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가마타기 전통 놀이
가마놀이는 주로 소년과 소녀들 사이에서 행하여지는 것인데, 세 사람이 있어야 가마를 만들고 탈 수 있는 놀이이다. 세 사람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는데, 이 때 이긴 사람은 가마를 타고, 진 두 사람은 가마를 만들어야 한다. 가마를 만든다는 것은 어떤 재료를 구입 해다 만드는 것이 아니고, 두 사람의 팔을 엮어서 즉석 가마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한 사람이 바른 손으로 자신의 왼쪽 손목을 잡고, 다시 왼손으로 상대방의 바른 손목을 잡으면, 상대방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손을 잡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손이 4각형으로 조립된다. 이와 같이 손가마가 만들어지면, 이긴 사람이 가마에 올라타고 지정된 목표까지 갔다 돌아오는 놀이이다. 다음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결정하고, 위와 같이 되풀이하여 즐겁게 노는 놀이이다.
23. 갈퀴 치기 전통 놀이
갈퀴 치기란 나무꾼들이 산에 모여 나무를 해다 붙이고 갈퀴를 던져 엎어지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데, 이 때 이긴 사람이 나무를 따먹게 되는 것이다. 갈퀴치기는 주로 나무를 다 마치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붙이는 나무는 보통 한 전씩이지만 때로는 나무 짐을 송두리째 걸고 하는 때도 있으니, 이때 지는 사람은 다시 나무를 해야 집에 돌아 갈 수 있으므로 매우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요즘은 이 같은 놀이도 거의 사라졌으며 또한 산에 가서 나무를 하는 예도 보기 드문 일이 된 것 같다.
24. 깨끔질 전통 놀이
깨끔질 이란 방언으로서 앙감질을 말한다. 흔히 닭싸움이라고도 하는데, 한자로는 침탁(침탁)이라고 쓴다. 이 놀이는 주로 소년들 사이에서 유행된 것인데, 두 사람 이상 상대가 있어야 가능한 놀이다. 방법은 바른쪽 발은 딸을 짖고 왼쪽 발을 무릎에 꼬부려 올린 다음 손으로 발목이나 바지 끝을 움켜쥐고 한발로 뛰어 다니며 상대방을 손으로 밀면 반칙으로 지는 것이다. 이 놀이는 서로 규칙을 잘 지켜서 정정당당하게 싸워야 재미있는 즐거운 것이다. 또한 어느 정도의 재치와 요령이 필요하다. 한 발로 뛰어다니며 상대방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거나, 아니면 위에서 밑으로 강하게 눌러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한다. 또는 용감하게 상대방 앞으로 돌진하여 무릎이나 몸통으로 상대방을 밀어서 쓰러뜨려야 이기는 것인데, 인내력과 힘이 겸비해 있으면 더욱 유리하다.
25. 다양한 고누 전통 놀이
고누는 오락의 하나로서, 땅바닥이나 종이 등에 여러 가지 고누의 모형을 그려 놓고 돌·나뭇가지·풀잎 등을 말로 삼아, 두 편으로 나누어 벌여 놓고 일정한 규정에 따라 상대편의 말을 따내거나 또는 상대방의 집으로 먼저 들어가는 편이 이기는 것이다. 고누는 예부터 내려오는 민속의 하나로서 그 종류또한 다양한데 친구들끼리 만나면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지혜놀이」이기도 하다.
가) 곤질 고누 전통 놀이
이 곤질 고누는 여느 고누보다 다른 점이 있다. 처음부터 필요한 몇 개의 말을 두어놓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나씩 놓아 가면서 두어 가는 것인데, 이 때 3개의 말이 먼저 일렬로 늘어서게 되면 상대편의 말을 하나씩 잡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놓을 때는 상대방의 말이 3개가 늘어서지 못하도록 이를 방해해야 하기 때문에 지혜를 짜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빈 밭이 없도록 말이 모두 놓여지게 되면, 다음부터는 이미 따낸 말 자리로 옮겨가면서 3개가 1열이 되도록 하는데, 이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을 하나씩 잡아내어 결국 2개가 남으면 이기는 것이다. 말 두 개로서는 상대방과 겨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고누가 한 판이 끝나려면 약 20여분 이상이 걸리므로 시간 보내는 데는 매우 좋은 놀이라 하겠다.
