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악마들의 이름...

천사, 악마들의 이름...

작성일 2005.12.0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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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만화나 소설 따위를 보면 천사들의 이름이 나오곤 하죠..

 

대천사 미카엘이라던가 가브리엘 이라던가..

 

이런 천사들의 이름은 어느 신화에서 나온 건가요?

 

성경에서 나온 것 같지는 않던데요.

 

그리고 그 천사들의 직책(ex 대천사...), 역할(그리스 신화처럼 사랑을 관장한다던가..)들을 알고 싶네요.

 

아시는 만큼 최대한 많이 적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천사가 그런 이름이나 직책이나 그런 것이 있다면

 

역시 악마 쪽에도 그런것이 있겠죠?

 

그런것도 알려주세요(어디 신화인지도 정확히 명시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경에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이 나옵니다. ㅡ_ㅡ;

 

가브리엘에 대한 설명은 백과사전에는 대충 이러네요,

 

하느님을 모시는 시종이라고 한다(루가 1:19). 헤브라이어로 ‘하느님의 사람’을 뜻한다. 또 그의 기능과 관련하여 ‘고지()의 천사’라고도 하며, 구약성서에서 예언자 다니엘에게 세상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알렸고(다니 8:16∼19), 신약성서에서는 즈가리야에게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알려주었으며(루가 1:5∼25),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의 잉태 사실을 알려주었다(루가 1:26∼36). 유대교에서는 미카엘에 버금가는 대()천사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슬람교에서는 마호메트에게 계시하여 예루살렘으로 인도한 천사라 하여, 4대 천사로 받들고 있다. B.조토, F.안젤리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이 그림과 조각으로 다룬 수많은 가브리엘상()이 있으며, 특히 랑스 대성당의 조각은 유명하다.

 

미카엘에 대한 백과사전 설명은 또 한 대충 이러합니다.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하나이다. 헤브라이어로 ‘하느님과 같은 자는 누군가’라는 뜻이다. 성경의 다섯 곳(다니 10:13, 21, 12:1, 유다 1:9, 묵시 12:7)에서 보인다. 원래는 유대교의 신관념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외경() 《에녹서()》 20장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선민()의 수호자, 용의 형상을 한 사탄(악마)과의 싸움에서 하느님의 세력을 나타내는 천사로 그려져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일찍부터 숭배해 왔으나, 서방교회에서는 5세기에 몬테 가르가노의 《미가엘의 출현》 등이 있은 이래 차츰 성행하게 되었다. 회화()에서는 전사()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마지막 대심판 때에 저울을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악마에 대한건 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있겠죠,

루시퍼에 대한 설명도 대충 백과사전을 뒤져보았습니다. 자세하게 나왔군요,

 

지구가 창조되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셋째 하늘에 한 천사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천사에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의 이름은 루시퍼였다. 에스겔서는 루시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도다."(겔 28:13) 루시퍼는 소고와 비파들을 자신의 몸 안에 지닌 채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이 악기들을 아주 아름답게 연주하기 위해서 피아노 앞에 앉을 필요가 없었고 또 목에 키타를 걸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다. 이러한 재주를 가진 루시퍼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마다 악기들을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에스겔서 28장 14∼16절에 보면 루시퍼는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이었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모든 천사들을 인도하는 천국 성가대의 지휘자 직을 맡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눅 2:13,14 / 사 6:1∼3 / 계 5:11∼12) "...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미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겔 28:13) 루시퍼는 빛의 천사였으며 찬란한 광채를 발하였다. 그에 관한 모든 것은 그가 창조되던 날부터 완벽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루시퍼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바라보고는 그만 마음이 한없이 교만해져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14) 루시퍼는 그 자신이 경배 받는 것에 대해 갈망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루시퍼의 반역적 행위를 용납하실 수 없었다. 그래서 루시퍼를 셋째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아 버리셨다. 천국의 모든 천사들 가운데 1/3이 루시퍼를 따라 나섰는데 자신의 추종자들이 되도록 이 천사들을 사주하였던 것이다.(계 12:3,7∼9 / 겔 28:16∼17 / 눅 10:18)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2)

 

그리고 악마들의 왕은 벨제붑이라고 한답니다. 루시퍼와 이것에 대한것은

KIT19964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루시퍼란 '샛별' 혹은 '밝게 빛나는 존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사탄의 이름은 아닙니다.

영문을 해석할때 루시퍼를 해석안하고 그냥 그대로 루시퍼라고 적어서 잘못 와전된것
입니다.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밝게 빛나는자여, 오 너는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이렇게 해야할거같습니다.

성서엔 이름은 누구의 이름이다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루시퍼는 이름이라고 나오지않
습니다.
사탄의 이름은 사탄입니다.

천사에 관해서 성서에 전해지는것은
단 2명뿐으로 알고있습니다. 많은 천사들은 거론되지만 이름이 거론되는것은...
미가엘과 가브리엘 뿐입니다.
라파엘이란 천사도 있는걸로 아는데 전 성서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신화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지천사, 주천사 등등등...
말그대로 만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




그런 신화적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미있는것 알려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악마의 이름이 거론되는게 있습니다.
'벨엘세붑'인가? '바알제불'인가? 이런 이름이 거론됩니다.

그 지역 토속인들이 믿고있는 악마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그악마의 힘을 빌리는자라고
매도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거에 관한 재미있는 신화같은 이야기입니다.
벨엘세붑을 영문으로 읽으면 '벨제붑'이랍니다.

'루시퍼'가 땅으로 떨어졌을때, 원래 악마들의 왕은 '벨제붑'이었습니다.
'루시퍼'는 악마들의 왕이었던 '벨제붑'과 싸움을 하고 여기서 이겼다고합니다.
그래서 루시퍼가 1인자가 되고 벨제붑은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카드게임아시죠? 포카..
원래는 이 카드이름은 전부 악마이름이었다고합니다.
13이란 숫자는 서양에선 불길한 숫자입니다.
카드는 정확히13장이고,
가장 높은 수는 '에이스'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에이스 루시퍼'
그리고 2의 이름은 '벨제붑'입니다. 카드에선 가장 낮은 수입니다.

에이스는 가장 높은 수이면서 가장 낮은수인 1이되기도합니다.
에이스는 K와 연결이되어 스트레이트를 만들수도 있구요!
어떤 게임에선 14를 의미하고 어떤 게임에선 13으로 쓰이기도합니다.
벨제붑은 또한 '복수의 화신'이라고도 말하고 '파리의 왕'이라 불리기도합니다.
파리가 질병을 전염시킨다고 해서 그런답니다.

