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이 없는데 납골당으로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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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애들 7.8세였을때 이혼한 전남편이 그러니까 애들 아빠가 사망한 후 애들 큰아빠가 애들 할머니묘 주변에 유골을 뿌렸다합니다. 다 뿌린 후 저희딸에게 연락와서 사망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말을 듣고 다음날 그곳을 찾아가봤더니 너무 험한곳에 아무것도 없고 큰길에서 한참 걸어가야하고 주변에 비닐하우스며 도저히 묘자리라고 보여지지않은곳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합니다. 아빠와 거의 왕래가 없이 몇년에 한번 그렇게 본적이 있고 양육비 받아본적 없지만 제아이들이 너무 마음아파해서 납골당으로 안치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제딸이 어디서 알아봤는지 유골뿌린 흙을 말려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했다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납골당으로 안치하려면 다른 절차 없이 비용만 내면 되는건지..
요점은 화장해서 유골을 뿌렸는데 납골당에 아빠를 모시고 싶어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납골당으로 안치하려면 다른 절차 없이 비용만 내면 되는건지..
요점은 화장해서 유골을 뿌렸는데 납골당에 아빠를 모시고 싶어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