 한다. 둥글고 큰 피로그는 그 표면 위에 각종 야채나 고기 및 기타 음식으로 장식되며, 생크림이 가장자리에 뿌려져 아주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다. 피로그는 명절 때나 주요 잔치 때에 항상 준비되는 음식이었다. ‘피로그’라는 단어 자체가 ‘연회’(pir)에서 유래되었듯이 피로그는 축제일에 먹는 빵을 의미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술인 보드카(vodka)는 물(voda)이라는 러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 알코올 성분이 40% 이상인 무색 투명한 증류주인 보드카는 러시아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이다. 보드카는 처음부터 그 판매를 정부가 독점하였으며, 18세기 표트르 대제 시대부터 국가의 주류통제는 점차 국가세입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러시아의 민중들은 보드카를 약이나 마취제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시듯이 러시아인들은 후추와 함께 보드카를 마신다. 배가 아플 때도 그들은 보드카에 소금을 타서 마신다. 이처럼 보드카는 러시아인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보드카가 러시아인들의 술로서 역사무대에 등장한 것은 러시아 국가의 역사에 비하면 그리 오래된 사실은 아니다. 보드카가 하나의 독자적 용어로서 그리고 알코올 도수가 40%로서 과학적으로 정립된 것은 19세기 후반에 와서 이루어진 일이었기 때문이다. “러시아인들은 보드카 없이 살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보드카는 러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알코올 음료다. 러시아인들은 보통 보드카를 마실 때 100g 정도씩 따라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 관습이며, 특히 여러 사람과 술자리를 같이할 때 첫잔은 반드시 비우는 것이 관례로 여겨져 있다.



차(茶)는 250여년 전에 아시아로부터 도입되어 러시아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현재 러시아에는 차를 마실 때 다소 특이한 관습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각설탕이나 사탕을 하나를 먼저 입안에 넣고 설탕이 들어있지 않는 차를 마시는 일이다. 이러한 습성은 바로 설탕 값이 매우 높았던 이전 시대에 생겨난 전통관습이다.



국제화와 세계화의 추세가 확산될수록 러시아 음식에서도 자기만의 고유 전통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앞에서 언급한 러시아 전통 음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음식점인 ‘루스코예 비스트로’와 ‘욜키팔기’가 우리의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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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형

 

o 중간의 우랄산맥을 제외하면, 러시아의 지형은 남동쪽으로 험준한 산악지대가 발달하였고 북서쪽으로는 광활한 평지가 펼쳐져 있어 흡사 커다란 반구형의 극장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지형적 특성에 따라, 러시아는 콜라-카렐리야 지역·러시아 평원·카프카스 지역·우랄산맥·서(西)시베리아 저지·중앙 시베리아 고원·남부 산악지대·동부 산악지대로 구분된다.

 

o 콜라-카렐리야 지역은 핀란드 국경을 접한 유럽러시아의 북서부 지역이다. 카렐리야 지역은 고원지형을 이루나 해발고도는 낮다. 대부분 200 m 이하의 구릉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곳곳에 빙하호와 늪지가 발달하였다. 콜라반도에는 히비니산(1,191 m)을 제외하고는 해발고도 300 m 미만의 낮은 구릉이 발달하였다.

 

o 러시아 평원은 서쪽 국경선으로부터 동으로 우랄산맥까지, 북극해로부터 남으로 카프카스 지방과 카스피해까지 펼쳐진 대평원이다. 광활한 평원의 서쪽과 남쪽으로 발다이구릉, 스몰렌스크-모스크바고원, 중앙러시아고원, 프레몰가고원 등 400 m 미만의 저산지가 분포해 있다. 이 고원들 사이로 드네프르강·돈강·드비나강 등이 흐르면서 그 주위에 범람원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발다이구릉은 해발고도 300 m 내외의 빙하성 산지로서 볼호프강·드비나강·볼가강 등의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평원은 대부분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안정된 기반암 위에 엷은 충적층이 덮인 지형구조를 보여주는데, 충적층이 두꺼운 곳에는 석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o 카프카스 지역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쿠반저지와 쿠마저지 및 카스피해 연안저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북쪽으로 러시아평원과 연결된다. 특히 카스피해 연안은 해수면 이하(-27 m)의 낮은 저지대이다. 쿠반저지와 쿠마저지 사이에는 평균 해발고도 400 m의 스타브로폴고원이 있다. 한편 카프카즈 지역 남단에는 험준한 카프카즈산맥이 동서로 발달해 있어, 러시아와 그루지야·아제르바이잔 사이의 국경선 역할을 한다.