 

많은도움 되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타천사 계급표

제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자료의 일부 입니다 악마와 천사에 대해서

엄청 기니까 아 그리고 기독교(그냥 통칭으로 쓰겠습니다)의 이 악마들 중에는 잘보면 타 종교의 신들도 보이죠 이는 기독교가 타 종교를 흡수하면서 그 지휘를 악마로 떨군것입니다 불교와는 좀 다르죠 불교는 타종교의 신을 흡수하면서 만다라의 구성원으로 격은 낮추었지만 신의 지휘는 그냥 둔것에 비하면 말이죠


악마들의 계급

[ 일품 악마 ]

   서열 1
벨제베르

사탄의 자리를 이어 받은 최고의 지배자이다. 파리교단의 창시자이며 파리의 제왕이다. 그래서 그는 가끔 파리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십자가 보다 살충제를 더 무서워 한다나 뭐래나~ ^^)

 

  서열 2
사탄

폐위된 왕으로 벨제뷔트 정부내에서 야당 지도자 노릇을 한다. 불화의 악마이고 천국에서 북쪽지역을 다스리다 천사들을 이끌고 신에게 반란을 일으키다 대천사 미가엘에의해 나락속으로 떨어져 그곳을 다스리다 결국 벨제뷔트에게 그곳마져 빼앗긴 비운의(?) 천사악마

 

  서열 3
위리놈

죽음의 왕, 파리교단의 최고훈장수훈장. 그의 모습은 죽음의 왕답게 무시무시함. 온통 검은색의 몸통에 온통 이빨에 뜯긴 상처로 그 공포감을 더해준다. 그의 취미는 시체 뼈만 남기고 다 먹기이다.

 

  서열 4
몰로크

눈물나라의 왕. 파리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장

 

  서열 5
플뤼톤

악마장. 불의 왕. 화염국 총독. 파리 교단의 대십자훈장수훈장. 지옥에 떨어진자의 강제 노역을 감독한다.

 

  서열 6

악마들인 몽마들의 왕

 

  서열 7
릴리트

여자 악마들인 몽마녀들의 여왕

 

  서열 8
레오나르

마녀 집회의 총감독. 파리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장. 마술과 흑마법 마술사들의 총감독. 머리에는 뿔이 세개 나있고 귀는 여우귀이며 수염이 난 머리는 둘씩이나 달린커다란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마녀들의 집회를 주재한다. 사탄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서열 9
바알베리트

주교회의 의장. 지옥 고문서 보관소 소장 겸 사무총장이다.

 

  서열 10
프로세르핀

여 악마장. 악령들의 여왕. 플리톤의 아내.

 

  대법관
루시퍼

서열을 알수 없음. 벨제뷔트와 사탄 이외에 견제할 악마가 없다고도 함. 파리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이기도함.

 

 

[이품 악마]

  서열 1
아드라말레크

수장. 국무회의 의장. 사탄의 의상담당 집사. 파리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서열 2
아스타로트

재무장관. 파리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부의 악마이다. 점을 잘치며 그의 몸에서는 악취가 난다. 불러낼때는 반드시 수요일에 불러야한다. 그의 아내 아스타르테는 사랑의 쾌락을 관장한다.

 

  서열 3
네르갈

비밀 경찰의 우두머리. 벨제뷔트의 첫번째 스파이 노릇을 했다. 대법관 루시퍼의 감시를 받고 있다.

 

  서열 4
바알

지옥군 총사령관.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서열 4
레비아탄

해군 대장. 파리교단의 일등훈장 수훈자. 지옥 제군의 해안지대를 담당하는 총독이다. 사람들에게 거짓말과 허세를 가르친다. 성격이 괴팍해서 다루기가 힘들다.

 

 

[ 삼품 악마]

  서열 1
코발

지옥에 있는 극장들의 총지배인이며 악마 연극배우들의 후원인이다. 성격이 괴팍해서 웃으면서 물어뜯어 죽이고 협박하는 놈이다.

 

  서열 2
아스모테

유흥관의 총지배인. 실수와 거짓, 방탕의 악마이다. 머리가 셋달린(인간의 머리과 숫양의 머리와 뱀의 머리)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다리는 둘달렸는데 기러기 발 모양을 하고 있다. ( 상상이 안감...???)

 

  서열 3
니바스

지옥의 어릿광대. 환각과 꿈, 예언의 악마이다.

 

  서열 4
앙테크리스트

요술꾼이며 강신술사이다.

 

 

[ 하급 악마]

  앙퓌즈
정오의 악마. 낮 12시에 여러 형상으로 불행하고 절망한 사람에게 나타나서 더욱 불행하고 절망하게 만든다.

아보림
화재의 악마. 손에는 횟불을 들고 머리가 셋달렸다. 하나는 인간의 머리 하나는 뱀의 머리 하나는 고양이의 머리이며 말에 올라탄채로 나타난다.

맘몬
탐욕의 악마이다.

뮈르뮈르
음악의 악마. 지옥 제국의 백작.

림몬
지옥 제일의 의사이다. 그러나 지옥에서는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

오리아스
지옥제국의 후작. 점성가와 점장이들의 악마이다.

위트겡
인간을 좋아하는 이상한 악마. 인간의 환심을 사기위해 인간이 물어보는 뭐든것을 잘 말해준다. 인간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취미이다

 

 

솔로몬 왕이 봉인한 72기둥의 마신들이라는 것이 있다. 대체 72기둥의

마신들이란 누구들을 지칭하며 어떤 특징들이 담겨있을까?

솔로몬 왕에 관한 이야기는 주로 구약전서에서 등장하며 숱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스라엘의 왕이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관한 별도의 전승 이야기나 모험담은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고대 유대 전승과 온갖 민담설화를

통해서 그의 파란만장한 영웅 신화담이 전해내려 오고 있으며

고대 사해문서의 일부에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그의 영웅 신화 중에서 그가 싸워 이긴 악마들 중 가장

대표적인 72명의 마왕들을 모두 성스러운 기둥에 봉인하였다고 한다.

그들이 바로 72기둥의 마신들인데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저 72명의

마왕들 중 상당수는 진정 저들도 마왕이라고 해야할까라고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는 부류들도 있다.

마술서 [솔로몬의 서약(Testment of Solomon)], [레메케톤 혹은 솔로몬의

작은 열쇠(Lemegeton or The Lesser Key of Solomon)], [교황 호노리스의

글(The Constitution of Honorius)] 등에 등장하는 마신들이다. 책에

따라 이름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72가지 이상이 존재하는

셈이다. 이는 유대의 왕 솔로몬(B.C. 10세기 전후)이 신의 이름으로

72기둥의 마신을 단지 봉인해서 호수에 가라앉혔다는 전승에서

온 것이다. 그 후 바빌로니아인들에 의해 이 단지가 파괴되었고, 이후로

마술사는 솔로몬의 이름으로 그 마신들의 소환과 소멸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

그럼 72기둥의 마신들이 누구이며 그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바알>

바알을 일찍이 '구름을 타는 자', '강한 자' 등의 칭호를 가진

가나안(페니키아; 현재의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의 신이였으며,

본래는 폭풍과 천둥을 주관하는 신이라고 한다. 그는 바다를 관장하는

용이나 초거대한 악어 레비아탄을 무찌른 영웅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지모신 아스타로드(아스타로드 여신 편 참조)의 배우자로써

비를 내려 작물을 열매 맺게 하는 풍요의 신이기도 하다. 가나안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바알이 죽음의 신에 의해 저승세계에 끌려가기

(이슈타르 여신의 남편인 탐무즈의 희생과 흡사함) 때문에 작물들이

시든다라고 믿기도 했다. 그리고 봄이되면 그는 부활하여 다시 밝은

계절이 찾아오게 된다.

이름의 뜻은 '주(主)' 또는 '주신'인데, 이는 아마도 같은 뜻을 지난

고대 아카드 어 '베엘(Beel)'이 와전된 듯 하다.

