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 기사, 쿠노이치는 정말로 실존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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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책들과 위키백과에 보니까 중세 일본의 남성 닌자, 중세 유럽 기사가 존재했던 것은 확실한 사실이고,
하지만
중세 유럽 기사는 판타지이나 영화, 만화, 게임 소설속 기사와 실제 기사하고는 완전히 다르며,
또한 쿠노이치 역시 각종 영화, 게임, 만화, 소설 속 쿠노이치와 실제 쿠노이치는 완전히 다르다던데
위키백과에 보니까
실제 쿠노이치는 오히려 얼굴이 평범하게 생겨야 됐고 아름답게 생긴 외모는 절대 안됐는데 이는
"실제로 간첩 활동을 위해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평범한 외모다. 좋은 쪽이든 안 좋은 쪽이든 외적 특성이 강렬하면 너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 만화 같은 가상매체들 속에 나오는 쿠노이치에 대한 묘사와는 다르게 미인계라는 개념 자체가 전혀 없었고, 쿠노이치가 미인계를 썼던 기록이나 근거는 전혀 없어서, 후대 창작물에 의해 덧씌워진 이미지라고 본다.
쿠노이치는 노출도가 오히려 아예 없고 살이 아예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암살자의 의복을 입고 다녔다고 하던데
중세 유럽 기사, 쿠노이치는 왜 실제 쿠노이치, 기사하고는 완전히 다르게 왜곡이 되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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