나) 물래 고누 전통 놀이
이 물래고누는 다음에 설명할 육밭고누와 비슷한 것인데,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 모퉁이에 겹으로 반월형을 그린 것이 특이한 것이다. 또한 말을 두는 법과 말수도 육밭고누와 같으나, 다만 상대방의 말을 잡을 때에는 반월형의 둘레를 돌아서 직진할 때 상대방의 말이 걸리면 이를 잡는 것인데, 이 때는 한밭씩 가는 것이 아니고 몇 밭을 가도 무방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상대편의 말이 잡히면 이기는 것이다.
다) 샘 고누(우물고누) 전통 놀이
이 샘고누는 그 모형이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음으로, 누구든지 쉽게 익히어 둘 수 있는 고누 중에서 가장 초보적인 것이다. 따라서 이 고누는 두 사람이 두는 것인데, 말은 상대편이 각각 2개씩 가지고 두게 되어 잇다. 그리고 빈 밭은 한군데밖에 없어서, 나가는 길이 막히어 상대방에게 갇히게 되면 지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누를 둘 때에는 깊이 생각하면서 침착하게 두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고 괜히 서둘러서 덤벙이면 실패하는 수가 많다.
라) 밭 고누 전통 놀이
이 6밭고누는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세로와 가로로 각각 6개의 줄을 그은 다음, 상대가 서로 6개의 말을 가지고 노는 놀이인데, 이 때 한 밭씩 움직여서 상대방의 말을 가운데에 가두어 놓고 잡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고두는 밭 수가 많으므로 상대방을 가두고 잡기가 매우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작전 계획을 잘 세우고 슬기롭게 움직여야 승리할 수 있다. 결국 말이 상대방에게 잡혀 적게 남은 편이 지는 것이다. 이 고누는 서로 상의하여 4밭 8밭 등등 여러 밭으로 만들어 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호박 고누 전통 놀이
이 호박고누도 앞에서 말한 샘고누와 같이 그 구성이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는데, 달리 사발고누라고도 한다. 말은 쌍방이 각각 3개씩 가지고 두는데, 하나씩 자리를 옮겨가면서 전진하여 상대방의 말이 있었던 곳으로 3개가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는 편이 이기는 것이다.
이때 상대방의 말이 자기 위치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전진하기 때문에 쉽게 승부가 나지 않으니 이럴 때는 슬기롭게 두어야 이기는 것이다.
26. 공기 전통 놀이
이 공기놀이는 밤톨만한 돌을 땅바닥에 놓고 집고 받는 주로 소녀들이 하는 놀이다. 공기놀이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 공기 돌을 한줌 집어서 땅 바닥에 흩뜨려 놓은 다음에, 그 중에서 한 개를 집어서 공중 높이 던진 다음 땅에 있는 돌을 하나 집고 다시 공중에 던진 돌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는다. 이렇게 해서 틀리지 않고 연속적으로 2개, 3개, 4개씩 집어서 많이 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둘째는 공기 돌을 여러 개 공중으로 던진 다음 이것을 손등으로 받는다. 손등에 올라앉은 돌을 이미 땅바닥에 흩뜨려 놓은 돌 옆에 놓고 그 중에서 하나를 집어 공중으로 다시 높이 던진 다음, 먼저 땅에 놓았던 돌을 집고 또 공중에 던진 돌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함께 집어야 한다. 이 같은 되풀이하여 많이 집어 모은 편이 이기는 것이다. 셋째 지금까지는 공기 돌을 제한하지 않고 될 수 있는 한, 많이 가지고 하였지만 이제는 5개를 가지고 하는 놀이인데, 그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가) 수 집기 전통 놀이
공기 5개를 가지고 하나를 공중에 던진 다음 4개를 땅에 놓고 다시 공중에 던진 돌을 잡는다. 그 다음 집은 돌을 공중으로 올리고 땅바닥에 있는 돌을 하나씩 4번 줍는다. 다음은 둘씩 두 번 줍고 또 다음에는 셋을 한 번에 줍고 나머지 한 개를 줍는다. 그리고 막 줍기를 하는데, 이 막 줍기란 마지막으로 4개를 한꺼번에 집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 기둥 박기 전통 놀이
돌 5개 중 3개는 땅바닥에 늘어놓은 다음 남은 2개중 한 개는 공중에 수직으로 높이 던져 놓고 다시 손바닥에 남은 한 개의 돌로 땅바닥에 있는 돌을 마치 기둥 박듯이 콕 찍는 것인데, 이때 돌과 돌이 부딛히는 소리가 들려야 하며 따라서 이 같은 동작을 재빨리 마치고 공중에 던져 놓은 돌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손으로 받아야 한다.