 

o 우랄산맥은 북극해 연안에서 카자흐스탄에 이르는 총 길이 약 2,080 km의 습곡산맥으로서 러시아평원과 서시베리아저지를 구분해주고 있다. 북쪽의 나로드나야산(1,894 m)을 비롯해 해발고도 1,500 m이 넘는 산은 소수이고 그 사이로 낮은 산들이 이어져 있다. 그래서 우랄산맥은 큰 교통장애 요소가 되지 못하며, 일찍부터 주요 교통로가 발달해 왔다.

 

o 서시베리아저지는 우랄산맥에서 동쪽의 예니세이강까지, 북극해에서 남쪽 알타이산맥까지 펼쳐져 있는 광활한 지역이다. 이 저지는 오브강과 이르티슈강이 형성한 거대한 범람원으로서 늪지가 많다. 대부분 해발고도 100 m를 넘지 않는 저지이다. 취락은 주로 비교적 높은 남반부에 발달하였다.

 

o 중앙 시베리아 고원은 예니세이강과 동쪽의 레나강 사이에 발달한 고원지대로서 대부분 해발고도 400∼700 m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니세이강과 레나강의 지류가 고원 사이로 흐르면서 골짜기를 이룬다. 중앙시베리아 고원 북쪽으로는 비랑가산맥과 푸토란산맥이 있으며, 남쪽에는 바이칼리아산맥이 있다. 이들 산맥은 비교적 높은 산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에는 야쿠티아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o 남부 산악지대는 카자흐스탄의 동쪽 국경선에서 바이칼호에 이르는 지역으로, 알타이산맥, 동·서 사얀산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산맥들은 해발고도 2,700∼4,200 m의 험준한 산지로서, 정상부에서는 평탄한 고원을 이룬다. 또한 정상부의 만년설이 녹으면서 예니세이·오브·이르티슈강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바이칼호는 단층작용으로 형성된 거대한 호수로 최대 수심이 1,616 m에 이른다.

 

o 동부 산악지대는 동쪽의 바이칼호로부터 야블로노비산맥, 스타노보이산맥, 주그주르산맥, 콜리마산맥, 추코트산맥으로 이어져 베링해까지 연결된다. 한편 베르호얀스크산맥과 체르스키산맥은 남북으로 뻗어 각각 주그주르산맥·콜리마산맥과 만난다. 이 산맥들은 해발고도 2,000∼3,000 m 사이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대 유럽 지괴와 북아메리카 지괴가 충돌하면서 형성된 습곡산지이다. 한편 동부산악지대의 동쪽지역은 화산이 집중 분포해 있다. 특히 캄챠카반도와 쿠릴열도는 활발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환태평양화산지대의 일부이다.

 

o 러시아의 큰 하천은 주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남단에 발달한 산악지역에서 발원하고 있으며, 그 중 카스피해로 유입되는 볼가강을 제외하고는 대개는 북류한다. 대체로 상류지역에 해당하는 급경사 부분은 짧은 반면, 유로의 대부분이 평원 위로 흐르고 있다. 유량의 계절적 변화는 매우 커 풍수기(豊水期)인 5∼6월에는 연간 유량의 약 1/2이 흐르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항행이 어려울 정도로 유량이 적다. 따라서 주요 하천 곳곳에 건설된 댐의 전력생산이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들 강들은 1년 중 많게는 8∼9개월, 적게는 3∼4개월 정도 결빙하여 수로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제약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주요하천은 발전용수·농업용수·교통로·공업용수로서 그 경제적 가치는 매우 크다. 따라서 대규모 토목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2) 기후

 

o 러시아의 기후는 매우 한랭하고 긴 겨울과, 짧고 서늘한 여름을 가지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남쪽의 중앙아시아에 발달한 산악지대가 습윤한 아열대성 기단을, 또 동쪽의 험준한 습곡산지가 태평양의 해양성 기단을 차단하며 서쪽의 대서양 기단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는 급속히 추워지는 반면 여름에는 급속히 기온이 상승한다.

 

o 기온의 연교차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시베리아 베르호얀스크의 경우 연교차가 60 ℃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큰 연교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모스크바는 연교차가 30 ℃에 못미치고 있으며, 발트해와 태평양 연안지역은 이보다 작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무상기일(無霜期日)이 150일 이하로 작물의 생육기간이 짧다.

 

o 1월에는 매우 한랭한 고기압부가 시베리아에서 형성된다. 바람이 육지에서 해양으로 불기 때문에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며 살인적인 추위를 느끼게 한다. 서쪽의 유럽러시아 지역은 대서양 기단의 영향을 일부 받지만 동쪽으로 올수록 그 영향이 약화된다. 따라서 1월의 등온선 분포는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다.