베엘이라는 이름은 원래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최초의 여신

티아마트의 아들 마르두크 신과 앗시리아의 수호신 아슈르(=이슈타르

여신)에게 주어진 호칭이었으나, 이후 성서시대가 되자 벨제붑, 벨페붑,

벨페골 등 마신 이름의 일부로 쓰이게 되었다.

바알은 당연하지만 성서에서 마신으로 취급되며 제단에 만들어진

우상으로써 모압(사해 동부 연안 지방)과 이스라엘 사람들에 의해

숭배되었다고 한다. 바알의 신관들은 기도를 올리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동물을 죽여 제물로 바쳤다. 그래도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자해 행위를 통해 그 피를 제단에 뿌려 기도를 계속 했다.

신전에는 남창(男娼)이 있었으며 신도들은 바알의 동상에 입을

맞췄다 한다.

다른 전승에서는 어린 아이를 제물로 바쳤다는 글도 있는 데

이 종교 의식에 관해서는 몰테크(마신 몰테크는 추후에 소개하겠음)

와 혼동되는 점이 없지 않아 신빙성이 없다. 성서에서 바알이라는

이름은 '이교의 신'이라는 의미의 보통명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일부

있기 때문이다.{ex) [역대기 하] 제28장 2절-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이는 바알 신을 가리킨다기 보다는 이교의 신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다는 이미지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중세 마술서에서는 '동방의 왕'이라는 이름을 달고

마신들 중에서 가장 역겨운 마왕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인간, 고양이, 두꺼비의 세 얼굴이 모두 합친 기이한 얼굴 형태에

거대한 거미의 몸집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그 거미의 몸통에슨

여덟개의 다리, 고양이의 꼬리와 발톱, 인간의 몸통, 등까지 겸비하고

잇다한다. 가나안의 전승과 성서에서 앞서 언급한대로 여신 아스타로드

이며 밀턴은 이 둘을 동일 존재라고 주장하기도한다.

성애와 관능적인 점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지식을

가졌으며, 솔로몬 왕에 의해 봉인된 72기둥 마신 중에 가장

대표적인 마신이라고 한다.

<아스타로드>

여신 아스타로드와 ▦에너지 님께서 쓰신 아스타로드를 참조하기

바란다.

<벨리알>

별명으로 '위대한 공작', '허위와 사기의 귀공자' ' 불꽃의 왕',

'적의의 천사', '숨겨진 뇌물과 암살의 마신' 등을 가지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터키에 잇는 지옥의 전권대사라고도 한다.

예전에 역천사(力天使)였을 때 당시에는 '사타네일(Satanail)'이라고

신의 사자로 불렸었다. 그 이름에는 '무가치한 자', '악을 이루는 자',

'야비하고 사악한 자' 라는 뜻이 있으며, 원래는 보통 명사였지만

나중에 악마의 이름이 되었다.

구약성서 위전 [요벨서]에 의하면 벨리알은 노아보다 수 세대 전에

지상에 지식을 전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의 지도자였다 한다.

{구약성서 위전(爲典); 구약과 신약의 성서가 편집될 때 정통한 교리에

맞지 않는다 하여 이단으로 배격된 까닭에 정전(正典, 성서로 통용되는

것을 외전이나 위전과 구별하기 위해 정전이라고 호칭한다.)에 수록되지

않은 문서들을 외전 또는 위전이라 한다. 외전은 정전 다음으로 권위가

있다. 구약 이전(아포크리 파)은 성서가 처음 그리스어로 번역될 때

(B.C. 3세기경)에는 정전 속에 포함되어 있다가, 나중에(1세기)

재편찬될 무렵 정전에서 제외된 것을 일컫는다. 그리고 구약 위전은

정전도 아니고 외전도 아닌 별개의 문서로 신약에는 정전에서

제외된 것을 외전이라 하며 위전은 존재하지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 여자에게 미혹되어 그녀들과 관계를 가져 거인족을

낳게 하였고 그 거인족들이 급속히 자라 온세상을 초토화시키게끔

하였다. 그는 그 죄로 말미암아 천상으로 돌아갈 수 없이

타락천사가 되고 만 것이였다.

그는 종종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하며 '암흑의 왕'으로 불린다.

따라서 그를 추종하는 신자들을 암흑의 자식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탄에 이은 지위를 지닌 타락천사의 하나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는 거짓, 시기, 파괴, 혼란, 포로, 결핍, 황폐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구약 외전 [12족장의 유훈] 12번째 남자 벤야민 제7장,) 인간을

유혹하여 타락의 길로 끌어들이고 그 영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특히 간음, 부유함, 성역을 더럽히는 일은 '벨리알의 세개의 덫'이므로

([사해문서] 다마스크 문서 제4장 15~18절)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그런 악한 감정을 갖거나 행위를 하지 않는사람에 대해서는 손을

쓸수가 없다.

현재 벨리알은 현세의 왕이지만 최후 심판의 날에 구세주에게

파멸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혼을 모두 빼앗길 것이라 한다.

밀턴의 [실낙원]에 의하면 타락천사 중 가장 아름다고 사악하며

음란하고 폭력적인 성격으로 간교한 지혜를 구사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독자적인 신전을 갖지 않고 다른 신의 신전을 오염시켜 자신의

소유로...(스타크래프트의 저그의 퀸이 테란의 커맨드 센터를

감염시킨다고 생각하시길.... -_-;;;;).... 한다.

사해 부근의 마을 소돔과 고모라에 악덕을 들여와 멸망시킨 원흉이

바로 벨리알이라고 하였다.

마술서에서는 완전히 타락해버린 천사의 모습으로 그려져 잇으며,

불꽃의 전차를 타고 있다고 묘사된다. 때로는 두 개의 목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명랑한 목소리로 말하며 은근한 기품조차 느껴지지만

인간의 마음에 죄를 싹트게하고 불화를 조장하며 이를 즐긴다고 한다.

근본이 불성실한 까닭에 특별한 수단을 강구하지 않는 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법이 없다. 원수를 친구로 바꾸어놓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솔로몬 왕에게 봉인을 당한 72기둥의 마신 중 한 명으로, 왕 앞에서

춤을 추고 지옥의 외교사절로서 신임장을 건네주었다는 전승도 있다.

벨리알의 소환을 원한다명 당연히 인간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아스모데우스>

페르시아의 마신 아에시마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 마신으로

이름에 '광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사악하고 교활하기도 하고

잔인하며 의롭지 못한 자로 사람의 분노와 욕망을 이용한다.

그는 암흑신 앙그라마이뉴(조로아스터교의 마왕 아리만)의

심복부하로 피로 얼룩진 곤봉으로써 사람에게 유기한 가축이나

망자의 영혼을 괴롭혀 죽이기도한다. 잔학함, 폭행, 죽음 등을 관장하는

마족들을 이끌고, 부패한 마술사들로 하여금 세상에 전란을 일으키도록

한다.