다) 알 낳기 전통 놀이
왼쪽 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공기 돌을 4개는 땅바닥에 놓고 1개는 공중으로 높이 던진 다음,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재빨리 땅바닥에 놓여있는 돌 4개를 한꺼번에 가슴에 댄 왼손에 넣는 놀이이다.
라) 알 품기 전통 놀이
왼손을 땅바닥에 반쯤 꼬부려서 손바닥을 닿게 하여 놓은 다음, 공기 돌 4개는 땅에 놓고 1개는 공중에 던져 그 돌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1개·2개·3개·4개씩 차례로 왼손에 밀어 넣는 놀이인데, 마치 새가 알을 품고있는 것 같은데서 「알 품기」라 이름 붙인 것이다.
마) 알까기 전통 놀이
왼손을 땅바닥에 대는데, 이때 손바닥은 땅에 대지 않고 손가락만 닿게 하여 약간 공간이 생기게 하여 둔다. 이렇게 한 다음 공기 돌을 4개는 땅에 흩뜨려 놓고 1개는 공중에 던지는데, 이 돌이 땅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돌을 왼손 뒤로 1개씩 밀어 내보내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동작은 마치 새가 알을 까서 새끼가 태어나는 시늉을 하는 것이니, 이 놀이를 이름하여 「알까기」라 하였다.
바) 내리기 전통 놀이
앞에서 말한 알 낳기 동작을 푸는 동작이다. 즉 알 낳기에서 공기 돌을 왼손에 넣었던 것을 꺼내어 다시 땅바닥에 내려놓는 동작인 것이다. 알 낳기도 어려웠지만 내리기는 더욱 힘든 놀이이다. 특히 손에서 꺼낸 돌을 땅바닥에 놓을 때는 조용히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 솥 걸기 전통 놀이
이 솥걸기 놀이는 공기 돌을 우선 땅바닥에 4개를 흩뜨려 놓고 1개를 공중에 전진 다음 땅에 떨어지기 전에 땅에 있는 공기 돌 3개를 사각형 모양으로 모아 놓는다. 솥젖같이 모아 놓고 그 위에 1개의 공기 돌을 올려놓는다. 마치 솥을 걸듯이 올려놓는 것인데, 이 때 잘못하여 돌이 떨어지면 틀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솥걸기 놀이는 다른 동작에 비해 좀 어려운 것이다.
아) 불때기 전통 놀이
이 불때기 놀이는 마치 아궁이네 불때는 시늉을 하는데서 이름 붙여진 것인데, 왼손을 바닥에 대고 그 속에 공기 돌을 1개씩 밀어 넣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알 품기의 방법과 비슷한 동작인데, 다만 돌을 넣을 때는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야 하며, 또한 돌을 넣을 때는 손밖으로 밀려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상으로 공기놀이의 여러 가지 동작을 살펴보았다. 공기놀이는 심심할 때 혼자도 할 수 있지만 두 사람이면 어디서나 즐겁게 놀 수 있는 소녀들의 놀이이다. 따라서 여러 사람이 편을 짜서 재미있게 놀 수도 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서는 이 공기놀이보다는 오히려 고무줄 놀이가 더욱 유행되고 있는 것 같다.
27. 골패(骨牌) 전통 놀이
골패는 한 때 바둑이나 장기와 같이 우리나라의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놀이 기구의 하나였다. 그 모양을 보면 납작하고 네모진 작은 나무 바탕에 흰 뼈를 붙여 어른 손가락의 마디만하게 만들어서 여기에 여러 가지 수효의 구멍을 새긴 것이다. 또한 골패는 모두 32짝이 한 벌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백아·백사·아삼·어사·관이·아륙·삼사·삼오·삼륙·사오각이 한 짝이고, 다음은 통소·소삼·백오·진아·장삼·직흥·준오·사륙·오륙·준륙이 각 두 짝으로 되어 있었다. 골패는 바둑과 같이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매우 좋은 것이었으나, 때로는 도박적으로 악용된 때도 있었다. 요즘은 사라진 것 같다.
