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제국의 역사는 .. 1세기부터 ~ 4세기 초 = 그리스도교 공포의 박해시대, . . . 4세기 초 313년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 선포 = 모든 종교 자유령 , . . . 390년 =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공인국교령 선포, . . . . 7~8 세기 = 교리 논쟁으로 인하여 서부유럽 로마 카돌릭과 동부유럽 동방 정교회 ( 正敎會) 로 분리됨, . . . 16세기 초 =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크게 발전한 서방 카돌릭이 면죄부 문제로 인하여 또다시 ' 구교 로마 카돌릭 ' 과 ' 개혁 개신교회 ' 로 분리됨.
.. 그리하여 그리스도교 세계는 .. ' 로마 카돌릭 (= 천주교 ) , 동방 정교회 ( 正敎會) , 개혁 개신교회 ' 3 세계로 나누어져 지금 까지 역사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
※. 4 C 때의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하나님에 대한 체험 story.
( 이 글은 꾸며낸 이야기 = 소설, 신화, 설화가 아니다. . . 역사적 사실이요, 우주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요, 전능하신 신, 하나님의 놀라운 현현 사건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
- - - 로마 제국의 역사에서 .. 약 280년간 로마제국의 발전과 전통에 장애가 된다고 하여 .. 그리스도교를 무섭게 핍박, 박해, 감옥, 고문, 사자 먹이밥 .. 등으로 인해
수많은 불구자와 순교자들과, 무서운 박해를 피하여 숨어 지내기 위해 로마시의 땅 밑에 길고 긴 약 800 ~900 km의 카타콤 지하 땅굴이 생겼을 정도였는데 .. 따라서 당시 로마제국 전통으로서는 있을수 없고 상상을 초월할만한 .. 이러한 교회 혜택의 획기적인 조치를 취한 배경을 알아 본다.
1. 콘스탄티누스 ( 274 ~337, 황제 재위 = 306 ~337 ) 는 어떠한 사람인가 ?
부친 콘스탄티우스는 .. 로마귀족 장군인데 젊은 교관 시절에 .. 어느 여관집 주인 집의 교회를 다니는 아주 예쁜 아가씨를 좋아하여 사랑의 연애를 하여 로마귀족이 아닌줄 알면서도 결혼을 했는데 .. 이 여성이 콘스탄티누스의 어머니 헬레나이다.
콘스탄티누스는 .. 모태 신앙인으로 어릴 때 부터, 열렬한 기독교 신앙인이었던 어머니 헬레나의 손을 잡고 교회에 다니게 됨으로 인해, 어머니에 의해 그리스도교 신앙이 마음에 심겨지게 되었으며 .. ( 부친 부황제 콘스탄티우스는 3명의 다른 황제와는 달리 크리스트교에 대한 박해를 거절하고 그저 모든 종교에 대한 너그러운 관용자였으며 .. 그래서 아내와 아들이 교회에 다니는 것을 묵인하였다. )
또 20 대 중반에 동방 로마 정황제의 궁궐에 몇년간 있을 때, 이스라엘을 탐방하여 훌륭한 그리스도교인이요, 위대한 교회사 저술가인 유세비우스를 찾아가 몇일간 같이 지내는 동안 성경기록의 역사적 사실 확인과 깊은신앙의 감동과 많은 은혜를 받은 적도 있어서 그리스도교에 대하여 매우 호의적 이었다 .
2. 서방 정황제 자리 다툼의 전쟁 발발 - - -
프랑스, 스페인 지역을 다스린 부친 콘스탄티우스의 뒤를 이어 서방 부황제 자리에 오른 콘스탄티누스 ( 274 ~337, 황제 재위 = 306 ~337 ) 는 .. 312 년 서방 정황제 자리를 두고 .. 이탈리아, 아프리카 북부의 로마 통치자 막센티우스와 서방 정황제 자리 다툼으로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 ※. 막센티우스는 .. 콘스탄티누스의 황후 파우스타의 오빠이다. )
콘스탄티누스의 군대는 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 북부에서부터 여러 성을 속속 점령, 계속 승리를 거두면서 중부까지 내려와 드디어 로마 근처 북동쪽 12km 지점 티베르강의 밀비안 다리에서 양쪽 대군이 진영을 치며 대치를 하게 되었다.