 

o 7월에는 유라시아 대륙의 기온이 상승하여 중앙아시아와 남부아시아에 저기압대가 형성된다. 이때부터 약 2∼3개월 간 강수가 집중된다. 7월 등온선 분포는 거의 위도와 평행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북극해 도서지방은 0 ℃, 북극해안은 5∼10 ℃, 시베리아 일대는 15 ℃ 전후, 유럽러시아 지역은 20 ℃에 육박하는 기온분포를 보인다. 대서양에서 발달한 해양성 기단은 러시아 강수의 주요 원천이 되고 있다.

 

o 강수량 분포는 북위 60 ° 부근을 정점으로 하여 남북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서양 기단의 진로가 북위 60 °선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이 500 mm 이하인 가운데, 유럽러시아와 동시베리아에서는 500 mm, 시베리아 중부 400 mm, 북극해·카스피해 부근에서는 250 mm 이하의 강수량 분포를 보인다. 우랄산맥에는 지형성 강우가 빈발하는 편이며, 지중해성 기후와 유사한 흑해 부근에서는 겨울강우량이 많다. 또한 극동지역은 몬순성 강우가 많다.

 

(3) 토양

 

o 툰드라 지대 : 북극해 연안을 따라 핀란드 국경에서 베링해까지 동서로 펼쳐져 있으며, 전체 면적의 약 5 %에 해당한다. 이 지역에는 월평균기온이 0 ℃ 이상인 달이 3∼4개월에 불과하고 그것도 10 ℃를 넘지 않는다. 지표는 극히 한랭하여 하부의 토양층은 영구 동토를 이루고 여름에는 곳곳에 습지가 형성된다. 혹독한 기후, 짧은 성장기간, 토양의 영구 동결로 농업은 불가능하며, 다만 선태류·지의류·양치류 외에 일부 관목이 자라고 있을 뿐이다.

 

o 타이가(삼림대) 지대 : 툰드라 지대 남쪽에 분포해 있으며 국토의 약 30 %를 차지하고 있다. 툰드라와는 달리 여름에는 온난한 기후를 보인다. 이곳에는 주로 전나무·낙엽송·가문비나무 등 침엽수림이 발달해 있지만, 남쪽에는 자작나무·떡갈나무 등 활엽수림도 있다. 봄과 가을의 빈번한 서리, 습지, 척박한 토양 때문에 농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타이가의 대표적인 토양인 포도졸은 표층의 부식질이 쉽게 용탈되기 때문에 매우 척박하다.

 

o 혼합림·낙엽수림 지대 : 타이가 지대 남쪽에 분포하며 서쪽 국경에서 동쪽의 노보시비르스크까지 전개된다. 이 지대는 서쪽의 경우 남북으로 길게 발달한 반면 동쪽으로 갈수록 그 폭이 좁아지는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타이가 지대에 비해 하계가 길고 온난하며, 동계 역시 상대적으로 짧고 기온도 높은 편이다. 연강수량은 400∼600 mm에 불과하지만, 증발량이 적고 하계에 집중되어 곡물농업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가진다. 그 결과 많은 지역이 개간되어 농지로 이용되고, 삼림은 극히 일부 지역에만 남아 있다. 주요수종은 참나무·가문비나무와 같은 침엽수림과 서양물푸레나무·단풍나무·느릅나무 등의 활엽수림이 분포해 있다. 이 지대의 토양은 스텝의 토양보다는 비옥도가 떨어지지만 타이가의 포도졸보다는 비옥하다. 즉 영구 동토가 없고 배수도 양호하며, 상대적으로 토양의 여과성이 떨어지고 토양층이 두껍다. 뿐만 아니라 많은 영양분을 가진 빙하성 퇴적물질이 이곳에 집중 퇴적되어 토양의 비옥도를 높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는 다양한 농작물이 재배되고 목축업이 성행하는 등 스텝 지역과 더불어 러시아의 중요한 농업지역이 되고 있다. 토지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이곳에 인구가 집중 분포해 왔다. 이 지대 남쪽에는 삼림과 스텝이 혼재되어 있는 삼림 스텝 지대(forest-steppe)가 동서로 길게 서(西)시베리아 지역까지 분포해 있다. 문자 그대로 삼림과 스텝의 점이지대이다.