<아몬 - 마몬>

불꽃의 후작 아몬:

아몬은 많은 마신들 중에서도 유달리 두려운 존재다. 그 의미는

'숨은 자', '헤아릴 수 없는 자'이며, 진짜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원래는 이집트의 신이었는 데 본겆2지인 테베(그리스의 테베가 아닌

나일 강 중류에 있던 도시 테베{Thebes}로 강 양쪽으로 넓게 퍼져

있었다. 유명한 아스완 댐에서 200Km 가량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지금은

과거 이집트의 수도였을 당시의 유적으로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왕들의

계속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에서도 성격이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

굳이 말하자면 바람이나 숨결 속에 감숴진 생명력을 인격화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성격이 없는 것이 아몬의 특이한 성격인지도 모르지만

백지가 많은 색을 흡수하듯 아몬은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사이에 많은

신들과 동화되어 그 성격을 빨아들였다.

우선 그는 해신(海神)의 성격으로써 숭배되었다. 이집트에서는 물을

'아만'이라 부르기 때문에, 이름의 유사성에서 그렇게 여겨졌다.

그리고 원시의 바다는 모든 것을 태어나게 했으므로 그는 창조신으로도

불리기도 했었다. 또한 풍요의 신이었던 민과 동화화여 아몬 민이 되었다

태양 신 라까지 흡수 하여 아몬 라가 되었다고 한다.

그 모습은 일반적으로 머리에 두 개의 긴 깃털을 단 흑청색의 인간형태로

표현되었는 데, 양의 머리를 한 인간이나 양 그 자체, 거위와 같은

형태로 묘사되기도 한다.(거위는 창조신의 상징이었고 양은 풍묘의 신

민의 상징이다.) 그러나 아몬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졌으니 이런 것들은 일시적인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모든 물체와 현상 속에 보편적으로 숨어있을 수 있다고

여겨졌다.

중세의 악마학에서도 그 모습이 뚜렷하지 않다. 어떤 책에서는

뱀의 꼬리를 지닌 늑대로, 다른 서적에서는 큰 까마귀 또는 부엉이

머리를 지닌 인간이라고 묘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합쳐 뱀의 머리를 지닌 늑대라고 하는 설도 있는 데다

'불꽃의 후작'이라는 별명대로 입에서 불꽃을 내뿜는다. 과거에

일어난 일,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며 연애의 비밀스러운

기술을 잘 알고 있다. 그 역시 솔로몬 왕에게 봉인당한 72기둥의

마신 가운데 하나다.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 님의 글을 참조)

<아이니>

화염공(火炎公), 파괴공(破壞公), 세 개의 목이 있는 데 하나는 뱀이고

하나는 고양이 또는 송아지, 또 하나는 인간이며, 이마에 두 개의

오망성형이 새겨져 있다. 오른 손에는 결코 꺼지지 않는 횃불 혹은

불덩이 구슬을 지니고 있으며 이 세계를 화염 지옥으로 만들기 위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불을 붙이려고 한다. 항상 붉은 빛이 감도는

연기에 싸여 있으며, 지옥의 독사(혹은 도마뱀)를 타고 있다. 법률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로몬 왕에게 봉인을 당한 마신 중에

하나다.


<아가레스>

변화의 공작. 지옥의 동부를 관할하며 31개 군단을 지휘한다. 일전에는

천계의 역천사였다. 나약한 현자와 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손 등에

큰 매 혹은 까마귀를 얹고 커다란 악어(혹은 거북이)를 타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쭈글쭈글한 노인답게 떨린다.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모든 것을 수수께끼처럼 말하며 더구나 간혹 거짓말을 섞기도

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믿기 어렵다. 인간의 행방을 찾아내는 능력도

있으며 많은 언어에 능통하다. 그러나 가장 과격한 점은 일부러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일 것이다. 역시 솔로몬 왕에 의해

봉인을 당한 72기둥의 마신이다.

<알로켄>

전사공(戰士公). 지옥의 대공 중 하나. 사자 얼굴을 한 전사로, 피부가

황금처럼 반짝이며 빛나는 갑옷을 거대한 전차를 타고 있다. 황야를

울리는 거칠고 큰 목소리를 낸다. 그 불타는 눈동자를 들여다본 자는

자신이 본 모습이 보여서 그 충격으로 한동안 눈 이 보이지 않게 된다.

점성술, 문법, 논리학, 수사학, 산수, 기하학, 천문, 음악 등 각종

문예에 통달해 있다. 솔로몬왕에게 봉인을 당한 72기둥의 마신 중

하나다.

 

 

천사의 등급은, 모두 상급 1~3위, 중급 1~3위 하급 1~3위로 총 9가지 종류의 천사가 존재합니다.

가장 상위계층은 상급 제1위로 치천사(熾天使) 세라프(Seraph)다.
복수형-세라핌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붉은색과 불로 상징.
천사장 미카엘은 루시퍼 일당을 지옥으로 보낸뒤 이계층으로 올라갔다.
'이사야' 제6장 2~7절에 따르면 세라핌은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천사인데, 두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다시 두개로 다리를 감싸며, 나머지 두개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라고 찬송하며 스스로의 죄로 인해 떨고있는 예언자 이사야 곁에 나타났다. 그들중 한명이 새빨갛게 달구어진 숯을 불쏘시개로 꺼내어 이사야의 입술에 대고는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라고 말하며 그 죄를 깨끗하게 했다.

상급 제 2위는 지천사(智天使) 케룹(Cherub)다.
복수형-게루빔
하느님의 지혜를 나타내고 파란색으로 상징된다.
'창세기' 제3장 24절에서 에덴의 동쪽을 지키는 것, 여러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간이 신전인 성막 양쪽에는 반드시 이천사의 상이 놓였고, 여호와는 그곳에 모습을 나타냈다.
'에스겔' 제 10장 1~22절에 자세한 모습이 묘사되어있다.
게루빔의 발치에는 빛을내며 도는 네개의 동그라미가 있고, 또한 네개의 얼굴을 가지는데, 각각 케룹의 얼굴,인간의 얼굴,사자의얼굴,매의 얼굴이다.
날개는 4개가 있으며 그밑ㅇ에 손과 같은것이있다. 다만, 실제 조각상을 보면, 그리핀이나 스핑크스와 닮았다.

상급 제 3위는 좌천사(座天使) 트로네(Throne)다.
인간에 날개가 달려있는 형상에,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낸다.
루시퍼일당과 싸울때에는 검과 갑옷을 착용하고, 싸웠다.

중급 제 1위는 주천사(主天使) 주권(主權, Dominion 도미니언, 다미니언)이다.
하느님이 이땅을 지배함을 나타내며 하느님의 의지를 행동으로 옮긴다.

중급 제 2위는 역천사(力天使) 힘(力, Vitue 비튜에)이다.
하느님의 미덕을 지키며 또한 하느님의 수난도 나타낸다.

중급 제 3의는 능천사(能天使) 능력(能力, Power 파워)이다.
인류의 수호자로서 악마와 싸운다.

하급 제 1위는 권천사(權天使) 권세(權勢 Principality 프린지팔리티)이다.
지상에 있는 하느님의 나라를 지킨다.

하급 제 2위는 대천사(大天使) 아크 엔젤(Arch angel)이다.
심판을 행하고 다른 천사들을 인도한다. 일반적으로는 미카엘의 지위가 이것이라한다.

하급 제 3위는 일반 천사(天使) 엔젤(Angel)이며, 위의 천사를 제외한 그 밖의 천사들이다.

*상급 제 3위 이하는 모두 인간의 형상에 날개가 달린것입니다.