계속 패전을 맛본 막센티우스는 .. 최후의 항전과 같은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콘스탄티누스 군대보다 2배 갑절의 병력을 끌어 모았으며 .. ( 콘스탄티누스 군대 = 약 4만명, 막센티우스 군대 = 약 8만명 )
최고의 살인술수 마법사를 고용하여 콘스탄티누스 형상 인형을 만들어 살인 주문을 하면서 칼로 인형 심장을 찌르면서 각종 살인 마법을 베풀며 .. 갑절 8만명의 수많은 군대를 밀비안 다리 지역에 끌어 모았다 .
3. 막센티우스는 어떠한 자인가 ?
막센티우스는 .. 콘스탄티누스 황후 파우스타의 오빠인데 .. 그는 방탕하고 잔인한 성격에 음흉한 마법 숭배자로서 가독교를 매우 싫어하여 그의 부친처럼 기독교를 많이 박해하였으며 .. 마법사를 통하여 마법 주문으로 악귀를 불러내거나, 마법으로 상대 적수를 죽이거나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살인 술수 마법사를 많이 고용하여 ..
살인 마법으로 지난 날 여러 번 전쟁에서 적수를 죽이고 승리를 여러번 거두기도 한 적이 있는 .., 그리스도교를 매우 미워하고 크게 박해하는 마법숭배 로마 통치자였다.
물론 당연히 이 때에도 막센티우스는 .. 최고의 살인술수 마법사를 고용하여 콘스탄티누스 형상 인형을 만들어 살인 주문을 하면서 칼로 인형 심장을 계속 찌르면서 .. 각종 살인 마법을 베풀며 갑절 8만명의 수많은 군대를 밀비안 다리 지역에 배치하였다 .
( 막센티우스는 .. 부친 막시미안을 강제로 좇아내고 황제위를 찬탈하였는데 .. 그 때 막시미안은 약간의 병사들을 데리고 도망을 하여 사위 콘스탄티누스에게로 피하여 왔는데 ..
콘스탄티누스가 북쪽 국경군대 시찰로 궁궐을 비운 사이에 .. 사위 콘스탄티누스의 부황제 자리를 강탈하기 위해 재빨리 궁궐을 장악하고 반역을 도모하였으나 자신의 생각 예상외로 더빨리 군대를 몰고 돌아온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제압 당하고 체포 구금된 후 얼마 후에 죽음에 처하여졌다. )
4. 전쟁의 승패 - - -
드디어 312년 10월 28일, 로마 근처 북동쪽의 밀비안 다리 양쪽에서 양군이 대치해 있을때 .. 콘스탄티누스는 저녁 하늘 공중에 .. ' 빛나는 광채의 십자가 형상과 hoc vince ' ( 뜻 = 이것으로 정복하라 ) .. 라는 글자가 찬란하게 나타난 것을 보았으며 ..
이 날 밤 꿈에는 .. " 군기 라바룸에 십자가를 그려 넣고 .. 모든 병사의 방패에 그리스도의 표시 글자를 새기고 나아가면 크게 승리하리라." 라는 그리스도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
다음날 아침, 그대로 실시한 콘스탄티누스의 4만명의 군대는 .. 배나 많은 8만명의 병력과 살인술수 마법사를 고용한 막센티우스의 군대를 크게 격파하고 대승을 거두고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로마시에 입성하게 되었던 것이다 .