 

o 스텝 지대:서쪽 국경에서부터 동쪽의 시베리아 알타이산맥까지 뻗어 있다. 이 지역은 하계가 온난하고 무상기일이 길지만, 연강수량이 200∼500 mm에 불과하다. 따라서 건조한 기후에 잘 견딜 수 있는 곡물을 재배하는 한편 가축사육을 많이 한다. 토양은 흑색의 체르노젬(chernozem)으로서, 부식질이 매년 쌓이는 반면 거의 용탈되지 않아 토양 속에 영양분이 많다. 특히 토양 속에 함유된 석회분이 토양을 중성으로 만든다. 이 지대는 러시아의 곡창지대로 밀·사탕무·해바라기 등의 농작물 재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4) 자원

 

o 에너지 자원 : 러시아의 잠재적 에너지 자원량은 막대하다. 주요 에너지 자원 종류별로 매장량이나 생산량 부문에서 세계에서 상위에 속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와 같은 각종 에너지 자원을 막대한 규모로 보유, 생산하고 있으면서도 에너지 수급문제를 안고 있다. 잠재 에너지 자원량의 90 %가 우랄 동쪽의 여러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열악한 기후조건과 자본부족으로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있다. 이곳을 본격 개발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과 인력이 소요되므로 현재까지는 에너지 자원개발에 더 치중하고 있다. 또한 주요 수요처인 동쪽의 유럽러시아를 연결해주는 공급망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있다. 한편 1980년대 중반 이후 러시아의 에너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이는 경제침체와 자본부족으로 효과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o 석탄의 가채(可採) 매장량은 구소련 전체로 약 2400억 t으로 세계 1위였고, 채탄량은 1993년 현재 3억 400만 t에 달하고 있다. 주요 탄전으로는 유럽러시아의 페초라·모스크바 주변과, 동부의 쿠즈네츠크·카라간다·칸스크-아친스크·이르쿠츠크·퉁구스카·레나·남(南)야쿠티아 등이 있다. 쿠즈네츠크와 카라간다 탄전이 러시아 석탄공급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확인된 매장량 규모로 보아 가장 규모가 큰 탄전들은 퉁구스카·레나 등 동(東)시베리아의 탄전들이다. 아직 이 지역들은 본격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장차 러시아 석탄수급에서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o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석유생산국이며, 석유수출량에 있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제2위이다. 1993년 현재 석유생산량은 약 3억 5200만 t으로 최근에는 매년 10 % 이상 감소하고 있다. 주요 유전으로서는 볼가-우랄, 북카프카즈 지역, 극동의 사할린, 서(西)시베리아의 톰스크·투마니 등이 있다. 지역별 생산비율을 보면, 70년대까지 최대 생산지였던 볼가-우랄 지역은 최근 러시아 전체 생산량의 12 %대로 떨어진 반면, 시베리아의 유전지대에서 전체 생산량의 약 70 %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o 천연가스는 생산량과 수출량에 있어서 세계 최대이다. 천연가스 역시 확인된 매장량의 73.4%가 서시베리아에 집중되어 있다. 주요 천연가스전(田)은 베레조보·우렌고이·얌부르그·쟈플랴르노예 등의 가스전이다. 천연가스도 최근 생산량이 하락하고 있는데, 최대 수요자인 구소련 국가들의 구매력 저하가 큰 요인이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국가까지 수출되고 있다.

 

o 한편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국가가 운영하던 석유와 천연가스부문을 1992년부터 민영화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의 전력생산은 풍부한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는 볼가강·드네프르강·예니세이강 유역의 수력발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지만, 전력수요가 늘면서 화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현재 전체 전력생산 중 화력발전이 70 %를 넘는 반면, 수력발전이 약 15 % 정도, 원자력이 약 10 %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o 광물자원 : 철광석·망간·크롬·티탄·구리·납·아연·니켈·코발트·텅스텐·금·주석 등 금속광물의 매장량이나 생산량에 있어서 세계 최대 혹은 상위에 속할 정도로 풍부하다. 주요 철광석 매장지는 우랄 지역, 쿠르스크 지방, 콜라반도, 동시베리아 지역, 극동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막대한 철광석 생산량을 바탕으로 우랄·쿠르스크·쿠즈네츠크 지방에는 대규모 철강공업이 발달하였고, 도처에 크고 작은 철강공장이 들어서 있다. 그 밖에 비철금속은 우랄 지역(망간·크롬·니켈·코발트·구리·납·아연)과 시베리아(망간·티탄·니켈·몰리브덴·텅스텐·구리·납·아연) 및 극동지역(텅스텐·금·다이아몬드·주석·납·아연)에 집중 매장되어 있다. 특히 우랄 지역은 인근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유럽러시아와의 근접성 때문에 일찍부터 비철금속 야금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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