언젠가, 천국에 간다면 이들을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가 만날수 있었으면...합니다.

위에서 제가 루시퍼, 루시퍼 했는데. 그 이름의 뜻은

루시퍼(Lucifer)=> 자만(Pride)

입니다.

 

어디서 퍼왔는데 제가 모르는거 꽤 알게 되써여^^


천사에 대해
신의 영력(靈力)의 상징으로 생각되는 천사의 위계(位階) 천사에는 9가지 계급이 있다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이들을 이하에 서술해 보면....

제 1 계급 세라핌 (SEPRAPHIM,熾天使)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신의 사자 가운데 가장 최고위에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이 치천사가 히브리어로 트리스아기온(三聖頌)-'성스러운, 성스러운, 성스러운 예전에 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실 주이신 전능의 하느님'-을 부단히 암창하 면서 옥좌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이다. 이 단조롭게 보이는 행동에 대한 뛰어난 설 명으로 치천사들이 실제로는 창조의 노래, 축가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이는 사랑의 최초의 진동이다. 생명을 창조하고 공진하는 장이다. 치천사는 신과 직 접 교류하는 순수한 빛과 사고의 존재로, 사랑의 불꽃과 공진한다. 그러나 천사의 모습으로 인간의 앞에 나타날 때에는 6개의 날개와 4개의 머리를 가진다. 예언자 이 사야는 옥좌의 상측에 서 있는 타오르는 천사를 보고 '6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 2개 로 얼굴을 가리고, 또 다른 2개로 다리를 가리고, 나머지 2개로 날고 있다'고 기술 했다. 치천사는 일반적으로 각성하면 '사자와 같이 울부짖는' '붉은 번개가 치는 하늘을 나는 뱀'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어떤 천사 계급보다도 뱀이나 드래곤과 깊은 연관 관계에 있다. 세라핌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치유하는 자', '의사', 혹은 '외과 의'를 의미하는 라파와 '높은 존재' 혹은 '수호천사'를 의미하는 셀의 합성어일 것 이다. 뱀 혹은 드래곤은 옛부터 치료술의 상징으로 의학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2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전설의 지팡이 '카두케우스'는 현대에서도 의술의 표상이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그리스의 신 헤 르메스가 손에 들고 있던 것이다. 그리스의 헤르메스가 이집트의 토트(역자주 : 이 집트 신들의 서기. 머리가 이비스 또는 비비의 머리라고 여겨졌다. 초기에는 창조신 이었으나,기원전 3000년경의 하반기부터는 법률의 제정, 학문의 발전, 신성 문자의 발명이 토트의 공적으로 여겨졌다), 로마의 메르크리우스, 그리고 치천사이기도 한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존재라는 것은 뒤에 논하겠다. 이 천사계급의 뱀이 상징하는 이미지는 불꽃의 피닉스 신화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탈피를 통해 눈부시게 젊 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능력으로 결국 회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에녹서에 의하면 치천사는 4명밖에 없어서 4방향의 바람, 혹은 동서남북 4방에 대응 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4개의 얼굴을 가진 외견과도 일치한다. 후세의 주석자들은 이를 수정해서 치천사를 지배하는 4명의 대군주가 있다고 해석했다. 대군주의 필두 는 메타트론 혹은 사탄으로 다른 3명은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라고 되어 있 다. 최고위의 천사에 관한 이 간단한 설명에서조차 애매모호함이 엿보인다. 천사의 계급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천사는 치천사보다 6단계 아래로, 신을 둘러싼 외측의 물질적인 원에 나타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내측 영역을 지배하는 치천사의 군주의 일부가 대천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유력한 후보자는 마왕 사탄임에 틀림 없다. 신학상의 혼란과 더불어 불꽃의 뱀의 천사들의 통솔자로 일컬어지는 메타트론 은 일부 오컬트 결사에서 어둠의 지배자 사탄, 혹은 '오래된 뱀'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 치천사의 상태인 메타트론은 천사의 계급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인류의 번영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6개가 아니라 36개의 날개와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 다고 한다.

제 2 계급 케루빔 (CHERUBIM,智天使)
유대교와 기독교 양쪽 모두에서 신은 '에덴동산의 동쪽에 케루빔과 스스로 회전하는 불꽃의 검을 두어 생명의 나무를 지키게 하셨다'고 되어 있다. 이 유명한 조항덕분에 지천사는 성서에 나오는 최초의 천사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천사의 계급에 후에 추가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렇다고 해도 디오뉴시오스가 중요 한 저작을 완성시켰을 무렵에 지천사는 이미 신의 옥좌를 둘러싼 2번째의 지위를 확 보하기에 이르고 있다. 히브리어는 케루브로 학자 중에는 '중재자'라고 번역하는 사 람도 있는가 하면 '지식'이라고 번역하는 사람도 있다. 원형인 칼리브는 슈메르나 바빌론의 신전 및 궁전의 무서운 이형의 수호자를 가리키는 단어였다. 히브리인은 바빌론에서의 노예 생활 중에 성소의 입구에 이러한 복수의 몸과 날개를 가진 전설 의 동물이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음에 틀림없다. 유사한 수호신은 근동 전역에 서 발견된다.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신이 이미 앗시리아의 영생의 나무(역자 주 : 아마도 슈메르 신화의 키스카누를 가리키는 듯 하다)를 수호하고 있었다. 히브 리의 기록자가 외경의 마음에 사로잡혀 나무와 그 수호자를 차용해 유대의 에덴동산 에 이식시킨 것은 단순한 과정이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하는 헤라클레아의 기독 교 사교, 데오도로스가 지천사에 대해 '아담을 위협해 에덴동산에 접근치 못하게 하 는 생물'이라고 서술했을 무렵에는 이미 변용은 완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역사상의 내력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해 두겠다. 본래 히브리에서 지천사는 4개의 날개와 4개 의 얼굴을 가지고 신의 옥좌를 나르거나 신의 전차를 끄는 자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시편' 제18편에서는 신은 지천사를 타고 있지만 실제로 신이 타는 것은 한계 급 아래의 천사 트론즈 혹은 오파님이다. 케바르강에서 지천사와 만났다고 하는 놀 라운 목격보고가 있다. 히브리의 예언자 에제키엘이 4개의 얼굴과 4개의 날개를 가 진 지천사를 가까이서 보았던 것이다. 파트모스의 요한은 '묵시록'에서 지천사는 6 개의 날개와 많은 눈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너무 흥분해서 '묵시록'을 기록하 고 있는 중에 경솔하게도 치천사와 혼동해 버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천사의 오랜 역할이 수호령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계약의 궤(櫃)를 감싸는 황금의 조 각에 2명의 지천사가 보인다. 이미 기술한 것처럼 치천사가 끊임없이 트리스아기온 을 암창하고 있을 때 이로 의해 발생되는 진동이 사랑의 불꽃을 만든다. 이와 대조 적으로 지천사가 발하는 영묘한 진동은 지식과 지혜의 진동이다. 이와 같이 경외해 마지않을 존재가 바로크 양식의 천정구석에 귀엽게 날개를 펄럭이는 둥글둥글 살찐, 날개달린 아기모습에까지 이르게 된 경위는 진실로 의문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다.