28. 그림자 전통 놀이
이 그림자 놀이는 저녁에 등잔불 주위에 모여 앉아 손으로 여러 가지 물건의 시늉을 내면 그 그림자가 벽에 나타나 마치 실물의 모양과 비슷하므로 매우 재미있는 놀이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농촌에도 대부분 전기가 들어와 밤에도 낯같이 밝아서 이 그림자 놀이가 잘 안되지만, 예전의 등잔불 밑에서는 개·여우·나비·꼬깔 등 여러 가지 그림자를 만들어 매우 유쾌하게 놀았던 것이다.
29. 낫 치기 전통 놀이
시골의 나뭇꾼들이 산에서 나무를 한전씩 붙여놓고 낫을 굴려서 멀리간 사람이 이기는 놀이이다. 낫치기를 달리 「낫딴치기」라고도 부르는데, 장소는 평평한 곳보다는 약간 경사진 잔디밭이 가장 좋은 것이다. 그리고 이 낫치기를 할 때에는 일정한 위치에 나뭇잎이나 풀잎 등으로 표시하여 놓고 뒤로 약 10여 미터 가량 물러갔다가, 거기서부터 낫을 어깨 위로 높이 들고 앞으로 힘차게 달려오면서 표시해 놓은 위치에 낫을 내리쳐서 굴러가게 하는 것인데, 이 때 제일 멀리 굴러간 낫이 승리하는 것이다. 낫치기를 잘하는 사람은 낫이 잘 굴러가도록 비교적 낫자루를 짧게하여 가지고 다닌다. 또한 낫치기는 지방에 따라 다르다. 즉 나무를 한아름 모아 놓고 약 7내지 8미터 뒤에서 각각 나무단에 낫을 던진다. 이 때 낫이 바르게 꽂힌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요즘은 이 같은 놀이도 사라진 것 같다.
30. 농악(農樂) 전통 놀이
우리나라의 농악은 옛날부터 농부들 사이에서 행하여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이다. 여기에 쓰여지는 악기는 꽹과리·징·북·소고·장구·피리·자바라 등이 있는데, 여기에 농요와 춤과 곡예까지 합친 멋진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농악은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대표적인 농촌의 놀이로서, 옛날에는 주로 모내기와 김맬 때 그리고 추수기에 많이 행하여졌었는데, 요즘은 영농의 과학화에 따른 영향도 있겠지만, 옛날과 비교할 때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옛날에는 농경 이외에도 정초나 단오, 추석 등의 명절에 농악 놀이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농경과 명절 때에 많이 베풀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농악대원은, 물론 지역과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20명 내외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알고 있다.
또한 모든 조직이 그렇듯이 농악대에도 지휘자가 있는데, 그는 꽹과리를 치는 사람으로서, 늘 대원의 앞에 서서 가락에 맞추어 재치 있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화시키며 지휘를 해 나간다. 따라서 농악은 그 리듬이 매우 단조롭기 때문에 음의 고저라든가, 또는 어떤 음악적인 것보다는 오히려 가락의 길고 짧음과 빠르고 느림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농악은 우리의 선인들이 농경생활에서 괴롭고 어려움을 참으면서 오히려 내일에의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자위적인 방법에서 싹튼 것이 농악이라면, 수백 년 내려오면서 흥겨운 가락에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혀 두둥실 춤이나오는 것이니, 이는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서 싹튼 가락이어서 그럴까?
31. 눈싸움 전통 놀이
이 눈싸움은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서로 눈을 크게 뜨고 오랫동안 깜박이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방의 눈이 깜박이도록 손가락질을 하여 방해하는 수도 있으나, 이는 반칙이므로 사전에 룰을 정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32. 그외 전통 놀이 들이 있습니다.
활쏘기 / 매로 꿩 토끼 잡기 / 소싸움 / 줄다리기 / 밀양백중놀이 / 닭싸움 / 연산백중놀이 / 쇠머리대기 / 고싸움 / 강릉단오제 / 지신밟기 / 반보기 / 밭고랑기기 / 다리밟기 / 각시놀음 / 가마싸움 /소놀이 / 호미씻이 / 관등놀음 / 관원놀음 / 올게심니 / 사자놀이 / 거북놀이 / 오광대 / 원놀이/ 연종제 / 두레삼 / 석전 / 청참 장기 / 바둑 / 외줄타기 등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