5. 콘스탄티누스 ( 274 ~337, 황제 재위 = 306 ~337 ) 가 .. 312년 서방 로마 정황제가 된 후 - -
①. 313 년, 동방 정황제 리키니우스와의 합의 하에 ' 밀라노 칙령 선포 ' 로 .. ' 그리스도교 박해중지와 모든 종교 자유령 ' 을 선포. . . 크리스트교 교회의 예배의 자유와 모든 종교의 자유도 인정함 ,
②. 약 280년 간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인한 피해 보상과 몰수된 교회재산을 모두 환원, 회복 조치 .
③. 교회토지 면세 특별 혜택부여, 교회건물 건축 장려와 정부 보조금 지원, 또 막대한 금액을 교회에 헌금함 .
④. 후에 로마 동서방 전체의 통일 황제가 된 후 .. 황후 파우스타의 죽음 후에 황후 전용의 라테란 궁전을 로마 교회에 하사하여 기증함. ( → 지금의 로마 교황청이 됨 )
⑤. 교회 감독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요일을 ' 법정 국가 공휴일 ' 로 선포함 .
⑥. 그리스도교를 제국의 중요 종교가 되게하여 .. 4 C 말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 기독교 국교령 선포 ' 의 발판을 마련함 .
6. 313년 밀라노 칙령 발표와 10년 후 로마 제국 전체의 통일 황제 가 됨 .
다음 해 313년 동방 정황제 리키니우스와의 합의 하에 모든 종교의 자유령 곧 밀라노 칙령을 선포하였는데 ..
5~6 년 정도 지난 후 동방 백성들이 서방 로마를 칭찬하며 흠모하는 분위기 여론이 일어나자 .. 이에 마음과 감정이 상한 리키니우스 황제는 ..
기독교를 싫어하고 로마제국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신하들과 합작하여 또다시 기독교를 박해하는 반기독교 정책으로 돌아서게 됨으로 인하여 밀라노 칙령 10년 후 동서방 격돌의 대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는데 ..
콘스탄티누스의 군대는 동방 정황제 리키니우스의 군대를 계속 격파하고 진격하여 나아갔으며 바다 해전과 마지막 전쟁에 승리하여 .. 콘스탄티누스는 전 로마 제국의 유일한 통일 황제가 되었다.
이로 인하여 그리스도교인들에게는 이 땅이 천국처럼 변하는 축복의 기분이었는데 .. ( 이는 280년간 다른 종교는 로마제국 황제숭배와 신상에도 다같이 절했기 때문에 핍박 박해를 받지 않았고 .. 오직 그리스도교만 거부하여 공포의 핍박 박해를 받아 왔기 때문이다 .)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 그리스도교 박해로 인한 억울한 모든 피해에 대해서는 합당한 보상을 실시하도록 지시를 내렸으며 ..
일평생 기독교를 위하여 많은 정부의 혜택을 베풀고, 거액의 헌금과 황후의 죽음 후 황후 전용의 라테란 궁전을 교회에 하사 기증하고, 교회를 세우는데 많은 후원을 하였으며 ..
따라서 많은 교회들이 부흥이 일어나 교회를 크게 짓기 위해 큰교회 공사가 활발히 많이 일어나게 되었다 .
콘스탄티누스는 가끔씩 신하들과 호위병을 거느리고 궁궐 밖 교회에 가서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는데 .. 그 교회가 크게 부흥하여 사람이 너무 많아지자 새건물 큰교회를 짓게 되었는데 ..
하루는 소문을 들은 콘스탄타누스가 신하들과 호위병을 거느리고 교회 건축공사 현장에 시찰 겸 구경하기 위헤 나가 보았는데 ..
교회 감독자들과 직분자들이 환영하는 중에 .. 콘스탄티누스가 보니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고 하여 아이 어린이들도 나와서 벽돌과 모래와 물건들을 나르며 기뻐하고 즐거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
한동안 물끄러미 구경하고 있던 콘스탄티누스는 .. 신하들에게 일꾼의 허름한 옷을 한벌 가져오라고 지시하였다. . . 영문을 몰라 당황한 신하들은 어찌어찌해서 허름한 일꾼 옷을 한벌 구하여 갖다 드렸는데 ..