제 3 계급 트론즈 (THTONES,座天使)
유대의 메르카바 전승에 있어서 좌천사는 커다란 '차륜(차바퀴)' 혹은 '많은 눈을 가진자'로서 나타난다. 히브리어의 가루가루는 차륜과 '눈동자'의 2중의 의미를 지 닌다. 묘한 사실로 지천사가 신의 전차를 끄는 자인 반면, 오파님은 실제의 전차인 듯하다. 좌천사의 외견에 대한 가장 상세한 설명은 '에키젤서'(제1장 13~19절)에 있 다. 그 생물의 형태는 피어오르는 숯불과 같고 횃불과도 같다. 불이 그 생물의 이곳저곳 에서 불타올라 그 불속에서 번개불 치고...내가 그 생물을 보기에, 그 4개의 얼굴 앞의 땅위에 바퀴가 있고, 그 바퀴의 형태와 모양은 황금색의 구슬과 같다. 그 4개 의 형태는 모두 같다. 그 형태와 모양은 바퀴 중에 바퀴가 있는 것과 같아...그 바 퀴는 높아서 두려운 것이다. 바퀴는 4개 모두 골고루 눈이 있다. 그 생물이 갈 때에 는 바퀴가 그 옆으로 따라가 생물이 땅을 떠나 올라갈 때에는 바퀴도 따라서 올라간 다. 여기에 예로 든 문장에서는 빛나는 태풍에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 그리고 좌 천사를 '불타오르는 숯불'이라 부르는 에녹이 떠오른다. 모든 천사의 형태 중에서 '바퀴'는 확실히 다른 어떤것보다 우리를 당혹케 한다. 아 마도 간단한 대답은 지금 우리시대 기술의 이미지와 닮아 있으면서도 차바퀴 자체가 고도의 기술이었던 시대에 묘사되었다고 하는 점일 것이다. 좌천사는 제3천에 산다 고도 하고 제4천에 산다고도 한다. 이러한 혼란이 발생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 영역 이 이형의 성질의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은 중심핵을 둘 러싼 내측 깊숙한 영역에 살고 있는 치천사와 지천사의 비물질적 우주이다. 이들 천 사의 본질은 끊임없는 창조의 물결로 신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 러나 그들은 비물질적이고, 정확하게 말한다면 이러한 창조의 힘의 비물질적인 형상 인 것이다. 그러나 오파님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형태와 실질을 가지기 시작하는 하늘의 영역에 살고 있다. 이 지점에서 하늘은 땅과 만나고 육체라는 실체 를 두르고 타락의 가능성에도 처하게 된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오파님이 사랑을 보 여주기 위해 우리들 물질적 존재의 토대인 물질을 제공했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군주는 일반적으로 라파엘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율법학자의 저 작에 따르면 히브리인의 선조들은 모두 천국에 이르면 이 계급의 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이 견해를 답변확정하지 않고 있다.

제 4 계급 도미니온즈 (DOMINIONS,主天使) or 도미네이션즈 (DOMINATIONS)
이 계급은 도미네이션즈, 로드, 크리오테테스, 혹은 히브리의 전승에서는 하슈마림 (하무샤림)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천사 의 임무를 통제한다'고 한다.다른 권위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천사는 제2천의 내부 에서의 자비깊은 삶의 경로이다. 아마도 이 성스러운 영역에는 신의 이름의 문자가 걸려 있을 것이다. 지배하는 군주는 자드키엘, 하슈말, 야리엘, 무리엘이라고 한다.

제 5 계급 바츄즈 (VIRTUES,力天使)
은총의 천사는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통상적으로는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에바의 생애'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 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 시슈로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제 6 계급 파워즈 (POWERS,能天使)
듀나미스, 포텐티아테스, 권위라고 불리우는 능천사는 신에 의해 최초로 창조된 천 사라고 한다. 능천사는 제1천과 제2천 사이의 위험한 경계지역에 살고 있다. 디오뉴 시오스에 의하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데몬에게 능천사가 저항한다고 한다. 능천 사는 국경 경비병과 같이 행동하는 듯하고 악마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하늘의 통 로를 순회한다. 이러한 순시는 위험한 임무인 듯, 성 바우로는 몇번이나 능천사는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로마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제13장 1절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위에 있는 권위에 따 라야' 하는 일이 명확히 나와 있지만, 일부의 능천사는 우리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 려다 인간의 암흑면에 접하게 되어 그 때문에 타락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그렇다고 해도, 서로 대립하는 것을 조화시키거나 맞추어주는 일이 능천사의 진정한 사명인 것이다. 이 계급을 지배하는 카마엘은 계급전체의 확연한 특징인 선악간의 흔들림을 잘 보여 주고 있으므로 상세히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카마엘이라는 이름은 '신을 보는 자' 를 의미하고 프란시스 바렛의 '메이가스'에서는 카마엘이 신의 앞에 나설 수 있는 특권을 지닌 7명의 천사 중의 한명이라고 되어 있다. 카마엘이 야곱과 싸우고 겟세 마네 동산에서 예수의 앞에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두운 결과 를 취하는 카마엘은 지옥의 공작으로 간주되어 표범의 몸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고, 은밀학에서는 사악한 별인 화성의 지배자로 알려져 있다. 천사에게 거의 관심을 보 이지 않는 드루이드(역자주 : 고대 켈트족의 교단으로 사제, 교사, 점술사, 마법사 가 속해 있다)의 제사에서조차 카마엘을 전투의 신으로 삼고 있을 정도이다. 카마엘 은 14만 4천명으로 이루어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 의 지휘관인 것이다. 신과 악마 어느쪽을 섬기는 지는 확실치 않다. 이 군주는 카무 엘로서 이스라엘의 기원과 제7천의 군주 사이를 중개한다. 어느 전설에 의하면 모세 가 신으로부터 토라(역자주 : 모세 5경을 가리키는 해설서의 총칭)를 받는 것을 방 해하려 해서 모세에게 저주받은 것은 카마엘이라고 한다. 이 확연한 동기의 모순이 능천사의 매력의 큰 단서가 된다. 기독교의 전승에서 혼은 선과 악의 전쟁터이다. 능천사는 우리의 혼을 맡는 것으로 음모로 가득차 있으며 광범위에 걸쳐서 계속적으 로 급변하는 영역을 맡고 있다. 능천사의 가혹한 임무는 일상 속의 지성의 2원성을 성스러운 원천과의 합일로 바꾸는 것이다. 밀교의 관점에서 능천사는 영의 인도자로 육체를 떠나 아스트랄계에서 헤메는 자들을 돕는다. 죽은자가 죽음으로 인해 동요하 면 공포가 고조되어 발광하기 쉬운데, 이 때 능천사가 도와주는 것이다.

