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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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크루스 아울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올립니다.
5장 23번 내용 중
마지막 두 줄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23. 오오 우주여! 너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나와도 조화를 이룬다.
너에게 시의적절한 것은 나에게도 너무 이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다.
자연이여, 너의 계절들이 가져다주는 것은 나에게도 결실이다.
만물이 너에게서 오고, 네 안에 있고, 너에게로 돌아간다.
시인은 “케크롭스의 사랑스러운 도시여!”라고 노래했다.
너는 “오오, 제우스의 사랑스러운 도시여!“라고 노래하지 않겠느냐?
***
시인은 “케크롭스의 사랑스러운 도시여!”라고 노래했다.
너는 “오오, 제우스의 사랑스러운 도시여!“라고 노래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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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무슨 늬앙스로 작성된건가요?
신화 등에 풍부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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