콘스탄티누스는 그 자리에서 화려한 황제의 옷을 벗고 일꾼의 허름한 옷을 갈아 입은 후 여러 교회 감독자들과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꾼들 속에 들어가 일꾼들과 아이들과 함께 그들과 같이 한동안 벽돌과 모래와 물건을 나르는 일을 하였다.
얼굴에 땀이 나도록 한동안 노동을 한 콘스탄티누스는 .. " 이 일이 제국을 다스리는 정사 일보다 더 기쁘고 즐겁군.".. 라고 말하면서 어린이처럼 웃으며 기뻐하고 즐거워 하였다 .
또 이 당시에는 누구나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면 .. 교회 감독자들이 누구에게나 구원의 세례를 베풀어 주었으며 어린 아기도 부모의 신앙고백으로 구원의 세례를 베풀어 주었는데 ..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 많은 교회 감독자들과 신하들이 ..' 천국 구원을 위해서는 교회에서 속히 세례를 받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간곡한 권면에도 불구하고 ..
" 나는 천국 구원을 받기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한 죄인이요."
교회 감독자들과 신하들이 ' 괜찮습니다 ' 라고 아무리 말해도 .." 나는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오.".. 라고 하면서 세례를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가 30년 정도 미루었는데 ..
337년 죽음 직전에 .. 교회 초신자 세례용 흰옷을 내게 가져오라." 고 한 후에 교회 감독자들과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 황제의 화려한 옷을 벗고 초신자 세례용의 초라한 흰옷을 입고 교회 감독자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
그 당시에는 교회에 나와서 죄인임을 시인하고 믿음의 신앙고백만 하면 .. 누구에게나 구원의 세례를주고, 또 구원을 위해 서로 먼저 세례를 받을려고 하는 시대에 말이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세례 후 몇일간 죽음 직전까지 ' 교회 초신자 세례용의 흰옷을 나에게서 벗기지 말라. . . 관에 넣을 때에도 그대로 넣어 달라 ' 고 지시하였으며 .. 그는 그 초신자 세례용의 초라한 흰옷을 입은 채로 2~3일 후 육신의 숨을 거두고 일생을 마치었다.
콘스탄티누스는 .. 막센티우스와의 마지막 결전 때의 312년 10월 28일에 저녁 서쭉 하늘에 찬란한 십자가의 형상과 hoc vince ( 뜻 = 이것으로 정복하라 ) .. 라는 글자가 찬란하게 나타난 놀라운 현상을 일평생 여러번 증거하였으며 ..
훗날 7~8 세기경 기독교 세계가 서방 동방으로 나누어 졌을 때 .. 동방 정교회 총회에서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에게 ' 이사포스톨로스 ( = 사도들의 동료) ' 라는 칭호를 시성하였다.
7. 모친 헬레나 태후는 .. 아들 콘스탄티누스를 어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세주로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키운 분이며 .. 늘 배후에서 아들을 위해 전능의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해 주신 분으로서 ..
태후가 된 후 많은 호위병들과 시녀들을 데리고 머나먼 동방 이스라엘 기독교 성지를 탐방, 순례하면서 교회에 많은 헌금과 후원을 하였으며 ..
예수님의 탄생지 (= 베들레헴 ) 와 승천지 (= 감람산 ), 갈릴리 호수 등 여러 신앙의 유적지에 교회와 성당, 수도원을 많이 세웠으며 ..
그때 예수님을 심문했던 총독 빌라도의 계단이 발견되었는데 .. 헬레나 태후는 그것을 신앙의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 로마로 이송하도록 지시하였으며 .. ( → 이것이 빌라도의 계단이 로마에 있게된 이유이다.)
후에 서방 카돌릭 로마 교황청에서는 .. 아우구스티누스의 모친 모니카와 함께 헬레나 태후를 ' 하늘이 내리신 특별 성녀 ' 로 추대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