제 7 계급 프린시펄리티즈 (PRINCIPALITIES,權天使) or 프린스담즈 (PRINCEDOMS)
애초에 지상의 국가나 대도시를 맡겨진 계급은 프린스담이라고 되어 있다. 이윽고 이들의 경계가 넓혀졌지만 그 때 경계선이 매우 애매한 것이 되었다. 권천사는 자신 들의 영토를 넓히고 신앙의 옹호자가 되어 약간 완고한 정통적인 선악관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 권천사의 군주 중에 니슬로크가 있다는 사실을 덧붙여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니슬로크는 본래 앗시리아의 신으로 적어도 오컬트 문헌에서는 지옥의 데몬왕 의 주방장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권천사의 군주로 납득이 갈만한 후보자는 아나엘이 다. 아나엘은 제2천의 장관이기도 하고 달을 감쌀 정도로 넓혀지는 주천사와 함께 지상 의 모든 왕국과 지도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한명의 군주는 하미엘로 에녹을 하늘로 운반했다고 전해지지만 그것보다도 갈데아의 신 이슈타르(역자주 : 아래 릴리스에 대한 글 참조)로서 잘 알려져 있다. 위대한 군주 케르윌은 골리앗을 죽이고자 하는 다윗의 계획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제 8 계급 아켄젤즈 (ARCHANGELS,大天使)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어도 2,3명의 대천사의 이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천사 중에서 대천사가 가장 명성을 높이고 있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묵시록'에서 신의 앞에 서는 7명의 천사는 통상 대천사라고 해석된다. 이슬람교의 '코란'은 4명의 대 천사를 인정하고 그 중 2명의 이름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르(미카엘)를 들고 있는 것에 불구하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문헌은 7이라는 수에서는 의견을 일치시키고 있 으면서도 실제로 대천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 나 4명의 이름,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항상 나타난다. 다른 3명의 후 보자는 전통적으로 메타트론, 레미엘, 아나엘, 라그엘, 라지엘 중에서 선택된다. 디오뉴시오스에 의하면 대천사는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라고 한다.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자라고 여겨져 어둠의 자식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하 늘의 군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대천사이다.

제 9 계급 엔젤즈 (ANGELS,天使)
이것이 천사의 계급의 최후로 가장 인간에 가깝다. 엔젤을 나타내는 히브리어는 마 라크로 이는 '사자'를 의미한다. 산스크리스트어로는 앙게레스(역자주 : 힌두교의 반신반인의 성선 리스)로 이 신의 영 혹은 하늘의 영이 페르시아어로 '밀사'를 의미하는 앙가로스가 되어 그리스에서 는 앙게로스로서 나타난다. 이와 같은 경로로 전능의 신과 인간, 영원과 시간우주 사이를 중재하는 자라는 현대의 천사의 개념에 드디어 도달하게 된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천사의 이름과 관련된 초기의 최대 근거는 히브리의 선조 에녹의 3종의 연대기이다. 위전이라고 언명되었다고 해도 '에녹서'는 천사에 관련된 세부사항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에 천사에 대한 흥미가 정점을 이루었던 13세기에는 에녹을 위 시한 수많은 위전의 저작이 유행했었다(완전한 형태의 '에녹서'는 18세기에 이디오 피아 교회에 보존되어 있는 원본이 발견될 때까지 실제로는 사람 눈에 띄는 일이 없 었다고 한다). 중세에는 에녹이 비교적 적게 잡은 수백의 천사가 카발리스트(역자주 :카발라-중세부터 근세에 걸쳐 퍼진 유대교 신비주의)의 언어를 믿는다면 301655722 명에까지 늘어나고 있다.


# VIRTUES 와 PRINCIPALITIES는 바뀌는 경우도 있음.

계급은 숫자가 적을수록 고위로 상위 3계급을 상급3대, 중위 3계급을 중급3대, 하위
3계급을 하급3대라고 한다.

♣<천사>
주요천사:72
보조천사:70만
   상급:치품천사/지품천사/좌품천사
   중급:권품천사/능품천사/역품천사
   하급:주품천사/대천사/천사
                    
                예언자이며 선도자인 가브리엘
                괴물의 처단자인 미가엘
                의사와 여행자의 수호자인 라파엘


<주요천사들>
제1천사:베후이아   제2천사:젤리엘

제3천사:시타엘     제4천사:에레미아

제5천사:마하아시아 제6천사:렐라헬

제7천사:아카이아   제8천사:카헤텔

제9천사:하지엘     제10천사:알라디알

제12천사:하하이아  제13천사:이에잘렐

제14천사:메바헬    제16천사:하카미아

제17천사:라우비즈  제18천사:칼리엘

제20천사:파할리알  제23천사:멜라헬

제26천사:하아이아  제38천사:하하미아

제42천사:미가엘    제50천사:다니엘

제53천사:나나엘    제59천사:하라엘

제69천사:로켈      제72천사:무미아

」사마엘:사탄, 타락한 천사, 하이데스, 헤르마프로디토스

」아니엘:성 베드로, 헤르메스, 메르쿠리우스, 베엘제불, 샤이탄, 요그소토트

」아살리아(진리를 알려주는 자):생 제롬, 프타, 엔키,

마파노스, 아폴론. 디안세트, 프레이르, 스바로크,

사비트르, 크소시필리, 일라파

<성서 외전 에녹서>
치천사(세라프) - 메타트론, 세라핀

지천사(겔프) - 죠피겔

좌천사(소로네) - 티피겔

주천사(도미니엘) - 더디겔

역천사(바처) - 카마엘

능천사(파워) - 라파엘

권천사(프린시파티우스) - 하니엘

대천사(마크.엔젤) - 미카엘

천사(엔젤) - 가브리엘

타천사 - 루시페르(LUCIFERR)

후에  <타천사의 반란>으로 하늘의 세력이 크게 바뀌어

미카엘이 천사장이고 그외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을

4대천사 하는 현재(?)의 체계가 완성됐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밀턴의 <실낙원>이나 성서의 외전을 찾아보세요..


<천사의 역할 천사명>

낙태: 카스다이에

연금술: 오크

분노: 아후

보물병: 라우시엘

불임: 아크리엘

새: 아라엘

계산: 부타톨

기회: 파라키엘

수태: 라이라

새벽: 루시퍼

낮: 샤무셀

꿈: 가브리엘

지진: 라시엘

공포: 이로울

태아: 메타트론의 쌍둥이 형제에 해당하는 산달폰

물고기: 가기엘

음식물: 만나

숲: 즈루파스

망각: 포테

자유의지: 타브리스

미래: 테이아이엘

그리스: 야완

안개: 바르디엘

건강: 무미아

희망: 파누엘

불사: 제탈

불면: 미카엘

발명: 리웨트

욕정: 프리아프스

기억: 자드키엘

도덕: 메하피아

산맥: 라무펠

음악: 이스라휄

밤: 레리엘

인내: 아카이아

식물: 사크루프

시: 우리엘

절벽: 자로비

오만: 라하브

창부: 에이세트 제누님

비: 마트리엘

강: 다라

석양: 자프디엘

침묵: 샤테이엘

하늘: 사파퀴엘

눈(雪): 쟈르기엘

힘: 제루엘

번개: 라미엘

보물: 파라시엘

야채: 소피엘

물 속의 곤충: 샤크지엘

자궁: 아르미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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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din9  

 

이사람 http://fantasypia.net 라는 홈페이지에서 베껴와서는 출저에 자기꺼라 해놓네요.

 

황당한놈임 답변확정하지 마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사, 악마의 직책 이름 ;; 이런건 다 꾸며낸것이 아닐까요 ;;

 

실제 존재여부가 없으니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악신의 이름이 적은 것 같아서 올립니다

기능?과 함깨요

1. 바알(BAEL) : 소환자를 투명하게 할 수 있다.
2. 아가레스(AGARES) : 지진을 일으키는 힘을 가진다.
3. 바싸고(VASSAGO) : 숨겨진 것을 발견한다.
4. 사미지나(SAMIGINA) : 죽은 죄인의 정보를 가진다.
5. 마르바스(MARBAS) : 기계의 지식에 뛰어나다.
6. 발레포르(VALEFOR) : 도둑질을 잘하는 심부름꾼 악마.
7. 아몬(AMON) : 엄격한 조정사.
8. 바르바토스(BARBATOS) : 동물의 소리를 이해시킨다.
9. 파이몬(PAIMON) : 온갖 비밀을 알고 있다.
10. 부에르(BUER) : 철학과 논리학에 뛰어나다.
11. 구시온(GUSION) : 소환자에게 명예와 지위를 준다.
12. 시트리(SITRI) : 소환자의 연애를 돕는다.
13. 벨레드(BELETH): 남녀간의 사랑을 만들어낸다.
14. 레라지에(LERAJE): 전쟁이나 경쟁을 일으킨다.
15. 엘리고스(ELIGOS): 전쟁의 결과를 가르쳐준다.
16. 제파르(ZEPAR): 연애의 행방을 결정하는 힘을 가진다.
17. 보티스(BOTIS): 친구나 적을 조정한다.
18. 바딘(BATHIN): 약초나 보석에 관해 상세히 알고 있다.
19. 살로스(SALLOS): 남녀 사이에 사랑을 일으킨다.
20. 푸르손(PURSON): 과거로부터 미래의 일을 안다.
21. 마락스(MARAX): 해부학의 전문가다.
22. 이포스(IPOS): 용기와 기지를 준다.
23. 아임(AIM): 고민을 해결해준다.
24. 나베리우스(NABERIUS): 온갖 술법과 학문을 가르친다.
25. 글라시아 라볼라스(GLASYA-LABOLAS): 도살, 살인을 총괄한다.
26. 부네(BUNE): 소환자를 현명한 웅변가로 만든다.
27. 로노베(RONOVE): 수사학(修辭學)에 뛰어나다.
28. 베리드(BERITH): 금속을 황금으로 바꾼다.
29. 아스타로드(ASTAROTH): 모든 비밀을 안다.
30. 포르네우스(FORNEUS): 좋은 이름을 지어준다.
31. 포라스(FORAS): 윤리학, 논리학을 가르친다.
32. 아스모다이(ASMODAY): 천문학과 지리학을 가르친다.
33. 게압(GAAP): 인간을 한 순간에 다른 장소로 옮긴다.
34. 푸르푸르(FURFUR): 번개나 태풍을 일으킨다.
35. 마르쇼시아스(MARCHOSIAS): 강력한 천사
36. 스토라스(STORAS): 천문학 지식에 뛰어나다.
37. 페넥스(PHENEX): 모든 학문을 가르친다.
38. 할파스(HALPHAS): 전쟁 때 힘을 발휘한다.
39. 말파스(MALPHAS): 적이 원하는 바와 생각을 알려준다.
40. 로임(RAUM): 도시를 파괴한다.
41. 포칼로르(FOCALOR): 바람과 바다를 지배한다.
42. 베파르(VEPHAR): 물을 지배하고 배를 조정한다.
43. 사브노크(SAVNOCK): 무장 병사를 준비해준다.
44. 샥스(SHAX): 시력과 청력을 뺏는 힘을 가지고 있다.
45. 비네(VINE): 마녀나 요술사를 발견한다.
46. 비프론즈(BIFRONS): 점성술, 기하학을 가르친다.
47. 우발(UVALL): 여성의 사랑을 손에 넣는다.
48. 하겐티(HAAGENTI): 물을 와인으로 만들수 있다.
49. 크로셀(CORCELL): 물을 조정하고, 온천을 발견한다.
50. 푸르카스(FURCAS): 철학과 점성술 등을 가르친다.
51. 발람(BALAM): 소환자를 투명하게 한다.
52. 알로세스(ALLOCES): 천문학이나 자유학을 가르친다.
53. 카미오(CAMIO): 미래의 일을 가르쳐준다.
54. 무르무르(MURMUR): 죽은 자의 혼을 소환한다.
55. 오로바스(OROBAS): 신이나 천지 창조에 관해 상세하게 알고 있다.
56. 그레모리(GREMORY): 숨겨진 재물과 보물을 가르친다.
57. 오세(OSE): 비밀 사항을 가르친다.
58. 아미(AMY): 정령이 숨긴 보물을 뺏는다.
59. 오리악스(ORIAX): 인간에게 지위나 계급을 준다.
60. 바퓰라(VAPULA): 공예의 지식을 준다.
61. 자간(ZAGAN): 금속을 금으로 바꾼다.
62. 볼락(VOLAC): 재물과 보물에 관한 지식이 있다.
63. 안드라스(ANDRAS): 사이를 나쁘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
64. 하우레스(HAURES): 적을 다 태워버린다.
65. 안드레알푸스(ANDREALPHUS): 수학과 천문학에 뛰어나다.
66. 시메이에스(CIMEJES): 문법과 논리학을 가르친다.
67. 암두시아스(AMDUSIAS): 모든 악기의 연주가 가능하다.
68. 벨리알(BELLIAL): 인간이 원하는 지위를 준다.
69. 데카라비아(DECARABIA): 보석의 효능에 상세하다.
70. 세에레(SEERE): 한 순간에 물체를 이동시킬 수 있다.
71. 단탈리온(DANTALION): 적의 비밀 계획을 가르쳐 준다.
72. 안드로말리우스(ANDROMALIUS): 사악한 인간을 벌한다

천사, 악마들의 이름...

... 만화나 소설 따위를 보면 천사들의 이름이 나오곤 하죠.. 대천사 미카엘이라던가... 비운의(?) 천사악마 서열 3 위리놈 죽음의 왕, 파리교단의 최고훈장수훈장. 그의 모습은...

천사/악마 이름좀..

... /내분이랄까?)내용인데 이름을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악마도말이죠-△-;; 그래서말인데.. 천사랑 악마 이름들좀알려주세요- 이름이 있어야 만화속의 캐릭터가 생기니깐...

여러 천사,악마,신의 이름과 계급별로...

... 나눠서 이름과 그에대한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에덴... 최고로 인간과 닮은 존재로써 그 이름은 [使者]를... 참고로 `el' = 이름 뒤의 `엘'은 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자, 또는...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천사 악마들의...

개신교 66권 성경에서는 흔히들 판타지소재나 만화등에 주로나오는 천사이름들인 메타트론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라지엘 등의 천사라던가 루시퍼 사탄 메피스토 바알 등의...

천사악마 계보좀요!!(내공걸음)

... 이정도만하면됬나요? 저도 천사악마소설을 해서 이름을 뭐로할까? 하고 고민을 많이하는데 제가 좀 하는 악마,천사이름이거든요. 잘쓰세요.^ㅡ^ 재미있는소설도 많이하구요,

네이버웹툰 천사,악마 관련

한 2010년~15년 사이에 나왔던 약간 신 관련해서 천사 악마 뭐 이런거 나왔던 웹툰인데 기억나는거 있으시면 다 말씀좀 해주세요 ㅠ 간절하게 찾아야됩니다 막 이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